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82가 왜
전에는 안그랬는데…
중딩이면 다 알 수 있는 발음을 묻거나
처방 약을 다 먹어야 하냐고,
은행에 대신으로 해지 가능하냐고
물어보는 질문을 보면
정말 왜 그런 가요?
도대체 뉴스도 안보고
책도 전혀 안읽고
학교 다니면서 수업 중에 폰만 하다가 나왔나요?
친구들이 없었나?
외골수 은둔형 외톨이였나?
무인도에서
살다 나온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아
좀 많이 걱정됩니다.
1. ..
'22.8.7 12:34 PM (211.36.xxx.10)82뿐만이 아니라 모든커뮤니티에 핑프가 많아요.
핑거 프린세스.2. ..
'22.8.7 12:36 PM (39.117.xxx.82)언뜻 그래보이긴한데
저도 핑프 지적할까하다가
잠시 기다려보면
주옥같은 경험 조언 댓글들이 많이 달리더라구요3. 어제
'22.8.7 12:36 PM (61.83.xxx.150)그알 보면서 좀 섬뜩하던데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분이
점점 많은 것 같아 걱정인데
82도 이상한 분이 많아진 것 같아 우려됩니다.4. 그런 질문은
'22.8.7 12:37 PM (223.33.xxx.142)차라리 나아요,
문제는 그런 질문에 제대로 모르면서 댓글 다는거(예: 해외에서 한국 카드를 어떻게 쓰냐!!) 아주 질색이예요.
82사용자 프로필을 생각하면 약간의 핑프짓은 너그럽게 서로 이해할 수 있다고 보는데(여기 어니면 어디서 그런 질문을 하겠어요),
잘 모르면 좀 댓글 삼가하세요.5. ....
'22.8.7 12:38 PM (211.221.xxx.167)그런 잘문에도 네.아니오가 아닌
꽤 유용한 댓글들이 달리잖아요.
전 그런 댓글 볼 수 있어서 좋아요.6. ㅡㅡ
'22.8.7 12:39 PM (1.222.xxx.103)대부분 대졸자가 많을텐데
기본 지식이나 시고력없는 사람들 많은거 같아요.7. 음
'22.8.7 12:41 PM (223.33.xxx.100)삼가하세요 (x)
삼가세요 (0)
입니다;8. 82가
'22.8.7 12:41 PM (121.154.xxx.40)친절하고 따뜻하기도 해요
9. 많죠
'22.8.7 12:42 PM (125.178.xxx.135)주변에 많이 배웠어도 무식한 지인들 있잖아요.
그리 이해해야죠.10. ...
'22.8.7 12:51 PM (1.241.xxx.220)단순 핑프가 나아요.
공감능력 제로에 자기 경험에만 비추어 개거품 물고 말하는 사람들이 제일 무서워요.11. ㅇㅇ
'22.8.7 12:56 PM (220.92.xxx.93) - 삭제된댓글단순 핑프가 나아요.
공감능력 제로에 자기 경험에만 비추어 개거품 물고 말하는 사람들이 제일 무서워요.
22222222222
주위 물으려면 전화 안부인사 등등 절차보다
얼른 온라인이편하니까요
가장 싫은게 자기경험만 절대진리라고 화내며 게거품 무는 답12. ㅇㅇㅇ
'22.8.7 12:57 PM (220.92.xxx.93)단순 핑프가 나아요.
공감능력 제로에 자기 경험에만 비추어 게거품 물고 말하는 사람들이 제일 무서워요.
22222222222
주위 물으려면 전화 안부인사 등등 절차보다
얼른 온라인이편하니까요
가장 싫은게 자기경험만 절대진리라고 화내며 게거품 무는 답13. 쓸개코
'22.8.7 12:58 PM (14.53.xxx.150)삼가세요 (0)
음님 덕분에 알고 가요. 알려주시지 않았다면 계속 모를 뻔 ㅎ;14. ,,,
'22.8.7 12:59 PM (112.147.xxx.62)세상물정 너무 모른다 싶은 질문
유난히 많이 올라오더라구요
모르면서 우기기는 엄청나게 우기고
누구말처럼 진짜 경로당 느낌 나요...15. 저기요
'22.8.7 1:00 PM (39.116.xxx.19)게거품이요
16. ...
'22.8.7 1:00 PM (221.157.xxx.127)고령화.....70대이상 수두룩
17. ㅉㅉ
'22.8.7 1:02 PM (121.168.xxx.75)원글 승질머리하곤
아니 모를수두 있지. 그렇게 짜증나면 본인수준에 맞는 커뮤가요. 별걸다 걱정18. 그린
'22.8.7 1:03 PM (121.136.xxx.82)여기 주이용자가 할줌마라고 더쿠에서 들었어요
19. ㅋㅋㅋㅋ
'22.8.7 1:03 PM (223.62.xxx.167)원글님도 같은 회원이예요
할줌마 맞는듯20. ㆍㆍ
'22.8.7 1:06 PM (223.62.xxx.135)신규회원 안받아서 평균 연령이 너무 높아졌어요. 오십대 육십대 많아져서 아주 제사에 목숨거는 댓글도 많고 시어머니 빙의하는 댓글들 많아짐
21. ..
'22.8.7 1:11 PM (14.52.xxx.216) - 삭제된댓글70대가 수두룩하고 평균연령이 높아지면 뭐 어떤가요.. 할줌마라니.. 이런 댓글들을 82에서 보네요 참..
22. 부자돈은
'22.8.7 1:18 PM (223.38.xxx.178)자비를 베풀어야 한다는 거지댓글들도 놀랬어요.
23. ㅋㅋㅋㅋ
'22.8.7 1:19 PM (61.83.xxx.150)저도 할머니인데
고령이라고 그런 질문하지 않아요…
70-80대 노인이신 이모나 친청 어머니도
그런 질문하시진 않으세요.
저런 위의 질문이 다 젊으신 분들이 하니깐
이상해서 물어보는 겁니다.24. 그린
'22.8.7 1:22 PM (121.136.xxx.82)꼰대덧글, 시어머니 옹호론들이 있어요.
25. 11
'22.8.7 1:33 PM (125.249.xxx.147) - 삭제된댓글82 날카로운 댓글들을 보면
화도 많고 삐딱한 사람들이 많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26. ㅂ1ㅂ
'22.8.7 1:34 PM (125.249.xxx.147) - 삭제된댓글82 날카롭고 화가 많은 댓글들을 보면서
사람을 믿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익명성이래서인지 삐딱하고 이상한 사람들이 많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27. 신규 철부지
'22.8.7 1:35 PM (119.149.xxx.30)연세높으신 분들은 오히려 생활 지혜도 많으시고 생활수준 높고 재테크 등등 두루 밝으신 분도 많으세요.
시민단체나 그런데서 유입된 정치댓글 주로 쓰는 젊은 층이 돈문제에선 작은 돈에 민감하고 은퇴할 법한 나이에 십억이나 큰돈 쓰임새 물으면 현실감각도 없으면서 빈정대고 틱틱거리고 이 집단이 좀 이상한듯.
그리고 덜 떨어진 댓글쓰는 이상핫 집단이 또 한무리쯤 있고
암튼 82구성원 희안해요. 근데 가끔 좋은댓글들때매 아주 버리진 못하고28. ???
'22.8.7 1:37 PM (118.235.xxx.218)젊으신분들?이라고 하셨는데 5,60대가 젊지는 않죠^^;;
평균 연령이 높아져서 그렇죠. 고령화..29. ㅡㅡ
'22.8.7 1:47 PM (116.37.xxx.94)질문도 질문이지만 댓글도 문제죠 본문 제대로 안읽고
자기할말만 막 써놓는거
예를들어 맞벌이인데..블라블라
댓글ㅡ님도 나가서 벌어요30. .....
'22.8.7 2:01 PM (223.33.xxx.227)연령대 높아져서 그래요
신입을 받아 중화시켜야 하는데31. ㅁㅇㅇ
'22.8.7 2:21 PM (125.178.xxx.53)수업중에 폰만 하던 세대는 82에 없을 거 같은데요 ㅎㅎ
32. ㅎㅎㅎㅎㅎ
'22.8.7 2:24 PM (218.39.xxx.62)82는 며느리 커뮤라고 공인하지 그래요?
어쩌냐, 그래도 시모는 들어올 자격이 돼네33. 할줌마 따위
'22.8.7 2:42 PM (121.127.xxx.3)세대 차별적 저급한 호칭을 쓰는 사람은 그럼 김치녀?
수준 떨어진다고 생각하면 떠나면 될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