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사계시장길을 다 막아 둠.
목에 명찰 찬 인간들이 사진 찍고 돌아가라 마라.
그 골목에 물건 가져다 주어야 할 상인은 봉고차 입구에 두고 싸우고
뭔 일이지 하고 저는 전철 타고 감.
지금 보니 그 파렴치한 싸이코들이 왔다 갔군요.
그 시장 메인길을 막고 하던데 그 시장 입구가 그리 안 커요.
나베 신났어요.
광복절 프랭카드랑 흑석고등학교 플랭카드 나베 이름으로 걸고 또 나댑니다.
콜걸이 조용하니 또 그새 나타난 나베
아침에 물이라도 뿌려줄 걸 하는 후회가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