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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도후 반성하고있음..받아줘야겠죠?

마음은지옥 조회수 : 7,795
작성일 : 2022-08-06 22:08:16
2달간..지들끼리 여행가고
별짓다했던데..제가
아는척해서 그년하고 정리하고
돌아왔고..가정에 올인하고
있는데..저는
여전히 맘이 지옥입니다

근데 반성하고있고
너무잘하고있어요.2년째.
이런데도 저는 의심을하고
한번씩 모든걸 엎어놉니다.
아주..이인간의 배신이..너무힘들어요.
하지만.
후회하고있고..가정에 돌아왔다믄
받아주는게 맞는걸까요,
?
IP : 222.235.xxx.172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6 10:09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괴롭고 못 참겠으면 정리하고

    살겟다 맘 먹으면 덮고 가세요.

    살겠다 맘 먹고살면서 주기적으로 엎으면
    내가 더 지옥이 됩니다.

  • 2. . .
    '22.8.6 10:13 PM (223.62.xxx.135)

    맞고 틀리고는 없어요. 원하는 대로 하셔야죠.

  • 3.
    '22.8.6 10:15 PM (86.159.xxx.93)

    냉정하게 말하면

    이혼할 능력 없으면

    참고 살아야죠

  • 4.
    '22.8.6 10:21 PM (125.176.xxx.8)

    자식이 있으면 이왕 덮은것 잊어버리시고 사세요.
    나이가 들면 좀더 나아지겠죠
    자식이 없다면 마음가는대로 하시고요.
    능력있는 여자들이 다 덮고 지나가는 이유가 자식때문에
    가정깨기 싫어서죠.
    자식 있으면 이혼한다고 해서 더 뾰죽한수도 없더라고요

  • 5. ..
    '22.8.6 10:22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사는게 나에게 득이 되나 보죠? 그러면 참아야지 별 수 있나요? 알고도 못버리면 당분간 업드리다 막보고 막나가요. 끝 아닙니다

  • 6. ....
    '22.8.6 10:25 PM (49.166.xxx.184) - 삭제된댓글

    능력이 없으신건가요?

  • 7. ㅇㅇ
    '22.8.6 10:26 PM (112.161.xxx.183)

    제 지인이 그렇게 용서하고 살기로 했다가 결국 이혼했는데요 자다가 갑자기 미친듯 다 엎고 때리고 분풀이하고 그랬대요 첨 몇달은 받아주다가 그만할때 되지않았냐고 그랬대요 어디 연락 안되는 시간이 몇시간만 되어도 지옥에 왔다갔다ㅠㅠ 근데 그렇게 이혼하고 후회하더군요 뭐가 정답인지는 모르겠지만 받아들이기로 했음 잊으셔야죠

  • 8. ㅇㅇ
    '22.8.6 10:27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시간이 지나면 아주 조금은 옅어지긴해요.
    하지만 지금은 충분히 분노해야 그나마 숨쉬고 살아집니다.
    저는그러질 못해서 결국 버렸네요.

  • 9. 반성
    '22.8.6 10:30 PM (58.228.xxx.28) - 삭제된댓글

    반성하는 척 하는거죠
    마누라랑 사랑해서 사는것도 아닌 상태고요

  • 10. ...
    '22.8.6 10:30 PM (58.79.xxx.138)

    주위에 외도하는 경우를 종종 봤는데
    남자가 능력있으면 참고 살더라구요

    능력있는 놈은 여자가 붙을 수 있다
    라는 마인드이기도 하고
    돈많은 남자 방생하는게 본인 손해인걸 아니까
    적당히 타협하고..

    저는 부인 마음만 편하다면
    어떤 이유로든 납득하는것도 괜찮다고 봐요

    남들이 내 인생 대신 살아줄건 아니잖아요

  • 11. ..
    '22.8.6 10:32 PM (114.207.xxx.109)

    님도 님 주머니를 차든 차후를.계획하셔야죠
    배신은 이미 한거라 전과같긴 힘들죠 ㅠ
    여튼 돈이든 명의든 챙기세요 일단은

  • 12.
    '22.8.6 10:34 PM (223.62.xxx.58)

    기대를 버리고 스스로 독립하세요
    저인간 없어도 살수있는 스스로의 마음가짐이 없다면
    같이 살아도 혼자 살아도
    어떤 선택을 해도 미련남고 힘들거예요
    인간은 자기를 의지하려는 사람이 때론 버겁게 느껴질때가 있는거 같아요
    내 목숨같은 자식이라도 내가 돌봐야하고 매인다 싶으면 훨훨 자유롭고 싶잖아요
    스스로 능력을 키우세요
    버리고 싶을때 언제든 버릴수 있다 마음먹으니까
    비워지더군요

  • 13. ove
    '22.8.6 10:40 PM (222.106.xxx.161)

    본인일이 알아서 판단하셔야겠지만
    반성한다고 있던일이 없어지진않져
    능력없으심 할수없져머

  • 14.
    '22.8.6 10:46 PM (49.1.xxx.9)

    제 친부를 보면.. 한번만 피지 않더라구요...

  • 15. ㅁㅁ
    '22.8.6 10:47 PM (211.108.xxx.50) - 삭제된댓글

    1. 한 번하면 또 한다는 말도 있는데요,
    2. 그냥 일시적인 바람이나 열병같은 것이라는 말도 맞아요.

    지난 일에 대한 배신감에 가끔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용서하기로 하셨으면 잘 사세요. 제어하지 못하는 한 번의 바람으로 끝나는 사람도 많아요.

  • 16. 이왕
    '22.8.6 10:48 PM (1.235.xxx.28) - 삭제된댓글

    받아들이기로 한거 깨끗이 잊자하세요.
    그리고 자신에게 집중하세요.
    일하시면 직장에서 더 승승장구하도록 노력하시고
    경제적 여유 있으면 몸매 외모 더 빡세게 가꾸시고
    연극 영화 여행 미술 음악회 등등 많이 다니시고요.

  • 17. 원샷
    '22.8.6 10:49 PM (1.235.xxx.28)

    받아들이기로 한거 깨끗이 잊자 하세요.
    그리고 자신에게 집중하세요.
    일하시면 직장에서 더 승승장구하도록 노력하시고
    경제적 여유 있으면 몸매 외모 더 빡세게 가꾸시고
    연극 영화 여행 미술 음악회 등등 많이 다니시고요.

  • 18. ㅁㅁ
    '22.8.6 10:50 PM (211.108.xxx.50) - 삭제된댓글

    ㅁㅁ
    '22.8.6 10:47 PM (211.108.xxx.50)
    1. 한 번하면 또 한다는 말도 있는데요,
    2. 그냥 일시적인 바람이나 열병같은 것이라는 말도 맞아요.

    지난 일에 대한 배신감에 가끔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용서하기로 하셨으면 잘 사세요. 제어하지 못하고 저지른 는딱 한 번의 바람으로 끝나는 사람도 많아요.

  • 19. ㅁㅁ
    '22.8.6 10:50 PM (211.108.xxx.50)

    1. 한 번하면 또 한다는 말도 있는데요,
    2. 그냥 일시적인 바람이나 열병같은 것이라는 말도 맞아요.

    지난 일에 대한 배신감에 가끔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용서하기로 하셨으면 잘 사세요. 제어하지 못하고 저지른 는딱 한 번의 바람으로 끝나는 사람도 많아요.

  • 20. ......
    '22.8.6 10:55 PM (112.166.xxx.103)

    1. 자식이 있고 본인이 능력이 없다.
    이건 선택의 여지가 없으니 그냥 눈검고 산다.


    2. 자식이 없고 본인이 능력이 있다.
    이혼의 장단점을 잘 따져서 원하는 대로 한다


    1과 2의 사이라면...
    여러가지 고민을 해봐야죠.

    근데.1번만 피우는 놈은 없다에 100프로 겁니다.
    이제 안 들키는 거죠

  • 21. ㅠㅠ
    '22.8.6 10:58 PM (61.83.xxx.150)

    받아주고도
    원글님은 전처럼 겉으론 행동해도
    속으로는 혼자라고 생각하세요.

    경제력이든 능력이든
    천천히 뭐든지 일 할 생각을 하고
    독립할 직업을 갖으세요

  • 22. ㅡㅡㅡ
    '22.8.6 11:12 PM (24.51.xxx.154)

    인생은 어차피 혼자에요 .

    의지하고 믿는 대상은 남편아닌 님 스스로에요.

  • 23. ㅇㅇ
    '22.8.6 11:17 PM (223.38.xxx.42)

    근데.1번만 피우는 놈은 없다에 100프로 겁니다.
    이제 안 들키는 거죠

    -> 이렇게 단정하지 마세요. 그렇지 않습니다.

  • 24. ㅇㅇ
    '22.8.6 11:33 PM (92.119.xxx.10) - 삭제된댓글

    배우자로서 함께 하고픈 마음 있다면 하는 거죠.
    정답은 원글님 마음에 있어요. 뽀족한 댓글 신경 쓰지마시고
    뭐가 최선인지 잘 생각해보세요.

  • 25. ....
    '22.8.7 12:12 AM (110.13.xxx.200)

    한번피고 안필수도 있지만 중요한건 원글님 마음이라는 거죠.
    안핀다해도 괴로운 건 마찬가지일거고 의심가는것도 그렇고.
    한번 했다는 자체로 배신감이 이루말할수가 없을텐데.
    앞으로 또 하고 안하고는 둘째 문제같아요.
    지금 당장 마음도 편치 않은데..
    예전으로 돌아갈순 없으니 어느정도 감정에 거리감을 두고 살아야
    차라리 내마음이라도 좀 지키지 않을까 싶은데
    당장 어떻게 하겠다 결정하지 마시고
    시간을 좀 갖고 생각해보세요.
    용서해줘야 한다 아무리 이성적으로 말해도
    쉬운거 아니잖아요.

  • 26. ㅇㅇ
    '22.8.7 12:16 AM (118.33.xxx.174)

    님의 경제력을 키우세요
    그리고 자식 잘 키우는것 신경쓰시구요
    그러다보면 남편이 내앞에 설설기게됩니다
    또, 남편이 뭔짓을 하던지 관심도 안가게될겁니다
    내가 좋아하는 삶을 사세요
    이혼, 별거 외도...이딴건 다 무의미하고
    시어머니 갑질도 신경안쓰이게됩니다.
    내 경제력, 내 새끼, 그리고 내가 원하는삶에 집중하시길
    그외는 내가 버려버리면 상관없는거예요

  • 27. ...
    '22.8.7 12:17 AM (122.252.xxx.29)

    제남편놈은 무려10년 넘게 정서의강까지 그런데
    불륜이 서로 조건만남비슷 한거
    사는동안 솔직히 저도 남편놈 별관심도 없었지만
    막상불륜같은?알고 나니
    첨 1년동안은 발작 했는데
    의미도없을것 같고 이혼하자니 제가집은 나가도 되는데 이혼은 안한답니다.
    월급저한테 안주면 이혼 통보로 알고 있는다하니
    월급은 꼬박 꼬박 주네요.
    지금은 직장때문에 따로 살고있어요.
    아이들 성인이고 저도 노후 다해놔서
    이혼 해도 그만 안해도그만 전제남편놈한테 1도 관심은없으나 또 이혼하자니 그렇고
    남편놈 퇴직하면 어떻게든 결판 날것같아요.
    원글님도 돈이나 차곡 차곡 모으세요.
    남자는 돈이많으면 본색이나오고
    여자는 가난하면 본색이나온대잖아요.

  • 28. 정신과의사가
    '22.8.7 12:21 AM (175.208.xxx.235)

    정신과 의사가 유튜브에서 한말이예요.
    한번도 안핀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핀 사람은 없다라고요.
    이혼은 언제든지 할수 있는거고 급할거 없어요.
    원글님이 마음의 정리 먼저 하시고, 하고 싶은대로 살아보고 이제 진짜 남편이란 존재 필요 없고 미련도 없다 싶을때 이혼하세요.

  • 29. 지옥
    '22.8.7 12:32 AM (175.117.xxx.89)

    저는 지금 별거중이에요
    제가 못참겠더라구요.
    제2의 부부처럼 보낸 문자들도 하루종일 생각나고.
    저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ㅠ
    지금은 별거중이지만 곧 서류정리하려구요
    남편을 믿었고 사랑했던 댓가가 이런거였다는 생각이 드니
    이젠 더이상 남편이 아닌 그냥 남처럼 느껴지고
    모든걸 덮고 살 자신이 없더라구요
    나 스스로 또 지옥을 만들게뻔하고.
    그 지옥속에서 남편을 의심하면서 산다는게 너무 싫더라구요
    지금도 가끔 꿈을 꾸면 남편이 나한테 했던 못된 행동들
    양아치같이 날 조롱했던 그 말투들을 꿈에서도 똑같이 하는걸
    보고 생각했어요
    끝내고 내 삶을 사는게 맞겠구나.
    나의 불행은 인생을 바꿀 기회였어요
    남편에게 의지하며 살았던 지난날들.
    이젠 독립적인 내 삶을 살고 있어요
    내 자신이 점점 더 좋은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는걸 느끼고 있어요.
    원글님도 가만히 마음의 소리를 들어보세요
    내가 남편의 외도를 덮기로 한 이후의 삶이 어떨지.
    죽을때 까지 그일에 관해 얘기를 안하고 의심하지 않을수있는지
    원글님 자신의 목소리에 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30. 이거나고거나
    '22.8.7 1:37 AM (1.232.xxx.137)

    남편외도 후 부부관계 회복하고 사는 방법

    https://youtu.be/GACbbyJDFOE

  • 31. ..
    '22.8.7 1:51 AM (175.119.xxx.68)

    슬슬 바람 피울때가 되었거나 몰래 피는 중일 겁니다

  • 32. 반성이 아니라
    '22.8.7 3:50 AM (71.212.xxx.186)

    반성이 아니라
    님이 이혼을 할경우와 아닌경우를 따져서
    어느쪽이 더 나은 지...
    그래서 님이 선택하는거에요
    반성을 해서 봐주는게 아니고
    반성을 안 해도
    결혼 유지할 이유가 있거나 그 쪽이 더 나으면 유지하는거고
    반성을 아무리 해도 이혼하는게 낫다 생각이 들면 이혼하는거죠

  • 33. ,,
    '22.8.7 7:47 AM (211.36.xxx.13)

    등기 명의를 원글에게 증여하라고 해보세요
    순순히 해준다면 진짜 반성중

  • 34. ...
    '22.8.7 8:29 AM (211.108.xxx.131) - 삭제된댓글

    살살 약올리는 댓글 뭐에요?
    상간녀인가?

    에고 원글님 2년째 잘 하고 있는데
    한번씩 엎는다니
    좀 있으면 남편도 지겨워서 불륜 합리화합니다
    분노 큰 만큼 남편에게 기대가 컸고 의지를 많이 했다는 반증이네요
    위기가 님에게 기회에요
    즉문즉설 듣고 마음 공부하세요
    님 같은 사연 많아요,,어느 사례자가
    이런 남편하고 사는게 씁쓸? (비참이라고 했나?)하다 했더니
    그런 생각 할 필요없다고 지들은 이기적으로 사는데
    왜 그런 생각하냐고 아이들도 있고 신경써야 할 어른들도 있고
    정 못살겠으면 안녕히계십시오 하라고,,
    이제는 감정에서 빠져나와 이성적으로 판단 할 때입니다

  • 35. ㄱㄴㄷ
    '22.8.7 9:36 AM (106.102.xxx.35)

    애들은 있으신가요?
    본인 감정도 감정 이지만, 애들 생각도 하셔야지요
    이혼 안 하고 계속 사는 여자들이, 모두 경제력 없어서는 아니거든요
    자식들이 이혼한 집안, 한부모 가정, 편모 슬하... 이런 소리 듣고 살까봐 꾹꾹 눌러 참고 있는거죠

  • 36. ..
    '22.8.7 11:11 AM (124.54.xxx.2) - 삭제된댓글

    남편 SKY대 교수인 여자는 남편이 끊임없이 여자 속을 썩여도 이혼은 안합디다..
    그 교수 절대 다시 바람안핀다는 얘기 안해요. 한번만 피는 바람은 없다는 걸 아니까 솔직한거죠..

  • 37. 능력있는
    '22.8.7 2:19 PM (211.244.xxx.144)

    여자라고 다 이혼하는줄 아나요?
    능력있어도 애있고 가정깨지는거 싫은 사람들은 다 참고 가정유지합니다.
    여기다 물을필요없이 원글님 스스로 다스리고 사세요.
    바람 안핀놈이 어디있을라고요..가정으로 돌아와 잘할려고 뉘우치면 그냥 받아주세요..

  • 38. 과연
    '22.8.7 3:22 PM (61.82.xxx.194)

    후회는 살기위한 쇼인지
    진심인지?
    똑같은 상황에 놓이면 또 피겠죠 바람
    더 스릴있게

  • 39. 받아
    '22.8.7 7:58 PM (103.163.xxx.82)

    받아주고 사실거면 님도 바람 함 피우셔야하고요.

    그냥 살 수 있으겠어요? 그러다 암걸려요.
    이미 믿음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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