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삭에 다들 누워만 계신가요??
둘째는 막달에 몸이 너무 무거워서 ㅜㅜ 계속누워있는데..
아님.. 의자에 앉아있거나..
다들 그러신가요? 아님 나만 이렇게 누워있는걸까요...
1. 화이팅 입니다!!!
'22.8.6 7:34 PM (106.102.xxx.152)개인차가 너무 많이 큰 부분 이잖아요
내 컨디션은 내가 제일 잘 아는 거니까, 스스로 맞게 관리 해야지요
건강 관리 잘 하시다가, 예쁜 둘째 순산해서 기쁘게 만나시길요2. 만삭
'22.8.6 7:36 PM (14.32.xxx.215)아닌데 평생 누워있어요
3. ....
'22.8.6 7:41 PM (115.20.xxx.111)완전 누워 있어도 숨이차서 비스듬히 누워있었어요
서른에 출산했는데도 그랬어요4. 저는
'22.8.6 7:42 PM (211.250.xxx.112)38에 초산이라 난산이 두려워서 안정기에 접어들면서부터 근처 공원의 야트막한 오르막을 1시간씩 다녔어요. 덕분에 위험할 정도의 순산을 했네요.
5. ㅇ
'22.8.6 7:59 PM (119.70.xxx.90)빡시게 공원돌았어요 애도 3키루안됐고 배도 작고
날짜지나가는데 나올생각을 안해서요6. ..
'22.8.6 8:04 PM (218.50.xxx.219)각자의 컨디션대로 하는거죠.
저는 큰 애 때는 낳기 보름 전에 설악산 비룡폭포까지 올라갔고 작은애 때는 낳기 전날 배를 부여잡고 큰 애와 공차기하며 뛰었어요.7. ㅠ
'22.8.6 8:04 PM (220.94.xxx.134)둘째면 큰애는 누가보나요? 첫애때는 누워있어도 둘째는 바뻐 쉬기쉽지않은데ㅠ
8. 음
'22.8.6 8:05 PM (61.84.xxx.134)되도록이면 많이 움직이셔요
그래야 아기가 내려오지 않을까요?9. ㅇㅇ
'22.8.6 8:26 PM (119.198.xxx.247)쌍둥이 막달때 앉아서잣어요
못누워서 .. 눕는게소원
갈비부러질거같고 손목은 이미 못쓰는상태였고10. 운전해서
'22.8.6 9:01 PM (121.166.xxx.43)출퇴근했어요.
그 당시 버스가 만원버스라
조심조심 운전해서 다녔어요.
예정일 일주일 전 산휴 냈는데
첫날 아침에 출산했어요.
그러니까 의도하진 않았지만 출산 전날까지 출근했네요.
산모마다 신체상태가 다르니 내 몸 상태에 집중하세요.
친구는 유산 위험 때문에 몇달전부터 병가 내고
누워만 있다 건강하게 출산했어요.11. 저는
'22.8.6 9:25 PM (125.240.xxx.204)임신 내내 운동했어요.
막달에는 계단 200개 오르내리기도 하고.
소식해서 아이 낳고 태반 제거하니까 원래 몸무게로 돌아왔으나
둘째 낳고
그 담부터 차곡차곡 쪘네요. 규칙적으로 운동 못하니까요. ㅠㅠ
이제 아이들 커서 다시 운동합니다.ㅜㅜ12. ㅇㅇ
'22.8.6 9:29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막달에 예정일 지나도 안나와서 하루두시간씩 울면서 걸었네요. 그애가 4키로로 태어났.. ㅠ낳을때 고생해요 애기가 막달에 살이 많이찌면요.
13. ㅇㅇ
'22.8.6 9:59 PM (218.147.xxx.59)음 막달에 제주도 가서 성산일출봉 올라갔었어요 ㅡㅡ
14. 낳기전날까지
'22.8.6 10:10 PM (116.37.xxx.37)일했어요ㅠ 그래서 5주나 빨리 낳았나
15. ㅇㅇ
'22.8.6 10:32 PM (49.175.xxx.63)애는 없는데 배는 만삭이고 누워만있어요 ㅋㅋㅋㅋ
16. ...
'22.8.6 10:49 PM (220.85.xxx.241) - 삭제된댓글전 아이 하나인데 입덧도 안했고 아이가 뱃 속에 있을 때까진 막달까지 회사다니고 운전하고 쌩쌩하게 날라다녔어요. 유도분만 실패로 진통도 안해보고 응급수술하서 애는 낳았는데 그 후 살은 왜 지금까지 막달 그대로인지 ㅋㅋㅋㅋ
17. ...
'22.8.7 12:02 AM (220.85.xxx.241)전 아이 하나인데 입덧도 안했고 아이가 뱃 속에 있을 때까진 막달까지 회사다니고 운전하고 쌩쌩하게 날라다녔어요. 유도분만 실패로 진통도 안해보고 응급수술해서 애는 낳았는데 그 후 살은 왜 지금까지 막달 그대로고 누워만 있는지... 살 찌니 피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