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평냉을 아직 먹지 못했어요.
오늘 딱 먹고픈데, 우래옥처럼 대기 100팀 이런 곳은 엄두가 안나요.
집은 서울 서부권인데, 서울이면 다 갈 수 있으니
맛은 있지만 대기가 너무 많지 않은 곳 어디 없을까요?
유명한집은 대기가 다있을듯해요
아침 오픈시간에 가보세요
정인면옥이요. 시간 잘 맞춰서 가셔야할듯해요.
다 대기가 많은 것 같아요. 그렇다고 큰 맘 먹고 갔는데 기대 못 미치는 것처럼 열받는 경우도 없으니 오픈런 권합니다.
유명한집은 대기가 다있을듯해요
아침 오픈시간에 우래옥 가보세요
전 평냉은 우래옥이 맛있더라구요
을밀대는 어떠세요?
오늘같은 날은 다 대기가 있을 것 같은데
저는 필동면옥이요
저도 필동 제육이랑 소주 캬
정인면옥은 일요일은 피하시는게....
예배마친 교인들로 미어터짐.
어디든 웨이팅 심할걸요
댁이라도 가까운곳은 합정 동무밥상?
웨이팅 심해도 평냉은 우래옥 가요
다른데 가 봤자, 그만큼 뿌듯하게 만족이 안 되는걸 어쩌나요
한 그릇을 먹어도 내가 먹고 싶은걸 먹어야죠
평양냉면 많이 먹어봤어도 우래옥은 안가봤는데
조만간 출동해야할듯..ㅋ
남포면옥.
우래옥은 평일 오후에가면 그나마좀 낫더라구요
정인면옥 여의도는 조금 넓어서 괜찮지 않을까요 일요일에는 안가봐서 자신 없지만요
저도 추천은 받았으나 아직 가보지 못한. 합정쪽이라고 들었어요
을밀대
그런데 우래옥이 왜 맛있는지
이해가 안가는 1인 있어요.
값만 엄청 비싸고.
정인면옥. 식사시간 피해서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