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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유방맘 수술후 6개월인데

ㅡㅡ 조회수 : 3,399
작성일 : 2022-08-07 07:44:17
작년 여름 유방암 1-2기? 진단받고 선 항암치료 반년 받다가
올해 1월 수술했는데요,

제가 해외나와있어서 가보지도 못해서
전화만 드려요ㅠ

아직 개인요양병원 계시고 약이 독한지
어느날은 목소리가 너무 안좋고
입맛도 없다하는데

물론 암 수술해도 5년은 관찰하고 약이 독한거 알지만요ㅠ

보통 수술후 회복이 오래 걸리나요?
저한테는 2기라고 말하고 더 심한걸까요?
제가 잘몰라서 그러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IP : 114.222.xxx.1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7 7:50 A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상즈 줄여 수술한 건가요? 다 말 안하는거 같네요

  • 2.
    '22.8.7 7:56 AM (114.222.xxx.18)

    ㄴ 사이즈 줄이고 수술한거 같은데
    수술전에도 무지 힘들어하고, 수술후도 약이 독한지
    발바닥 온몸이 불이
    난대요ㅠ

  • 3. ㄷㄷ
    '22.8.7 7:58 AM (122.35.xxx.109)

    옆에서 돌봐드리는분이 안계신가요?
    어머님이 너무 안되셨네요

  • 4. 수술후 회복.
    '22.8.7 8:05 AM (175.223.xxx.253)

    마흔 나이에 수술 항암 방사선치료하고 체력적으로 견딜만하다고 느껴지는데 2.5년 정도 걸렸어요. 운동하고 잘 먹어도 오래 걸리더라구요. 어르신들은 기력이 많이 부치실겁니다. 혼자서 잘 이겨내시는 분들은 드물구요. 식구들이 잘 챙겨줘도 병뒤에 우울감이 심해지는 분들을 많이 봤어요. 글쓴분은 멀리서 할 수 있는 일을 하시면 됩니다. 자주 영상통화 드리시구요. 현재 감정상태나 몸상태를 체크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재밌는 이야기, 일상 이야기 많이 나누세요. 병원에 있으면 내가 정상인 같지 않은 기분이 들어서 우울감을 떨치기 힘들어요.. 어머님 의견을 물어보고 책이나 개인이 들을수 있는 라디오 같은걸 사드려도 좋을테고. 체력이 된다면 시니어 컬러링북도 괜찮습니다. 한국에 지인분이나 믿을만한 친척이 있으면 한번씩 들여다보고 필요한걸 체크해서 챙겨드리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멀리 계셔도 글쓴분의 사랑하는 마음을 느낄수 있다면 어머님도 기뻐하실 거에요 :) 아무쪼록 어머님이 다시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

  • 5. 그리고
    '22.8.7 8:08 AM (175.223.xxx.253)

    항암치료 받고 호르몬제 복용하시면 여기저기 아픈 증상들이 계속 나타납니다. 제 경우엔 관절통, 열감, 불면증 등으로 고생했어요. 의사와 상의후에 약처방 받으시면 좀 편안해집니다. 네이버에 유방암이야기 카페 들어가보면 더 많은 정보를 알 수 있답니다

  • 6.
    '22.8.7 8:14 AM (114.222.xxx.18)

    ㄴ 자세한 정보와 따듯한 말씀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치료잘받고 괜찮아지는데 시간이 걸리는군요!

    엄마는 특히 발바닥 손바닥 열감이 힘들어 하는데요,
    약이 독해서 그런가요?
    잘몰라서 수술하면 괜찮아지는줄 알았는데 여전히 힘들어하고
    가보지도 못하니 너무 속상하네요,

  • 7. ..
    '22.8.7 8:56 AM (110.14.xxx.92)

    저도 2기로 수술 항암 다 했어요. 발바닥 손바닥 열감은 아마 항암 때문이실거에요. 저도 발바닥 불나는 줄 알았어요. 휴족시간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열감 심할 때 붙여보시라고 하세요.
    젊은 사람도 컨디션 돌아오는데 2~3년 걸리는데 어머니는 더 힘드시겠죠. 근데 그럴수록 가벼운 활동 운동 꾸준히 해서 활력을 키우셔야해요. 약 드신다고 하는걸 봐선 호르몬 양성이신 것 같은데 부작용이 무릎통증이 심하다고 들었어요. 전 폐경전이라 다른약 복용중인데 폐경되면 약 바꾼다고 했고 바꿀약의 부작용이 무릎통증이라고 했거든요. 통증이 3년 정도 간다고 했고요. 아프고 나면 몸도 몸이지만 마음도 울적하고 그렇습니다. 걱정보다는 한번이라도 더 웃을 일 만들어주세요~ 긍정적 생각과 즐거운 활동 등이 병행되면 조금씩 좋아지실거에요.

  • 8. 힘들대요
    '22.8.7 9:52 A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많이힘들대요
    활기차신분인데 넘힘들어 우울했대요
    아프다힘들다 소리 아예안하는데
    너무너무힘들었다고 지금도 가끔힘들대요ㅜ

  • 9. 뭐랄까요
    '22.8.7 10:16 AM (59.6.xxx.156)

    저는 2019년 10월에 수술하고 항암했는데 치료 전의 저와 치료 후의 저는 다른 사람 같아요.
    저는 젊어서인지 주변 사람들이 관심 갖는 것도 싫었고 지금도 좀 어떠냐는 질문이 싫어요.
    어머님 성격에 따라 컨디션은 떨어지셨지만 독립적인 성격이시냐 아니면 전화로라도 케어를
    해드리면 좋아하시는 분이냐에 따라 원글님 역할이 달라지실 것 같아요. 몸 상태를 말씀드리면
    나빠요. 그런데 저는 이제 막 쉰이라 이제 좀 좋아지는 것 같기도 해요. 예전처럼 몸을 혹사하지도
    않고 많이 쉬어주려고 해서 그렇기도 하고요. 어머님이 지금 기운 없고 괴로와하시는 건 너무 당연한
    상황이니 원글님 멀리서 할 수 있는 일도 없는데 괴로와하지 마시고 차차 좋아지시겠거니 생각하고
    원글님이 어머님 성격에 맞추어 할 수 있는 일 하면 됩니다. 어머님 차차 기운 차리시길 바랄게요.

  • 10. dlfjs
    '22.8.7 10:39 AM (180.69.xxx.74)

    암환자 가는 요양원 있던대요
    가사일 가족 없이 쉬니 좋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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