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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달째 말안하는 고딩딸 이 빗속 데리러 갈까요?

.. 조회수 : 7,991
작성일 : 2022-08-08 19:49:38
툭하면 삐져 한달 두달 말 안하고
말시켜도 문쾅.
뒤통수에 대고 말하다가 저도 올해는 같이 입닫고 있어요.
이번엔 뭐때문에 삐졌는지도 모르겠네요.
알고싶지도 않고요.
대학만 가면,갈 수 있으려나 모르겠지만요,
진짜 안보고 따로따로 잘 살고 싶습니다.

이번 말 안할때 제가 두어번 말시켰는데 대답도 없고 문쾅.
식탁위에 밥차려놓으면 슬쩍 들쳐보고 반찬맘에 안들면 컵라면.
다 말해 뭐합니까.
자식이라도 상처뿐이 안남았네요.
저게 6학년때부터 저랬어요.
돈필요할땐 문자로.
잘못 키운 제 죄입니다.

얼굴 보고싶지않아 최대한 안부딪치려하는데
아까 학원가는데 억수같이 쏟아지더라구요.
걸어서 15분.
비가 그칠 것 같진않은데 이따 열시에 데리러갈까요 말까요ㅠ
IP : 1.234.xxx.121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8 7:50 PM (45.118.xxx.2)

    가지마세요

  • 2. ...
    '22.8.8 7:50 PM (211.250.xxx.66) - 삭제된댓글

    이번이 버릇 들이세요
    가지마세요
    자기도 아쉬워봐야 압니다

  • 3. ....
    '22.8.8 7:51 PM (211.250.xxx.66)

    이번에 버릇 들이세요
    가지마세요
    자기도 아쉬워봐야 압니다

  • 4. 가세요
    '22.8.8 7:52 PM (61.76.xxx.200)

    이런날씨에 데리러가주면 조금 느끼지않을까요
    엄마의사랑을 느끼는 기회가 될수있겠어요

  • 5. 오늘은
    '22.8.8 7:52 PM (223.38.xxx.47) - 삭제된댓글

    가세요...

  • 6. 거울보고연습
    '22.8.8 7:53 PM (125.177.xxx.70)

    공부하느라 힘들었지 우리딸~
    안되면 그냥 걸어오게두세요
    서로 인상쓰고 데리러가서 또 싸우게되니까요

  • 7. 가세요.
    '22.8.8 7:53 PM (106.102.xxx.176)

    나중에 철들면 엄마 마음 알아줄겁니다.
    엄마잖아요.

  • 8. 가세요
    '22.8.8 7:53 PM (116.121.xxx.113)

    이런 날씨니까 가세요..

  • 9. ...
    '22.8.8 7:53 PM (220.75.xxx.108)

    가도 원글님의 난 꽤 괜찮은 엄마라는 자기만족일 뿐 아이는 달라지는 거 없을텐데 그래도 가는 게 맘이 편하기는 할 거에요.
    내가 애보다 몇십년 더 나이를 먹은 어른인데 같은 수준에서 놀면 안 되니까요.

  • 10. ...
    '22.8.8 7:54 PM (122.37.xxx.116)

    저도 오늘은 가셨으면 합니다.
    고등학교 졸업할 때 까지는 이런 날 우산가지고 가세요. 말은 하지마시고요.

  • 11. 111
    '22.8.8 7:54 PM (1.227.xxx.201)

    우산만 툭 던져주고 오세요.
    너무 멀리떨어지진마시고.. ㅠ
    아 자식키우는거 넘 어려워요

  • 12. 데리러
    '22.8.8 7:54 PM (61.77.xxx.250)

    가세요. 겉으론 표 안내도 고마워 할거에요. 그런 비슷한 딸 키우는데 저두 대학만 보내면 따로 살거라고 맨날 생각해요

  • 13. ...
    '22.8.8 7:54 PM (110.70.xxx.189) - 삭제된댓글

    가지 마세요.
    그리고 엄마도 상처받는다고 엄마 마음도 헤아려달라고 얘기하세요.

  • 14. ㅇㅇ
    '22.8.8 7:55 PM (175.207.xxx.116)

    데리러 가면 차에 타기는 하나요..

  • 15.
    '22.8.8 7:55 PM (219.250.xxx.222)

    고등딸 작년내내 저랬내요.저도 처음에는 풀어주려다
    풀어지는것도 아니고 해서 그뒤로 그냥 해달라는거 이외는 안해줍니다. 본인도 아쉬운지 올해부터는 조금씩 말하네요.
    돈은 미성년자 어차피 줘야되니 달라고 할때 그때주고요.
    님도 너무속상해 하지마니시고 내가 한발 뒤에서면 아이는 한발다가오더라고요ㅠ

  • 16. 어른이니
    '22.8.8 7:55 PM (203.81.xxx.64)

    니가 암만 그래봐라 난 엄마다~~
    가세요

  • 17. 가을의전설
    '22.8.8 7:56 PM (114.204.xxx.120)

    가세요. 오늘 델릴러 가면 또 며칠 말 할겁니다.
    다 그러고 사는거죠 뭐.
    자식 이겨서 뭐할려고요.
    그 병 대학가니 싹 고쳐집디다.

    싸우고 학원가면 엄마가 꼭 치킨 시켜놨다고 톡와서 친구들이 부러워 했다고
    자기 엄마는 싸우면 밥 안주는데 그러면서
    집에와서도 쌩하고 못이기는척 먹었지만 사실 엄마가 그렇게 해주면 좋았다고.

  • 18. 어머
    '22.8.8 7:56 PM (125.128.xxx.85)

    저도 우리 중딩딸 9시에 학원 끝나지만
    혼자 버스 한번 갈아타고 오게 할건데요.
    안 싸우고 사이좋은데도 데릴러는 안가요.
    올때 물폭탄은 안 터지길 바라고 있어요.
    원글님은 책임감 저보다 넘치시네요.

  • 19. ..
    '22.8.8 7:57 PM (183.98.xxx.219) - 삭제된댓글

    딸이 아주 버르장머리가 없네요. 버릇을 고쳐야 해요. 아예 돈줄을 끊어버리세요.

  • 20. 1111
    '22.8.8 7:57 PM (58.238.xxx.43)

    그래도 데릴러 가세요
    엄마 마음도 그게 편하잖아요
    독립 할 날도 머지 않았어요
    토닥토닥..

  • 21. 가세요
    '22.8.8 7:58 PM (112.161.xxx.216)

    안가면 미래의 어느날 후회할 것 같아요

  • 22. ...
    '22.8.8 7:58 PM (223.38.xxx.238)

    10시에 비가 그칠 수도 있어요

  • 23. ㅇㅇ
    '22.8.8 8:01 PM (175.207.xxx.116)

    차로 데리러 가는 거면
    딸이 좋아하는 간식도 준비해 가시는 건 어떨까요

  • 24. ...
    '22.8.8 8:02 PM (175.223.xxx.155)

    고마움을 느끼겠지 하는 건 엄마 생각인 거고
    애는 뭐 아주 당연하게 받아들이겠죠.
    안 오면 혼자 속으로 쌍욕을 해댈 거고요.
    그래도 안 가시면 원글님 맘이 편치 않으실테니
    가서 말은 섞지 마시고 그냥 차에 태워만
    (혹은 우산만 쥐어주고) 오세요.

  • 25. 가지마세요
    '22.8.8 8:02 PM (123.199.xxx.114)

    자식을 떠받들면 지잘난줄 알고 부모를 발가락 때만도 못하게 여겨요

  • 26. ...
    '22.8.8 8:03 PM (1.241.xxx.157)

    가지마세요
    엄마니까 다 해줘야한다 언젠가 알아준다 그거 드라마에나 나올 얘기구요 현실은.. 고마운줄 몰라요 화내고 막대해도 엄마가 다 받아주니까 당연히 이번에도 받아주겠지 엄마니가 당연한거야 라는 생각밖에 안해요

    저는 부모도 냉랜하게 나가서 애가 스스로 깨달아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다해주니 인성교육이 요즘 애들이 별로인것 같아요

  • 27. ㅡㅡㅡㅡ
    '22.8.8 8:03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가세요.
    속으로는 고마울거에요.

  • 28. 가세요
    '22.8.8 8:06 PM (110.11.xxx.235)

    꼬라지 부릴때가 엄마 밖에 없어서 그런거예요
    저도 그맘때 잘 나가다가 꼬라지 음청 부렸던…
    나이들어가며… 잘못했단 생각 들더라구요

  • 29.
    '22.8.8 8:06 PM (210.100.xxx.78)

    6학년딸 처음 입꾹이요
    이제 한달 안되가는데 미래의 제 모습같네요
    아들셋 막내딸 오냐오냐 공주.왕비처럼 키우고
    딸도 엄마밖에없다고 하더니

    두번 말걸었는데 입꾹
    밥먹으라는 말은 하는데
    전엔 다정하게 지금 찬바람으로 밥먹어 합니다 ㅋㅋ
    그래도 삐죽삐죽 나와서 먹고 들어가요

    중고등까지 갈생각하니 눈앞이 깜깜하네요


    근데 입꾹전에 저한테 잔소리 놀아달라 같이 어디가자 돈달라 엄청했거든요

    입꾹하니 그소리안들어 조금 편한마음은 있어요 ㅎㅎㅎ

  • 30. ---에효
    '22.8.8 8:06 PM (121.133.xxx.174)

    원글님 심정 이해합니다.
    가세요.. 오늘 같은 비는 가는게 맞습니다.
    자식의 본문은 부모원망하는 거라네요
    부모는 자식원망을 당연히 여기라는데
    참 웬수네요

  • 31. ….
    '22.8.8 8:08 PM (59.11.xxx.216)

    제발 가세요. 딸은 결국 엄마한테 돌아오게 되있어요.

  • 32. 폴링인82
    '22.8.8 8:10 PM (118.47.xxx.213) - 삭제된댓글

    안가면 미래의 어느날 후회할 것 같아요222222

    니가 암만 그래봐라 난 엄마다~~
    가세요2222222222222


    음 청개구리 이야기 아시죠?
    너 이놈의 시키
    엄마나 있으니까 챙겨주는 줄이나 알라 하는 맘으로
    그리고 챙겨주고 싶은 마음 있는 게 사실이잖아요.
    괘씸한 맘은 무릎 밑으로 접고
    잠깐이면 커서 엄마 둥지에서 날아갈 새들이잖아요?

  • 33. 가셔야죠.
    '22.8.8 8:10 PM (222.236.xxx.135)

    무안해서 그냥 갈수도 있으니
    학원앞에 차 대고 우산들고 출구앞에서 기다리세요.
    애가 뚱해도 서운해마시구요.
    안전하게 데려오면 된거죠.

  • 34. ㆍㆍ
    '22.8.8 8:11 PM (119.193.xxx.114)

    가야죠. 그냥 가세요. 근데 뭘 바라지 말고 그냥 가세요.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약자라고 하잖아요. 부모는 어쩔수 없고 오늘같은 비도 그렇고 가야합니다. 아이가 당분간 삐뚤어져도 돌아올 엄마 품이 있어야 덜 삐뚤어집니다.

  • 35. ㆍㆍ
    '22.8.8 8:13 PM (119.193.xxx.114)

    애가 어떻게 나오든 엄마는 엄마로서 최소한의 할일을 하러가는 겁니다.

  • 36. ..
    '22.8.8 8:16 PM (1.251.xxx.130)

    가세요 속으로 고마울꺼에요
    차안에서 공부하느라 힘들지
    먹고싶은고 없냐 물어보세요
    저는 어릴때 비올때 우산들도
    데릴러 와주는 엄마들 젤 부럽던데요

  • 37. 가세요
    '22.8.8 8:21 PM (125.132.xxx.178)

    제가 자식한테 절절 매지마라 강하게 나가라 원칙을 지켜야한다 주의자인데 이런 날씨에는 가는게 맞다고 봐요. 화가 나셨지만 이런 날씨에 오고가야할 자식 걱정되시잖아요.. 80 다 되신 저희 친정엄마도 뻔히 저 집에 있는 거 아시면서도 별일없냐 톡 하셨어요. 따님 데리러 가세요.

  • 38. 몽몽이
    '22.8.8 8:22 PM (1.245.xxx.85) - 삭제된댓글

    저도 가시라에 한표입니다 ㅠ

    어제부터 뭐가 삐져서(물론 저도 똑같아요) 말안하고 있는데 어쩐일로 저녁을 안먹었다 해서 풀려고 그러나 싶었어요
    밥솥을 여는데 한숟갈도 안먹었길래 밥을 이렇게 안먹으면 어떻게 해요하니 밥이 안땡기는데 어떻게 해요 짜증

    밥차려주고 화장실 가서 엉엉 울다 나왔네요
    세수하며 되뇌입니다
    무자식이 상팔자인데....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능력도 안되면서 둘씩이나 낳아 이 생고생이냐.....

  • 39. 가세요
    '22.8.8 8:22 PM (222.239.xxx.66)

    엄마입장이라도 가는게맞고
    아이입장이라도 내심 고마울거예요.
    평소에도 대화없는데 이럴때 표현하고 느끼는거죠.
    다른잔소리는하지마시구요.

  • 40. 그냥
    '22.8.8 8:23 PM (123.215.xxx.214)

    가서 우산만 주고 오세요.
    안가면 나중에 원망리스트 하나 더 생길겁니다.

  • 41. 몽몽이
    '22.8.8 8:25 PM (1.245.xxx.85)

    저도 가시라에 한표입니다 ㅠ

    어제부터 저도 아이와 삐져서(물론 저도 똑같아요) 말안하고 있는데 회사갔다 와보니 어쩐일로 저녁을 안먹었다 해서 풀려고 그러나 싶었어요
    밥솥을 여는데 한숟갈도 안먹은 것 같길래 밥을 이렇게 안먹으면 어떻게 해요하니(나름 걱정스런 말투로) 밥이 안땡기는데 어떻게 해요하며 짜증

    밥차려주고 화장실 가서 엉엉 울다 나왔네요

    세수하며 되뇌입니다
    무자식이 상팔자인데....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능력도 안되면서 둘씩이나 낳아 이 생고생이냐.....

  • 42. 그냥
    '22.8.8 8:27 PM (180.65.xxx.218)

    엄마잖아요
    비 맞고 딸램 오면 엄마맘도 안 좋아요
    가세요

  • 43. ......
    '22.8.8 8:39 PM (211.49.xxx.97)

    다들 좋은엄마들이네요.저는 안가요~
    우산사서 잘 쓰고 올겁니다.중3아들녀석 삐져서 말도 안하길래 저도 무시하고 제 할일합니다.시킬일이 있어 일도 시켰는데 말은안하던대요. 그러던가말던가 가볍게 무시해주니 3일만에 말을 걸고 거실로 나와 놉니다.

  • 44. 원글
    '22.8.8 8:40 PM (1.234.xxx.121)

    많은분들 걱정 끼쳐드렸네요.
    가겠습니다 ^^

  • 45. 빗속을
    '22.8.8 8:46 PM (121.163.xxx.33)

    다녀오세요.
    말 안하는거야 똑 같을거고
    내 맘 편하기요.

    딴 말이지만
    둘째 와 약속이었기어
    강아지가 집으로 와서 가족이 되었어요
    큰애 고등때였는데
    뭐 집안 분위기야
    원글님이랑 비슷했는데
    체감상 제가 좀 더 포악한 애미 였던것 같은데요.
    강쥐들어오고
    말 트는게 자연스러워 졌다고 할까?
    그랬어요.
    지금 그 녀석이 12 살 ..
    평생 감사하죠.
    작은 애에게 해준것도 그렇고.

    지금 당장 강쥐는 아니더라도
    원글님네 고딩이 마음 쓰담해 줄 뭔가가 있음 좋겠다 싶은..
    갸는 뭐 속이 좋겠어요.
    어딘들 불편하고 아픈데
    지혜롭게 푸는 방법을 모르는거겠죠..

    ㅎㅎ 장대비에 두드려 맞으라고
    그냥 둘까요?

  • 46. 가세요
    '22.8.8 8:48 PM (61.84.xxx.134)

    가고싶으니까 이런 글 쓰셨겠죠.
    어떡하나요? 자식인걸~
    시간 지나면 아이도 고마운 맘 들겠죠.

  • 47. ㅇㅇㅁ
    '22.8.8 8:50 PM (122.36.xxx.136)

    가라는 분이 압도적이네요
    역시 엄마는 엄마입니다. 엄마들 파이팅!
    무자식이 외쳐봄.

  • 48. 가세요
    '22.8.8 8:52 PM (182.214.xxx.208)

    우리집 고2딸도 그래요
    밤에 데리러 가지말까 싶다가도 결국 갑니다
    애랑 똑같이 굴순없고 더구나 내맘이 너무 힘들어서 전 갑니다
    어떨땐 여전히 쌩하고 어쩔땐 지도 미안힐지 비죽비죽 말걸고 그러더군요
    애말고 내마음의 평화를 위해서도 다녀오세요

  • 49.
    '22.8.8 9:03 PM (115.140.xxx.42)

    아직 유치원 딸내미 책가지고와 제곁으로 파고드는데..
    이녀석이 나중에 사춘기되서 입 다물면…생각만 해도 슬퍼요
    마음 비우고 살아야겠지요?엄마 찾을때 열심히 포용해줘야겠어요

  • 50. ..
    '22.8.8 9:14 PM (218.144.xxx.50)

    딸네미랑 기분 상한 다음 날
    무심한 듯 아침 챙겨주는 게
    엄마의 포스 ㅎㅎ

  • 51.
    '22.8.8 9:17 PM (122.37.xxx.185)

    데리러 가세요.
    우리 아들도 비슷했는데 그간 떠받들어키운거 대학생되더니 고마움 표시하네요.

  • 52. ..
    '22.8.8 9:48 PM (223.38.xxx.71) - 삭제된댓글

    두둥!
    조금있음 열시네요
    내 가슴이 두근두근..
    과연 입이 열릴것인지...

  • 53. 천천히
    '22.8.8 11:04 PM (218.235.xxx.50)

    아이 데리러 가셨지요?
    집에 있어도 마음이 불편할테니 내맘 편하자 생각하고 가셔야 합니다.
    아이와 관계도 모두 지나간 과거이지요.
    지나간 일때문에 지금 현재까지 불편하고 괴로워한다면
    두번 화살을 맞는 일입니다.

    엄마라서 가시는게 아니라
    내마음 편하자고 가시면 훨씬 가볍습니다.

  • 54. ...
    '22.8.9 12:27 AM (180.71.xxx.228)

    잘 데리고 오셨죠?

    그리고 따님과의 관계는 함께 상담치료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55. ....
    '22.8.9 1:41 AM (122.35.xxx.179)

    자식의 본분은 부모원망하는 거라네요222
    (오타는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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