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좋아요
밤 9시30분경 동네를 걷는데 멀리서 어떤 남자가 저를 계속 주시.
뭐지? 하고 가까이 지나갈때 보니 바지를 엉덩이 반까지 내리고 노상방뇨.. ㅜㅜ
일반적으로 동성도 아닌 이성이 가까이 오면 얼른 바지를 올리거나 아니면 몸을 돌려 방뇨를 해야는데 일부러 제가 가까이 갈때까지 기다린것같아요
그 상황이 너무 당황스러워 얼굴 확 찌푸리고 지나쳤는데 순간 그 변태새끼에게 한마디 하고 지나칠걸 아침까지 기분이 더럽네요
나이도 젊던데 왜 저렇게 사는지 한심하기도 하고 그 더러운 순간을 그냥 지나친 제 자신에게 화가 나기도 하고 그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젯밤 일이 생각나서 계속 기분이
.. 조회수 : 1,802
작성일 : 2022-08-12 10:18:28
IP : 223.62.xxx.14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8.12 10:25 AM (221.138.xxx.139)사진 찍어서 바로 신고를...
2. 그러게요
'22.8.12 10:57 AM (175.223.xxx.209) - 삭제된댓글확 ㅡ 발로 엉덩이를 차버릴걸. .
새가슴이라 후회만해요 저도3. 개랑
'22.8.12 10:58 AM (220.75.xxx.191)다를바가 없음
4. ...
'22.8.12 11:05 AM (125.190.xxx.212)그런 사람은 그냥 피하는게 상책이에요.
5. 피하는게
'22.8.12 12:43 P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상책이요 짐승만도 못한 인간이 우글우글해요
6. ㅇㅇ
'22.8.12 1:19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일부러 보란듯하는 변태는
안보고 반응없는게 젤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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