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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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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부인은 무슨암 인가요?

병명 조회수 : 26,478
작성일 : 2022-08-09 21:28:25
무슨 암인거예요?
여러번 수술 한거 같은데 무슨 암 인지요.
IP : 124.50.xxx.70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9 9:29 PM (112.166.xxx.103)

    남편과 자식들보면
    암이 안 걸릴수가 없겠어요.
    서울대 약대나왔던데..

  • 2. 영통
    '22.8.9 9:49 PM (106.101.xxx.25)

    혹시 아들 결혼은 10년 반대했다는데 그 스트레스?
    인생 뭐든 적당히 포기하고 넘어가는 것도 중요

  • 3. 아무래도
    '22.8.9 9:50 PM (122.34.xxx.114)

    근데 멀쩡한 자식이 큰아들밖에 없던걸요......

  • 4. ..
    '22.8.9 9:57 PM (175.223.xxx.17)

    남편 아들들이 다 속을 썩인듯요

    큰아들이 제일 번듯하긴하지만 반대하는 결혼했잖아요.

  • 5. 어휴
    '22.8.9 9:57 PM (1.222.xxx.103)

    개막장 남편 탓이죠

  • 6. 다른,얘기지만
    '22.8.9 10:03 PM (211.52.xxx.84)

    암은 정말 정복이 안되나요?
    돈많아 미국서 치료받은것 같은데...

  • 7. ...
    '22.8.9 10:04 PM (49.174.xxx.65) - 삭제된댓글

    나이 드신분들 묻는말 하고 상관없이 자기 말만 한다더니..원글과 상관없는 댓글들이네요.
    제가 알기로는 유방암이었어요

  • 8. 유방암은
    '22.8.9 10:08 PM (211.52.xxx.84)

    조기발견함 치료 성공률이 높은건데.
    늦게 발견된거거나 전이가 잘되는류의 유방암이었나보네요

  • 9. ...
    '22.8.9 10:16 PM (124.50.xxx.70)

    아...유방암 이었군요..

  • 10. 모모
    '22.8.9 10:21 PM (222.239.xxx.56)

    원글 질문과 상관없이
    본인 할말만 하는댓글들
    나이들어 그런가요?
    나이 안들어도그런가요?

  • 11. 건너 들었는데
    '22.8.9 11:17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한화회장이 성격이 남자답다고 하고 당시 정략결혼이었다지만 서울대학3학년, 미모의 장관딸에 한눈에 반해 결혼했대요.
    꽤 차이나는 9살연하였고 아내가 바로 임신했는데 공부하는거 남편으로서 배려하고 그래서 수석졸업했대요.
    대학에 인사도 크게하고 보는 사람마다 아내칭찬을 그리했다는데요. 자식사랑도 남달랐다하고요.
    부부사이는 더할수 없이 좋았다고 합니다.

  • 12. 한화
    '22.8.10 1:07 AM (125.131.xxx.215)

    김승연회장하면 김희애가 먼저 생각남.
    김승연과의 관계 땜에 연말 연기대상 받으려다 선배들이 반발해 무산됐던 기억이 생생함.

  • 13.
    '22.8.10 1:42 AM (125.183.xxx.190)

    윗님 그런일이 있었어요??

  • 14.
    '22.8.10 4:48 AM (14.50.xxx.28) - 삭제된댓글

    소문인가는 모르겠는데 박정희가 박근혜 짝으로 추진했었대요
    근데 김승연 아버지가 노 했다던데... 생각해보니 그때 당시 그 누가 노 할 수 있나요.. 기업이 나라갈 수 있는데..
    정말 박정희가 추진했는데 어그러졌다면 박근혜가 노 했겠죠...

    한화 큰아들만 번듯하고 나머지 두 아들이 사고뭉치 라던데...
    그 밥에 그 나물이고 애비가 그 모양인데 어찌 번듯하겠어요..
    나머지 두 아들보단 나은거지... 나가서 뉴스에 나올만한 사고만 안치는 것일지도 모르죠....
    재벌이면 사고라도 경제 뉴스에 나와야지 사건사고가 뭔지... 참...

  • 15. ㅇㅇㅇ
    '22.8.10 6:32 AM (120.142.xxx.17)

    신동아에 인터뷰 했잖음요? 억울하다고...
    신동아같은 시사잡지에서 처음 실은 연옌 스캔들 인터뷰였음.
    근데 문제는 아무도 안믿음.
    글고 무슨 부부사이가 좋아요. 남편이 여자 좋아서 여러 여자랑 스캔들이 나는데 부부사이가 어떻게 좋을 수 있는지...

  • 16. 세상에
    '22.8.10 6:39 AM (88.65.xxx.62)

    그런데 고상한척 나 연기해요 하는거에요?
    남편도 알고 결혼한거면 진정 ㅍㅍㄴ 이네요.

  • 17. 120.142
    '22.8.10 7:33 AM (118.235.xxx.120) - 삭제된댓글

    도대체 무슨 스캔들이 여러번 났는데요?
    일가가 한화다녀서 그래요.

  • 18. ..
    '22.8.10 8:04 AM (223.38.xxx.229)

    김ㅎㅇ는 김승연회장이 아니라 5공황태자 박ㅊㅇ때문에 인터뷰한거였던것같은데...
    아니면 술자리 동석한 황ㅅㅎ가 박ㅊㅇ이고 김ㅎㅇ는 한화회장이었나?
    신동아 인터뷰 저도 읽었던기억나네요.

  • 19.
    '22.8.10 8:07 AM (1.234.xxx.55)

    한화직원들한텐 갑질로 유명하신분인데...
    스트레스 받고 참는 성격 아닌걸로 압니다

    공부잘해 잘났어 집안도 좋아...그 자부심 고대로 갑질로...

    부부사이는 모르지만 회사일까지 목소리크게 낼수 있으려면 남편이 봐줘야 가능하니 나쁘진 않겠죠

  • 20. 맞죠?
    '22.8.10 8:28 AM (14.55.xxx.227)

    아니예요. ㄱ씨는 ㄱ씨
    ㅎ씨는 ㅂ씨. 맞죠?

    그때 ㅎ씨가 아무나 회원이 될 수 없는 호텔 피트니스 회원권 있다고..
    ㅂ씨 가족들 모두 그 호텔 피트니스 멤버라고 기사 나왔었어요.
    물론 다 알아 볼 수 있게 익명으로요.

  • 21. 김승연이
    '22.8.10 8:41 AM (175.223.xxx.107) - 삭제된댓글

    김승연이 남자답다구요?
    본인 아들 보복한다며 폭력조직을 동원, 술집 점원을 청계산으로 끌고 가 직접 쇠파이프와 전기충격기 등 흉기를 집어들고 폭행했었죠. 거의 인성이 파탄난 것 같은데 돈 많다고 포장하는건가

  • 22. ..
    '22.8.10 8:52 AM (223.38.xxx.229)

    ㄱ은ㄱ ㅎ은ㅂ 맞을거예요. 기억이 흐릿해서 ㅎㅎ
    하얏트 호텔 회원권 인건 기억나네요.

  • 23. eunah
    '22.8.10 9:03 AM (125.129.xxx.3)

    동창입니다 79학번이고 82년엔 4학년이었습니다

  • 24. ..
    '22.8.10 9:31 AM (119.77.xxx.229)

    90년대 잡지 읽었어요.
    같이 운동하는 곳에서 봤지만
    아무 사이도 아니다
    억울하다....그런 기사...

  • 25. 소문
    '22.8.10 12:42 PM (218.239.xxx.72)

    저도 소문 기사 다 봤는데 굳이 아니라고 억울하다고 울면서 기사 낸거보면 아니지 않을까요? 라고 믿고 싶네요. 카더라 가 하도 많아서.
    남진이 윤복희 패고 산 거 기정사실로 알고 있었는데 나중에 윤복희 랑 산 적도 없다는게 알려 졌잖아요..남진이 쪼잔한 성격 아니더라는..

  • 26.
    '22.8.10 1:20 PM (73.254.xxx.102) - 삭제된댓글

    특별한 관계였던 건 맞아요.
    그건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 직잡 들은거라.
    예뻐하고 뒤를 봐주신다고.
    그게 사람들이 생각하는 게 아니라 진짜 정신적인 관계 였을수도…
    그런데 당시 (89년) 한화는 최루탄을 만드는 회사라서 모두의 적이나 마찬가지라 혼자 나름 고뇌했던 기억이 나네요.

  • 27. 남진?
    '22.8.10 2:36 PM (14.55.xxx.141)

    윤복희는 유주용 말고 남진소문 있었나요?

  • 28. ㆍㆍㆍ
    '22.8.10 2:44 PM (59.9.xxx.9)

    최순실의 비선 소위 8선녀 중 한사람이에요. 성격은 장난 아니라고 들었어요.

  • 29. ㆍㆍㆍ
    '22.8.10 2:46 PM (59.9.xxx.9) - 삭제된댓글

    ㄱㅎㅇ는 프라자호텔에서 아주 살다시피 했다고 한화 다녔던 사람에게 들었어요.

  • 30. ㆍㆍㆍ
    '22.8.10 2:47 PM (59.9.xxx.9)

    ㄱㅎㅇ는 프라자호텔에서 아주 살다시피 했다고 예전 한화 다니던 분이 그러더군요

  • 31. ??
    '22.8.10 3:33 PM (223.62.xxx.123)

    최슨실
    따까리라고요?
    7선녀 중 하나요?
    나머지 여섯은 누군가요?
    세상에.. 하다하다 일제-독재시대 관료 딸에 서울대 나온 재벌 부인이 체슨실 따까리를요? 할..

  • 32. 검찰조서
    '22.8.10 3:35 PM (14.138.xxx.159) - 삭제된댓글

    누구누구처럼
    이 커플들 얘기도 홍두표 검찰조서에 나왔대요..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름.

    연예인 비화 80년대 보면 나오네요.

    https://m.blog.daum.net/kilmoona/12579052

  • 33. ........
    '22.8.10 3:41 PM (39.113.xxx.207)

    사진보니 엄청 미인에 지적이네요.
    성격 어쩌고 꼬박꼬박 헛소문 퍼트리는 인간은 대체 뭔지

  • 34.
    '22.8.10 3:49 PM (211.107.xxx.74)

    저 위에 초성 ㄱㅎㅇ 정말 상상도 못했네요. 믿을 수가 없네요. 그 우아한 이미지는 다 가짜인가요. 결혼 전인지. 남편과 아이들은 뭐가 되나요.

  • 35. ....
    '22.8.10 3:57 PM (14.52.xxx.133)

    70년대에 마약, 여자 연예인들하고 스캔들 일으키며 다녔던 소위 7공자 중 한 명이 한화회장 아닌가요?
    40대 중반인 저도 아는 거면 그 시대에는 정말 개차반으로 살았다는 건데
    회장 하면서 확 달라졌을까요?
    사람이 그렇게 쉽게 바뀌지 않죠.
    그 사이에도 조폭 같은 폭행 등 각종 사건 사고 많았고요.
    그리고 7선녀는 최순실의 따까리라기보다 끼리끼리 권력 주변에 모여 실세입네 하던 자들이겠죠.

  • 36. 세상에
    '22.8.10 4:05 PM (88.65.xxx.62)

    저 링크에

    95년 PD 수뢰사건 당시엔 박소현, 채시라 등도 물망에 올랐음


    박소현이 그 발레하는 소식하는 그 박소현이요?

  • 37. ㄴㄴ
    '22.8.10 4:57 PM (106.102.xxx.152) - 삭제된댓글

    최순실하고 같이 사우나 다니는 사이들은 팔선녀 라고 불렸어요
    이미 나무위키에 최순실 팔선녀 라는 항목으로 거론된 분들 중 하나죠
    https://namu.wiki/w/%ED%8C%94%EC%84%A0%EB%85%80(%EB%8B%A8%EC%B2%B4)

  • 38. ㄴㄴ
    '22.8.10 5:00 PM (106.102.xxx.95) - 삭제된댓글

    최순실하고 같이 사우나 다닌다는 여자들 모임은 팔선녀 라고 불렸어요
    이미 나무위키에 최순실과 팔선녀 라는 항목으로 언급된 분들 중 하나죠
    http://namu.wiki/w/%ED%8C%94%EC%84%A0%EB%85%80(%EB%8B%A8%EC%B2%B

  • 39. ㄴㄴ
    '22.8.10 5:02 PM (106.102.xxx.152)

    최순실과 사우나 다닌다는 친목 모임은 팔선녀 라고 했어요
    나무위키에 등재되어 있는 최순실 팔선회 항목에 언급된 분 중 하나죠
    https://namu.wiki/w/%ED%8C%94%EC%84%A0%EB%85%80(%EB%8B%A8%EC%B2%B4)

  • 40. 남자답다는
    '22.8.10 7:38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평을 쓴 사람인데 친지가 그렇게 말해서 들은 고대로 전한거에요.
    좀 웃기지만 개인적으느 한화 경영방식에 대해 마음에 안들어 비호에요.


    조폭처럼 사고칠것 같다도 아니고.. 그 사건 나기 전이에요.. 그냥 운동좋아하고 지시 즉각즉각 내려오고 결단 빠르다는 말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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