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더더기 싫어하고 딱 심플깔끔 좋아하는데 이거보다 더 부합하는 디자인 못본거 같아요.
빌보 웨이브라인도 심플하니 깔끔하긴 한데 이건 직선보단 곡선이 강조되서 그 맛이 좀 떨어지고요
맘 같아선 띠마 색깔별로 들이고 싶은데 돈이 없어 참습니다 ㅎㅎㅎ
띠마 블랙 파스타접시 최애에요
뭘 담아도 이쁘고
손에 감긴다고 할까요
설거지할때 자꾸 놓치게되서 불안해요
근데 절대 안깨지네요
띠마 받고 아라비아핀란드요.
그래도 많이 싸졌죠. 한 20여년전인가 압구정현대 지하에 매장이 있었는데 당시 그릇 하나에 4-5만원이 훌쩍 넘어서..
칼라에 반해서 홀린둣 구경하던 생각이 나요.
12년전 우연히 이딸라컵 6개 구입하고
저도 심플 깔끔한 디자인에 반해
그릇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세척기 때문에 몇몇 컵은 스티커가 떼어지는..
싸요
어느정도인가요
캐주얼스타일 이딸라 오레고(?))
갖고있는데도 생각안나네요
그릇계 졸업한지 10여년
가장 미친짓이 그릇 사모았던
가장 아끼는 광주요 산딸 요즘 많이 비싸더만요
그다음 영국브랜드 단종된 버지니아
타원 접시는 떡볶이 담기에 최고의 그릇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