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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저학력인데 자식이 공부로 성공한 케이스 있나요?

... 조회수 : 8,058
작성일 : 2022-08-12 18:07:23
부모 학력이 고졸이나 중졸 수준인데 
자식이 서울대 들어가서 사시나 행시 패스한 경우가 있나요? 
1999~2000년대 대학 들어간 80년대 초반생 기준으로요.
개천용이라고 해서 그런 케이스가 종종 있을 줄 알았는데
막상 고시 패스한 사람들 보면 부모도 다 대학 나오고 집안 형편도 좋았어요.
개천용도 소문만 무성하지 거의 신화 속 동물급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대졸 부모한테 공부 유전자 물려받고 환경도 받쳐줘야 할 수 있는 게 고시 패스겠죠?



  

IP : 14.36.xxx.199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집
    '22.8.12 6:09 PM (175.223.xxx.210)

    부모님 두분 무학 자식 1남 4녀 4명 의사 1명 교사

  • 2. ㅁㅁ
    '22.8.12 6:10 PM (175.223.xxx.182) - 삭제된댓글

    부모 모두 지방대 출신인데
    아이는 서울대 의대 가는 집 봤어요

  • 3. 동네에
    '22.8.12 6:11 PM (49.167.xxx.204)

    부부 두 분 무학이시라 글도 못 읽었는데
    아들 형제 둘 뒀는데 의사 변호사네요.

  • 4.
    '22.8.12 6:12 PM (118.235.xxx.203) - 삭제된댓글

    제 남편 79년생 아버님 무학 어머니 초졸 엄청 시골출신 농사짓는집. S대 법대 사법고시 합격 후 변호사입니다.

    공부에 스트레스나 하기싫단생각을 전혀 해본적없고
    해야되면 하는거고 학생이 공부안하면 뭐하나
    그런생각이라고합니다.
    전 이해가 되지않습니다ㅡㅡ;;

    학원은 중학교3학년때 고입시험준비때 겨울방학에 다니고
    그뒤로는 혼자공부하고 EBS봤다고합니다.

  • 5.
    '22.8.12 6:12 PM (223.38.xxx.171)

    두분다 고졸인데 서울대 연대 나와 모두 전문직이예요. 자식들 80년대생…

  • 6. 그 유명한
    '22.8.12 6:12 PM (182.212.xxx.185)

    강용석이요

  • 7. ㅁㅁ
    '22.8.12 6:13 PM (211.108.xxx.50)

    1990년대 서울대 졸업한 고시합격생 중 부모님 고졸 이하는 무지하게 많습니다. 1980년대는 훨씬 많고요. 지난번 헌법재판관 청문회 때도 보셨잖아요. 아버지가 이발사하고, 뭐 그런… 고대출신이고 더 뒤의 세대지만 임은정 검사도 그렇고..

    일단 1970년대까지 대학나왔을 법한 세대(지금 60대 이상) 중에는 대졸자 자체가 드물어요.

  • 8. 아들
    '22.8.12 6:14 PM (175.199.xxx.119)

    친구 부모 지방 전문대 아빠 치기공사 초등때 부터 아들 치과의사 될거라더니 애기 두고 장담 하는거 아니다 싶더니
    올해 서울대 의대갔어요. 애기때 부터 1개 가르치면 둘셋을 알아서 자기 아들 천재 같았다고

  • 9. ...
    '22.8.12 6:15 PM (14.42.xxx.215)

    강용석도 원희룡도 그렇지 않나요?

  • 10. 미미
    '22.8.12 6:15 PM (211.51.xxx.116)

    예전 회사에 부모님 시장서 도나스가게 하시는데 서울대 높은 과 간 케이스있었어요.서울대90학번인가.
    전혀 어린시절에도 공부에 신경안써주셨데요. 그런데 본인이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했다합니다.

  • 11. ㅇㅇ
    '22.8.12 6:16 PM (119.194.xxx.243)

    예전 부모님 세대 무학은 공부를 못 했다기보다는
    형편때문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공부유전자는 가지고 있었을 경우가 많겠죠

  • 12. 남편
    '22.8.12 6:16 PM (218.38.xxx.167) - 삭제된댓글

    저희 남편요.. 그보다 더 낮은 학력 부모님인데 s대 의대

  • 13.
    '22.8.12 6:17 PM (1.236.xxx.36) - 삭제된댓글

    우리 부모 무학-80대

    2남5녀

    1남 변호사 로스쿨
    2남 변호사 사시

    1녀
    2녀 7급공채공무원
    3녀. 고교교사
    4녀 7급공채공무원
    5녀 내과의사

    현실은 큰언니가 가장 잘 살아요

  • 14. ....
    '22.8.12 6:21 PM (175.113.xxx.176)

    1990년대에는 진짜 많을것 같아요.바로 저희 부모님 주변에도 몇명 생각이 나네요 . 진짜 부모님 평범한데 아들 서울대 법대 까지 들어가서 변호사 생활하는 집도 있고 .. 2000년대 이후에는 모르겠고 90년대는 찾아보면 주변에서도 완전 못볼 광경은 아닐듯 싶네요 그리고 정확히는 윗님처럼 공부 유전자는 가지고 있는데 형편떄문에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겠죠 .

  • 15. ..
    '22.8.12 6:22 PM (211.36.xxx.112) - 삭제된댓글

    예전엔 그런 케이스가 많았지만. (머리는 있는데 돈이 없어 무학으로 남은 경우) 요즘은 왠만하면 대학을 다 가기 때문에 왠만하면 그럴 일이 잘 없죠.. 제가 가르치던 학생들 과고 외고 간 학생들 부모님들 본인이 과고 외고 스카이 출신들이 많긴 했어요.

  • 16. 2000년
    '22.8.12 6:22 PM (218.145.xxx.183)

    2000년대생 이후는 거의 없을걸요
    그 부모들이 90학번대이니 그시대 무학 내지 중졸
    자체가 드물어요.

  • 17. ...
    '22.8.12 6:24 PM (218.156.xxx.164)

    노무현대통령, 문재인대통령, 송영길... 많죠.
    저희 조카도 아버지 전문대, 어머니 여상인데 서울대 나와서
    변리사 합격했습니다.

  • 18. 옛날엔
    '22.8.12 6:24 PM (106.101.xxx.199) - 삭제된댓글

    많았죠.
    공부머리는 있느나 공부 할 기회가 없었던 분들.
    요즘엔 잘 없구요.
    학벌, 직장 좋은 친구들 보면
    부모님들도 학벌, 직장 좋은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 19. ㅣㅣ
    '22.8.12 6:27 PM (175.223.xxx.81)

    저희 집요 부모님 초졸인데 제 위로 둘다 서울대 나와서 의사, 판사됐어요

  • 20. ///
    '22.8.12 6:30 PM (211.250.xxx.66) - 삭제된댓글

    공부의신 강성태도 부모님이 고졸인가 그렇다고 했어요
    강성대 서울대
    동생도 과고 나오고 서울대

  • 21. 2남5녀님
    '22.8.12 6:30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나이가 젊지 않은거 같은데(부모님도 80대이고....)
    로스쿨은 외국에서 나온건가요?
    외국변호사 자격증???

  • 22. 시청 모 과장
    '22.8.12 6:30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서기관인데 부모 둘다 전라도 깡촌 출신, 무학이에요.

  • 23. ....
    '22.8.12 6:31 PM (211.250.xxx.66) - 삭제된댓글

    공부의신 강성태도 부모님이 고졸인가 그렇다고 했어요
    강성태 서울대
    동생도 과고 나오고 서울대

  • 24. ...
    '22.8.12 6:31 PM (14.36.xxx.199)

    제가 연령대를 애매하게 적었네요.
    저는 1980년대 초반생을 말하는 거였어요.
    현재 40대 초반인 사람들인데
    고시 패스했다고 하면 다들 부모도 지방대라도 나온 대졸 출신이더라고요.
    물론 제가 본 건 일부지만요.

  • 25. ㅣㅣ
    '22.8.12 6:32 PM (175.223.xxx.81) - 삭제된댓글

    그냥 하루 하루 벌어먹고살았지 학원 과외 생각할 형편도 못됐어요 등록금도 밀릴때 허다했죠 수험 준비나 고시 공부 뒷바라지할 형편은 더더욱 안됐어요 제 손위 형제들이 저리된게 90년대말-00년대 초니 원글님이 묻는 쪽에 부합하겠네요 요즘은 드물어도 개천용 찾아보면 꽤 됩니다

  • 26. 원글님이
    '22.8.12 6:32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말하는건 2000년대생 아닌가요? 그러니까 지금 40-50대의 저학력 부모의 자녀가 명문대 진학한 경우요.

  • 27. 2남5녀
    '22.8.12 6:33 PM (1.236.xxx.36) - 삭제된댓글

    늦게까지 고시낭인이다가 50에 로스쿨 1기 출신
    동생은 부장판사출신변호사에요

  • 28. ㅣㅣ
    '22.8.12 6:33 PM (175.223.xxx.81)

    그냥 하루 하루 벌어먹고살았지 학원 과외 생각할 형편도 못됐어요 등록금도 밀릴때 허다했죠 수험 준비나 고시 공부 뒷바라지할 형편은 더더욱 안됐어요 제 손위 형제들이 저리된게 90년대말-00년대 초고 80년대 극초 생들이니 원글님이 묻는 쪽에 부합하겠네요 요즘은 드물어도 개천용 찾아보면 꽤 됩니다

  • 29. 부모
    '22.8.12 6:33 PM (118.235.xxx.217)

    저학력이랑 무슨 상관이죠???

    저학력이라도
    머리 좋은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 30. ...
    '22.8.12 6:34 PM (211.250.xxx.66)

    공부의 신 강성태 83년생
    부모 고졸
    강성태 서울대
    동생 과고 나오고 서울대

  • 31. ....
    '22.8.12 6:35 PM (221.157.xxx.127)

    예전에야 부모머리좋은데 환경땜 저학력인경우도 많았으니 가능한데 요즘대학들어가는 애들 부모세대는 그렇지않으니

  • 32. ㄴㄴ
    '22.8.12 6:36 PM (106.101.xxx.203) - 삭제된댓글

    학력이 높고 낮고를 떠나서
    똑똑한 유전자가 있어야
    똑똑한 자식이 태어나죠..

  • 33. 있어요
    '22.8.12 6:38 PM (61.83.xxx.150)

    부모가 고졸인줄 중졸인지 모르지만
    아들 서울대 의대 보냈고
    작은 아들도 홍대 보낸 분을 건너 건너 얘기 들었어요
    작은 아들이 부모 사업채 물려 받을 듯

  • 34. 저희집
    '22.8.12 6:40 PM (223.39.xxx.90)

    아빠 고졸, 엄마 고졸 언니랑 저 스카이 나와서 의사, 변호사요. 80년대 중후반 생이요. 부모님이 사업해서 성공하셔서 중고등학교 때부터 경제적 형편은 좋았어요.

  • 35. 배우 유오성
    '22.8.12 6:40 PM (87.103.xxx.45)

    형이 떡검

  • 36. 1990년
    '22.8.12 6:41 PM (221.150.xxx.138) - 삭제된댓글

    1990년대에는 많았고, 지금도 있어요.
    설대 상위학과 다녔던 학생
    지금 로스쿨에 있고, 동생은 경찰대
    자기의 히스토리를 sns 에 올려서 우연히 읽고
    감동 받았음요.

  • 37. 제남편
    '22.8.12 6:41 PM (116.33.xxx.19)

    81년생 사시패스 시어머니 고졸이요
    시아버지는 지방대졸이긴 해요

  • 38.
    '22.8.12 6:45 PM (106.101.xxx.24)

    옛날에는 머리 좋아도 대학 못 가는 경우 많았는데 본인 부모님 조부모님 얘기해서 뭐해요
    누구나 대학을 목표로 하는 시대에 산 사람이 부모가 됐을 때
    그때로 비교해야겠죠

  • 39. ㆍㆍㆍㆍㆍ
    '22.8.12 6:46 PM (211.208.xxx.37)

    80년대 초반생 자녀 둔 부모들도 가정형편 때문에 학교 못다닌 경우 많아요. 공부머리는 좋았는데 집안환경상 학업 더 못이어가고 취직한 사람들 아직은 많던 시절이죠.

  • 40. 친구남편
    '22.8.12 6:47 PM (87.103.xxx.45)

    역시 검사
    남편은 공부로 날려서 지방에서 좀 더 큰 지방으로 나와서
    공부했다고.
    역시 80년대생이죠.
    부모는 저어기 전라도 xx 저학력

  • 41. ….
    '22.8.12 6:50 PM (106.241.xxx.90)

    80년대 출생이면 부모가 대학을 갔다면 70년대 학번들일텐데…. 이때는 대학 진학률이 30%도 안되던 시절이라. 당연히 자식 세대가 고학력인 경우가 많겠죠. 80년대 중반 학번들이 부모 세대인, 386세대 자녀들인 90년대 생들부터 부모 따라 가는거죠.

  • 42. ..
    '22.8.12 7:00 P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

    아빠는 세차장에서 일함
    아들은 공부를 잘함
    집은 가난하고 아이가 코피 쏟으며 공부하니
    학교 선생님들이 고기 사먹여가며 뒷바라지
    sky법대 합격
    지금은 법조인이 되었겠군요

  • 43. ..
    '22.8.12 7:00 P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

    부모는 중졸.아빠는 세차장에서 일함
    아들은 공부를 잘함
    집은 가난하고 아이가 코피 쏟으며 공부하니
    학교 선생님들이 고기 사먹여가며 뒷바라지
    sky법대 합격
    지금은 법조인이 되었겠군요

  • 44.
    '22.8.12 7:10 PM (14.50.xxx.28)

    자녀가 50대 이상이고 부모님 80대 이상이신 분들은 많아요

  • 45.
    '22.8.12 7:10 PM (123.215.xxx.118)

    사촌중 검사출신 대형로펌 변호사
    부모님 중고졸. 아부지 운전.
    법대 4학년? 졸업과 동시에…(기억 가물;;)
    사시 패스. 같은 검사와 결혼

    역시 사촌
    부모님 중졸 형제들도 고졸 대졸
    본인은 의대 성형외과 전문의
    같은 의사와 결혼

  • 46. ..
    '22.8.12 7:10 PM (223.38.xxx.122)

    80년대 중반생 고졸 초졸 부모
    고시패스까진 아니지만(고시쪽 전공이 아니라)
    아들,딸 둘 다 수능1프로대 나왔고
    결혼도 잘했고 30대 후반에 둘 다 여유있게 잘살아요.

  • 47. 세대는 좀 더
    '22.8.12 7:12 PM (219.248.xxx.248)

    빠르나 저희 부모님..
    아버지 45년생, 어머니 51년생 시골에서 초졸출신이에요.
    아버지는 농사일하느라 학교를 걸핏하면 빠졌고, 엄마는 학교가지말고 동생들보고 집안일하라고 교과서를 외할아버지가 아궁이에 태웠다했어요. 그래서 동생업고 학교가고, 육성회비 담임샘이 내주시고..중학교입학시험도 합격했는데 안보내줘서 못 갔다고...
    두분다 찢어지게 가난한 집이었죠.
    74년생인 전 고등때 노느라 겨우 인서울했지만 동생들은 의사하고 있어요. 커서보니 부모님들이 가방끈은 짧지만 현명하신 모습들이 있더라구요. 환경이 뒷받침되었으면 공부 잘 하셨을거 같아요.

  • 48. 80년생
    '22.8.12 7:42 PM (106.102.xxx.152)

    대원외고 졸업생 중
    아버지 회사택시 기사 이셨는데, 현직 부부장검사도 있고
    상계 주공 살고, 아버지 장사 하시고, 아주대 의대 전액장학생 으로 들어간 의사도 있어요

  • 49.
    '22.8.12 7:43 PM (125.186.xxx.140)

    부모저학력보다 경제력차이가 클듯합니다.
    부모가 초졸 또는 무학이어도 경제적 여건이되는 집은 본인 공부못한 한이 있어서 뒷바라지 많이해주더라고요.
    우리집이 그래요.

  • 50. ㄷ ㄷ
    '22.8.12 8:06 PM (73.86.xxx.42)

    부모 학력 짧은데 자식 학력 긴 경우 많죠….

  • 51. ㅇㅇㅇ
    '22.8.12 8:12 PM (175.119.xxx.79)

    저희 시부모님
    두분다 찢어지게 가난해서 초졸
    이후 일용직으로 근근히 사심

    자식 둘다 sky보냄
    (아마 사배자전형이었을 듯)
    둘다
    경제적으로도 매우 성공

  • 52. ㅇㅇ
    '22.8.12 8:12 PM (125.136.xxx.98) - 삭제된댓글

    저희 남편이요. 77년생 의사에요.
    시부모님 초졸이시고, 엄청 가난하셔서 뒷바라지 못해주셨대요. 결혼 할때도 이미 남편이 생활비 일절 다 대고 있었어요.
    뭐,, 남편이 잘 벌고, 생활비 안드리면 못 사시니까 그냥 그려러니 살아요. 근데 그 돈 다 모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은 한번씩 하네요.

  • 53. 금물결은물결
    '22.8.12 8:44 PM (211.198.xxx.55)

    저와 남편 고졸 중졸

    큰딸 서울대 졸 행시패스
    작은딸 미국 대학에서 박사 되고
    병원 연구실 근무

    아이들 80년대 중반 출생

  • 54. 있긴하죠
    '22.8.12 8:48 PM (218.48.xxx.92)

    사촌동생이 서울대 나와 차과의사인데 그집 부모는 시골에서 동네 농사짓는 분들이세요
    학력도 중졸인가?로 낮아요..

  • 55. 2남5녀님
    '22.8.13 8:07 AM (125.252.xxx.31)

    큰 언니의 반전이네요.
    결국 고시패스고 의사고 뭐고...
    남편을 잘만나는게 최고라는 뜻인건가요.

  • 56. 2남5녀
    '22.8.13 5:28 PM (1.236.xxx.36) - 삭제된댓글

    큰언니도 결혼도 잘했지만 당연히 공부도 잘했죠!
    아들들 서울로 대학보내려 안보냈죠!
    당시 2년제 교대라도 보내라고 담임샘이 집까지 찾아오셨다는데ᆢ
    덕분에 아들 둘은 서울대 연대 법대
    여형제는 다 지방국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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