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동네 아이들 모임

.... 조회수 : 1,687
작성일 : 2022-08-11 10:11:34
내용은 지웁니다. 감사합니다.
IP : 61.35.xxx.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e.. ..
    '22.8.11 10:20 AM (223.38.xxx.149)

    여자애들이 단짝을 만드는 경우가 많긴 한데, 꼭 단짝이 있어야되나 모르겠어요. 초등 보내보니 단짝끼리 1년 내내 안정적으로 가고 엄마들끼리도 잘 맞고 하면 편하긴 할텐데, 중간에 단짝 바뀌고, 3명 되고, 엄마들끼리 안맞고 이 난리나면 엄청 골치 같던데요. 저학년 땐 두루두루 잘 노는게 애 입장에서도 나은 것 같아요. 단짝이 있어야 된다라는 생각이 있는 애들은 초등 가서 단짝 못 만들면 너무 힘들어 하더라고요.

  • 2. 원글..
    '22.8.11 10:22 AM (61.35.xxx.9)

    여자애들이 단짝을 만드는 경우가 많긴 한데, 꼭 단짝이 있어야되나 모르겠어요. 초등 보내보니 단짝끼리 1년 내내 안정적으로 가고 엄마들끼리도 잘 맞고 하면 편하긴 할텐데, 중간에 단짝 바뀌고, 3명 되고, 엄마들끼리 안맞고 이 난리나면 엄청 골치 같던데요. 저학년 땐 두루두루 잘 노는게 애 입장에서도 나은 것 같아요. 단짝이 있어야 된다라는 생각이 있는 애들은 초등 가서 단짝 못 만들면 너무 힘들어 하더라고요.
    ------------------------------
    동의합니다.지난해 단짝이라 생각 했던 아이도 한살 더 먹으니 예전 같지 않더라고요.
    그 ab가 안정적으로 오래 단짝인 것 보니 부럽기도 하더라고요

  • 3. 음..
    '22.8.11 10:24 AM (110.35.xxx.95)

    애들 친구 만들어줘야지 생각을 안해봤어요.
    저두 혼자 지내는 성격이고.
    아직도 애들 엄마와 연락하는 사람이 없어요.
    아이들은 초등 고학년이예요..
    유치원때부터 지금까지.. ㅜㅜ
    애들 어릴때는 놀이터가서 혼자 앉아있다 왔고요.
    나는 왜이럴까 이런생각은 종종 했어요.
    근데 한번씩 용기내서 애들 엄마들과 커피 마시면 기가 쪽 빨리는기분이 들고 뭔가 보이지않는 전투에 참여한 기분이 들었어요. 그래서 포기...

  • 4. 유치원
    '22.8.11 10:46 AM (112.172.xxx.15) - 삭제된댓글

    친한애. 엄마 한명 가끔 봐요. 애들이 잘노니 다행인건데.
    신경 써야는게 참 힘들죠.
    어차피 애들은 학원 다니고 하면 또 새로운 친구 만나기도하고.
    너무 힘들게 무리 지어 다닐건 없고 아이가 친한 친구 위주로 엄마들 한둘만 알고 지내면되는듯.

  • 5. ㅇㅇ
    '22.8.11 11:04 AM (180.64.xxx.3) - 삭제된댓글

    초등 1학년때 다른반되면 어차피 세팅(?) 다시해야합니다. 이상하게 둘씩둘씩은 잘 놀아도 꼭 세명되면 한명은 소외감 들더라구요. 그걸 유도하는 아이도 생기구요 (그 아이가 악해서 그런게 아니라) 아이가 소외감들거나 그런 상황을 목격했다면 그 ab랑 굳이 어울리게 할 필요는 없는거같아요

  • 6. ㅎㅎ
    '22.8.11 11:08 AM (112.172.xxx.15) - 삭제된댓글

    친한애. 엄마 한명 가끔 봐요. 애들이 잘노니 다행인건데.
    신경 써야는게 참 힘들죠.
    어차피 애들은 학교가고 학원 다니고 하면 친구 바뀌기도하고.
    무리 지어 다닐건 없고 아이가 친한 친구 위주로 엄마들 한둘만 알고 지내면되는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4480 믿고 거르는 일명 듣보잡 매체 5 찌라시 05:04:39 275
1764479 제주도 문화제 김밥 수준 2 ........ 04:43:36 514
1764478 오랫만에 새 휴대폰 신세계네요 2 오오오 04:42:12 713
1764477 천대엽, 지귀연 의혹에 "혐의 명백했으면 징계했을 것&.. 3 ... 04:40:44 277
1764476 위장관내과 분당판교병원추천 구토 04:38:53 60
1764475 영화예매 영화 04:36:47 65
1764474 전세법개정ㅡ건강보험료 납부서가 왜 필요한거죠? 1 Tpo 04:36:18 235
1764473 조희대 '선택적 침묵'‥"사적 만남 없었다"면.. 2 ... 04:15:44 380
1764472 이재명 수행비서였던 백종선 16 .... 04:04:22 1,033
1764471 캄보디아 자유여행 갔다가 인신매매 납치 구출 .. 03:29:07 1,103
1764470 전 부모와의 관계를 끝없이 되풀이하는 것 같아요 2 생각 03:18:01 589
1764469 초등아들 증권계좌 뭘루? 4 초등 02:17:13 533
1764468 4세대 걸그룹 중에 장원영이 잴 이쁘고 매력 있네유 5 G4th 01:53:47 897
1764467 시계약 교체하는데 얼마 정도 드나요.. 3 보통 01:44:31 507
1764466 제주, 배 타고 차 가지고 가는 거 어떤가요? 6 제주 01:24:18 907
1764465 가방 팔겠다고 하신 분에게 바람 맞았어요 5 01:18:14 1,432
1764464 일요일부터는 비가 그치네요 가을좀느껴보.. 01:16:59 582
1764463 여자들은 돈하고 남자중 고르라면 4 ..... 01:16:30 1,033
1764462 김0선 사건 맡으신 판사님 괜찮으실까요? 1 ㅇㅇ 01:15:18 1,025
1764461 화가 꽉 차서 건드리면 터질 것 같아요 ... 01:13:44 505
1764460 자녀 계좌 개설 할건데요 .. 00:53:20 285
1764459 대통령실 “부동산 보유세 낮은 건 사실···세제 건드릴 수 없단.. 25 00:52:06 2,617
1764458 자녀때문에 힘든데 우울증약 먹으며 버틸까요 3 ........ 00:51:44 1,054
1764457 서울에서 전세사는데요 1 서울 00:51:32 1,062
1764456 올 가을 왜 이렇게 습한가요 3 습기 00:49:27 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