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여름도 비가 내내 와서 엄청 습했는데
올 여름도 내내 비가 정말 계속 오네요 ㅠㅠ
에어컨 없었으면 어쩔 뻔했나 싶어요
급한 빨래가 있어서 조금 돌렸는데 에어컨 안 켜면 마르지도 않을 것 같은 날씨네요
그래서 제습기 샀어요. 베란다에 두고 돌리니까 좋네요.
제가 작년에 산 가전중의 베스트는
제습기가 아닌가 싶은 날씨에요.
습도 90%네요. 경기 동북부.
가을이오고있음요
정말 갱년기에 몸은 힘든데 쉴순 없고
습도에 더위에 야속하다고 느껴질 지경입니다. ㅠㅠ
이번에 비몇일 세차게 내리고 좀 시원해지길 바래봅니다. ㅠㅠ
정말이지 더운거 보다 습한게 더 힘드네요~
물속에있는듯 ㅠ아가미필요하네요
숨쉬기도힘든날씨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