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군대 훈련소 간 아들들 코로나 걸리면 집으로 보낸다네요???
지금 타카페갔다가 군대 훈련소들어간 아들 코로나걸렸는데 군대에서 쉬는게 아니라 집으로 가라고 했다고 ㅠㅠ
원래 이런거였어요??? 기막혀서 글 올려요.
군대로 아들들 보내는 것도 마음 아픈데 코로나라고 집으로 보내나요???
1. 그것도
'22.8.3 8:28 AM (125.177.xxx.70)대중교통으로 돌려보냄
이것이 과학방역이다2. ..
'22.8.3 8:29 AM (49.179.xxx.28)그럼 또 한참 기다렸다 다시 또 재입대 해야하는거죠?
완전 개인의 시간낭비3. ..
'22.8.3 8:29 AM (118.235.xxx.121)과학방역중이니까요
4. 맞아요
'22.8.3 8:29 AM (172.58.xxx.144)교통편 마련해서 보내는게 아니라 그냥 알아서 가라했다죠..
이게 그 잘난 과학방역?5. 에구
'22.8.3 8:30 AM (116.42.xxx.47) - 삭제된댓글세금 쓰기 싫다 이거죠
ㅁㅊㄱ정부6. 그것도
'22.8.3 8:31 AM (125.177.xxx.70)국힘이 집권하면 나라가 어떻게되는지
20대들 잘보고 교훈을 얻길7. ???
'22.8.3 8:34 AM (58.233.xxx.246) - 삭제된댓글그냥 집으로 돌려보내면 어쩌나요?
다시 날짜 잡아서 입대는 해야할텐데.
게다가 알아서 집에 가라구요?
과학방역이 이런 건가요?8. ???
'22.8.3 8:36 AM (58.233.xxx.246) - 삭제된댓글그냥 집으로 돌려보내면 어쩌나요?
다시 날짜 잡아서 입대는 해야할텐데.
게다가 알아서 집에 가라구요?
과학방역이 이런 건가요?9. ...
'22.8.3 8:49 AM (175.223.xxx.53)훈련소에서 발생할지 몰랐고 80명에서 일주일새 220명 됐는데
그럼 손 놓고 있나요?
훈련소에 제대로된 격리시설이 있나요?
남은 아이들도 전부 감염시키나요?
윗님들은 어느쪽 입장인가요?10. 175님아
'22.8.3 8:55 AM (222.101.xxx.249)격리시설을 만들던지 대중교통을 타고 가게는 안했어야죠.
그게 바로 방역이고 나라가 할 일입니다.11. 그것도
'22.8.3 8:56 AM (125.177.xxx.70)안철수가 말하길 미리예측하고 거기에맞춰 정부가 준비하는게
과학방역이라고함
대중교통으로 돌려보낸게 아우것도 안하고 손놓고 있는거지 뭔가요12. 원글
'22.8.3 8:57 AM (86.186.xxx.165)그렇다고 집으로 보냅니까??? 군대로 보낸 아들 아프면 다 집으로 보내는게 국가가 할 일이냐구요? 이기적인 거야 뭐야? 코로나걸렸으면 군대 내 시설에서 쉬게 하고 약도 먹이고 해서 낫게 해야죠. 그게 국가가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 좀 하고 사세요. 대중교통타고 가면 일반 사람들은 안걸려요??? 그리고 그 가족들은 뭔죄에요???
13. ..
'22.8.3 8:59 AM (118.235.xxx.121)문정부에선 군대 내에서 약먹고 쉬었어요
현정부는 귀찮다 걍 니들이 알아서 해 이거죠14. ㅇㅇ
'22.8.3 9:10 AM (39.7.xxx.237)귀가는 애들이
원할수도 있는데 대중교통 타고 알아서 집 가라는게 제일 황당..
버스지하철기차 등에서 불특정 다수에게 옮길수도 있는데15. 175님
'22.8.3 9:18 AM (116.122.xxx.232)별걸 다 편드시네?
군대가 애들 장난이에요?
맘 먹고 들어 왔음 나라에서 알아서 해 줘야하고
상황이 안되면 격리된 차편이라도 마련해 줘야 나라지.
나라꼴 삽시간에 엉망되네요.
그래도 문정부는 재벌이나 측근 대신 국민에게 퍼 줬다는거
이제 좀 느껴야 정상인데16. 자대
'22.8.3 9:23 AM (14.32.xxx.215)아닌 논산훈련소는 2년전에도 귀가조치였어요
17. ..
'22.8.3 9:24 AM (218.236.xxx.239)어디 수련회 보낸줄~~ 전쟁나도 우왕좌왕 할듯~~ 에혀~~
18. ...
'22.8.3 9:30 AM (118.235.xxx.133)군에서 태워주는것도
아니고,
대중교통 이용해서
돌아가라~~
버스,기차 한심한 인간들19. 무책임
'22.8.3 9:31 AM (223.39.xxx.79)각자도생. 분노상승
20. ...
'22.8.3 9:35 AM (1.237.xxx.142)일본스럽네요
모델삼아 고대로 따라하는듯21. 선동 대마왕들
'22.8.3 10:06 AM (58.120.xxx.107)중국처럼 쥐도새도 모르게 끌고 가라는 건지.
대중교통 마스크 쓰고 타야지 어쩌겠어요.
지금 일반 감염자들도 다 병원가서 약 받아 오잖아요.
문정부때 부터요.22. ....
'22.8.3 10:09 AM (221.157.xxx.127)원래 그랬어요..
23. 계속그랬음
'22.8.3 11:16 AM (59.24.xxx.172)아들 2월에 논산훈련소 입소했는데
그때도 들어가자마자부터 시작해서 pcr 검사 실시해서
1차 2차까지 양성은 집으로 돌려보냈어요.
3차부터는 군에서 케어.
군이 시설과 인원이 부족해서 양성 아이들 케어가 안됩니다.
논산 조교들(관리인원들) 진짜 죽어나요. 코로나 병사들 식사 다 가져답주고 케어하느라. 격리시설도 없고. 저희 아들 중대는 전체 코호트 격리하는 바람에 200 여 명 전원 양성 되어 버림.
그때는 논산에서 1-2차 양성 판정되면 부모들에게 데리러 오라고 했는데 데리러 오라고 했다고 또 불만인 민원이;;24. 계속
'22.8.3 11:20 AM (59.24.xxx.172)군에서 일일이 태워다 줄 인력이 없어요. 케어할 인력도. 격리할 곳도.
코로나로 인해 군도 난리입니다. 논산에서 조교 등 관리 인력들 너무 힘들대요(음식 다 가져다주는 것만 해도). 2월에 입대한 아들 훈련소에서 계속 격리만 되어 있다가(24시간 94마스크 쓰고 방에서만 격리. 아이들 미치는 줄 알았다고) 훈련도 하나도 못하고 자대 갔습니다.25. 흠
'22.8.3 5:14 PM (223.38.xxx.7)원글님은 확진자, 미확진자 다 끌고 가서 격리하길 원하는 건가요?
26. 원글
'22.8.3 10:05 PM (86.186.xxx.165)223.38 군대에 시설에서 먹이고 재우고 약도 주고 해야죠, 아프다고 집으로 돌려보내나요? 이게 나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