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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영상 보니 눈물납니다. 신림동 구조현장

... 조회수 : 5,858
작성일 : 2022-08-11 17:31:33
https://youtu.be/9R5OPHWTBg4

동네주민들이 구하는 영상 보는데
마지막에 울컥 눈물이 납니다.
IP : 117.111.xxx.136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8.11 5:37 PM (118.32.xxx.104)

    목이 메이네요ㅠ

  • 2.
    '22.8.11 5:37 PM (180.65.xxx.224)

    이 학생 좀 도와주고싶은데 어디로 연락하면 되나요?

  • 3. ㅇㅇ
    '22.8.11 5:40 PM (58.234.xxx.21)

    집에 학생 혼자 있었던건가요?
    이웃들이 집에 누가 있다는 그런사정을 서로 아니까 저렇게 적극적으로 나섰을듯
    넘 다행이네요

  • 4. .....
    '22.8.11 5:44 PM (182.211.xxx.105)

    애기는 왜 혼자 있었니.ㅠㅠ

  • 5. ///
    '22.8.11 5:44 PM (211.250.xxx.66)

    아..정말 다행이에요
    감사합니다 ㅠㅠ

  • 6. 보이지는
    '22.8.11 5:45 PM (210.100.xxx.239)

    않는데 중고등 학생인가요?ㅠ

  • 7. ...
    '22.8.11 5:46 PM (211.250.xxx.66)

    중학교 학생 정도로 보이네요 ㅠㅠ

  • 8. ㅇㅇ
    '22.8.11 5:46 PM (175.223.xxx.93)

    부모들은 일을 가야하니까요......

  • 9. 둥둥
    '22.8.11 5:49 PM (203.142.xxx.241)

    눈물났어요. ㅠㅠ

  • 10. 감동
    '22.8.11 5:50 PM (39.118.xxx.41)

    울어버렸어요.
    이웃분들 정말 감사하네요.

  • 11. 눈물나요
    '22.8.11 5:53 PM (1.228.xxx.58)

    도와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하네요

  • 12. ㅇㅇ
    '22.8.11 5:54 PM (110.35.xxx.119)

    우리 옆에 아직은 영웅들이 많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학생이 혼자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침착하게 잘 견뎌주어 기특하고 대견합니다!!!

  • 13. **
    '22.8.11 5:58 PM (223.38.xxx.129)

    눈물나요 ㅠㅠ

  • 14. 나름
    '22.8.11 6:01 PM (119.67.xxx.137)

    아이 혼자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살아줘서 고맙다. 구해주신분들 모두 영웅!!!

  • 15.
    '22.8.11 6:01 PM (210.218.xxx.178)

    ㅜㅜ 정말 고맙네요 주민들 ㅜㅜ
    비가 와야 사진이 잘나온다던 어떤 미친 인간들이랑 그 사진으로 지 홍보하는 사이코들이랑은 차원이
    다른 분들이네여 ㅜ

  • 16. 저도
    '22.8.11 6:05 PM (1.235.xxx.28)

    감사하네요.

  • 17. ㅜㅜ
    '22.8.11 6:06 PM (223.38.xxx.98)

    버텨준 아이도
    구해주신 시민들도 너무 고맙네요.

    물난리에 쇼하며 이용하는 정치인들,
    니들은 인간도 아니다!

  • 18. 정말
    '22.8.11 6:08 PM (211.204.xxx.183) - 삭제된댓글

    구조해주신 분들 고맙고 멋지십니다. 아이가 꼭 안겨있는데 울컥하네요.

  • 19. 대통령보다 훌륭한
    '22.8.11 6:09 PM (221.139.xxx.89)

    시민들이네요.
    감사합니다

  • 20.
    '22.8.11 6:10 PM (220.94.xxx.134)

    부모는 일을 가야하니까222222ㅠ
    저런데 그 미친놈 사진타령 저아이가 자기자식이였어도 개소리할깢ㅠ

  • 21.
    '22.8.11 6:13 PM (175.223.xxx.30)

    감동입니다ㅠ 정말 감사하네요

  • 22. ㅠㅠ
    '22.8.11 6:14 PM (27.160.xxx.44)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ㅠㅠ

  • 23. 그러게요
    '22.8.11 6:15 PM (125.178.xxx.135)

    너무나 고마운 생명의 은인 분들이네요.
    아이 같은데 얼마나 무서웠을지.

  • 24. 나는나
    '22.8.11 6:16 PM (39.118.xxx.220)

    이런 분들이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들이시죠. 감사합니다.

  • 25. ㅜㅜ
    '22.8.11 6:16 PM (14.5.xxx.38)

    어머 저도 보다가 울컥하네요.ㅠㅠ
    구해주신 분들 너무 고맙습니다.

  • 26.
    '22.8.11 6:20 PM (59.14.xxx.168)

    저런 모습을 보면 이나라가 아직 살만하다니까요

  • 27. 제아이
    '22.8.11 6:20 PM (182.219.xxx.35)

    또래의 아이가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펑펑 눈물을 쏟았네요.
    저분들 정말 누구보다 훌륭한 분들입니다.

  • 28. 감사합니다
    '22.8.11 6:25 PM (49.174.xxx.232)

    너무 감사합니다
    아이야 건강하게 자라야한다

  • 29. ...
    '22.8.11 6:26 PM (211.234.xxx.107)

    투표좀 잘들 하세요. 제발...

  • 30. 진짜
    '22.8.11 6:28 PM (211.36.xxx.217)

    울컥하네요 ㅠㅠ

  • 31. 눈물이 줄줄
    '22.8.11 6:35 PM (39.113.xxx.56)

    살려주셔서 살아줘서 고맙습니다

    그지같은 정치사이코패스 이거 꼭 봐라

  • 32. ㅠㅠ
    '22.8.11 6:43 PM (182.210.xxx.178)

    진짜 울컥하네요..

  • 33. ......
    '22.8.11 6:47 PM (58.143.xxx.204) - 삭제된댓글

    지하철인데 보다 울었어요. 주민분들 정말 고맙네요

  • 34. ...
    '22.8.11 6:47 PM (110.13.xxx.200)

    구조되서 얼마나 다행인지... ㅠㅠ

  • 35. ㅇㅇ
    '22.8.11 6:55 PM (112.149.xxx.199) - 삭제된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 36. B00
    '22.8.11 6:59 PM (39.7.xxx.202)

    이 영상 공유해주셔서 고마워요.
    아이 구출해주신분도 너무 고맙습니다.

  • 37. ditto
    '22.8.11 7:15 P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엊그제부터 이번 침수 피해자들 생각에 마음이 너무 답답해서 일이 손에 잡히질 않았어요 무정부 사태가 되다보니 각자도생이 이런 거라는게 너무 현실적으로 다가와서.. 나도 재난 상황이 닥치면 저 피해자분들처럼 될 수 밖에 없겠구나..
    시민들이 영웅이고 살아 나온 저 아이도 영웅이예요 너무 고마워요 ㅠㅠ

  • 38. ......
    '22.8.11 7:26 PM (116.238.xxx.216)

    너무나 감사합니다.
    아이 살려주신 모든 분들.

  • 39. 눈물나는이유
    '22.8.11 7:29 PM (175.193.xxx.206)

    그래도 이런영상이 사람사는세상같은 온기가 느껴져 행복해져요

  • 40. ..
    '22.8.11 7:40 PM (222.106.xxx.79)

    살아준 아이도
    살려주신분들도 감사해요

  • 41. 마지막
    '22.8.11 7:41 PM (121.125.xxx.92)

    아이나오는데 눈물이펑펑나네요ㅠㅠ
    기쁨의눈물이고 아직은세상이 살만하다는것을
    느끼게해준 고마운영상이고 이웃들입니다

  • 42. 이웃분들
    '22.8.11 7:44 PM (116.126.xxx.23)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눈물납니다.

  • 43. 00
    '22.8.11 7:51 PM (180.65.xxx.188)

    중학생 정도인 아이가 그 좁은 곳에서 빠져나오는데..눈물이 솟았어요. 진짜..위기때마다 우리 국민들 서로가 서로를구하고 위해주며 사네요ㅜㅜ 아이고. 진짜 구해주신 저분들 그 어떤 정치인들보다 고결하고 위대합니다. ㅜㅜ

  • 44. ㅇㅇ
    '22.8.11 7:56 PM (222.236.xxx.144)

    진짜 눈뭏나네요. 너무 다행이고요.

  • 45. 진짜
    '22.8.11 7:57 PM (221.138.xxx.122)

    얼마나 무서웠을까
    용감하게 살아남았네요...
    장하다

  • 46. ㅇ ㅇ
    '22.8.11 8:08 PM (222.114.xxx.15)

    지금 막 뉴스에서 봤어요 눈물나요ㅜㅜ

  • 47. . .
    '22.8.11 8:32 PM (211.205.xxx.216) - 삭제된댓글

    반지하사는 가난함이 잘못이 되버리는세상ㅠ
    그 아이 부모는 얼마나 가슴아팠을까요
    아가야 잘자라라

  • 48. 너무
    '22.8.11 9:04 PM (112.154.xxx.39)

    제가 다 너무 감사하네요
    혼자 있었을 아이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 49. 영웅들은 평범한
    '22.8.11 9:16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

    분들 속에 있어요.

  • 50. 정말
    '22.8.11 9:53 PM (211.206.xxx.231)

    영웅은 우리 곁에 있네요.

  • 51. 희망
    '22.8.12 4:26 AM (86.14.xxx.77)

    세월호의 아이들도 이렇게 기다렸을 것 같고...
    이런 진정한 사람들 덕에 세상이 그래도 굴러가는 것 같아요.

  • 52. 눈물계속나요
    '22.8.12 7:53 AM (1.241.xxx.7)

    대단한 이웃분들 입니다
    아이가 나오니 됐다!하시면서 안아주시는데 너무나 감동적이네요ㆍ ㅠㅠ 구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해요ㆍ 뉴스로 얼굴도 제대로.보고싶어요ㆍ 정말 정말 훌륭한 분들 ㆍ구조돼서 살아준 아이도 감사하고요 ㆍ

  • 53. 정말
    '23.7.21 8:51 PM (218.232.xxx.77)

    우리 국민들 멋있습니다. 소중한 생명 구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근데 여기다가 투표 잘해라, 세월호 등 엮는 정치병자들은 진짜 답도 없네요. 막말로 민주당이 집권하면 전과 17범이 안 날뛰나요?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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