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먹을까 결정하는 것도 은근 스트레스 아닌가요?
이거는 당연하겠구요.
그냥 사먹을때도요.
어디가서 뭘 사 먹지?
어제는 이걸 먹었으니 오늘은 다른걸 먹어야지
낮에 면 먹었으니 저녁은 밥먹어야하나
이런 식의 고민들요.
1. 전 반대로
'22.8.10 3:33 PM (113.161.xxx.234)너무 먹고 싶은게 많고 욕구도 강렬해서 문제 ㅠㅠ.
2. 찔림
'22.8.10 3:33 PM (211.219.xxx.108)저는 뭐 먹을까 정하는 즐거움으로 사는데... 원글님은 많이 날씬하실듯~
3. 당연
'22.8.10 3:35 PM (112.167.xxx.92)음식을 내가 하든 식당껄 먹던 뭘 먹어야 되나 고민이죠 같은 음식 먹기 싫고 어제 치킨이냐 수육이냐 닭갈비냐 뭘 먹을까 고심하다가 결국 치킨에 사이드메뉴 떡볶이에 쏘맥했네요 근데 오늘은 뭘 먹어야 되나 고심 중ㅋ
4. ........
'22.8.10 3:36 PM (59.15.xxx.96)그런것도 다 스트레스라 하면 세상 어떻게 살아요..
죽지 않는이상 그런건 하고 살아아죠.
불평을 하다하다 먹는것 고민도 스트레스라고 하네..5. ㅇㅇ
'22.8.10 3:37 PM (222.100.xxx.212)맞아요 배는 고픈데 딱히 먹고 싶은게 없으니 고르는것도 스트레스고 배달 온 음식이 입맛에 안맞으니 또 스트레스 받아요 맛이 없어서가 아니고 먹어보니 안땡기는 맛이라.. 반도 못 먹고 버리는데 너무 아깝네요..
6. ㅇㅇ
'22.8.10 3:40 PM (154.28.xxx.194) - 삭제된댓글59.15.xxx.96 님
평소 사람들이랑 대화가 원활하게 되시나요?7. loveahm
'22.8.10 4:08 PM (210.90.xxx.159)222 님 말이 내말 ㅎㅎㅎ 고민고민해서 골랐는데.. 뭔가 돈만 쓰고 만족스럽지 않은데 배부르면 더 짜증나요.
8. ..
'22.8.10 4:12 PM (112.161.xxx.216)은근이라뇨!!! 버럭!!!!
너무 힘들어요 ㅠㅠ
입짧고 배 자주 고픈 가족들이 너무 힘들어요 ㅠㅠ9. ㅇㅇㅇㅇ
'22.8.10 4:31 PM (23.106.xxx.39)별게 다 스트레스네요...
10. 격하게 동감
'22.8.10 4:33 PM (121.162.xxx.252)건강과 맛 가격까지 고려하면
정말 외식하기 힘들어요
그래서 힘들어도 집밥 하게 되구요
특히 4가족 같이 움직이면 식당 정하기 힘들어서
샤브뷔페나 초밥뷔페로 가게 되네요11. ..
'22.8.10 4:57 PM (61.77.xxx.136)여름에 입맛어 떨어지니 더더힘든것같아요.
매끼 뭐먹을까가 대단한 스트레스. 굶어도 배안고프면 좋겠어요. 지긋지긋해요.12. 맞아요
'22.8.10 6:41 PM (119.71.xxx.177)매끼니 뭐 먹여야하나 엄마되니 먹는 스트레스최고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