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와… 세상이 뿌옇고 창문타고 비가 줄줄
1. ..
'22.8.8 12:55 PM (222.234.xxx.222)은평구도 그래요
2. wlrma
'22.8.8 12:56 PM (221.143.xxx.13)완전 동남아 날씨죠
이렇게 비가 많이 오고 습도 높은 여름은 처음3. 참나
'22.8.8 12:56 PM (1.234.xxx.165)반포도요...25층인데 세상이 하얗네요.
4. ...
'22.8.8 12:56 PM (220.75.xxx.108)반포도 장난 아니에요.
빌딩들 다 사라지고 강남대로 식별 불가능...5. 그린 티
'22.8.8 12:57 PM (39.115.xxx.14)광명시도 창밖이 뿌옇게 비가 와요.
영화관람 포기하기로 했어요.
집에서 왓챠 영화 봐야죠.6. ㅁㅁ
'22.8.8 12:57 PM (220.93.xxx.239) - 삭제된댓글다행이도 그 비를 피해 볼일마치고 왔어요
심지어 볼일장소가 성동구였다는7. ㅠㅜ
'22.8.8 1:06 PM (210.105.xxx.227)서울 가려고 공항에 왔는데 날씨 때문에 1시간 딜레이.
정확한건 더 기다려 봐야 안다고.
부산은 지금 햇빛이 쨍쨍한데 서울은 무슨 일?ㅠㅜ8. 목동
'22.8.8 1:07 PM (119.149.xxx.34)천둥번개까지 넘넘 무서워요
9. 에공
'22.8.8 1:12 PM (124.54.xxx.37)친구들과 제주도 간다고 애가 공항갔는데 비행기 제대로 뜰런지..걱정이네요
10. ..
'22.8.8 1:13 PM (180.67.xxx.134)남부지방은 햇볕 쨍쨍입니다. 아하하~~
11. 무섭네요
'22.8.8 1:14 PM (183.101.xxx.194)외곽 산속에서 음식점하는데
이 시간까지 손님이 4팀이네요.
알바비도 안 나오겠어요.
내일도 모레도 종일 비라는데 걱정입니다.
천둥까지 치네요 ㅠ
실내가 답답한지 야옹이는
옥상 비닐하우스에 들어가서 안 나오고요.
마당냥이들은 아침 먹고 일찍 피신했네요.12. ᆢ
'22.8.8 1:15 PM (106.102.xxx.57)올해는 남부 쨍쨍
중부 줄줄이네요.
울진 2박 햇빛 쨍쨍 잘 다녀왔더니
서울은 그 동안 샤워부스 같았다고13. 서울
'22.8.8 1:18 PM (106.101.xxx.23) - 삭제된댓글중구인데 서울쪽이 다 난리인가봐요.
천둥치고 비를 쏟아붓고 있네요14. 부산
'22.8.8 1:20 PM (123.99.xxx.77)비 안온지 오래고 폭염입니다.
밤에도 에어컨 켠것도 오래만이네요.15. 전같으면
'22.8.8 1:21 PM (59.6.xxx.68)비오는 날 창밖보며 커피한잔 마시며 분위기 있다고 할텐데 요즘은 날씨로 다들 힘드니 비도 골고루 적당히 적셔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큰 피해없이 여름 마무리 잘 해야 할텐데요16. ...
'22.8.8 1:23 PM (203.234.xxx.207)불볕더위가 아닌 건 좋은데 습도가 너무 높아서 사우나 같아요. 기후변화가 체감이 되네요
17. ㅇ
'22.8.8 1:31 PM (61.80.xxx.232)광주는 비는 안내리고 폭염 넘 더워요
18. 그린 티
'22.8.8 1:41 PM (39.115.xxx.14)3,4일 부산 다녀왔는데 습도는 만땅, 햇볕은 쨍쨍
성지곡수원지 초목들이 힘이 없었어요.
골고루 좀 내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