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를 쭈욱 들이키고 난후
빈대떡 한점과 생양파를 입에 넣으면
세상 부러울게 없을것 같은 날씨에요.
광장시장가서 빈대떡 사와야겠어요.
냉장고에 있던 파김치도 곁들이면 호호 뭘 더바러겠습니까. 시장입구에 찹쌀꽈배기인가 매번 줄 서있던데 그것도 좀 사와야겠어요.
떡볶이와 마약김밥도 추가요.
날씨는 꿀꿀하지만 막걸리와 빈대떡이 위로가 되는 한여름이네요. 어서 가을이 왔으면 좋겠어요.
가을에는 뭐 먹어야햐죠? ㅋㅋ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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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땐 막걸리와 빈대떡이죠.
이런날 조회수 : 516
작성일 : 2022-08-03 10:35:26
IP : 223.38.xxx.3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8.3 10:37 AM (121.165.xxx.30)으악 ㅠ 괜히 읽었어 ㅠ 입에 침이 장난아니게 고입니다 ㅠ
2. 먹읍시다
'22.8.3 10:55 AM (220.75.xxx.191)까짓 막걸리 한병 350
광장시장 빈대떡 한장 800
합해봐야 1150kcal
한끼 배불리 먹고
계란 두알에 과일 몇 쪽 먹으면
살 안찜ㅋㅋㅋㅋ3. da
'22.8.3 11:01 AM (210.217.xxx.103)그 빈대떡 반죽만 팔아서 집에와서 부쳐 먹는다는 분들도 계시던데.
어떤지 궁금하네요.
광장시장가면 저는 알탕이랑 육회 포장하고 빈대떡은 너무 기름 많나 싶어 안 사 봤는데 반죽괜찮으면 사 와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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