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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펀하고 전화중 동서욕하고 제가 개@@이라고 했어요

전화녹취 조회수 : 8,047
작성일 : 2022-08-10 12:02:24
남편이 저한테 먼저 개씨빌년이라 했고요
동서욕하면서 제가 그 개씨빌년이라 했네요.
미쳤죠 제가..
제가 잘못한거 맞죠?
남편 녹취떴겠죠.
IP : 211.206.xxx.54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10 12:03 PM (116.125.xxx.12)

    둘이 싸우면서 남욕한건가요?

  • 2. ......
    '22.8.10 12:03 PM (39.7.xxx.138)

    두분 다 입이 정말 험하시네요
    욕하는 정말 극혐이네요

    동서도 남에게는 귀한 자녀고
    누군가의 아내고 부모일텐데
    원글 부부같은 사람 정말 싫어요

  • 3. T
    '22.8.10 12:04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싸움의 발단이 동서에요?
    남편한테 욕했으면 어차피 쌍방이라 괜찮은데.
    동서는 왜요?

  • 4. 에이
    '22.8.10 12:05 PM (58.79.xxx.16)

    그르지 마세요

  • 5. 부부
    '22.8.10 12:05 PM (219.249.xxx.53)

    부부가 동서문제로 싸우다
    남편이 동서편 들어
    서로 욕 하신 건지는 몰라도 녹취 문제가 아니라
    아무리 싸워도 없는 사람 욕 은 할 수 있다 해도
    남편분이 님 한테 먼저 욕 한건 용서 할 수 없네요

  • 6. 동서문제
    '22.8.10 12:06 PM (211.206.xxx.54)

    맞아요.
    동서가 이간질하고 야비하게 행동했어요

  • 7. 셋다 문제
    '22.8.10 12:07 PM (180.69.xxx.74)

    아무리 그래도 그런욕 안해요

  • 8. 남편이
    '22.8.10 12:08 PM (116.41.xxx.121)

    먼저했다자나요
    앞으로도 님도 지지마시고 욕하세요

  • 9. 이간질하는 동서
    '22.8.10 12:10 PM (222.101.xxx.232) - 삭제된댓글

    욕 들어도 싸네요
    나쁜 ㄴ

  • 10.
    '22.8.10 12:10 PM (59.14.xxx.168)

    뭘 이런것까지 게시판에

  • 11. 괜찮아요
    '22.8.10 12:10 PM (175.223.xxx.186) - 삭제된댓글

    형수한테 음에 담지못할 험한욕 해도 대통령 후보인데
    그게 무슨상관인가요.
    그정도 욕은 쌍욕도 아니네요.ㅋㅋ

  • 12. 동서가
    '22.8.10 12:11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똑똑한가봐요. 이간질 성공!!!

  • 13. 괜찮아요
    '22.8.10 12:11 PM (175.223.xxx.186)

    형수한테 입에 담지못할 험한욕 해도 대통령 후보인데
    그게 무슨상관인가요.
    그정도 욕은 쌍욕도 아니네요.ㅋㅋ

  • 14. 부부
    '22.8.10 12:11 PM (219.249.xxx.53)

    남편눈치 볼 게 아니라
    남편을 용서 할 수가 없네요
    어찌됐든 부인편 들어주고 같이 욕 해 주는 게
    부부 인거죠
    네 명 모인 자리서 싸움이 났다면
    형제간 싸움이 되니 조심 스럽다 해도
    둘 이 있는 데서야
    동서욕 같이 해 주는 게 부부죠

  • 15. ..
    '22.8.10 12:11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통화로 이간질한 동서 험담하니까
    남편이 님에게 욕을한거네요
    남편이 동서 편드는 개놈인거네요

  • 16. 네 동서
    '22.8.10 12:12 PM (211.206.xxx.54)

    똑똑해요...정말 똑똑해요.
    인정해요. 진짜 싫네요. 바보같이 당하고 책잡힌 저

  • 17. 175.223
    '22.8.10 12:16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정치병 환자 등장.

    이재명이 뇌에 박혔냐?? 건진한테 가라.

  • 18. 175님
    '22.8.10 12:16 PM (211.207.xxx.10)

    은 시부모에게 성적인 욕설하는 남편두시고 님은 철학적이라 운운했나보죠 법원판결도 있네요
    그러니 그 더러운 이낙연씨를 지지하죠 ㅋ
    여기에도은근히 이재명들고오는
    ㅈㅅㅂ좀 치료받으세요!!!

  • 19.
    '22.8.10 12:16 PM (61.77.xxx.67) - 삭제된댓글

    자책하세요?
    남편놈이 또라인거 같은데

  • 20. 시댁식구
    '22.8.10 12:17 PM (182.216.xxx.172)

    내 친정식구 남편이 내게 험담 하는거 싫은것처럼
    남편도 내가 자기집 식구들 욕하는거 싫을겁니다
    어떻든 남의 나쁜말은 다들 듣기 싫어 하잖아요?
    차라리 동서한테 당하는 모습을 남편앞에서 연출하세요
    팔이 안으로 굽을 남편이 화가 나게요

  • 21. 남편이 동서편
    '22.8.10 12:17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든다 말고 원색적으로 굴지 말아요.
    부부끼리 바닥보여 뭐가 좋아요?

  • 22. ㅇㅇ
    '22.8.10 12:22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어리석네요
    원글님앞에서 남편이 친정식구
    욕하면 원글님은 기분 안나쁘겠어요?
    대놓고 그렇게 욕하는데 그거 공감해주는
    배우자 거의 없을걸요
    남편을 내 편 만들려면 다른 방법을
    강구해야죠

  • 23. 원색적
    '22.8.10 12:24 PM (211.206.xxx.54)

    좋네요. 정말
    혼전임신으로 요즘기준 어릴때 자리못잡고 아이낳고 경력단절되어 애 3돌때부터 다시 일하고 돈버는데.
    자기돈많이버니까 지랄해서 돈타쓴다고 합니다.
    너 벌이 작지않냐고
    작은벌이어도 정년보장되고, 애맡기고 나가는 노력이 있지않나요?
    자기 연봉많다고 이제부터 생활비 갹출하잡니다.

  • 24. 부부
    '22.8.10 12:25 PM (219.249.xxx.53)

    남편이
    남의 편 인데
    저 라면 정말 심각하게 이혼 생각 해 볼 거 같아요
    저런 남자랑 남은평생을 어찌 살아요

  • 25.
    '22.8.10 12:28 PM (61.80.xxx.232)

    쌍욕 오가고 녹취까지 하는 무섭네요

  • 26. 부창부수
    '22.8.10 12:28 PM (211.36.xxx.176)

    입이 거친 사람끼리 만났네요. 뭐.....

  • 27. ㅁㅁ
    '22.8.10 12:29 PM (220.93.xxx.239) - 삭제된댓글

    그래본들 본인얼굴 침뱉기 ㅠㅠ
    으 ㅡㅡ
    그냥 수준 같으니까 사는걸로

  • 28. 댓글보니
    '22.8.10 12:48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마음약해지네..

    속상해말고 없던것처럼 모른척해요.
    그리고 앞으로 욕하지 말고 이은영박사 말대로 조용히 남편말 고대로 따라해요.
    그러면 싸움날 일은 없어요.

  • 29. ㅁㅇㅇ
    '22.8.10 12:48 PM (125.178.xxx.53)

    동서가 무슨 이간질을 했길래요...

    제가 보니 그냥 남편놈이 나쁜놈이구만요

  • 30. ...
    '22.8.10 12:49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솔직히 동서가 이간질을 했으면 동서한테 따져야지 그래야 그동서랑 둘이 싸우든지 오해를 했다고 그쪽에서 해명을 하든지 뭐 해결이 되지 그렇게 남편이랑 쌍욕하면서 이야기 하면 해결이 되나요.?? 동서뿐만 아니라 그게 시어머니가 되었든 시누이가 되었든 저라면 그 당사자한테 따지지 남편이랑은 그런식으로 대화안할듯 싶네요 .

  • 31. ...
    '22.8.10 12:54 PM (175.113.xxx.176)

    솔직히 동서가 이간질을 했으면 동서한테 따져야지 그래야 그동서랑 둘이 싸우든지 오해를 했다고 그쪽에서 해명을 하든지 뭐 해결이 되지 그렇게 남편이랑 쌍욕하면서 이야기 하면 해결이 되나요.?? 부부사이만 더 나빠지는거지.. 동서뿐만 아니라 그게 시어머니가 되었든 시누이가 되었든 저라면 그 당사자한테 따지지 남편이랑은 그런식으로 대화안할듯 싶네요 .

  • 32. ...
    '22.8.10 1:04 PM (106.101.xxx.177) - 삭제된댓글

    뭘 이런것까지 게시판에222222

    피곤하네요 읽는거 자체가.
    욕하는 사람들 극혐이고
    듣는거 자체가 짜증나요

  • 33. ...
    '22.8.10 1:20 PM (221.150.xxx.125)

    댓글보니 부부문제구만 애꿏은 동서를 왜 끌어들여요?

  • 34. ....
    '22.8.10 1:31 PM (218.155.xxx.202)

    왠만하면 동서 편들며 아내랑 싸우지 않을텐데 남편도 눈에 뵈는게 없네요

  • 35. 동서랑 시집이랑
    '22.8.10 1:35 PM (211.206.xxx.54)

    얽힌게 많아요.
    시집에서 저한테 잘 못해주고, 동서 그거 보고도
    비꼬면서 약올렸습니다. 시집에서 애낳았는데 먹는거 아까워
    벌벌떨었구요

  • 36. ...
    '22.8.10 1:52 PM (221.150.xxx.125)

    시집에서 애 낳은것부터 에러
    원글님 참 무던하신가봐요

  • 37. ...
    '22.8.10 2:11 PM (218.155.xxx.202)

    안타깝지만 현재 남편은
    아내를 시가와 나에 반기를 든 여자
    동서는 시가와 나의 편 이라고 생각하네요
    무슨 사연이 더 있는 지는 모르지만 시가를 무턱대고 욕하지 말고
    부당함을 남편도 느끼게
    당하고 있음을 남편이 속상하게 만들어야 해요

  • 38. 진짜
    '22.8.10 2:14 PM (211.206.xxx.54)

    뭘 느끼겠어요.
    저한테.
    아직도 본가가 자기집이라고
    본가라는것도 촌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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