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아직 이른시간이라 동물병원가기전 82쿡 회원님께 물어봅니다.
참고로 9세.수컷믹스이고 실외배변하는 강아지라 자주 나가는데 여지껏 소변실수같은건 하지읺았어요
오전6시 못되어 일어나보니 방이 축축하니 물이있고 강아지도 젖어있네요.
일주일전쯤에도 한번이러고 오늘이 두번째네요.배도 살짝 빵빵해있고..자신도 모르게 싸는것같은데 큰병일까 두렵네요.제가 항상 집에있어서 하루에도 4.5번은 짧게 길게 산책하는터라 방광이 차서 그런건아니고요.
병원가기전 참고하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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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이상해요..
행복한세상 조회수 : 1,954
작성일 : 2022-08-05 07:46:21
IP : 27.118.xxx.4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8.5 7:52 AM (211.36.xxx.33)그냥 배변을 한 게 아니라 강아지도 젖어있다고 하니 못 보신 동안 발작을 한 건 아닌가 싶네요. 짧게라도 발작을 하면 근육이 경직됐다 풀리며 배변을 하거든요. 병원에도 가보시고 잘 지켜보셔야 할 것 같아요.
2. …
'22.8.5 7:53 AM (67.160.xxx.53)두려운 마음 알죠. 그런데, 말 못하는 애들 더구나 나이 들어서 배변 문제 있으면 병원 가 볼 때 맞는 것 같아요. 산책도 자주 했는데 그런거 보면…병원 가 보시고, 별 일 아니기를 바라고 있을게요.
3. 행복한세상
'22.8.5 8:01 AM (27.118.xxx.40)예전에 한번 머리를 소파원목다리에 크게 부딪친후 두세달에 한번씩 경직된채 침을 흘리며 15~20분정도 발작해요.근데 이렇게 오줌을 많이누고 씻긴후 밖에 나가니 또 소변양이 많네요.이런증상은 처음이라~배도 평상시보다 부른듯하고..
4. 00
'22.8.5 8:19 AM (180.65.xxx.37)방광염 또는 신장에 이상이 있는 것 같은데 방광에 있는 염증이 콩팥 등 다른 곳으로 빨리 퍼지니까 서둘러서 병원 2-3곳 이상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의외로 오진하는 경우가 꽤 있고 약 처방도 다르고요. 아픈 반려견 카페 가입하셔서 병원 약 허브 한방 등 검색하고 찾아보시면서 공부하셔야 조금 더 빨리 치료할 수 있고 완치 후에도 관리 잘 해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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