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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느 정치인의 지지자가 제정신인가요?

한낮의 별빛 조회수 : 1,573
작성일 : 2022-08-14 14:59:25
오늘 이재명 개딸 사진때문에 하도 핫해서
새 글까지 파게 되네요.
늘 댓글에 각종 억측에 답해야 할 것들이 생기니까
미리 셀털 하고 시작합니다.
노사모 2001년 가입회원이고
물론 문재인 지지자이고
경기도 선거에서 남경필 찍으라고 권유했던 전적있고
당연히 민주당 권당이고(정의당원인 적도 있었음요)
이낙연이 어대낙인 줄 알았고
이낙연 지지자였다가 실망했으며,
이재명 엄청 싫어하다가 사실관계 인지후
생각보다 괜찮다 수준으로 돌아 선 사람입니다.
현재 민주당에 이재명말고 대안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다른 맘에 드는 대안 인물이 있으면
언제든 갈아 탈 마음 있습니다.
뮨파는 이 게시판에서 엄청 봤고 지금도 엄청 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다른 정치인 지지자가 맘에 안들고
그 정치인 지지자보니 그 정치인도 나쁜 놈인 게 분명하다는
분들이 많으시잖아요.
정치인 지지하는데 우상화하면서 숭배하고
연예인팬질하듯 하고 있다고 분개하면서
저런 정치인을 지지하는 게 제정신이냐
저런 식으로 비판없이 지지하는 게 맞는거냐
남의 정치인은 왜 쓸데없이 까내리냐
내 정치인은 문재인 노무현이랑 닮았고
네 정치인은 발끝도 못온다.
너는 속고 있고
나는 진실을 안다.

이거 모든 정치인의 팬덤들이 다~~~하는 겁니다.
물론, 저도 노통 문통때 다 한거죠.
제 말은 남들이 밖에서 보면 다 비슷하다는 겁니다.
그러니
누구 지지자는 정신병자냐...
니들은 우상숭배하냐..
이런 말들은
서로 하지 말자는거죠.
찾아보면 다들 있어요.
그리고, 개중에 정말 미친 제정신 아닌 지지자들도 다 있어요.
저쪽만 있는 게 아니라, 내 쪽도 있어요.
댓글 하나 퍼와서 전체 의견인양 오바하고
예전 일 하나 가져와서 바들거리고..
제 얼굴에 침뱉기 거든요.
모든 정치인 지지자 공통으로 말입니다.

개딸 절하는 건으로
이낙연지지자들 우상숭배라고 난리고
거기에 이낙연 지지자들 사진 가지고 와서 부들거리는
이재명 지지자들도 난리고..

제가 이 글 쓴다고 뭐가 달라지겠습니까만은
한 번쯤은 역지사지하고
자중자애하자구요.

그냥
내가 지지하는 정치인의 장점을 말하면 됩니다.
니 정치인이 미친 놈이다..는
반발과 개싸움만 부를 뿐이예요.
혹은,
그걸 노리는 저~~~~기 세력인건가요?
IP : 118.235.xxx.62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상
    '22.8.14 3:03 PM (211.36.xxx.47)

    웃긴게 누가 누구를 그렇게 지지힐수 있나요??
    아니 누구를 지지해도 잘못하는건 잘못했다 말도 못꺼내게 하는게 정상인가요??
    자식도 그렇게는 안카우겠네요
    순진들 하신건지...뇌 용량이 부족하신건지..들...

  • 2. 공감합니다
    '22.8.14 3:04 PM (180.75.xxx.194)

    민주당내의 분란을 만드는것도 명신이 댓글부대들 주된 업무거든요.

  • 3. 한낮의 별빛
    '22.8.14 3:07 PM (118.235.xxx.62)

    세상님.
    내가 맨날 욕하는 내 자식도 남이 욕하면 싫어요.
    심지어 남편이 뭐라해도 싫잖아요.
    정치인 지지도 비슷한 것 같아요.
    옳다는 게 아니라, 그렇게 되는 경향이 있다는 겁니다.
    제가 쓴 내용들은
    대다수가 아니라 당연히 일부의 지지자 얘기죠.
    저도 아니라고는 못하구요.

  • 4. 그 말이 맞는데
    '22.8.14 3:15 PM (222.101.xxx.29)

    나는 지지하기 싫다 이래서 싫어 쓸 자유도 있지 않을까요?
    또한 개딸들은 이재명 욕 먹는다 싶으면 이낙연 지지자 윤석열 지지자 찾으면서 그 둘 욕하는데
    제가 보기에 82에 열렬한 지지자 팬덤은 이재명 지지자들 밖에 없어요.
    이낙연이 지지자가 있어봤자 한줌이죠. 지지율도 안나오잖아요.
    나머지는 이재명이 싫어서 다른 사람 뽑았다 내지 찍었지만 여전히 싫다 이 둘인데
    안찍은 너희는 굥파, 뮨파 찾으며 뮨뮨뮨뮨 굥굥굥굥 노래 부르니 아 진짜 정치인이나 지지자나 정말 싫다. 이리 되는 거죠. .

    여기서 이낙연 왜 욕하냐는 사람들은 이낙연을 지지하는게 아니라 이낙연이 왜 욕 먹어야 되는지 이해가 안가서 그래요.
    대선도 이재명이 나가고 지기도 이재명이 졌는데 (그것도 심지어 윤석열 상대로) 책임은 이낙연 책임이라 하는게 말이 안되거든요.
    이재명 욕 먹을때마다 나도 이낙연 욕할거다 약오르지? 약오르지? 이런 개딸 행태가 웃길 뿐 이낙연 욕 먹는다고 부들거리는 사람은 없어요.

  • 5. 근데
    '22.8.14 3:16 PM (14.32.xxx.215)

    정치인이 내 자식급이 되냐구요
    지들 욕심 채우고 정권창출이 목적인 사람들한테 무슨 내 살 나눠준 자식마냥 쉴드를 치냐구요

  • 6. 누구냐
    '22.8.14 3:17 PM (221.140.xxx.139)

    경기도 선거에서 남경필 찍으라고 권유했던 전적있고
    당연히 민주당 권당이고(정의당원인 적도 있었음요)
    이낙연이 어대낙인 줄 알았고
    이낙연 지지자였다가 실망했으며,
    이재명 엄청 싫어하다가 사실관계 인지후
    생각보다 괜찮다 수준으로 돌아 선 사람입니다.

    ...
    무슨 사실관계를 인지해서 생각보다 괜찮다가 되셨나요?
    문통 지지자라면서 문통 재임 중
    경기도지사를 야당 찍으라고 할만큼 이재명이 싫었던 이유가 뭐였고,
    반대로 괜찮은 이유는요?

  • 7. ..
    '22.8.14 3:19 PM (121.161.xxx.25)

    아직도 민주당이 있나요?
    재명독재당 아닌지 ㅋ
    할 말 없으면 맨날 이낙연 욕하기.
    힘이 딸린다싶으면 문재인 전대통령님한테 들러붙기.
    혼자 힘으로 못하는 개딸 아버지 ㅁㅅㅇ.

  • 8.
    '22.8.14 3:23 PM (223.38.xxx.186)

    경기도 선거에서 남경필 찍으라고 권유했던 전적있고
    당연히 민주당 권당이고(정의당원인 적도 있었음요)
    이낙연이 어대낙인 줄 알았고
    이낙연 지지자였다가 실망했으며,
    이재명 엄청 싫어하다가 사실관계 인지후
    생각보다 괜찮다 수준으로 돌아 선 사람입니다.

    ...
    무슨 사실관계를 인지해서 생각보다 괜찮다가 되셨나요?
    문통 지지자라면서 문통 재임 중
    경기도지사를 야당 찍으라고 할만큼 이재명이 싫었던 이유가 뭐였고,
    반대로 괜찮은 이유는요? 22222

    이게 가능한 일인지 정말 궁금하네요

  • 9. 누구냐
    '22.8.14 3:23 PM (221.140.xxx.139)

    왜 다들,
    이재명에 대해서 알아보니 오해가 풀렸다면서
    무슨 오해를 했고
    어떻게 풀렸는지는 말을 안해주나요?

  • 10. 누구냐
    '22.8.14 3:26 PM (221.140.xxx.139)

    저 같은 사람은 딱 반대로 갔거든요.
    맘에 안들었지만 수도권 제일 큰 지역에 남경필이면
    정권 내내 딴지 질 했을거고
    남경필이 대권가도일 것 같아서
    당시 이미 의혹 많던 이재명이지만 찍었는데

    지금 그 때의 나를 만나면 뒷통수 후려 갈릴 듯

  • 11. 한낮의 별빛
    '22.8.14 3:34 PM (118.235.xxx.62)

    누구냐님.
    일단, 욕설에 관해서 다르게 인식하게 됐어요.
    그 당시 82 분위기에 휩쓸렸었죠.
    욕설문제, 혜경궁문제, 형 정신병원 문제등이었죠.
    스스로 사실확인은 안했고,
    게시판만 읽었구요.
    손가락혁명군들 싫어 했었죠.

    이번엔 판결문을 다 읽었고 자료들을 찾았습니다.
    이재명에게 투표할 이유를 찾아야 했거든요.
    살아온 삶이 많이 척박했더군요.
    어려운 건 알았지만,그런 환경인 줄은 몰랐어요.
    쉽게 부자가 될 수 있었을텐데, 사명감이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죠.
    생색내는 건 마음에 안들지만, 일은 열심히 하는 건 사실이구요.
    대장동이나 기타 의혹들은
    완전히 해소되지는 않았지만,
    검찰이 그 정도 털어서 안나오면
    없는거라고 판단합니다.
    법인카드 문제는...웃지요.
    그 기준이면 살아 날 사람이 있나요?
    문재인같은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그 기준으로 정치인을 선택하면
    진보는 영원히 정권을 못잡습니다.
    문재인같지 않더라도
    국짐의 누구보다도 낫다고 생각합니다.
    이재명의 생각을 다 찬성하지 않지만,
    저랑 싫어하는 건 비슷한 게 많더라구요.
    지금의 정치상황에서 무수한 검찰의 협박을 뚫고 나갈만 한 사람은 이재명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어디까 지나 제 생각입니다

  • 12. 원글님
    '22.8.14 3:36 PM (117.111.xxx.160)

    윤석열 찍은 이낙연지지자들 광광대는거 보세요.

  • 13. 누구냐님
    '22.8.14 3:39 PM (203.211.xxx.147)

    왜 원글님이 이재명에
    대한 오해가 풀린걸 님에게 설명하고 이해받아야하는지
    그걸 모르겠어요.
    늘 답을 정해놓고 이래서 이재명은 안돼! 라고 하는 느낌입니다.
    아 저는 이낙연, 이재명파도 아닌 그저 민주당지지자일 뿐입니다.

  • 14. 한낮의 별빛
    '22.8.14 3:41 PM (118.235.xxx.62)

    다른 누구냐님.
    이재명에 대해 바뀐 생각은
    저뿐만 아니라 다른 분도 쓰신 적 있어요.
    그 말을 한 사람이
    바뀐 것도 없으면서
    원래 지지자면서 바뀐 척 한 게 아니라
    님이 못읽으신 것이거나 기억이 없으신 것 뿐입니다.

    저도 다른 글에서 댓글 단 적도 있구요.
    우리 모두 보고 싶고
    듣고 싶은 것만 듣죠.

  • 15. 검찰이
    '22.8.14 3:41 PM (14.32.xxx.215)

    털어서 안나오는건 여야 가리지않고 전방위 뇌물을 줬던가
    몸체가 보이는데 확실한 증거가 부족한거죠
    증인들은 죽어나가고...
    법카는 법카의 문제가 아니고...뒤에 있는 사조직이 관건인겁니다
    쉴드 치시고싶어 억지로 감싸는거죠

  • 16. 그말이맞는데님
    '22.8.14 3:43 PM (121.139.xxx.15)

    댓글에 동감합니다.

  • 17. 한낮의 별빛
    '22.8.14 3:43 PM (118.235.xxx.62)

    위에 203.211님.
    감사요.
    그러게요.
    제가 글을 쓰면서도 뭐지...했는데
    이거네요.
    감사해요.
    이낙연지지자는 검증안받는데
    왜 이재명지지한다..하면
    이유를 대고 검증을 받아야 하는지..

    저도 이재명지지자까지는 아닙니당.ㅎㅎ

  • 18. 한낮의 별빛
    '22.8.14 3:47 PM (118.235.xxx.62)

    검찰이..님.
    이재명이 윤석렬 통치하에서 그렇게 털어도 안나올만큼
    사조직이 빵빵한가요?
    님 말씀처럼 뇌물을 준거라면
    그게 들키지 않을만큼 용의주도 하고 능력있는 건가요?

    님의 말씀대로
    그렇게 용의주도하고 능력이 있다면(윤석렬 검찰을 무시할만큼)
    그냥 써먹어도 되지 않을까요?
    그렇게 능력이 있으니...^^

    노인들이 말하는 문재인 만물능력설 같이 들리네요.
    무슨 잘못을 해도 안들키는...
    제 귀에는.

  • 19. 누구냐
    '22.8.14 3:48 PM (221.140.xxx.139)

    결국 이재명 욕설 때문에 남경필을 지지하셨다는건가요?

    대장동 의혹이 해소되지 않았는데
    법카 이야기가 웃기세요?
    지자체장 배우자가,
    지인의 개인카드로 긁고 취소하고 법카 긁는 걸
    반복한 게 웃기신가요?

    그럼 변호사비 의혹도 웃기시겠네요.

    경기도지사 선거 때의 혜경궁 사건과 욕설은
    의혹이 아니라 엄밀히 따지면 구설에 가깝고

    이후에 불거진 변호사비 등은 권력형 비리의혹인데.

  • 20. ㅎㅎㅎ
    '22.8.14 3:48 PM (183.105.xxx.185)

    원래 덕질의 종착역이 정치인이죠. 내 최애 대통령 만들기 !!! ㅋㅋㅋㅋ

  • 21. 누구냐
    '22.8.14 3:59 PM (221.140.xxx.139)

    저는 반대로 구설에 대해서는 흐린 눈했어요.

    혜경궁, 그래 캠프관계자가 친노 친문으로 이어지는 게
    샘나고 빡돌아서 개소리 했다 치자~
    여배우와 구설은 증거 불충분한 한 쪽의 주장이다~

    근데 이후에 터진 일들은 권력을 잡으려면
    혹은 권력을 잡으면 어떤 일이든 하겠구나 싶었고
    모든 상황에 대한 이재명의 해명과 태도는
    이 사람이 진보의 이름을 뒤집어쓴 괴물에 가깝다 싶었네요.

    조카가 살인 사건을 저질렀고,
    변호사인 혈육으로 변호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하려면

    당시 피해자 구호에 최선을 다했어야했고,
    지금도 가해자의 혈육으로 변호사로 사죄한다고 해야지
    데이트폭력이라고 사건 축소하고,
    아 네 죄송하게 생각하고 그 따위 발언이라니요.

    오히려 한술 더 떠서 국민이 심신미약 감형에 분노한다는 트윗을 올리는 그 뻔뻔함이 소름 끼쳤네요.

    전관 변호사 포함 20명이 넘는 변호인단을
    2억 5천에 썼다는 희대의 거짓말을 믿으시나요?
    경기도지사가 아니었어도 과연 그게 가능했다구요?

    변호인단 중 경기도와
    경기도 산하 기관의 고문 변호사로 고문료 억대 받아도 문제가 없는 겁니까?

    그런 논리면, 윤가네 장모부터 윤가 변호 도맡은 변호사가 법제처장 임명된 것도 괜찮은 겁니까?

    도지사 선거 때 의혹은 이후에 비하면
    새발의 피인데 어떻게 그게 해소가 될 수 있었는지
    진짜 신기할 뿐입니다

  • 22. 한낮의 별빛
    '22.8.14 3:59 PM (118.235.xxx.62)

    누구냐님.
    저는 이 글을 이재명지지하자..라고 쓴 게 아닙니다.
    남의 지지자한테 뭐라고 하지말자 라고 씁겁니다.
    님이 물으시니
    답은 했습니다만
    제가 제 지지이유를 님에게 일일이 얘기하고
    컨펌 받아야 하나요?
    제가 이재명지지하자..라는 글을 썼으면
    어쨌든 답을 하겠지만,
    그저 글쓰기전 오해방지차 쓴 자기소개서중 한 부분때문에
    내 지지가 옳은지 그른지를 왜 님께 설명하고 당위를 이해시켜야하나요?
    이재명지지자까지도 못되는 사람이지만
    저에게 좀 무례하신 듯 하네요

    굳이 답을 하자면
    글에 썼듯이
    그 정도 금액의
    법카정도의 비리는 저는 용인되는 수준이라고 봅니다.
    아나 사람이 있을까요?
    진보의 순결주의 저는 안좋아합니다.
    변호사비관련해서 결정적인 증거가 있나요?
    제가 못읽은 결정적 증거가 있는데도
    윤석렬정부가 이재명을 그냥 두는건가요?
    그건 아니지 않나요?

  • 23. 이해력이...
    '22.8.14 4:01 PM (14.32.xxx.215)

    이재명 만물설이신가요??
    이낙연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작년 대선후보 뽑을때
    사조직 보셨을텐데요
    저는 안봤지만 아수라라도 찬찬히 보세요

  • 24. 한낮의 별빛
    '22.8.14 4:05 PM (118.235.xxx.62)

    댓글들이 참 산으로만 가네요.
    이재명 지지한다..도 아니고
    생각보다 괜찮더라..한 줄이
    글 쓴 이유가 다 없어지게 만들었어요.

    이재명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이유가 있겠죠.
    그런데,
    글의 주제를 봐가며 테클 거시면 좋겠네요.
    시간 내서 글 쓴 사람 입장에서
    내가 왜 썼나싶고
    기분이 좀 안좋습니다.
    주제와 상관없는 부분에서
    저를 검증받는 기분이네요.
    어디 무서워서 이재명 입에 올리겠습니까..


    이렇게 비토가 많은 건 이재명이
    앞으로 해야 할 것도 많다 싶네요.

  • 25. 누구냐
    '22.8.14 4:09 PM (221.140.xxx.139)

    님이 구구절절 셀털한 의도가,
    님의 판단이 합리적이라는 말씀을 하고 싶어서 쓰신 글 아닌가요?


    들어보니 막상 남경필을 찍었다는 말은 없는 걸 보니
    경기도민 아니신 것 같네요.

    진보의 순결주의라면 노회찬을 잃은 것 만으로도
    진절머리가 나지만,
    반대로 그게 진보라는 이름만으로
    비리의혹에 대해서 면죄부를 받으려는 시도가 되면 안되죠.

    의혹이 있다면 검찰이 그냥 놔둘리 없어..
    검찰이 기소하는 건 정치적인거야..

    이런 판단에 들어가면, 님이 지지하는 정치인은
    그 순간 무한 면죄부 아닌가요?

    판결문 읽어보셨다면 아시겠네요.
    선거법 관련해서
    사실과 부합하지 않지만 거짓이라고 할 수 없다.. 는 참 법꾸라지 같은, 전관들이 가득하면 저런 판결이 가능할까 싶은 문장도.

  • 26. ..
    '22.8.14 4:11 PM (223.39.xxx.211)

    김경수지사 감옥가게된 드루킹 사건을 고발한 이헌욱이 이재명 옆집에 전세들어간 경기관광공사 사장인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공사 합숙소가 그렇게 넓은 평수인것도 상식적이지 않잖아요? 말이 나왔으니 말인데 이재명은 왜 그렇게 의혹이 넘쳐요? 그 의혹에 그렇게 떳떳하면 당규는 왜 고치려하고...그래 다 그럴수 있다쳐도 지난 재보궐에서 분당버리고 뜬금 계양간거는 진짜.....거기서도 겨우 이겨놓고 지선 대참패하고...신천지나 사이비 종교들 욕하지 말아요. 댁들 하는 모습이 딱 그거니까.

  • 27. 누구냐
    '22.8.14 4:14 PM (221.140.xxx.139)

    심정적으로
    민주당 지지자로서 님 마음이 이해가 안 가진 않습니다.
    딱 4년전 지선 때 제가 그랬으니까.

    왜 이렇게들 이재명을 미워할까... 싶었거든요.

    그냥 경기도지사로 딱 거기까지 행정만 시키면 되지 않냐고.
    그때도 이재명 안된다고 끝내 대선 나올 거라고
    극구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이낙연이 있고 박원순이 있는데
    안희정 김경수도 있었는데 말이 되냐했죠.

  • 28. 누구냐
    '22.8.14 4:15 PM (221.140.xxx.139)

    경기도시공사는 수원에 사무실이 있고
    수원에는 수십만 채의 아파트가 있는데
    성남의 이재명 옆집, 그 큰 평수.

    이걸 '모른다' ...

  • 29. ㅡㅡㅡㅡ
    '22.8.14 4:22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지금은 지지할 정치인이 전무.

  • 30. ..
    '22.8.14 4:29 PM (223.39.xxx.238)

    혹시 뉴스공장 듣고 있으면 당분간이라도 듣지 말고 지금까지의 일들을 상식선에서 생각해 보시길 버랍니다. 그 누구의 생각도 배제하고 오로지 님의 지성으로 생각하고 판단해 보십시요.

  • 31. 한낮의 별빛
    '22.8.14 4:29 PM (118.235.xxx.62)

    이 글은
    스스로 돌아보는 지지자가 되자 입니다
    누구 지지자가 나쁘다..하지 말자 입니다.
    이재명 지지자든 이낙연지지자든
    그러지 말자. 스스로를 돌아보자. 가 핵심입니다.

    이재명 싫어하는거야
    싫어하는 분들 마음이고
    그걸 돌리고 자시고 할 마음도 없구요.

    확실한 하나는 알겠네요.
    이재명 싫어하는 분들은
    적어도 이글에 댓글을 다신 분들은
    주제에 따른 글쓰기 따위는 도무지 생각이 없고,
    글 쓴 사람의 의도따위는 전혀 관심없이
    그저 이재명 싫어. 가 전부라는 것이요.

    글쓴 사람이 이런 댓글이 싫은 이유도 설명 했음에도
    무례하게 계속 같은류의 글을 쓰는 분들이
    누구를 판단미숙이라고
    몰아치시는거죠?

    이재명이 생각보다 괜찮다.
    라는 말을 한 줄 썼으니
    그 죄로 어떤 댓글을 받든 상관없는 건가요?

    적어도
    님들은 이재명이 별로다.를 저에게 설득하지는 못하셨습니다.
    적어도 이재명 안티중 일부는 참 별로다. 만
    저에게 남기셨습니다.

  • 32. 한낮의 별빛
    '22.8.14 4:30 PM (118.235.xxx.62)

    ..님
    저 뉴공 안듣습니다.
    어떤 정치 유튜브도 안봅니다.

  • 33. 조목조목
    '22.8.14 4:40 PM (14.32.xxx.215)

    설명해도 그럴수있다...하시면 그렇게 맏고 사셔야죠 뭐
    황희정승의 오만배급 너그러움 이십니다

  • 34. 221.140님
    '22.8.14 4:41 PM (61.77.xxx.177)

    지금 뭐하시는 거죠? 댓글을 열개 가까이 다려 폭주중이신데
    워~워~ 하시죠

  • 35. 한낮의 별빛
    '22.8.14 4:51 PM (118.235.xxx.62) - 삭제된댓글

    221.140님.

    글이 많이 무례한 거 아십니까?
    비아냥대는 듯한 글은 참 기분나쁘네요.
    님은 똑똑해서
    이재명 나쁜 거 알고,
    저는 무식해서 이재명 나쁜 거 모르는 겁니까?
    님같은 사람때문에 글 쓴겁니다.
    너님만 옳은 거 아니라구요.
    남의 의견도 존중하라구요.

  • 36. 한낮의 별빛
    '22.8.14 4:54 PM (118.235.xxx.62)

    221.140님.

    글이 많이 무례한 거 아십니까?
    비아냥대는 듯한 글은 참 기분나쁘네요.
    님은 똑똑해서
    이재명 나쁜 거 알고,
    저는 무식해서 이재명 나쁜 거 모르는 겁니까?
    님같은 사람때문에 글 쓴겁니다.
    너님만 옳은 거 아니라구요.
    남의 의견도 존중하라구요.

    글의 주제도 무시하고
    혼자 하고 싶은 말만 하는 사람이
    뭘 얼마나 똑똑할까 싶습니다.

    기분 나쁘시죠.
    자업자득입니다.
    님은요

  • 37. ..
    '22.8.14 5:01 PM (223.39.xxx.120)

    그동안의 이재명의 행태를 봐왔기에 지지할수 없다는건데 이걸 '그저' 싫어로 판단하시네요. 님도 똑같아요. 님만 옳은거 아니라고요. 이재명을 찍어야할 이유보다 안찍어야할 이유가 넘쳐나죠. 님도 그걸 외면하고 있어요.

  • 38. 한낮의 별빛
    '22.8.14 5:21 PM (118.235.xxx.62)

    223.39님
    이 글이 이재명관련글이 아니라구요.
    서로를 존중하자..
    나를 돌아보자...라구요.
    제가 이재명 지지하자. 라고 쓰지 않았다구요.
    그런데 님들은 이쟁셩 싫어.만 하시잖아요
    이런데도 안 싫어할거야?
    이게 님들 글이예요.
    아시겠어요?

    글의 주제를 좀 아시라구요.

  • 39. 한낮의 별빛
    '22.8.14 5:26 PM (118.235.xxx.62)

    그리고 그저 싫어의 그저는
    싫은 게 이유없이 무조건 그저 싫기만 하다는 의미가 아니라
    글의 내용과 상관없이 그저 이재명 싫다만 얘기한다는 그저입니나.
    글을 읽고 내용파악 좀 하고 댓글답시다.

  • 40. ..
    '22.8.14 5:35 PM (203.211.xxx.147)

    원글님. 님의 뜻을 저는 잘 알겠고 제생각과도 같은데
    다른분들은 그렇지 않나봅니다.
    사실 전 대선전에는 이렇게까지 정치글에 관심이 없었는데
    이낙연지지자들에게 의아함을 느껴서 이지경? 까지 이르렀어요.
    지금도 여기 댓글다는 분들이 일방적인 이재명은 악마라고,, 그러면서
    심지어 윤을 찍어야한다고 하는데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갔어요.
    저는 이재명 지지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너무 이상해서 반발이 생기더군요.
    아직도 이재명을 지지하지는 않지만 민주당 당대표가 된다면
    또한 민주당 지지자로써 따를듯합니다.
    저분들은 이해못할 뿌리깊은 이재명에대한 원한이 있어서
    안바뀔거같아요.
    너무도 소모적이고 일방적이라 지치기도 하고 한심하기도 하네요.
    원글님도 힘빼지 마세요 ㅠ ㅠ

  • 41.
    '22.8.14 5:39 PM (203.211.xxx.147)

    저또한 민주당에 이재명말고 대안이 있으면 지지할 맘이
    있구요.. 지금 저분들이 대안도 없이
    이재명만 싫다고하는건 명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 42. ..
    '22.8.14 6:04 PM (223.39.xxx.186)

    구구절절 이재명이 갖고있는, 보통의 상식선에서 납득이 안되는 행태를 보이고 있고 그걸 말하고 있는데 그저 싫다라고 한다고 하고 있잖아요. 무조건 싫다가 아니라 왜 싫은지를 얘기하고 있어요. 님도 그 소리 듣기 싫어하고 그거에 대해서 외면하고 있으면서 타인에게 돌아보란 소리가 나오나요?
    문프같은 기준으로 정치인을 선택하면 진보?는 영원히 정권
    을 못잡는다했는데 김대중대통령, 노통, 문프도 대통령 되셨듯이 그 다음도 할수 있어요. 왜 정치인의 도덕적 기준을 낮추려고 하죠? 왜요? 이재명 살리려고요?

  • 43. ..
    '22.8.14 6:32 PM (223.39.xxx.186)

    민주당이 정권잡고 싶으면 이재명으로는 더더욱 못잡아요. 지선 참패를 겪고도 모르시네요. 그리고 자꾸 원글 주제와 안맞는 얘길 한다고 하시는데 님 댓글 보고 쓰는거고요. 주제와 상관없이 글이 흘러가는건 늘 있는 일들이잖아요. 이재명 욕하는거 듣기 싫은데 딱히 반박도 못하겠으니까 무례하다느니 주제가 아니라느니 그러시는 걸로 보여요. 님도 자신을 돌아보세요.

  • 44. 누구냐
    '22.8.14 8:14 PM (221.140.xxx.139)

    댓글 10개 폭주한 적 없으니 오바하지 마시구요,

    원글님이 굳이 셀털이라하며
    자신의 정치적 지지이력을 밝히고
    그 판단의 배경에 대한 논쟁은 무조건 싫어가 되나요?

    본인의 물음에 스스로 답해보세요,

    증거가 있다면 검찰이 그냥 뒀을리 없고,
    검찰이 기소하면 정치적인 죽이기..라는 기적의 사고는

    그 어떤 인물도 무제한의 면죄부가 되는건데.

    나는 이재명을 지지하고,
    이재명 지지자들 이른 바 팬덤이 하는 건 다~하는 거라면서
    이러저러해서 이재명이란 정치인이 문제 있는데
    어떻게 그를 지지한다고 하냐~ 하면

    이건 이재명지지하자는 글이 아니다,
    내가 그걸 왜 답해야하냐~~.

    자업자득? 불쾌? ㅎㅎ
    님도 그냥,
    자기 좋아하는 정치인 욕하니까 싫은 거에요.
    꽤 중립적인 판단을 해온 것처럼 지지이력을 밝힘으로
    자신의 현재 지지가 인정받지 못하니
    그냥 불쾌해서 발끈하는 것 뿐.

    지자체 수장 배우자가
    지자체 세금인 법카 가지고 상습적으로 유용했는데
    우습다는 소리나하면서.

  • 45. 누구냐
    '22.8.14 8:19 PM (221.140.xxx.139)

    그리고, 님은 노통 문통 지지할 때
    지금 이재명 지지자처럼 저렇게 했는지 몰라도

    저는 누가 노통, 문통을 비난하면
    논리적으로 사실 그대로 반박하고 편들었지

    모르겠고 다른 사람 없어서,
    민주당이라서, 국짐보다 나아서~ 이러지 않았어요.

    혹시나 다른 사람들이 노사모나 문통 지지했던 이들도
    똑같다고 오해 혹은 공격할까봐 덧붙입니다.

  • 46. 쓸개코
    '22.8.14 10:04 PM (110.70.xxx.30)

    원글님 원하시는 바는 이루어지기 힘들어 보여요.
    역지사지 서로 어렵습니다.

  • 47. 한낮의 별빛
    '22.8.14 11:24 PM (118.235.xxx.62)

    쓸개코님.
    그러네요.
    그냥 좀 서로를 이해해보자 였는데
    저는 갑자기 이재명 지지자가 되어
    설명을 해야만 하는 처지가 되었네요.

    제가 글을 잘못 썼나봅니다.
    글은 안보이고, 글 쓴 손가락 검열만 당하는 기분이네요.

    여기 글 쓴 이재명 싫어하시는 분들한테
    하고 싶은 얘기 마지막으로 씁니다.
    어디 광장에 나가서 소리치고 싶어요.
    나 이재명 지지자아니고
    그냥 지금은 다른 대안이 없다고 생각하는
    민주당원이라구요.

    이재명을 님들처럼 싫어하지 않는다는 게
    이렇게 난리가 날 일인지는
    참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어떻게 안싫어할 수가 있냐는 글에
    제가 다 답을 할 의무가 있나요?
    제가 분명히 그런 글 아니라고 얘기를 계속하고 있잖아요.
    글 쓴 사람의 의도와 상관없는 글에
    제가 일일이 대답해야 하는 의무가 있나요?
    분명히 그런 글 아니라고 수차례 얘기했잖아요.
    저는 제가 이재명에 대해 글을 쓴 게 아니라구요.
    전 그 사람한테 님들만큼 관심있지 않아요.
    그래서 그에 대한 글따위 쓰고 싶지도 않아요.
    선거때도 아니고
    제가 그만큼만 관심갖겠다는데
    도대체 님들이 왜 난리세요?
    더 좋아하게 될 수도 더 싫어하게 될수도 있겠죠.
    그건 제 맘이라구요.
    제가 이재명 좋아하라고 했어요?
    저는 당신들이 이재명 싫어해도 상관없어요.
    마음껏 싫어하세요.
    누가 뭐래요?
    이재명 좋다는 글에 가서 난리치세요.
    제가 이재명 좋다고 했어요?
    지금 대안이 그밖에는 없다, 라는 생각이 이재명지지자가 되는 겁니까?
    그에 대한 반박을 하려면
    다른 대안을 얘기라도 하든지요.
    그것도 아니고, 이재명이 나쁜 놈인데 너는 왜 싫어하지 않냐? 이얘기만 하면 제가 뭘 증명해야 하나요?
    이재명 개새끼 됐어요?
    더 해요?
    이재명 개새끼
    됐어요?

    이재명 지지자도 아닌 제가
    이런 식으로 노통 문통 좋아했냐? 라는 소리까지 들어야 합니까?
    당신들이 내가 노무현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어떻게 사랑했는지 검열할거예요?
    정도껏 해요.
    내 생각이 있으면 남의 생각도 있어요.
    당신들이 싫어한다고
    나도 당신들과 같은 잣대로
    미워해야만하는 의무없어요.

    누구냐..너님은 참
    할말하않 입니다.
    내 글을 글내용과 상관없이 개판으로 만든 거
    당신이라는거요.
    적어도 글쓴이한테 미안해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어야하는 거 아닙니까?
    이재명을 싫어하지 않으니
    당해도 싼건가요?

    네...이재명 많~~~~~이
    아주 많~~~~~이 싫어하세요.

  • 48. 한낮의 별빛
    '22.8.14 11:40 PM (118.235.xxx.62)

    누구냐 당신은
    나의 노통 문통에 대한 지지를 폄훼하고
    당신 마음대로 평가했어요.
    생각할수록 분하고 열받네요.
    당신 나 알아요?
    내가 누군지 알아요?
    당신은 얼마나 대단한 기준이길래
    남의 정치적 생각들을 다 아는 것처럼 떠들어요?
    너님은 고결한 기준으로 그들을 지지했고
    나는 이재명 지지자(?)인 수준으로 지지한거예요?
    정말 기분 더럽네요.
    사과하세요.
    내가 당신한테 평가질 당할 이유 없어요.

  • 49. ..
    '22.8.14 11:46 PM (223.39.xxx.143)

    지금 대안이 이재명밖에 없다는 말씀에 헛웃음이 나네요. 검찰조사 앞두고 있는 사람이 대안이에요? 님 아닌척 하지만 이재명의 그 많은 흠결이 용인되었으면 님 찐이에요. 찐지지자. 다른 당대표 후보도 있어요. 대안이 없다는 말에 어이가 없네요. 그리고 글 하나 쓰면 다양한 댓글 달릴수 있지 뭘 그렇게 미안해 해야되요? 님이 이재명 지지하는거 님 맘이고 이재명 싫어하는 사람글도 그 사람 맘이에요. 다시한번 말씀드리는데 님이야말로 자신을 돌아보세요.

  • 50. 한낮의 별빛
    '22.8.14 11:56 PM (118.235.xxx.62)

    대안을 얘기하라구요.
    그러면 고민할게요.
    다른 당대표 후보들 별루예요.
    그 사람들 흠결은 없어요?
    그건 님 기준이구요.
    그러니 대안이 없다고 말했잖아요.

    그리고 제가 이재명 찐지지자예요?
    언제부터요?
    이런 지지자도 있어요?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대단한 이재명 안티분들.
    놀랍습니다.

  • 51. 쓸개코
    '22.8.15 12:42 AM (218.148.xxx.215)

    원글님같은 분들도 이해못받고 몰이당하고 있고 저같은 사람도 뮨파 신천지로 몰이당하고 있는 실정이죠.
    서로 막말은 계속 심해지고 다음 대선때까지 민주당에서 나가라 하는 싸움이 이어질 것 같습니다.
    원글님도 제가 어떤 입장인지 아실듯하고 그렇게 도배를 하고 다니던 저인데 피하는 글들이 많을 정도입니다.
    어떤 분들은 중도가 어딨냐고 하시던데.. 과연 없을까요.
    그분들 눈에도 어떤 막말이 오가는지는 보이죠. 그리고 피로감 느끼고 피하겠죠.
    댓글 수십개가 달리는 글인데도 조회수가 그닥인 거.. 그게 뭘 의미하겠어요.
    이낙연을 지지했었기 때문에 이낙연 조롱하고 까이는 글이 올라오면 기분나쁘죠.
    근데 선거패배를 문프탓하는 글이 올라오면 기분나쁨을 떠나 속이 상합니다.
    이런 얘기하면 일부를 전체로 매도하지 말라시겠죠.
    지금은 그런 구분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요.
    죄다 오렌지고 죄다 신천지에 뮨파에 나가요 출신들입니다.
    대안 말씀하셨는데 전 아무 생각이 나질 않네요.

  • 52. 누구냐
    '22.8.15 10:24 PM (221.140.xxx.139)

    계속 왜 내 글을 이해 못하냐~ 만 하시는데,

    님이 결국 하고 싶던 말이,
    내가 노통도 문통도 지지해봤고,
    이재명 지지자들 하는 거
    나도 다 했던 거고 남들 다~ 그런다.. 이 소리구요

    거기 보태서 지금은 이재명 밖에 대안이 없다면서요?

    아니 이재명이 이러저러해서 문제라고
    골백번을 말해도 그냥 싫어~라는 거냐,
    그럼 이재명 말고 누가 있냐 소리만 하면서.

    스스로 본인은 꽤 합리적이고 중도적인
    민주당 지지자라 자부했는데
    결국 쌍욕만 안 할 뿐
    이재명 극렬 지지자와 똑같은 사고인걸 직시 당하니
    급발진 하는 걸로 밖에 안보여요

    이재명 지지자들 하는 것, 남들 다 한다구요?
    님은 지지할 때 같은 당 소속 의원들에게
    사상 검증하듯 진짜 친명 검증시키고,
    조금이라도 어긋난다 싶으면 문자폭탄 보내고
    sns 찾아가서 욕하고 그랬어요??

  • 53. 누구냐
    '22.8.15 10:26 PM (221.140.xxx.139)

    님이야말로
    노통 문통 지지자들 통으로 모욕한 셈인데
    누가 누구한테 사과를 운운해요?

    님은 나 알아요??

  • 54. 누구냐
    '22.8.15 10:28 PM (221.140.xxx.139)

    정치인 지지하는데 우상화하면서 숭배하고
    연예인팬질하듯 하고 있다고 분개하면서
    저런 정치인을 지지하는 게 제정신이냐
    저런 식으로 비판없이 지지하는 게 맞는거냐
    남의 정치인은 왜 쓸데없이 까내리냐
    내 정치인은 문재인 노무현이랑 닮았고
    네 정치인은 발끝도 못온다.
    너는 속고 있고
    나는 진실을 안다.

    이거 모든 정치인의 팬덤들이 다~~~하는 겁니다.
    물론, 저도 노통 문통때 다 한거죠.
    ..,

    님이 쓴 글이에요.
    누가 누굴 모욕했는지 이래도 안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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