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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 마트직원이 기침할때

ㅇㅇㅇ 조회수 : 4,472
작성일 : 2022-08-07 18:58:06
원글은 삭제하고
댓글만 남겨둡니다..
많은 생각이 교차합니다..
IP : 119.71.xxx.203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골드
    '22.8.7 6:59 P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원글 솔직히 또라이 같아요 진짜

  • 2. 되게
    '22.8.7 6:59 PM (223.39.xxx.72) - 삭제된댓글

    예민하네요 어떻게 사세요??

  • 3. 원글
    '22.8.7 7:00 PM (119.71.xxx.203)

    제가요??
    마스크를 내리고
    마늘이나, 생강이나 수박,복숭아가 있는곳에 하는 직원에게 분노를 느끼는 제가요??

  • 4. ㅇㅇ
    '22.8.7 7:00 PM (223.39.xxx.72) - 삭제된댓글

    행동이 굼뜨긴 했으나 상냥ㅋ
    그러다 손님 없는 시간엔 저러나 싶었다??
    원글님 상담좀 받아보세요

  • 5. ....
    '22.8.7 7:00 PM (106.101.xxx.164) - 삭제된댓글

    정말 이상한 사람 많죠.
    마스크를 왜 내리고 기침을....
    정말 개념없는 사람인거죠. 실내에서.

  • 6. ㅇㅇ
    '22.8.7 7:01 PM (1.227.xxx.142)

    사람들 면전에 기침 안 하려고 노력한거 아닌가요.
    손님들은 계산하면서 마구 기침하던데

  • 7. 야채코너
    '22.8.7 7:01 PM (14.55.xxx.44)

    앞에서 야채에 대고 했겠어요? 그쪽이 한가하니 갔겠지요.
    바로 앞에서 본것도 아니데 좀 유별스럽네요

  • 8. 어라?
    '22.8.7 7:02 PM (211.250.xxx.112)

    왜 원글을 탓하죠? 마스크 쓰는 이유가 비말 튀지 말라는건데, 사람 없을 시간엔 계속 저래왔다는 뜻도 되니..원글님 입장에선 황당한거 맞죠!

  • 9. 댓글황당
    '22.8.7 7:03 PM (106.101.xxx.164) - 삭제된댓글

    아니 왜 원글한테 뭐라고 그래요?
    다들 마스크 내리고 기침 막 해대시나?
    저번에 지하철에서 어떤 인간이 그렇게 마스크 내리고 기침하는거 보고 열받아서 옆칸으로 갔었는데
    돈 천원 아까워서 마스크 내리고 기침하면서
    침방울 막 퍼뜨려요?
    82 수준 정말 왜이래요? 무조건 원글 씹고 보는건가..

  • 10. 비접종자
    '22.8.7 7:03 PM (1.228.xxx.67)

    저는 조용히 그 마트 안갈거같아요
    한번도 코로나 안걸 렸거듣요

  • 11. 아니
    '22.8.7 7:03 PM (115.91.xxx.82) - 삭제된댓글

    백신 맞고 마스크도 쓰고 갔을거 아니에요~ 뭐 그리 유난이세요
    그직원이 잘했단게 아니라~
    원글님 생각이 좀;;;;

  • 12. 네?
    '22.8.7 7:04 PM (118.235.xxx.43) - 삭제된댓글

    마스크 내리고 야채 코너에서 기침했다는데 그게 괜찮아요?

  • 13. 원글
    '22.8.7 7:04 PM (119.71.xxx.203)

    야채코너앞에 대고 했으니, 제가 이렇게 황당해하죠,
    마스크를 내리고 기침을 하는데 저도 처음엔 대수롭지않게 여겼어요,
    뒤돌아서서 하거나, 지금까지 여러 지침들이 있고, 낮에 갔을땐 그런 모습을 못봤다가
    손님없는 한가한 시간에 목도한거니까요.

  • 14.
    '22.8.7 7:05 PM (118.32.xxx.104)

    기침하면 더더욱 마스크내리면 안되죠

  • 15. 어머나
    '22.8.7 7:06 PM (1.228.xxx.67)

    여기 댓글보니 코로나를 감기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군요

  • 16. ㅎㅎ
    '22.8.7 7:06 P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

    마스크를 하는 이유가 그렇게 갑자기 기침 나올때 비말 튀지 마라고 하는건데 내리고 하다니

  • 17. 세상에
    '22.8.7 7:07 PM (118.235.xxx.102) - 삭제된댓글

    본인들이 마스크 내리고 기침하니 원글에 급발진하나 봅니다요

  • 18. ㅇㅇ
    '22.8.7 7:07 PM (222.118.xxx.235)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저라면 그 마트 안가요
    요상한 댓글은 신경쓰지 마세요
    코로나 아니래도 먹는 야채에 대고 기침한다????

  • 19. ...
    '22.8.7 7:08 PM (182.212.xxx.220) - 삭제된댓글

    첫댓글 또라이
    무조건 첫댓 사수해서 저렇게 또라이 댓글 선점하나.
    어떻게 얼굴 안보인다고 또라이같단 말을 하지?
    기침할때 마스크 쓰고있다 홱 내리고 기침하는 인간들 정말 무개념인데
    본인이 어디가서 그러나봄.

  • 20. 세상에
    '22.8.7 7:09 PM (118.235.xxx.102)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요
    마스크 내리고 기침하는 인간들 눈엔 마스크하고 기침하는 사람들이 또라이로 보이나봄 ㅎㅎ

  • 21. ㅠㅠ
    '22.8.7 7:09 PM (121.155.xxx.24)

    마스크를 내리고 기침을 해야 기침 시간이 짧아져서요 ㅠㅠ
    그분도 다른 곳에 가서 시원하게 기침하고 싶겠지만 여건이 안되서ㅠㅠ
    마스크 쓰고 기침하면 오래 기침을 하게되요

  • 22. 원글
    '22.8.7 7:09 PM (119.71.xxx.203)

    마스크를 내리고 밭은 기침을 하는데, 저도 그 모습 보기전까지는 마스크를 내리고 야채코너앞에 .
    그앞에 수박, 복숭아, 그 과일들, 낮에 다녀간 제게도 맛있다고 권했던 거거든요.
    그랬다가 손님없는 한가한 시간에, 봐가면서 그렇게 행동하는 직원에게.
    제가 직격탄을 날리지않은게 그나마 댓글상황을 보니 다행이군요.

  • 23. 첫댓글
    '22.8.7 7:11 PM (61.77.xxx.42)

    중요성이 나오네요^^ 줄줄이 말도 안되는 행동을 옹호하다니 원글님 당황하셨겠어요 기침할땐 당연히 마스크 쓰는게 기본상식 아닌가요?

  • 24. ㅇㅇ
    '22.8.7 7:11 PM (180.230.xxx.96)

    저도 그순간 신경 쓰였을거 같아요
    아니 왜 마스크를내리고 기침을 하나요
    야채코너 찜찜해서 원.. 손으로 골랐다놨다 할텐데
    사람들은 휴
    그것도 실내에서
    원글님 맘 이해해요

  • 25. ..
    '22.8.7 7:15 PM (106.101.xxx.77) - 삭제된댓글

    여기서 원글한테 뭐라고 하는 사람들
    그까짓 마스크 값 아껴서 부자되시고
    썼던 마스크 기침해서 침방울 튀면 아까우니까
    기침나오면 얼른 내리고 기침해서
    몇날 며칠 아껴쓰시고 부자 되세요.
    남들한테 침방울 튀기든 말든, 비말 퍼뜨리든 말든
    내 마스크는 아까우니까요~~~
    세상에 이렇게 개념없는 사람들이 82에만도 이렇게 많구나!

  • 26. ㅇㅇ
    '22.8.7 7:16 PM (223.39.xxx.72) - 삭제된댓글

    뭘 그런걸 사장한테 얘기해요
    원글님 좀 이상한분 같아요

  • 27. 재채기도
    '22.8.7 7:17 PM (121.133.xxx.137)

    마스크 내리고 하는 사람 많아요
    지 마스크에 침 튀는게 싫은거죠
    진짜 더럽고 황당무개

  • 28. 원글
    '22.8.7 7:17 PM (119.71.xxx.203)

    그나마 그 직원이 제게도 평소 상냥한 편이어서,
    잠시 흠칫했어요, 이걸 마트점주에게 알리면 그 직원은 어떻게 되나,
    평소 행동이 굼뜬 것으로 잘릴려나,
    그런 생각도 들고,
    하지만 오늘 본 모습이 처음이 아니고 늦은밤까지 카운터를 보는 날에 종종 이렇게 행동해왔다면.
    그래, 기침하건 말건 무슨 상관이냐, 나만 안가면 되지.
    라는 생각도 들었다가,
    그래도 마음한켠 슬며시 드는 분노감도 있었어요.
    기침도 해야죠, 그런데 그건 굳이 야채코너가지말고, 카운터 뒷편도 있고, 아니면 휴지도 있잖아요.
    그리고 다음날 또 수박과 복숭아가 맛있다고 권할거잖아요.

  • 29. 또또또
    '22.8.7 7:17 PM (1.252.xxx.104)

    댓글보고 또또또 또라이들 나온다 싶었는데
    첫댓이랑 소수겠죠?
    좀 조심좀 하자구요!!!

  • 30.
    '22.8.7 7:18 PM (118.32.xxx.104)

    ㅠㅠ님도 뭔 궤변인지
    뭐가 우선인지 분간 못하시네

  • 31. ....
    '22.8.7 7:19 PM (106.101.xxx.162) - 삭제된댓글

    아 지금보니
    진짜 원들한테 이상하다고 댓글단게
    223.39.xx.72 이 사람이 몇개를 달아서 그렇구나?
    마트에서 일하세요?
    사장한테 손님이 컴플레인해서 혼나셔본적 있어서 분해서 그래요?
    참나 원글한테 상담좀 받아보래 ㅋㅋㅋ
    혹시 마트 근무하는 노동자시라면 본인이나 직원소양 교육 좀 열심히 받으세요.

  • 32. 으이그
    '22.8.7 7:21 PM (223.39.xxx.72) - 삭제된댓글

    윗댓글 같은 댓글 나올줄 알았다
    진짜 예민하네 여기
    그런거 일일이 사장한테 다 얘기하고 사세요 그럼
    여러게 댓글달면 안되요? 참나

  • 33. 역시 첫댓글
    '22.8.7 7:21 PM (211.221.xxx.167)

    이상한 첫댓글은 거르세요.
    저런 사람들이 일부러 마스크 내리고 기침하는거겠죠.
    꼬인 인간들

  • 34. 원글
    '22.8.7 7:21 PM (119.71.xxx.203)

    제발 기침은, 마트나, 지하철같은 곳에선 좀 마스크좀 내리고 하지말아주세요,
    그렇게 해서 코로나가 걸린적은 솔직히 아직까진 저는 없어요,
    그렇지만 그 비말 손등에 바로 튄거는 기분이 정말 안좋거든요.

  • 35. 그 직원
    '22.8.7 7:35 PM (223.38.xxx.129)

    황당. 마스크를 왜 끼는데. 마스크 내리고 기침을?

  • 36. ㅁㅊ
    '22.8.7 7:35 PM (175.210.xxx.187)

    욕 나오네
    코로나고 나발이고
    기침을 저따위로 하면 쌍욕 먹어도 할 말 없는데
    원글을 예민하다고 몰아가???
    하여튼 예의 쌈싸먹은 이기적인 종자들이
    기침 재채기 그따위로 하지...

  • 37. ㅇㅇ
    '22.8.7 7:37 PM (125.247.xxx.199)

    마스크 착용은 본인뿐 아니라 타인도 보호하는 목적이 있죠.
    정작 기침할때 내리려면 평상시 착용은 의미가 없지요.
    매우 이기적인 행동입니다.
    원글님 생각이 상식적이라고 봅니다.

  • 38. 그러면
    '22.8.7 7:40 PM (211.250.xxx.112)

    마스크를 벗고 할꺼면 팔을 들어서 코와 입을 꽉막고 해야 하죠

  • 39. 모모
    '22.8.7 7:45 PM (222.239.xxx.56)

    아니 마스크 내리고 기침할거면
    마스크는 왜 쓰나요?
    편들걸 드세요
    정말 날씨가 더우니
    다들 판단력이 흐려졌나

  • 40. 솔직히
    '22.8.7 7:49 PM (1.225.xxx.234)

    기침이나 재채기 할때 마스크 내리고 하는 분들..

    특히 60대 노년층 너무너무너무너무 많아요

  • 41. 원글
    '22.8.7 7:54 PM (119.71.xxx.203)

    습도도 높고 기온은 치솟고,
    그 직원도 분명 낮엔 조심했을거에요.
    어쩌면 우연히 단 한번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이미 알고있을텐데,
    이젠 마스크 벗고 다가오는 눈앞의 사람이 참 무서운건
    어쩌면 그 직원에게도 예외는 아닐텐데.
    물론, 하루종일 밤늦게까지 마스크를 끼니까 힘들죠.
    기침 나오면 해야죠,
    기침이 나오는데 그걸 무슨 수로 참아내겠어요.
    그래도 아무리 급해도, 지킬건지켜주시고
    아마, 매번 그렇지 않았겠죠???
    다음엔 그러지 않기를..
    내가 그 시간에 간게 후회되네요,

  • 42. ㅇㅇ
    '22.8.7 8:03 PM (175.121.xxx.140)

    잠깐 마스크 내렸더래도 기침할땐 마스크 꼭 껴야죠. 가게 안에 들어와서 통화할때 꼭 마스크 내리는 손님들도 있어요. 전 마스크 올리라고 바로 말해요

  • 43. ...
    '22.8.7 8:19 PM (58.123.xxx.199)

    아니 왜 야채,과일 포장 안되어있는 곳에서 해요?
    원글에게 예민하다고 하는것들은
    기본도 모르는 것들이예요.
    정말 이상해졌네 82쿡

  • 44. 아휴
    '22.8.7 8:20 PM (106.101.xxx.184)

    마스크를 왜.쓰.는.지.
    생각 좀 합시다!!!!!
    여기 댓글중에도 마스크 쓰는 이유를 모르는거 같은 사람이 있네요

  • 45. illiilllil
    '22.8.7 9:05 PM (112.155.xxx.109)

    원글 욕하는 댓글 뭐죠??
    정말 요즘 82보면 제상식이 무너지는거같네요

  • 46. 아이고
    '22.8.7 10:12 PM (122.42.xxx.238)

    아까 글 읽었어요.
    이상한 사람들 정말 많네요.
    일하다가 사람들 없을때 마스크 잠시 내리는건 이해하지만
    기침이 나오면 당연히 마스크를 써야지
    굳이 야채코너에서 뭐하는건가요?
    특히 저 위에 ㅠㅠ님 말씀은 정말 기가 차네요.
    원글님 전혀 예민하지 않습니다.
    개념없는 사람들 여기도 너무 많네요.

  • 47. ...
    '22.8.7 10:17 PM (106.101.xxx.132) - 삭제된댓글

    첫댓글
    원글보고 또라이 같다고 한마디만 하고간 인간
    댓글 지웠네요.
    진심 또라이 같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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