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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병원 간호사 사망, 본질은…” 실명 밝힌 의사의 호소

생각해볼문제 조회수 : 5,676
작성일 : 2022-08-04 16:18:11

아산병원 간호사 사망, 본질은…” 실명 밝힌 의사의 호소
https://www.donga.com/news/mcom/article/all/20220804/114801723/2?gid=114808334...

방재승 분당서울대병원 신경외과(뇌혈관 외과) 교수는 3일 해당 사건을 보도한 KBS뉴스 유튜브 채널에 이같은 내용이 담긴 장문의 글을 남겼다.

방 교수는 “(두 명 중) 한 분은 해외 학회 참석 중이었고, 또 한 분은 지방 출장 중이었다. (비외상성 뇌출혈은) 머리를 여는 개두술이 필요한데, 당시 그걸 할 수 있는 뇌혈관외과 교수가 병원에 없었다. 그래서 그날은 뇌혈관내시술 전문 교수가 어떻게든 환자를 살려보려고 색전술로 최대한 노력했으나 결국은 출혈 부위를 막을 수 없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큰 아산병원에서 뇌혈관외과 교수 달랑 2명이서 1년 365일을 퐁당퐁당 당직을 서고 있다. 나이 50 넘어서까지 국민의 몇 %가 그렇게 자기 인생을 바쳐 과로하면서 근무할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면서 “세계학회에 참석해 유수한 세계적인 의사들과 발표하고 토론해야 의사들 수준이 올라간다. 의사의 해외학회 참석을 마냥 노는 것으로만 보지 않았으면 한다”고 호소했다.
방 교수는 뇌혈관외과 의사의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해 소수가 응급 수술을 감당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한 중증의료제도 지원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뇌혈관수술의 위험도와 중증도에 비해 턱없이 낮은 의료수가(진료비)로 인해 지원자가 급감하다 못해 없다”며 “(아산병원 같은) 큰 대학병원은 그나마 뇌혈관외과 교수가 2명이라도 있지, 중소병원이나 지방 대학병원엔 1명만 있거나 아예 없다”고 말했다.

또 “그나마 뇌혈관외과 의사를 전임의까지 훈련시켜 양성해 놓으면 대부분이 뇌혈관외과 의사의 길보다는 머리 열고 수술하지 않는 코일 색전술, 스텐트 등 뇌혈관내시술 의사의 길로 선택하는 것이 현실”이라며 “물론 뇌혈관내시술 의사가 더 편하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시술 시간이 상대적으로 짧고 머리를 열지 않으니 그쪽으로 더 많이 지원한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뇌혈관외과 의사로서 세계 유수의 의사들과 실력을 경쟁할 정도의 수준이 되려면 적어도 40대 중반은 돼야 하는데, 1년에 휴가 10일 정도 외에는 일만 하는 기계처럼 근무해야 한다”며 “자라나는 젊은 의대생들이 신경외과, 특히 뇌혈관외과를 지원할 리 없고 신경외과 전공의들조차도 4년을 마치고 나면 현실의 벽에 절망해 대부분 척추 전문의가 된다”고 지적했다.
IP : 112.147.xxx.62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4 4:18 PM (112.147.xxx.62)

    아산병원 간호사 사망, 본질은…” 실명 밝힌 의사의 호소
    https://www.donga.com/news/mcom/article/all/20220804/114801723/2?gid=114808334...

  • 2. ...
    '22.8.4 4:20 PM (112.147.xxx.62)

    방 교수는 “국민들도 제발 이런 현실을 받아들이고 중증의료분야 지원, 뇌혈관외과분야 지원 등의 이야기가 나오면 ‘의사들 밥그릇 논쟁’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의사들에게 힘을 실어줬으면 한다”며 “우리가 그토록 존경했던 아주대병원 이국종 교수님이 그렇게 중증의료치료에 매진하다가 나가떨어지신 진짜 배경을 알아주셨으면 한다”고 호소했다.

  • 3. ㅡㅡ
    '22.8.4 4:20 P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의대생도 피부과 성형외과 진출은 할당 둬야되는거 아닌가요 아님 필수학과 근무라도 요건화해놔야지

    흉부건 뇌혈관쪽이건 힘든건 아무것도 안하는군요

  • 4. 의협에서
    '22.8.4 4:27 PM (223.38.xxx.189)

    과를 골고루 가게 만들어야 하는것 같음.

  • 5. 윗님
    '22.8.4 4:28 PM (114.203.xxx.133)

    지금도 과별로 티오 있어요
    여기서 의대생 비난이 나온다면
    방재승 교수가 쓴 글을 잘못 이해하신 거 아닌가요

  • 6. 누가
    '22.8.4 4:29 PM (118.235.xxx.127)

    돈도 안되고, 자리도 없고, 개원도 힘들고
    위험한 일을 해요?
    님 자식이 좋은 대학나와 쉽고 돈 잘버는 직업 놔두고
    격일 당직에 몸쓰고 돈도 적게 버는 일 하면
    그래 너는 직업윤리가 투철하구나 하고 등떠밀거에요?

  • 7. ..
    '22.8.4 4:30 PM (112.147.xxx.62)

    윗님
    '22.8.4 4:28 PM (114.203.xxx.133)
    지금도 과별로 티오 있어요
    여기서 의대생 비난이 나온다면
    방재승 교수가 쓴 글을 잘못 이해하신 거 아닌가요

    -----
    동의해요

    의무만 강요하면서
    힘만 들고 돈도 못버는
    평생 중노동을 대체 누가 하고 싶어 하겠어요?

    게다가 직업선택의 자유가 있는건데
    어떻게 할당을 하나요...

  • 8. 거지근성
    '22.8.4 4:32 PM (118.235.xxx.127)

    내 돈은 1원도 안 들고 남들 희생시켜서
    내 좋은일 하게 하자는 댁들 이기심을 좀 돌아봐요

  • 9. ...
    '22.8.4 4:34 PM (182.225.xxx.188) - 삭제된댓글

    자꾸 인재들을 가두리처럼 가두려고 하지말고
    인센티브를 충분히 줘서 오게끔 해야죠.
    나이 오십에 당직을 저렇게 선다는건 진짜 책임 의무감 아니면 못하죠.
    흉부외과도 그렇고 외과분야에 더 많은 인센티브를 줘서
    (그나마 개업의로 나가는것보다는 못할지라도)
    조금이라도 인재들이 찾을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봐요.
    이국종 교수도 요즘 어떻게 지내시는지 모르겠지만
    개인의 희생이 너무 컸다고 생각해요.

  • 10. ..
    '22.8.4 4:34 PM (211.224.xxx.207)

    과별 티오가 있어요
    문제는 전공을 이어가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는거죠
    돈안되고 힘들고 소송들어오고 자리마저 없는데
    누가 하겠어요
    수가 개선 해야합니다
    내외산소.. 큰일입니다

  • 11. 그냥
    '22.8.4 5:15 PM (218.51.xxx.239)

    부족한 부분의 해외 의사 개방해야죠.
    저번에 아프칸에서 온 기여자들인 아프칸인들 중에 외과 경력 오래된 의사출신들이 있는데
    국내 들어와서 의사일 못하고 병원서 잡일 하고 있더군요.
    이게 티비에 나왔어요.
    타 분야도 인력부족하면 해외 인력 쓰듯이
    터키같은 저임금 국가들의 부족한 외과분야 의사들 일부 수입해서 그 인재들 쓰면 된다고 봅니다

  • 12.
    '22.8.4 5:15 PM (27.1.xxx.45)

    손하나 까닥 잘못하면 죽는 수술. 두개골 여는거를 매일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피부과나 수술 안해도 되는 과 많은데

  • 13. 의사들
    '22.8.4 5:18 PM (106.102.xxx.52) - 삭제된댓글

    내전공 아니다~
    난 개업의라 관계 없다~
    이런 마인드가 의료계를 주인없는 집단으로
    느껴지게 하는거 같아요
    지금이라도 국민과 함께 소통해서 어려움을 극복하는 자세로 의료계를 이끌어야 미래가 있어요.

  • 14. ㅇㅇ
    '22.8.4 5:22 PM (218.51.xxx.239)

    힘든일 외노자 쓰듯이
    힘든 의료분야 저임금국의 외국 의사 데려와 쓰면 해결되겠죠

  • 15. ㅡㅡ
    '22.8.4 5:44 PM (175.223.xxx.116) - 삭제된댓글

    내 돈은 1원도 안 들고 남들 희생시켜서
    -> 뭘 안 들고 희생을 시켜요? 다 받을 거 받고 낼 거 내고 하는 직업이구만.
    근데 어느 진료과를 더 지원하고 육성시키고 그런 거 필요하죠.
    우리나라, 무슨 생명에 직결된 분야도 아닌데 성형외과 피부과 너무 지나친 거 맞죠. 정작 더 중요한 분야들 밀리면 되겠어요?

  • 16. ㅡㅡ
    '22.8.4 5:48 PM (175.223.xxx.116)

    내 돈은 1원도 안 들고 남들 희생시켜서
    -> 뭘 안 들고 희생을 시켜요? 다 받을 거 받고 낼 거 내고 하는 직업이구만.
    근데 어느 진료과를 더 지원하고 육성시키고 그런 거 필요하죠.
    우리나라, 무슨 생명에 직결된 분야도 아닌데 성형외과 피부과 너무 지나친 거 맞죠. 정작 더 중요한 분야들 밀리면 되겠어요?

  • 17. 어려운분들요약
    '22.8.4 6:17 PM (210.94.xxx.89)

    힘들고 어려운 일과
    상대적으로 편하고 쉬운 일이 있다면
    당신은 뭘 택할 것인가?
    하물며, 편하게 쉬운 쪽이 소득도 높다면?
    언제까지 의료진들의 도덕성과 사명감에만 기댈 순 없음.

    목욕탕 찜질방보다 물리치료가 더 싸서
    매일 정형외과에 지지러~ 가는 사람들이 많은 현실에서
    의료수가 조정은 필수임.

    병원들도, 약물 처방이 주로 되는 암센터만 하려고 한다.
    큰 돈들이 나오니까.
    최근에 휘황찬란하게 지어 올린 새 건물들
    죄다 암센터임.

  • 18. ㅡㅡ
    '22.8.4 6:47 PM (39.7.xxx.148) - 삭제된댓글

    쉽고 편한 쪽을 선택하는 건 개개인들 선택의 문제일 뿐이죠.
    왜 남들이 알아 줘야 하나요? 자기들 잘 먹고 잘 살자고 선택하는 걸.
    사회는 보다 필요하거나 중요한 쪽을 북돋우고 지원해야죠. 일반 사람들도 마찬가지구요. 의료의 본질이 건강과 생명 아닌가요? 우리 삶에 직결된 문제구요.

  • 19. ㅡㅡ
    '22.8.4 6:52 PM (39.7.xxx.148)

    쉽고 편한 쪽을 선택하는 건 개개인들 선택의 문제일 뿐이죠.
    왜 남들이 알아 줘야 하나요? 자기들 잘 먹고 잘 살자고 선택하는 걸. 그건 각자의 일이죠.
    사회는 보다 필요하거나 중요한 쪽을 북돋우고 지원해야죠. 일반 사람들도 마찬가지구요. 의료의 본질이 건강과 생명 아닌가요? 우리 삶에 직결된 문제구요.

  • 20. 그거
    '22.8.4 6:52 PM (116.37.xxx.101) - 삭제된댓글

    수술위험도 높아 소송당할가능성 높고
    의사들 개인삶의 질은 거의 전쟁터 용사

    의료공단에서 모든 수술숫가 묶어놔서
    환자마다 케이스 다른 처치를 종합꾸러미안에서만 한정하면서
    수술할수록 병원은 적자늘어나고
    지원자 없으니 교수가 되고도
    하루건너 당직하며
    밤세 잠 못자고 수술하는..과에
    제정신이면 지원하겠나구요.


    젊은패기로 들어섰다가고 현실속에서 결국 점빼는 의사로 전락.

    문재인케어로

    한의학 생리통까지 보험해주면서
    정작 필수과 숫가는 너무 싸서
    심지어 강아지 분만비보다 낮은 산부인과 분만비..

    조만간
    수술하려면
    비행기타고 중국 가야할수도 있죠


    이문제를

    공공의대만들어서 시민단체 자녀 뽑아주고
    그자녀들
    장학금으로 의사만들겠다는 발상

    결국
    저수가 해결안되면 동네
    피부과만 드글드글하겠죠

  • 21. 175.233
    '22.8.4 6:56 PM (118.235.xxx.127) - 삭제된댓글

    나이 50이 넘어서도 격일 당직 서는건 좋아서 서는거죠?
    그게 희생이 아니면 어떤거에요?
    그리고 받을거 얼마나 받는데요? 받을거 다 받고 좋아하시네
    개새끼 수술하는데 백만원 사람새끼 수술하면 오십만원
    그게 받을거 받는거에요?
    뭘 알면서 아는척을 하세요

  • 22. dd
    '22.8.4 6:57 PM (1.251.xxx.130)

    교통사고 나면 다 한방병원
    열흘씩 입원해요 추나요법한다고
    그거랑 2인실 의보
    단순감기는 약국에서 약살수있게하고
    의료수가 조정 필요해요
    병원도 수술할수록 적자면 문제있는거
    아닌가요

  • 23. ....
    '22.8.4 6:58 PM (125.132.xxx.232) - 삭제된댓글

    처음에는 열정과 의사의 소명으로 흉부외과 지원한다고 한 사람이 하다보니 너무 힘들어서 그만둔다고 할때 그때는 어떡할까요? 이미 그런 사례 직업선택의 자유침해라고 위헌이라고 판결났고 그동안 혜택받은거 토해내고 다른과 하면 그만이라고 합니다 그런데도 의사 수 늘리기만 하면 해결될 문제인가요?
    이 기사 댓글에 기피과 의사 부족하니 의대정원 늘리자는 말에 피부과 성형외과 의사수 넘쳐나니 의대정원 줄이자라는 말과 뭐가 다르냐고 하더군요.

  • 24. 175.223
    '22.8.4 6:58 PM (118.235.xxx.127)

    나이 50이 넘어서도 격일 당직 서는건 좋아서 서는거죠?
    그게 희생이 아니면 어떤거에요?
    그리고 받을거 얼마나 받는데요? 받을거 다 받고 좋아하시네
    쌍거풀 하는데 이백만원 뇌수술해도 이백만원
    그게 받을거 받는거에요?
    뭘 알면서 아는척을 하세요

  • 25. ..
    '22.8.4 6:59 PM (1.251.xxx.130)

    미국은 감기약 편의점 슈퍼 다파는데
    우리도 단순감기는 2중돈나가고
    문제많은거 아닌가요
    감기로 인해 건강보험공단 지출이 2조래요
    이 2조로 외과살리면 좋겠습니다

  • 26. ㅇㅇ
    '22.8.4 7:02 PM (110.8.xxx.17)

    내 부모 자식 목숨 왔다갔다 하는 대수술하는데
    터키나 아프간 의사한테 맡길수 있나요?
    그 사람들 실력을 못믿는게 아니라
    수술실에서 어떤 응급 상황이 발생할줄 모르는데
    마취의사 보조의사 간호사들과 아주 찰라의 의사소통 오류만으로
    엄청난 결과를 낳을수 있는데 정말 외국인 의사한테 맡길수 있어요?
    같은 언어 쓰는 사람들끼리도 서로 손발 안맞으면 실수 나올수 있는데 수술이 의사 혼자하는 것도 아니고
    우리나라 서울대 의사도 아프간 터키 가서 혼자 수술 못해요
    그리고 정말 좋아서 사명감으로 기피과 했던 의사들도
    하면 할수록 적자만 나는 수술을 어떻게 합니까?
    왜 적자 나는지는 검색해보면 알거구요
    의료수가 문제는 정말 의사들 욕하면 안된다봐요

  • 27. 누구냐
    '22.8.4 7:14 PM (210.94.xxx.89)

    중간에 또 교통사고 들고오시는 분ㅁ있네

    그거 건보 아니고 자동차보험!!

  • 28. 누구냐
    '22.8.4 7:14 PM (210.94.xxx.89)

    오죽하면 코로나로 단순진료 줄어서
    건보가 남았다고 하겠냐구요

    단순진료 진짜 줄여야댐

  • 29. 문화상품권
    '22.8.4 7:18 PM (218.239.xxx.78)

    의사 늘리자고 하니까 싫다고 하지 않았나? ㅎㅎ

  • 30. ..
    '22.8.4 7:31 PM (175.223.xxx.33) - 삭제된댓글

    문재인케어로
    한의학 생리통까지 보험해주면서
    정작 필수과 숫가는 너무 싸서
    심지어 강아지 분만비보다 낮은 산부인과 분만비..

    조만간
    수술하려면
    비행기타고 중국 가야할수도 있죠

    이문제를

    공공의대만들어서 시민단체 자녀 뽑아주고
    그자녀들
    장학금으로 의사만들겠다는 발상


    22222222222

  • 31. ㅡㅡ
    '22.8.5 1:17 PM (110.70.xxx.50) - 삭제된댓글

    118.235. -> 쉽고편한 과 지원한 자식 뒀거나 본인이 그런가요? 그럼 본인들이 그렇게 했음 그만인 거지 굳이 남들한테 희생(?) 못 하겠어서 그런 거라고 뭘 알아 달라 하나요? 자기변명하기 위해 극단적 표현 쓰니 그렇게 말한 것 뿐이구요.
    님 말대로 쌍수 뇌수술 그게 말이 되냐고, 그래서 후자쪽이 지원돼야 한다는 거구요.
    글을 제대로 보고 대꾸하세요. 제 말이 어느 쪽이 필요하다고 하는지.

  • 32. 175.ㅡㅡ
    '22.8.5 1:19 PM (110.70.xxx.50) - 삭제된댓글

    118.235.>쉽고편한 과 지원한 자식 뒀거나 본인이 그런가요? 그럼 본인들이 그렇게 했음 그만인 거지 굳이 남들한테 희생(?) 못 하겠어서 그런 거라고 뭘 알아 달라 하나요? 자기변명하기 위해 극단적 표현 쓰니 그렇게 말한 것 뿐이구요.
    님 말대로 쌍수 뇌수술 그게 말이 되냐고, 그래서 후자쪽이 지원돼야 한다는 거구요. 글을 제대로 보고 대꾸하세요. 제 말이 어느 쪽이 필요하다고 하는지.

  • 33. 175.213ㅡㅡ
    '22.8.5 1:23 PM (110.70.xxx.50)

    118.235.>쉽고편한 과 지원한 자식 뒀거나 본인이 그런가요? 그럼 본인들이 그렇게 했음 그만인 거지 굳이 남들한테 희생(?) 못 하겠어서 그런 거라고 뭘 알아 달라 하나요? 자기변명하기 위해 극단적 표현 쓰는 것 같아 그렇게 말한 것 뿐이구요.
    님 말대로 쌍수 뇌수술 그게 말이 되냐고, 그래서 후자쪽이 지원돼야 한다는 거구요. 글을 제대로 보고 대꾸하세요. 제 말이 어느 쪽이 필요하다고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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