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킬로 정도 뺀 사람 보면 어떤생각이 드세요 .??
1. 뭘해도
'22.8.4 9:26 PM (124.53.xxx.135)해내겠구나!
2. ....
'22.8.4 9:26 PM (49.161.xxx.218)20키로 빼기가 쉬운가요?
대단한일을 했으니 인간승리란 소리겠죠3. ...
'22.8.4 9:27 PM (112.147.xxx.62) - 삭제된댓글그런가보다 하는거지
뭔 생각까지...4. ...
'22.8.4 9:27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엄청 대단하죠. 20키로가 뭔가요? 10키로만 뺀 사람도 너무 대단해요.
저 진짜 울면서 오키로 뺐어요. 원글님 행복하시죠?
우리 식단 무너지지 말고!!!계속 날씬하게 살아요!!!!!5. 근데
'22.8.4 9:28 PM (1.235.xxx.28)몇킬로였는데요? 궁금 ^^
6. ..
'22.8.4 9:29 PM (58.122.xxx.45) - 삭제된댓글의지의 한국인!!
비법좀 알려주세요.
2kg만 빼려구요.7. ...
'22.8.4 9:29 PM (175.113.xxx.176)예전에 68킬로요..ㅎㅎ 네 이제는 습관이 되어서 그냥 지금처럼 앞으로도 살것 같아요. 식단은 저는 그렇게까지 심하게 무리하게는 안해서 지킬수있을것 같구요.
8. 인간승리
'22.8.4 9:30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그 자체.
나도 경험하고 싶어요.9. ...
'22.8.4 9:31 PM (110.70.xxx.80) - 삭제된댓글그런 사람을 평생 한번도 본 적이 없어서
그저 놀라울 것 같네요.
몇살 때 하신 다이어트인지
어릴때부터 체구가 컸는지 아니면 나중에 찐 살을 감량하신건지 궁금하네요.
20킬로 감량하면 가슴은 거의 없어질려나요.10. ...
'22.8.4 9:34 PM (175.113.xxx.176)지금 40대 초반이고 그냥 일반식으로 두끼먹고 저녁에는 삶은 계란 두개로 끝내구요 만보 걷기는 계속해서 꾸준하게 했어요 .아마 일반식으로 두끼 먹었으니 앞으로도 살면서 쭉 그렇게는 먹고 살것 같구요
전 커피 믹스 떡볶이 이런걸 안먹었던것 같아요 .예전에 그런거 좋아했거든요.. 그런걸 안하니까 쭉 빠지더라구요 .11. 아니 선생님
'22.8.4 9:35 PM (222.101.xxx.249)그게 진정 가능하단 말입니까?
진짜... 이분은 뭘 해도 하실분이다! 생각듭니다.12. .....
'22.8.4 9:37 PM (125.240.xxx.160)존경!!!!
13. 대단하다
'22.8.4 9:38 PM (223.33.xxx.219)대단하다 느껴요
완전요.
아무나 쉽게 못하는일이니.14. ...
'22.8.4 9:39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일반식 두끼로 20키로 감량이 가능하다는 것이 놀랍네요. 기초대사가 활발하신 듯 하네요.
15. 제 친구
'22.8.4 9:40 PM (175.193.xxx.206)20키로 빼고 결혼하고 그 상태로 아이 둘 낳고도 더 빼고 50넘을때까지 유지했어요.
16. ...
'22.8.4 9:41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네 간을 좀 심심하게하고 쌈 좋아해서 깻잎이나 상추쌈 많이 싸먹고 그랬어요 ..저는 쌈 종류도 도움 많이 되더라구요.
17. 아는분
'22.8.4 9:42 PM (211.211.xxx.184)중에 30키로 감량하신분 있어요
그 과정을 중간중간 봤는데 그동안 다이어트 시도했다가 실패한게 여러번... 30키로 뺄때는 꾸준히 독하게 하셨어요.
1년 좀 넘게 걸린걸로 아는데
보기 좋습니다.
얼굴은 주름이 좀 많이 생겼지만 밝고. 당당한 모습이 멋있어요.18. ..
'22.8.4 9:43 PM (175.113.xxx.176)네 간을 좀 심심하게하고 쌈 좋아해서 깻잎이나 상추쌈 많이 싸먹고 그랬어요 ..저는 쌈 종류도 도움 많이 되더라구요. 저도 다이어트 초창기때는 닭가슴살 먹고 그랬는데 질리더라구요..ㅎㅎ 하루 이틀 하고 끝날것도 아니고 그냥장기간 다이어트 한다고 생각하고 그냥 일반식으로 해야 그래도 꾸준하게 계속해서 할것 같아서 일반식을 선택했어요 .
19. ..
'22.8.4 9:44 PM (116.39.xxx.162)대단하다?
20. .....
'22.8.4 9:45 PM (119.71.xxx.84)90키로에서 70키로 된거랑 70키로에서 50키로 된거랑 느낌이 많이 다르지 않나요.
21. ^^
'22.8.4 9:46 PM (223.39.xxx.224)커피믹스 떡복이 참기 힘들지 않던가요
그거만 봐도 진짜 의지 대단하세요22. 님 키가
'22.8.4 9:46 PM (39.7.xxx.252)몇인가요?
지금48키로시네요
저는 160에 49키로인데요
진짜 딱 2키로만 빼고 싶은데
절대로 안빠지네요.23. 오홍
'22.8.4 9:50 PM (1.235.xxx.28)68-->48은 정말 대단!!!
24. ㅇ
'22.8.4 10:07 PM (39.117.xxx.43)전 30키로넘게 뺐어요 37키로 ㅋㅋ
25. 리로히
'22.8.4 10:10 PM (58.238.xxx.101)30킬로뺀 저 보고 남편이 독하다고 했어요
살빼니 자신감도 생기고 게으르던 제가 몸이먼저 일어나고
밤에도 나가고 중간중간 배민 음식배달로 3만보씩 걷기도하고
암튼 살빼고 제자신이 바뀌어서 잘했다생각한일중 하나에요26. …
'22.8.4 10:49 PM (174.92.xxx.93)대단하죠.. 특히 정상체중에서 마름체중 구간으로 오는건 진짜 뼈를 깎는 행위 입니다 ㅠㅠ
27. ㄷ ㄷ
'22.8.4 11:40 PM (73.86.xxx.42)방법 저장 - 지금 40대 초반이고 그냥 일반식으로 두끼먹고 저녁에는 삶은 계란 두개로 끝내구요 만보 걷기는 계속해서 꾸준하게 했어요 .아마 일반식으로 두끼 먹었으니 앞으로도 살면서 쭉 그렇게는 먹고 살것 같구요
전 커피 믹스 떡볶이 이런걸 안먹었던것 같아요 .예전에 그런거 좋아했거든요.. 그런걸 안하니까 쭉 빠지더라구요 .28. ..
'22.8.5 2:56 AM (175.119.xxx.68)살 많이 빠졌네 그러고 끝
29. 궁금
'22.8.5 8:05 AM (175.121.xxx.236)정상체중에서 중간구간으로 빼시는 분들은 굳이 왜?뭔가 센세이션한거 있나요? 가령 원피스를 슬림하게 입어내고싶다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