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식,펀드 손실이 너무 커서 자발적 기억상실증 상태인 분?
이런 글에 몇푼되지도 않는 돈이나 +가 줄어들어 억울하다는 글 올리기 없기
1. 저도요
'22.8.12 8:01 PM (210.96.xxx.10)그렇게 된지 몇달 됐는데
첨에는 괴롭더니
이젠 그냥 무념무상
3년 안에 원금 복구만 되면 좋겠습니다2. ㅋㅋㅋㅋ
'22.8.12 8:02 PM (221.138.xxx.122)저두요...ㅠㅠ
3. 음
'22.8.12 8:03 PM (223.38.xxx.178)비번도 생각이 안나요ㅠㅠ
4. ㅁㅁ
'22.8.12 8:14 PM (220.93.xxx.239) - 삭제된댓글그게 경험상 쳐박아두는게 답은 아니더라구요
내계좌는 포기 안하고 버릴건잘라버리고
싹수있는걸로 갈아타고 해서 상당히 회복시켯는데
애들계좌는 덮어버렸더니
여전이 마이너 50인 종목있고 그래요 ㅠㅠ5. 벤치
'22.8.12 8:20 PM (223.33.xxx.54)저요. ㅋㅋ
빨간불에 오랜만에 들어가 보니 제 마이너스는 변화없더라구요.ㅠㅠ6. ㄹㄹ
'22.8.12 8:20 PM (122.45.xxx.114) - 삭제된댓글그래도 가끔 들어가보면
살짝 오른날 있어서 조금씩 나누어 팔기도 하고 해요7. 제맘
'22.8.12 8:24 PM (114.205.xxx.142)제맘속에 마이너스금액은 지웠어요
항상 내머리엔 원금만 기억됩니다 ㅋ
도대체 대부분 때려박은 삼전카카오네이버
니들은 어떻하니?8. wjeh
'22.8.12 8:29 PM (220.117.xxx.61)저도 딱 이백벌어 뺸 기억뿐이고
안들여다봐요. 그게 어디냐싶어서 ㅋㅋㅋ9. ..
'22.8.12 8:32 PM (180.69.xxx.74)저도요
남편도 몇달째 말이 없어지고요10. ㅋㅋㅋ 실눈
'22.8.12 8:37 PM (211.206.xxx.180)사이버머니 상태죠.
11. ㅠ
'22.8.12 8:41 PM (58.123.xxx.205) - 삭제된댓글우리집은 주식이 금기어가 됐어요
오늘 혹시나 싶어 보니 마이너스 46프로
다들 망하는 회사들인가 싶어요
노후자금인데 60될때까지 원금이라도 찾는게 목표가 됐어요
이럴줄 알았음 주식안하고 딸아이 차라도 한대 뽑아줬을걸12. ㅎㅎㅎㅎ
'22.8.12 8:49 PM (106.101.xxx.45)주식4년차가 님이 구여워서 웃고갑니다ㅋㅋ
다들 겪는 일이잖아요13. 합리화만이 살 길.
'22.8.12 10:01 PM (118.235.xxx.39)주식, 코인에 1억 묶여 있습니다.
남편도 모르죠.
안팔았으니
저는 원금이라고 되내입니다.14. ㅇㅇ
'22.8.12 10:11 PM (121.130.xxx.111) - 삭제된댓글절반이상은 그런 상태 아닐까요. 정신건강을 위해 반 손절한게 후회되네요. 우량주면 손절보단 나아지겠죠
15. 저요?
'22.8.13 2:08 AM (211.200.xxx.116)몇푼 되지 않는 돈이란 얼마정도일까요
전 1억8천 들어갔는데 지금 어플이고 뭐고 다 지워서 얼마되었는지는 몰라요
10년뒤에 어플 새로 깔아볼거에요.
1억 8천이면... 주식계에선 푼돈인거 같긴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