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위 키가 160대여도 괜찮나요?

ㅇㅇ 조회수 : 8,585
작성일 : 2022-08-13 18:50:34
그냥 그러려니하나요?
IP : 39.7.xxx.159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13 6:51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딸은 키가 몇인대요

  • 2. 모모
    '22.8.13 6:51 PM (222.239.xxx.56)

    안괜찮은데요
    다른점이 키를상쇄할정도로
    좋으면 오케이

  • 3. 평균 이하면
    '22.8.13 6:52 PM (112.173.xxx.71)

    2세 문제로 신경쓰이긴 하죠.
    다른 매력이 있겠죠.

  • 4. 직업
    '22.8.13 6:53 PM (14.32.xxx.215)

    성격 집안 인물 좋음 돼요
    제 사촌이 170 안되는데 진짜 잘생기고 의사인데 업어갔어요
    그리고 뭐 개발해서 진짜 돈방석이 아니라 돈침대에 누웠음

  • 5. 안돼요
    '22.8.13 6:54 PM (211.227.xxx.172)

    안돼요.
    울딸 키가 170 넘어요.
    의사여도 안 돼요.
    혹시 딸이 사랑에 빠진다면 ^^;; 그건 또 모르겠네요.
    저도 170 넘어서 필사적으로 180 남편 골랐어요.
    사실 더 좋은 조건 키 작남은 다 패스했네요.

  • 6. ...
    '22.8.13 6:54 PM (106.102.xxx.11)

    키'만' 작으면 환영하죠.

    160대라도
    남자가 돈 잘벌어서 내 딸 고생안시킬 것 같으면
    사위 키 작은 것은 그까짓 키 예요.

  • 7. 미투
    '22.8.13 6:54 PM (112.155.xxx.85)

    성격 집안 인물 좋음 돼요222+ 좋은 머리

  • 8. ...
    '22.8.13 6:55 PM (125.180.xxx.222)

    안 괜찮아 반대한다고 헤어질까요
    모르고 결혼한다고 한 것도 아닐텐데요

  • 9. 명답
    '22.8.13 6:56 PM (39.7.xxx.135) - 삭제된댓글

    키 '만' 작으면 상관 없어요.

    개그맨 부부보니 괜찮던데요.

  • 10. 하늘
    '22.8.13 6:56 PM (211.248.xxx.59)

    사위는 딸이 고르도록 합시다 ㅜㅜ
    160이어도 인성만 좋으면 됨

  • 11. ..
    '22.8.13 6:57 PM (110.70.xxx.139)

    절대 반대요.
    손자 손녀까지 고통속에서 살아야합니다.
    딸도 아이들 키작은것땜에 맘고생 하고요

  • 12. ㆍㆍ
    '22.8.13 6:58 PM (14.55.xxx.239) - 삭제된댓글

    키만보고 반대하진 않죠.
    그건 이상하고요.
    키까지 작은 경우는 그렇겠죠. 그나마 상쇄도 안되니까. 돌이켜보니 그땐 몰랐는데, 제 남편이 키까지 작았으면 결혼안했을거 같아요. 집안에서도 그렇고요.
    문제는 키만이냐, 키까지냐죠.
    키도 메리트가 되긴하니까요.

  • 13. ..
    '22.8.13 6:58 PM (211.243.xxx.94)

    반대한다고 될리가.

  • 14. ...
    '22.8.13 6:59 PM (1.242.xxx.61)

    키도 보는지라 딸이 안만나죠 저도 싫구요

  • 15. 근데
    '22.8.13 7:00 PM (112.155.xxx.85)

    애들 키는 엄마키 닮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 16. 요즘
    '22.8.13 7:01 PM (124.53.xxx.169)

    애도 잘 안낳지 않나요?
    그것만 걸린다면 별 문제 없을거 같은데요?
    키작남들이 가정적인 사람이 많던데요.
    우리집 남자 키크고 누가봐도 잘생겼는데
    겉모습에만 몰빵 했는지 ..
    그 외 주변등등 복장 터질 일 많고 본인 자체가 매력이 없고 잔정도 없고..
    키는 유전자일 뿐인걸요.

  • 17. ..
    '22.8.13 7:03 PM (122.44.xxx.188) - 삭제된댓글

    싫어요.

  • 18. ..
    '22.8.13 7:05 PM (59.14.xxx.159)

    똑뙤하고 직업좋으면 상관없어요.

  • 19.
    '22.8.13 7:06 PM (39.117.xxx.171)

    그키가 작은만큼 장점이 있을텐데
    반대하면 키가 커지는만큼 다른 단점있는 남자 데려올껄요
    솔직히 키작아 반대한다면 딸이 그걸 받아들일까요?

  • 20. 딸이 결정할 일
    '22.8.13 7:06 PM (59.6.xxx.68)

    친정부모가 싫다고 안할 사이면 결혼할 사이는 아닌거고요
    둘이 결혼을 결정한거면 부모가 말린다고 되나요?

  • 21. pp
    '22.8.13 7:07 PM (121.178.xxx.155)

    우리딸이 165인데 ,키만 작다면 괜찮아요

  • 22.
    '22.8.13 7:07 PM (211.36.xxx.123)

    다른 장점이 많다면 괜찮죠

    키만 크면 뭐하나요

  • 23.
    '22.8.13 7:10 PM (220.80.xxx.96)

    결사반대에
    고통까지 나오나요??

    키작남 엄마는 속상해서 엉엉 울고 갑니다 ㅠㅠ

    비만은 건강상의 이유라도 있지. 키 작다고 이렇게나 일차원적으로 거부반응 가지시는 분들이 많다니.
    이런 분들 자녀들은 키작은 남자 안 좋아할 거 같으니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 24. dlfjs
    '22.8.13 7:11 PM (180.69.xxx.74)

    둘이 좋다면 뭐
    160과 169는 차이가 큰대요

  • 25. 키만 작은거면
    '22.8.13 7:13 PM (106.102.xxx.152)

    아는 분 키가 160 정도인데, 남편분도 키가 똑같아요
    결혼 한다고 친정에 첫 인사 갔을 때, 친정어머니가 사윗감 키 보고 우셨대요
    대기업 사내커플 이었고, 그분은 사무직으로 들어 갔다가,
    미모가 뛰어나서 사장 비서실로 올라 갔거든요
    사장님이 소개팅 시켜 주신건데, 이 녀석이 진짜 똑똑해서
    나중에 내 자리 앉을거다... 라고 하셨대요
    실제로 남편분이 그 대기업 부회장 되셨어요

  • 26. ㅎㅎ
    '22.8.13 7:13 PM (116.37.xxx.13) - 삭제된댓글

    사촌형부가 키만 작은 지방대 의사인데 키가 아마165정도?
    집안이 지역유지로 엄청난 부자.
    사촌언니키 170에 인서울여대 나온미인.
    집안은 좀 별로인데 어떻게 선이 들어와서 선봤는데 언니는 싫어서 거절하려는데 언니부모님이 거의 때려죽일듯 해서 억지로 시집보냄

  • 27.
    '22.8.13 7:14 PM (14.47.xxx.167)

    성장주사라도 맞힐껄 ...

  • 28. 괜찮아요
    '22.8.13 7:18 PM (123.199.xxx.114)

    저희딸 150이라

  • 29. ...
    '22.8.13 7:22 PM (221.151.xxx.109)

    여러분
    사회에 나가보면 160대 후반의 남자들 정말 많아요
    167, 168, 169
    의사, 법조인, 고위공무원, 은행원들
    이런 분들 다 결혼했어요

  • 30. ...
    '22.8.13 7:27 PM (180.69.xxx.74)

    반대로 아들이 150 안되는 .. 조금 넘는 며느리감 데려오면요?

  • 31. ㅇㅇ
    '22.8.13 7:28 PM (175.207.xxx.116)

    남자교수들 키 작아도 결혼 잘 하심

  • 32. 외모는
    '22.8.13 7:29 PM (221.138.xxx.122)

    3순위

    인성
    경제력
    외모
    아닌가요?

  • 33. ..
    '22.8.13 7:30 PM (211.243.xxx.94)

    결혼은 하겠지만 2세 키 걱정은 되겠죠?

  • 34. ...
    '22.8.13 7:33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2세 때문에? 극단적으로 말해서 아이가 키만 큰 아빠를 좋아할까요? 키만 작은 아빠를 좋아할까요? 전 키만 작은 아빠가 더 좋아요. 초라해보이는 건 키때문이 아니던데요. 대기업에서 사회생활 빡세게 한 제 친구들이 하는 말이 임원들이 다 키가 작은데 너무 멋있다고...

  • 35. 어쩜 좋아
    '22.8.13 7:35 PM (180.182.xxx.163)

    우리나라 남자들 생각보다 150대 160대도 많아요 너무 외모지상주의라 남자들이 키 높여 말하잖아요

  • 36. ...
    '22.8.13 7:36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저도 남편이 정말 작은데 제 아이가 키가 작을까봐 걱정되기 보다는 혹시 부모 머리 안닮아서 공부못할까봐, 이것때문에 삶이 힘들어질까봐 걱정은 해요. 그런데 커갈수록 둘다 걱정 안해도 될 것같은 느낌 드네요. 머리, 재능이 정말 중요하죠. 장애나 심각한 병이 있더라도 그걸 극복하는 건 정신력과 두뇌에요. 겨우 키때문에?

  • 37. 19금
    '22.8.13 7:37 PM (1.235.xxx.28) - 삭제된댓글

    19금인데




    165도 안되는 능력남이랑 사귀었는데 거기도 너무 작아서 ㅠㅠ 콘돔도 못/안쓰고
    거기세서 오는 제3잠는 모르는 엄청난 열등감이 엄청남
    근데 이게 자기도 너무 창피하니 나중에는 저의 외모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예쁜줄 알았는데 입이 튀어나왔느니 어쩌니
    지금은 저도 뭐 그냥 그렇지만 20대는 예쁘다고 남자들한테 인기좀 있는 외모였는데 이리저리 제 외모에 대해 말도 안되는 궤변을 ㅎ 그때 말로 모욕 받은 상처는 20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음
    나중에 보니 다 거기서 오는 열등감 발로였어요. 성격 파탄자
    그 다음부터 키작은 남자는 피했어요 ㅠㅠ

  • 38. 키작아도
    '22.8.13 7:37 PM (125.186.xxx.54) - 삭제된댓글

    얼굴이 임시완이라면 역시 내 딸이구나 하겠지만
    전 딸이 없네요

  • 39. 원샷추가
    '22.8.13 7:38 PM (1.235.xxx.28) - 삭제된댓글

    19금인데




    165도 안되는 능력남이랑 사귀었는데 거기도 너무 작아서 ㅠㅠ 콘돔도 못/안쓰고
    거기서 오는 제3자는 모르는 열등감이 엄청남
    근데 이게 자기도 너무 창피하니 나중에는 저의 외모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예쁜줄 알았는데 입이 튀어나왔느니 어쩌니
    지금은 저도 뭐 그냥 그런 아줌마이지만 20대는 예쁘다고 남자들한테 인기좀 있는 외모였는데 이리저리 제 외모에 대해 말도 안되는 궤변을 ㅎ 그때 말로 모욕 받은 상처는 20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음
    나중에 보니 다 거기서 오는 열등감 발로였어요. 성격 파탄자
    그 다음부터 키작은 남자는 피했어요 ㅠㅠ

  • 40. ...
    '22.8.13 7:41 PM (221.151.xxx.109)

    키는 작더라도
    능력있고
    열등감 없는 사람으로 고르세요

  • 41.
    '22.8.13 7:51 PM (220.94.xxx.134)

    글쎄요 문제는 키든 뭐든 딸이 부모말 듣나요,
    반대한다고 안할꺼같지는 않아서

  • 42. 아니요
    '22.8.13 7:52 PM (39.7.xxx.132)

    싫습니다.

  • 43. ..
    '22.8.13 7:55 PM (106.101.xxx.96)

    키작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절대로 안된다는 것 없어요. 시가 형님 남편보다 커요. 형님 환갑이신데 키가 170 이에요. 아주버님 165정도? 공부잘하셨고 능력남이죠. 아들 키 183 딸 156정도? 그 딸이 사위감 데려왔는데 키가 170많이 못 미쳐요. 첨엔 속상하시다고 막 우셨는데 사위가 내키보다 작을 줄 몰랐다고. 근데 결혼시키고 나니 사위가 또 이쁘다하시네요. 둘이 사이좋고 능력있고 처가에도 잘하고. 키만 작다는 건 문제가 안됩니다. 그것도 하나의 조건일 뿐이에요

  • 44. ..
    '22.8.13 7:58 PM (172.225.xxx.224) - 삭제된댓글

    딸이 좋다하고 능력+인성이면 오케이죠
    키 외모 멀쩡해도 수준이하인 사람들 수두룩합니다

  • 45. 근데
    '22.8.13 8:05 PM (39.7.xxx.198)

    여기는 키큰 남자는 왜
    키만 크고
    능력은 없다고 하나요?

    키작은 남자는 능력쩔고.

  • 46. ..
    '22.8.13 8:06 PM (118.235.xxx.241)

    저보다 작은며느리 안들입니다

  • 47. ;;
    '22.8.13 8:10 PM (223.38.xxx.42) - 삭제된댓글

    키는 큰데
    성질은 드럽고
    나이 먹어도 도끼병치료가 안되는 사람이랑
    살다보니
    키가 별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 48. 키갖고
    '22.8.13 8:18 PM (14.32.xxx.215)

    고통이니 울었네
    히시는 분들은 참 편한 인생 사셨나봄

  • 49. ..
    '22.8.13 8:25 PM (104.28.xxx.91) - 삭제된댓글

    아무리 외모 따진다해도 능력인성 엉망이면 아닌거 아닌가요
    키큰이 능력인성o > 키작 능력인성o> 키큰이 능력인성x > 키작 능력인성x
    키크고 외모되고 능력도 되는데 인성 엉망인놈과 사귀어봤는데
    헤어진게 제 인생 천운이라 생각하고 감사하며 삽니다
    키 안되고 능력 인성 갑인 따뜻한 제 남편과 살아서 행복합니다

  • 50. ...
    '22.8.13 8:38 PM (112.147.xxx.62)

    같이 살 딸이 좋다는데
    엄마가 사위랑 살것도 아니면서
    엄마가 싫으면 뭐하나요...

  • 51. ///
    '22.8.13 8:46 PM (58.234.xxx.21)

    이왕이면 크면 좋지만
    딸이 좋다는데 키 하나로 반대할수 있나요?

  • 52. 본인
    '22.8.13 9:21 P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능력이 최소 평균 이상은 돼야, 열등감 없을 겁니다.
    아직도 학창시절 본인 키 이야기만 주구장창 하던 학교쌤 기억남.
    애들이 실제 학기 초 그 쌤 키 작다고 싫어한 애들 없었음.
    오히려 귀엽다고 하다가,
    1년 동안 수업시간에 계속되는 키 이야기에 질려서 기피함.

  • 53. 사위를
    '22.8.13 9:23 PM (125.134.xxx.134)

    떠나 여자들이 짧은 남자를 좋아하지 않죠.
    자기키보다 작은 남자는 더 안좋아하고요
    굳이 엄마가 뭐라하지 않어도 딸이 안좋아함
    요즘 여자애들 기럭지 끝장입니다.
    다들 커요. 짧은 남자가 인기가 좋은 경우나 여성편력이
    있는 경우는 돈이나 직업이 끝장입니다.

    니콜키드먼이 왜 탐한테 시집 갔을까요?
    뻔한거 아니요.

  • 54. 열등감
    '22.8.13 9:24 PM (211.206.xxx.180)

    없고 능력 있으면 됩니다.

  • 55. ㅇㅇ
    '22.8.13 9:31 PM (222.234.xxx.40)

    딸 남친 168 . 귀엽기만 합니다^^

    인성좋고 우리딸 많이 사랑하는 사이이고 응원하는 중이네요

  • 56. 인성과능력중요
    '22.8.13 9:40 PM (112.154.xxx.208) - 삭제된댓글

    키 작은게 단점인건 맞죠.
    제 느낌은 못생긴여자=키작은남자 이 정도에요.
    치명적이긴 한데.. 뭐 어쩔거에요, 내딸이 좋다면 뭐.
    (근데 전 딸이 없네요 ㅎㅎ)
    160도 안되게 너무너무 작은거 아니면 솔직히 반대할 정도는 아니라 생각하고 둘이 좋다면 어쩌겠나요.

    궁금한건 분명170 안될거같은데 170이라 말한다면 키재보자 할건가요? ㅋㅋ

    그리고 현실은 남자키보다 능력이 훨씬 중요한거 같아요.
    키작고 못생겨도 경제력 좋으면 결혼하더라구요.
    백화점 장보러 자주 가는데, 미녀와 야수 커플 종종 보는데 여자는 누가봐도 초미인에 명품 쫙 두르고, 남자 팔짱 끼고 다녀요.남자는 똥똥하고 작고 못생겼.. 그러니 옷은 뭔지도 모르겠고요.

  • 57. 저희엄마
    '22.8.13 10:17 PM (223.62.xxx.61)

    남편키가 167이라 작다고 반대했어요
    제가 연상에 나이더들면 결혼하기 힘들것같아 우겨서 했고 딸엄마들도 자기자식 객관적으로 볼수있어야해요
    키작다고 반대할 사위인지 내딸이 만날수있는 최고의 남자인지

  • 58. 그런데
    '22.8.13 10:22 PM (58.141.xxx.86)

    본인 딸들 못생겼다거나 키 작다거나, 공부 못했다거나 해서 나중에 시댁에서 결혼 반대하면 다들 내가 못났고 내 자식이 못났으니까 이게 당연한 것이지...그러시겠죠?

  • 59. 어머
    '22.8.13 11:29 PM (182.221.xxx.29)

    전 키안봤는데요.
    키큰남자 허우대만 멀쩡해서 노매력.
    제남편 보자마자 반했는데 저랑 키같아요
    사위도 작은남자 오케이
    근데 인성 능력이 출중해야해요

  • 60. ㅇㅇ
    '22.8.13 11:47 PM (211.248.xxx.189)

    옆집 아저씨가 키가 저만한데요 저 159… 결혼 잘하고 자식 농사 잘짓고 본인도 글로벌 기업에서 잘나가고 키작은거 절대 흠으로 안보이던데여

  • 61. ㄱㄱ
    '22.8.14 5:56 AM (124.216.xxx.136)

    키작다고 딸의 인생인데 엄마가 고통받는다는게 저만 이상한가요? 딸뿐 아니라 손주들 인생까지 간섭하는거 같아서 우리나라는 타인을 대하는 자세가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 62. ww
    '22.8.14 2:35 PM (211.36.xxx.39)

    작으면 작은사람끼리 하면 되지요
    크면 큰사람끼리
    그게 공평한듯

  • 63. ...
    '22.10.14 1:05 AM (1.235.xxx.28) - 삭제된댓글

    키에 대한 열등감만 없으면 괜찮아요.
    키 작은 남자 만났었는데 남성성에 대한 열등감 때문에 너무 찌질하게 정신적 학대 수준으로 괴롭혀서 너무 힘들었어요. 한국 최고 학부 나오고 미국 명문 대학 박사인데도 그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3718 사주에 지장간 쓰며 사는 분 계시나요? 6 ㄴㄹ 2022/08/24 2,150
1383717 우와 거니언니 입 쎄네요 28 ㅇ ㅇㅇ 2022/08/24 24,205
1383716 지금 옥탑방에 백지영 1 ㅎㅎㅎ 2022/08/24 3,049
1383715 말 느린거.. 무매력이네요 17 ... 2022/08/24 5,481
1383714 쿠팡에서 멸치라는 1 .... 2022/08/24 888
1383713 갤럭시 S8에서 Z플립4로 데이터 스위치가 안 돼요 ㅠㅠ 1 도와주세요 2022/08/24 709
1383712 현주엽은 음식을 깔끔하게 먹네요. 14 ... 2022/08/24 4,945
1383711 추석연휴후 수학여행 12 .. 2022/08/24 1,174
1383710 박경리작가와 박완서작가가 묘사한.. 27 ... 2022/08/24 7,595
1383709 남대문 시장 "옛날 통닭 "다녀왔어요 6 진짜 옛날이.. 2022/08/24 2,354
1383708 냉동실에 뭐뭐 있는지 다 기억하시나요? 12 있었는데 2022/08/24 2,261
1383707 3년 전부터 20대 자녀에게 5천만원 정도 현금 증여했는데요 2 2022/08/24 3,414
1383706 계수 일간 29 2022/08/24 4,278
1383705 갑상선암 수술후 집에 오실때 뭐가 필요한가요 7 질문 2022/08/24 1,515
1383704 “나는 개인적으로 기생충이 있다고 생각해” 30 세금횡령 2022/08/24 6,956
1383703 만날 때마다 폰 보는 지인 6 123 2022/08/24 3,481
1383702 지하철에어컨 3 덜덜 2022/08/24 1,131
1383701 저는 장학재단 만드는게 꿈이예요 3 저는 2022/08/24 578
1383700 치매엄마와 딸의 가을맞이 나들이^^ 9 뿌듯한 하루.. 2022/08/24 2,313
1383699 지인이 많이 아플 때 내 맘 다스리기? 3 상담 2022/08/24 1,607
1383698 아가냥이들이 엄마품으로 갔는데... 10 냥냥 2022/08/24 2,335
1383697 초3 여자아이 8 가을 2022/08/24 1,292
1383696 복숭아를 먹으면 배탈이 나고 ㅅㅅ를 하는데 2 ... 2022/08/24 1,596
1383695 특목고 준비학원에선 중학생들이 뭘 배우나요 2 ㅁㅁ 2022/08/24 1,148
1383694 저녁먹고 산책다녀왔어요 1 재미 2022/08/24 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