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께서 보내주신 누룽지
쩐내가 나는데 양이 상당하거든요
직접 만드신건 아니시고 아는분이 주셨다는데 쩐내가 나네요 ㅜㅜ
그냥 버려야 하는걸까요
아님 무슨 방법이 있을까요
1. dlfjs
'22.8.11 4:40 PM (180.69.xxx.74)쩐내 심하면 버려야죠
2. ㅇㅇ
'22.8.11 4:40 PM (183.107.xxx.163)상했으면 버리세요
3. 말씀
'22.8.11 4:41 PM (223.39.xxx.60)드려요.
4. oooo
'22.8.11 4:41 PM (124.56.xxx.65) - 삭제된댓글쩐내 나는걸 어떻게 먹어요 그런거 먹으면 몸에도 안좋아요.
그냥 음쓰통에 다 부어 버리세요
누룽지라 버리기도 쉽겠네요5. ^^
'22.8.11 4:43 PM (223.33.xxx.32)얘기하셔요 양 너무많고 다 못묶겠으니 다시
보내겠다고ᆢ
엄마께ᆢ택배로 보내버리셔요
그래야 담부터 안보낼듯6. 음
'22.8.11 4:43 PM (211.114.xxx.77)저라면 버려요.
7. ...
'22.8.11 4:44 PM (116.36.xxx.130)여름엔 뭐든 잘 상해요
8. ....
'22.8.11 4:46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이번이 처음이면 쩐내 나더라 하며 그냥 버리시고
이런 일이 잦은 분이면 다시 보내요.9. 에휴
'22.8.11 4:47 PM (211.114.xxx.241)무슨 누룽지를 택배로까지 보내시나요?ㅎ
10. ...
'22.8.11 4:52 PM (58.140.xxx.63)누가 먹기 많아서 시어머니주고
시어머니는 먹기 싫어서 님 준거예요11. 어휴
'22.8.11 4:55 PM (39.7.xxx.9)쩐내나는거 뭘 물어요.. 음쓰에 버리세요.
12. 이건
'22.8.11 5:00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누가 먹기 많아서 시어머니주고
시어머니는 먹기 싫어서 님 준거예요....2222222
쩐내나서 못먹었다고 말씀하시고 버리세요.
어르신들이 내손으로는 먹는거 버리지 못해 이리저리 돌리는 느낌이네요.13. ㅇㅁㅇ
'22.8.11 5:04 PM (175.121.xxx.111) - 삭제된댓글누가 먹다 남은 밥이랑 식은밥을 팬에 꾹꾹 눌러서 만들어요
14. 그런걸왜
'22.8.11 5:04 PM (223.33.xxx.77)누룽지 맛있는거 적당히 사먹거나 집에서 만들어먹음 되는걸....
버리세요15. ㅎ
'22.8.11 5:06 PM (220.94.xxx.134)뻥튀기도 안될까요?
16. 자연인
'22.8.11 5:17 PM (175.121.xxx.73) - 삭제된댓글어머님께 쩐내가 나서 도저히 못먹겠어서 버려야겠다고 말씀해보세요
어머니 사시는곳이 시골이면 동네에 개 키우는집에 주면 될꺼 같아요17. 고민거리가
'22.8.11 5:19 PM (211.206.xxx.180)아님. 당장 버립니다.
18. 마리
'22.8.11 5:42 PM (59.5.xxx.153)저는 바짝마른 누룽지도 냉동 보관해요...그건 실온에 뒀었나보네요... 쩐내나는건 못먹죠..
19. 찹쌀
'22.8.11 5:51 P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찹쌀 들어간거는 살짝 쩐내 비슷한 냄새나요
그런 냄새일수도 있으니 물어 보세요20. 누룽지
'22.8.11 7:06 PM (211.114.xxx.107)오래되면 쩐내 납니다. 제가 대용량 큰봉지를 사서 먹다가 먹기싫어서 그대로 두었던적이 있는데 나중에 열어보니 쩐내가 확 나더라구요. 전 바로 버렸습니다.
21. …
'22.8.11 8:41 P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아들 먹으라고 준 건 아니겠죠?
참내… 남편 주세요.22. 노인들이
'22.8.12 9:54 PM (180.71.xxx.55)자긴 못먹거나 안먹는거 버리기 아까워서 꼭 주더라고요
저한테도 그러길래
저도 똑같이 과자 부스래기 매번 가져갔더니
그만 갖고오라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