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알아볼 것인가 못 알아볼 것인가로 의견이 갈렸는데 어떻게 되셨는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옛날 남자친구 심사위원으로 만날 거 같다는 분 어떻게 됐나요?
........ 조회수 : 4,375
작성일 : 2022-08-12 18:50:41
그 후에 후기 써주신다고 했는데 검색 능력이 저질이라 못 찾겠네요.
IP : 39.127.xxx.10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못
'22.8.12 6:52 PM (58.228.xxx.28) - 삭제된댓글후기 있었어요 못알아봄
2. 헐
'22.8.12 7:01 PM (1.222.xxx.103)그글 기억나요.
누가 못알아 봤다는 건가요?3. 잊고있었는데
'22.8.12 7:04 PM (121.155.xxx.30)후기가 있었나요?
댓글에 안경을 쓰라고 했었던기억이..
못 알아 봤나보네요4. ㅇㅇ
'22.8.12 7:12 PM (106.101.xxx.222)심사하는 남자가 전혀 못알아봄요.
원글도 프로페셔널하게 발표에 집중했고.
근데 그런 드라이한 결말을 믿기싫은 일부 댓글들이
알아보고도 모른척이라고.5. .....
'22.8.12 7:20 PM (221.157.xxx.127)알아보고도 모른척한게 맞을거에요 저라도그냥 모른척할듯
6. 후기
'22.8.12 7:25 PM (1.235.xxx.28)저도 후기 읽었어요.
메이크업 받고 마스크 쓰고 가셨는데 원글이 못 알아본듯 하다고 하심
그러니 댓글들 대부분이 상대방 남자분이 그냥 모른척한걸거라고 ^^7. 빙고
'22.8.12 7:42 PM (220.117.xxx.61)진짜 모른척 한거죠
그걸 아는척하는 바보가 있겠어요?8. .........
'22.8.12 7:47 PM (39.127.xxx.102)오마나, 개명해서 그런가보네요.
저 얼마전에 28년전 동창 만났는데 목소리만 듣고도 둘 다 바로 알아봤어요. 이름을 확인한 상태이기는 하나 이름을 안 본 상태라도 몇마디 하다보면 바로 알아보겠던데요. 하물며 남친인데 어떻게?9. 그게요
'22.8.12 9:14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찐한 몇년 관계면 알아봐도 몇번 만나본 사이면 얼굴도 기억안나던데요.
동창들은 최소 1년동안 매일 만났는데 초등 빼놓고는 다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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