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텐트 밖은 유럽인가 하는 프로를 우연히 봤어요
유해진의 설명도 재밌고요
코로나19가 언제 잠잠 해질까요?
오랜 전에 유럽에서 차 타고 캠핑하면서
루체른이나 니스 로마등등을 유럽의 여러 곳곳을
다녔어요.
스위스는 물가가 원래 비싼 동네이지만
캠핑장도 전보다 좋아진 것 같네요.
은퇴하면 다시 차 타고 캠핑하면서
인터라겐이나 이태리 코모 호수등등
다 가 보고 싶네요.
1. ....
'22.8.7 4:52 PM (106.102.xxx.14)저도 꽃보다 할배 젊은이 버전 같더라구요.
코로나라서 좋은게
한국 방송에서
일본 방방곡곡, 관광지에서 지명도 모르는 시골까지
전국투어하는 일본 광관홍보 방송 안봐서 좋았습니다.2. -;;
'22.8.7 4:54 PM (220.81.xxx.222)요즘 스위스관광청 열일해요~ 진짜 가고싶게 만드는 후기들.
우리 펭수도 비즈니스 타고 갔다왔다는듯요...너어무 가고 싶었어요3. 한 달점
'22.8.7 4:57 PM (125.132.xxx.158)한 달전에 갔다왔어요 렌트카로 여행했구요
한국 사람 스위스와 파리에 너무 많아요
다들 멋쟁이4. ..
'22.8.7 4:59 PM (211.110.xxx.60)지인이 유럽 몇개국 갔는데..이탈리아빼고 관광객이 없대요 그리고 유럽은 아무도 마스크 안쓴다하네요. 코로나 초월한 느낌이라고하네요. 각자도생인건지...
아시아 관광객의 80%가 한국인이고요.5. ㅋㅋ
'22.8.7 4:59 PM (1.222.xxx.103)현빈이랑 손예진이 스위스 관광청 홍보대사
6. 와
'22.8.7 5:08 PM (125.176.xxx.225)다들 건강하신가봐요.
부럽습니다.
사람 많지않을때 다니는것도 좋죠.7. 유럽 어디가
'22.8.7 5:35 PM (118.33.xxx.85)제일 좋은가요?
8. 며칠전
'22.8.7 5:37 PM (180.69.xxx.63) - 삭제된댓글크로아티아 좋았었다느 이야기를 얼마전에 들어서 관심이 가요
9. 독일
'22.8.7 5:43 PM (46.253.xxx.208)프랑스 돌아 스위스에서 지금 비행기 기다리는데 진짜 마스크 암도 안써요
10. 꿀잠
'22.8.7 6:22 PM (112.151.xxx.95)꽃보다할배말고 시베리아원정대 비슷.
11. 여행
'22.8.7 6:37 PM (124.49.xxx.188)유투버들 방식 따라하는 느낌.
숙소 예약못하고 아무데나 텐트펴고 자거든요
.그게 되게.신선햇는데... 유명인들이 해보게하는거죠12. 코모 호수
'22.8.7 6:51 PM (180.69.xxx.70)원글님 글 보니 코모 호수 생각나네요 . 벌써 12년전 일이네요.
언젠가 다시 차 렌트해서 여기저기 다니고 싶어요.13. 샬롬
'22.8.7 6:54 PM (90.92.xxx.172)유럽은 분위기 코로나 이전으로 거의 회복되고 있요. 파리도 미국,영국,스페인 관광객들 넘쳐나요.이젠 한국 관광객들도 보이고요
14. 성향차이
'22.8.7 7:19 PM (218.153.xxx.223)서구권은 어떤 이유로든 자유를 국가가 통제하는거에 대한 반발이 심하고 우리나라는 전체의 이익을 위해 개인의 자유를 통제하는 거에 너그럽다 못해 요즘은 국가가 손 놓고 있다고 비난하는 분위기 네요.
15. 그럼
'22.8.8 9:19 AM (125.176.xxx.225)거긴 코로나 걸려 고생하는자 없나요?
국경 넘을때도 열검사등 없이 자유롭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