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헬스장 끊어 놓고 안 가요.가라고 해 주세요
피티도 많이 받았는데,안 가고 이러네요.
더구나 가르쳐 주는 헬스장인데요
1. 하늘보리
'22.8.12 1:38 PM (222.109.xxx.244)지금 당장 나가~~~
2. ..
'22.8.12 1:39 PM (110.14.xxx.54)운동에 맛이 들려야하실텐데..헬스 웨이트 하시는거죠? 목표를 정하면 좀더 재밌어요. 삼두를 뿌신다거나 다리에 길고 가는 근육을 만들거야 등. 피티 받은 거 아까우니 얼른 얼른 다녀오세요.
3. 으싸쌰
'22.8.12 1:40 PM (218.55.xxx.109)저도 늘 가기 싫어 죽겠다며 나가요
가서 조금만 하자
대충하자 하고 가요
근데 가면 성격상 또 열심히 해요
주변 하는 사람들에게 지기 싫어서요
그럼 활력이 나네요4. dlfjs
'22.8.12 1:40 PM (180.69.xxx.74)눈 뜨면 나가야죠
5. ..
'22.8.12 1:56 PM (182.228.xxx.20)원래 나가는게 제일 어려워요
일단 가면 뭐든지 하고 오죠
매일 같은 시간에 나갈수 있게 루틴으로 만들어보세요
아침에 식구들과 같이 나가는게 제일 좋아요
정해진 시간에 하는 gx 들으면 루틴 만들기 좋아요6. 헬스다닐땐
'22.8.12 2:05 PM (110.70.xxx.205)저도 매일 집 나서는게 전쟁이었는데
필라테스다니니
한 회에 얼마가 딱 정해져서그런가
한번 빠지면 사만원 날린다...
고민할사이 없이 튀어나가네요 ㅋㅋ7. 가지마
'22.8.12 2:16 PM (211.58.xxx.161)가지말고 평생 그렇게 돼지로 살아
8. 쫌
'22.8.12 2:21 PM (223.38.xxx.141)가라고~~!!!!!!!!!
9. 가지마22
'22.8.12 2:31 PM (223.38.xxx.132)돈만 버리면 되지 시간까지 버리려고?
그냥 티비나 봐10. ...
'22.8.12 2:36 PM (118.130.xxx.67)가!! !
가라고!!
이 돼지야!!11. ---
'22.8.12 2:44 PM (175.199.xxx.125)정말 가기 싫은거 억지로 억지로.....퇴근하면 후다닥 저녁 조금 먹고 갑니다....
뭘하든 1시간~1시간 30분정도 헬스장에서 운동이랍시고 하니....안하는것 보단 나아요...
티끌모아 태산....가서 조금이라도 해보세요12. .....
'22.8.12 5:33 PM (49.1.xxx.78) - 삭제된댓글더우니니까 에어컨이라도 쐰다는 생각으로 가세요
아니면 일단 갔다가 정말 하기 싫으면
집으로 오겠다는 심정으로 가세요
막상 가보면 열심히 운동하는 사람들 보고
자극 받고 같이하게 되더라구요13. ...
'22.8.12 7:45 PM (1.241.xxx.220)그냥 헬스장 앞까지만 가고 오세요. 찍고 온다 생각하시고......호호호
14. 다시는
'22.8.12 9:33 PM (180.71.xxx.55)돈내고 운동마요
밖에서 걷기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