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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못생겨서 구체적으로 모욕 당하신 경험 있나요?

구체적 조회수 : 6,566
작성일 : 2022-08-03 19:33:10
저는 너무 많거든요.
초등학교 때 남자 아이한테 편지를 줬는데 보는 데서 북북 찢는가 하면 다른 남자아이 한테는 너는 못생겨서 싫다는 말까지 들었어요.

대학교 때는 직접적이지는 않지만 섣불리 고백했다 차인 적 있고, 그냥 진짜 친절한 사람한테는 귀엽다, 웃는 모습이 이쁘다 정도 ㅜㅜ

그러다 큰맘 먹고 20대 중반에 쌍꺼풀 수술을 하러 갔어요. 의사 선생님이 정말 눈이 지방 많고 안검하수에 엉망진창이긴 한데. 나머지가 그나마 북방계형이라 좀 나은 편이라서 봐줄만한 거다. 이렇게 얘길 하시대요. 그러고 눈 수술 했어요.

키는 작지만 뼈대 얇은 편이고 쌍수하고 나니까 그나마 대놓고 못생겼다고 하는 사람 없어졌고요. 늙고 사회적 지위가 어느 정도 생기고 나니까 그냥 인상 좋다 이쁘다 소리 듣고 살아요


그냥 한평생 못생긴 여자로 살아온 제 스스로가 불쌍하네요...
IP : 223.62.xxx.252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3 7:34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애들이 그래서 잔인해요ㅜ

    사회적 예의,체면 이런 게 아직 자리 안잡아서 너무 날것 그대로 감정을 드러내죠ㅜㅜ

    어릴 때 있었던 일은 그냥 아예 묻어버리셔요.

  • 2.
    '22.8.3 7:35 PM (121.133.xxx.137)

    눈 하나 해서 괜찮아질 정도면
    대놓고 모욕 당할만큼 못생기진
    않았던걸로~^^

  • 3. ㅁㅁ
    '22.8.3 7:39 PM (223.38.xxx.125)

    저 고딩때 남자애들이 임하룡 닮았다고 놀렸어요 ^^

  • 4. ㅡㅡ
    '22.8.3 7:40 PM (124.58.xxx.111)

    저요.
    북방계통 광대뼈
    코는 너무너무너무 낮은데 콧 볼은 푹 퍼져 입술 넓이.
    코가 얼마나 낮으냐면 눈과 눈 사이에 콧등이 없었어요 ㅜ.ㅜ
    눈은 작고 째진 상태에 입술은 앞으로 툭 튀어나옴

    하아.
    대놓고 나보고 못 생겼다 말하는 사람 천지.
    낮은 자존감과 창피함에 우울한 시기를 보내었어요.

    엄마가 오랫동안 모아둔 돈으로 대학졸업 때
    성형하러 가자 했고.
    그나마 이제는 봐줄만. 쌍꺼풀과 콧대수술만 했거든요.
    그래도 못 생겼디만요.
    공부는 꽤 잘해서 전문직 가졌기 망정이지
    이번 생은 망할 뻔.
    아직도 내면은 못생겼단 열등감이 뿌리깊어요.

  • 5. ....
    '22.8.3 7:41 PM (106.102.xxx.72)

    결혼은 하셨죠?
    그럼 안 못생긴겁니다.

    진짜 못생긴 여자는 결혼 못합니다.
    이런말하면 동네 유모차 끌고 다니는 여자들 외모 보라고
    하실텐데 ...
    출산 전, 결혼 전 연애했을 때 그녀들은
    지금 보이는 모습보다 훨씬 더 예뻤을꺼예요.

  • 6. 못생겼단 말
    '22.8.3 7:42 PM (116.45.xxx.4)

    오히려 나을지도 몰라요.
    제 지인은 사람들이 얼굴 다쳤냐고 해요.......
    안 다쳤거든요.
    못생겼단 말은 악의가 있는 말이지만
    암튼 말 함부로 하는 자들은 그들이 잘못된 거예요.

  • 7. ...
    '22.8.3 7:42 PM (182.231.xxx.6) - 삭제된댓글

    그런데 지하철타면 가끔 정말 못생긴 사람을 발견해요.
    남자도 아니고 여자가 너무 못생기면 그냥 살기 참 팍팍하겠다 싶어요.
    대다수는 안예쁠 뿐 그렇게 못생기지는 않았잖아요.
    그렇다고 내 가진것에 감사하자 까지는 안되더라고요.
    평범한 제 얼굴로도 사는게 참 고단해서요.

  • 8. 저 위에
    '22.8.3 7:44 PM (116.45.xxx.4)

    지인도 결혼했어요.
    제 눈에 안경이에요.

  • 9. Mmm
    '22.8.3 7:45 PM (24.51.xxx.154)

    못생겨도 결혼은 해요
    똑같이 못생기거나 진짜 가난하거나 볼거없는 남자하고 여자들은 결혼은 어떻게든 해요.
    아니면 돈이 아주많은 부잣집 딸이나 전문직은 자기보다 쳐지는 집 남자랑 하기도 하고요
    가진거 하나없는데 못생기고 결혼은 하고싶으면 비슷한 급 남자하고 하죠.
    결혼할때 남자 외모 하나도 안보고 하면 딸낳으면 문제인게 얼굴이에요

  • 10.
    '22.8.3 7:45 PM (49.1.xxx.148)

    김민규의 죽은왕녀를 위한 파반느 보면 못생긴 여자가 당하는 고통을 정말 잘 묘사해놨어요

  • 11. ㅇㅇ
    '22.8.3 7:47 PM (218.51.xxx.231) - 삭제된댓글

    열살 때 큰엄마가 "못생겨도 어째 저래 못생겼을꼬?" 하고 대놓고 화난 듯이 말한 적 있어요.
    50대 후반인데 잊히질 않네요.^^ 저도 쌍수해서 괜찮아졌어요.

  • 12. 1111
    '22.8.3 7:48 PM (58.238.xxx.43) - 삭제된댓글

    진짜 눈 하나로 이뻐보일 얼굴이 왜 그런 대접을 받았을까요
    전 다 커서 초등 동창 남자애한테 생긴걸로 한소리 들었어요
    제가 앞광대 옆광대가 좀 심해요
    넌 얼굴이 그래서 어쩌냐 애들 결혼하면 상견례도 해야할텐데
    사돈 되실분들이 첫인상 안좋게 보실텐데 하더라구요
    대놓고 그렇게 말하니 당황스럽긴 했어요
    하긴 인상 세보인단 말은 간혹 듣긴 했어요
    남에게 예쁘단 소린 들어본적 없으니 참 못생기긴 했네요
    다음 생이 있다면 좀 평범한 얼굴로 살아보고 싶네요

  • 13. 아주못생겨도
    '22.8.3 7:48 PM (175.119.xxx.110)

    결혼은 한답니다. 콩깍지는 위대하죠.

  • 14. ditto
    '22.8.3 7:49 P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대학교 1학년 때인가 2학년 때인가 겁도 없이 친구랑 둘이서 기차 타고 놀러 갔다가 거의 자정 다 되서 기차역에 도착했어요 집에 가는 택시 잡아 타려는데 어떤 술 취한 듯 휘청휘청 걱는 아자씨가 야, 야, 5만원 줄게 일루 와봐 야 야 이러는데 뭔진 몰라도 가면 안될 것 같아 방향 바꿔 다른 쪽으로 급히 방향 돌렸는데 그 아저씨가 쫓아 와서 저희 보고는 못생긴 게 어딜 내빼 ! 이러는데 놀라서 급히 택시 타고 도망치듯 빠져나왔어요
    못생겼다면서 왜 그렇게 붙잡으려고 허셨어요 아자씨..

  • 15. 1111
    '22.8.3 7:50 PM (58.238.xxx.43)

    진짜 눈 하나로 이뻐보일 얼굴이 왜 그런 대접을 받았을까요
    전 다 커서 초등 동창 남자애한테 생긴걸로 한소리 들었어요
    제가 앞광대 옆광대가 좀 심해요
    넌 얼굴이 그래서 어쩌냐 애들 결혼하면 상견례도 해야할텐데
    사돈 되실분들이 첫인상 안좋게 보실텐데 하더라구요
    대놓고 그렇게 말하니 당황스럽긴 했어요
    하긴 남에게 예쁘단 소린 들어본적 없으니 참 못생기긴 했네요
    다음 생이 있다면 좀 평범한 얼굴로 살아보고 싶어요

  • 16. ......
    '22.8.3 7:54 P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애들은 애니까 그렇다치고
    남에게 못 생겼다고 대놓고 말하는 성인들이
    왜 이렇게 많나요? 놀랍네요.
    예의라곤 털끝만큼도 없는 인간들....

  • 17. T
    '22.8.3 7:54 PM (14.47.xxx.184) - 삭제된댓글

    내가 그래서 결혼을 못했나. ㅎㅎ
    전 고백해본 적도 없어요.
    내가 못생긴거 아니까 고백은 내가 할 수 없는 것이였어요.
    대신 키, 몸매, 공부로 승부한듯요.
    키크고(173) 날씬해서(20대때는 51~52, 지금은 55)옷발은 좀 살아요.
    지금이라도 쌍수를 할까요?

  • 18. ㅡㅡㅡ
    '22.8.3 7:57 PM (24.51.xxx.154)

    근데 성형 하나도 안한 얼굴 보면 북방계 쎄잖아요.
    코 눈 안하면

  • 19. ..
    '22.8.3 8:02 PM (223.33.xxx.222)

    지금은 원글님 사회적 지위에 따른 빈말 인 거 같아요
    엄마가 인물 없는데 교회 가면 예쁘다 소리를 엄청 들어요
    나이들어 얼굴이 바뀌어(과연?) 나름 미인축에 든다고 생각해요
    제가 팩폭 날립니다
    엄마 중하 정도야!! 옷 좀 그만 사

    못 생긴 여자들 결혼 잘해요
    못 생긴 남자가 얼마나 많은데요
    게다 여자집에 돈 있으면 얼굴 안 보고 돈 보고 좋아하는 잘생긴 남자들도 꽤 많아요

    예쁜데 이성에 대한 관심 적어서 혼자 사는 사촌언니 있어요
    미스롯데 뽑혔는데 사회적 지위 높은 고모부가 죽어도 못 하게 했어요
    많이 꾸미지도 않는데도 가끔 보면 반짝반짝 해요
    고모부가 증여한 반포 아파트에서 남 부럽지 않게 살아요

  • 20. 사회적 지위
    '22.8.3 8:02 PM (112.167.xxx.92)

    가 됐다는게 다행이잖아요 그얼굴에 저소득자였음 지금 죽고 싶다고 할것을 같은 못생김이어도 경제력따라 대우가 갈려요 돈빨이 그래서 좋은거

  • 21.
    '22.8.3 8:26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급히 필요해서 지하철역에서 찍은 증명사진
    내가봐도 희한하게나와서 친구들 웃기기용으로 써먹던 사진인데 엄마가 제 허락도없이 지인분에게줬고 지인분 아들이보고 아가씨 못생겼다고 (두분이 자식들 소개시겨줘볼까? 뭐 그런 상황) 단칼에 거절했다고ㅋ
    엄마가 소문난 미인이고 저도 예쁘단소리 귀에 딱지앉게 들었었는데ㅠ
    우리 엄마 왜 그랬을까요?

  • 22.
    '22.8.3 8:28 PM (222.109.xxx.155)

    221.164
    인연이 아니어서 그래요

  • 23. 저요
    '22.8.3 8:31 PM (119.71.xxx.60) - 삭제된댓글

    뼈대 굵고 얼굴 큰데 눈은 작아요
    학교 다닐때 선생새끼가
    얼굴도 못생긴게 라고 대놓고 말했어요
    애들 앞에서요
    그리고 대학때도 예쁜 대학동기가 저를 시녀 취급하듯 했고
    남자애들은 걔를 공주대접하고 저는 막 무시했어요
    또 직장 들어가서는
    예쁜 여직원하고 대우가 다르더만요ㅠ
    결혼했더니 시어머니까지..ㅎㅎ
    상처 받은거야 너무 많아서 말로 다할수가 없네요
    그래도 쌍꺼풀 수술 안하고 작은눈으로 아직 버티고 있어요

  • 24. 죄송해요
    '22.8.3 8:41 PM (121.165.xxx.112)

    못생겼는데 자신감은 있으셨나봐요.
    편지도 건네보고 고백도 해보시고..
    전 제가봐도 안예뻐서 고백한번 못해봤는데요.
    다만 몸매는 좀 괜찮은 편이라
    뒤에서 보고 쫒아오는 남자들은 있었는데
    어느날 홍대에서 뒷태보고 쫒아왔다가
    앞에서 얼굴보더니 지들끼리 c8 아니잖아 하고 가는데
    굳이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한두번 당한일도 아니고 그러려니 하려 했는데
    그 날은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 25.
    '22.8.3 8:43 PM (122.35.xxx.62)

    어릴때 친척할배들이 난이라고 부름
    몬난이

    뭐 그럭저럭 살아감
    소개팅해서 반응 별로 않좋은적 많음
    근데 이래 생겨도 수요가 가끔 있습디다

  • 26. 읏ㅇ
    '22.8.3 9:07 PM (180.65.xxx.224)

    저 고두심 닮았다는 소리 가끔 듣는데
    고등학교때 남학생이 계단에서 못생겼다고 말하고 지나가서 외모 트라우마 있어요.
    지금같으면
    니 면상 관리나 해라, 눈꼽이나 떼고 다녀라 한마디 해줄텐데 그땐 넘 애기였어요

  • 27. ...
    '22.8.3 9:07 PM (14.42.xxx.245)

    꼭 거울 보면 쌍욕으로 랩도 나올 만한 얼굴 가진 것들이 남의 외모 갖고 잘도 주둥아리를 놀리더라고요.
    제가 보니까 희안하게 남의 얼굴 갖고 입방정 떠는 사람들 보면 점점 못생겨져 가더라고요.
    구안와사로 얼굴 돌아가서 안 돌아온 경우, 성형 부작용으로 눈을 못 마주칠 얼굴이 된 경우,
    근무력증으로 얼굴 흘러내린 경우 등등
    입방정의 대가는 무서운 거예요.

  • 28. 아유
    '22.8.3 9:44 PM (211.196.xxx.94) - 삭제된댓글

    저 빠지면 섭하죠 ㅎㅎ

    저 초딩때 돌출입에 사각턱 5학년부터 여드름 폭발
    남자애들이 만날 못생겼다고 놀렸어요

    저 감수성 예민한 뇨자거든요 가슴에 트라우마 장착하고
    20대에 뒤늦은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으며 안 되는 연애에 목매달다가

    결국 외모를 최우선으로 결혼할 남자를 고름
    그래도 자존감이 낮진 않아서 나쁜놈은 피해서
    예쁘고 착한 놈으로 골라서 살다 보니 가장팔자가 됨

    그래도 본능적으로 남편 고른 덕에 딸은 아주 예쁨
    어디 가나 다 예쁘다고 함... 예쁜이들의 인생은 이렇구나 간접체험함

    나이든 지금은 못생기단 소린 안들음
    여드름 폭발 안하고 돌출입은 교정했고 사각턱은 덜늙어보임 체중관리는 좀 하는편이라 그럭저럭 괜찮아 보이는 아줌마가 됨

    결론
    못생겨도 그게 콤플렉스가 아니면 살만 하다 매력도 있을 수 있다
    콤플렉스가 안되려면 사회나 또래집단에서 외모로 치일 때 부모의 사랑으로 적립된 자존감이 있어야 함

    난 다행히 아빠사랑을 좀 받아서 그나마 극복은 했음
    울 모태미녀 어무이는 나 못생겼다고 함 ㅠ

    참고로 예뻐서 고른 남편은 배나온 아저씨가 됨...
    괜찮음... 시가미모 딸에게 몰빵해줬으니 용서 가능

    돈못버는 건 지금도 좀 마이 슬픔 ㅠㅠ

  • 29. 미모
    '22.8.3 10:38 PM (58.228.xxx.28) - 삭제된댓글

    미모 별거 없어요
    복 없으니 빽없고 돈없어
    공부해서 공무원 합격해야했고
    가난한 남자랑 결혼 평생 고생
    그나마 일도 관두고 다른일 하게 돼서 연금도 날리고 아직도 무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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