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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 재산...

... 조회수 : 7,935
작성일 : 2022-08-02 17:32:22
친정 넉넉한 편이다.



공부도 많이 시켜주셨고 결혼할때 혼수도 다 해주셨다.



집값은 보태주지 않으셨다.



남자가 해오는거라고 생각하신 거 같다.







남동생은 미혼이데 부모님이 해 준 아파트에 살고있다.



곧 결혼한다.



부모님은 계속 주택에서 사셨는데 얼마전 신축 아파트로 이사하셨다.



그런데 알고보니 그집도 동생 명의이다.



엄마가 실수로 나한테 말한듯. 어버버 얼버무린다.







기분이 안좋다.



배신감 든다.



괜히 얼굴한번 못본 올케까지 밉다.







내가 속이 좁은가.



내 남편한테 챙피해서 말도 못하고



엄마한테 전화와도 안받고



혼자 삐져 있다..







의식의 흐름대로 써 봄














IP : 118.235.xxx.23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2 5:34 PM (39.116.xxx.19) - 삭제된댓글

    그건 좀 너무 하신 거 아닌가요?
    울 친정은 주실 재산이 없어요
    시댁에서는 받았는데

  • 2.
    '22.8.2 5:34 PM (220.94.xxx.134)

    서운하긴 하지만 남편한테 왜 창피한건가요?

  • 3. ..
    '22.8.2 5:34 PM (118.235.xxx.57)

    부모님 돈은 부모님 맘대로.

  • 4. 나도
    '22.8.2 5:34 PM (123.199.xxx.114)

    줘 엄마~~
    말을 하세요.

  • 5. .....
    '22.8.2 5:35 PM (122.37.xxx.116)

    계속 전화받지마시고 노후봉양 동생과 올케에게 받으라하세요.
    남의 딸 호강시키고 엄마 딸 고생하면 좋냐고 하세요.
    기분 나쁘지요.

  • 6. ..
    '22.8.2 5:35 PM (122.44.xxx.188) - 삭제된댓글

    그래도 어쩌겠는가. 나는 내 도리는 하는 사람이다. 내색 않고 오늘도 부모 병원 동행한다. 오는 길에 엄마가 아들 차 걱덩 아들네 손주 걱정을 해서 욕이 목까지 올라오지만 그래도 나는 내가 후회하지 않기 위해 다음 병원에도 동행할거다

  • 7.
    '22.8.2 5:35 PM (218.48.xxx.98)

    삐질만해요
    저희친정은 아들은없지만 아마 있었음 저랬을지도 ㅜ ㅜ

  • 8. ㅡㅡ
    '22.8.2 5:36 PM (116.37.xxx.94)

    남편은 시댁에서 재산을 좀 받았으면 창피하더라구요

  • 9. ㅇㅇ
    '22.8.2 5:36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부모 재산이 없는 건 서운하지 않은데
    차별하면 서운하다는 내용을
    방송에서한 적 있어요.
    그동안 해주신 것만도 감사하지만
    차별하니 기분 상한다 그런 거죠..

  • 10. 재산
    '22.8.2 5:37 PM (106.102.xxx.228) - 삭제된댓글

    전부 아들한테 가고
    노후 딸한테 의지하는집 한트럭인데
    82에도 많잖아요?
    엄마한테 말해보세요
    요즘 세상이 바꼈다고...

  • 11. 어리석은선택
    '22.8.2 5:38 P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남동생 집만두채예요?
    딸은 출가외인 취급하셨는데 왜
    가만계세요?
    따님 옧으로 줄거 남아있는지 물어보세요
    나중에 유류분소송거세요
    받을몫의 50%가져올수 있어요
    요즘부모님도 저러는군요
    어리석은분들이 미리사는집까지
    다 준건 젤 어리석은짓.
    나중에 천덕꾸러기 고러장 신세네요
    늙으면 돈많이들어가는데 그때마다
    남동생이 효도하고 술술 돈줄것같아요?

  • 12. ....
    '22.8.2 5:40 PM (211.206.xxx.204)

    남편에게 창피한 것은 맞죠.
    현재 사는 집도 남편이 해왔을테고
    남편 경제력으로 원글님이 집걱정없이 살고
    집에 대한 대출금 상환이 없으니
    여유있게 사는것도 남편 덕이기는 하잖아요.

  • 13. ....
    '22.8.2 5:40 PM (211.206.xxx.204)

    그리고 혼자만 삐지지 마시고
    달라고 하세요.
    달라고 해야 주죠.

  • 14. ...
    '22.8.2 5:40 PM (58.182.xxx.106)

    같은 여자 인데 엄마의 저런 행동 보면 며느리 입장인가 부다 해요.
    전 다행인지 남자 형제가 없어요 ㅠ
    자랄때 큰 딸 큰 딸 살림밑천 첫째가 잘 돼야 동생들이 잘된다..
    원글님 말 하세요. 드럽고 치사하지만 서운하다고요 ㅠ

  • 15. ㅎㅎ
    '22.8.2 5:42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당연서운하고 기분상하죠
    같은 자식인데
    부모면 공평해야지. 무은 부모돈은 부모 맘이래
    에휴 낳질말지.

  • 16. ㅇㅇ
    '22.8.2 5:42 PM (175.113.xxx.3)

    달라고 얘기해보고 안 주면 연 끊어야 겠네요.

  • 17. 원글
    '22.8.2 5:45 PM (118.235.xxx.23)

    나는 맞벌이하며 아둥바둥 살고 있다.
    집도 시댁에서 신혼집 전세 일부 보태주신거 + 대출 로 샀다.
    가난하지도 넉넉하지도 않고 알뜰살뜰 살고있다.
    지금까지 남동생 미혼이라 부모님 환갑이며 대소사 내가 다 챙겼다.
    섭섭하다.......
    몹시......

  • 18.
    '22.8.2 5:46 PM (119.149.xxx.34)

    돈때문이 아니라
    부모님한테 서운한거죠
    같은 자식인데 이렇게 ㅠㅠ

  • 19. 원글
    '22.8.2 5:47 PM (118.235.xxx.23)

    올케는 시작부터 신축 아파트 2채구나. 좋겠다.
    울 엄마아빠 평생 고샹햐서 남의딸 호강시키네??

  • 20. 원글
    '22.8.2 5:47 PM (118.235.xxx.23)

    죄송합니다. 맘상해서 막 적어봅니다...

  • 21. 없어서
    '22.8.2 5:50 PM (175.223.xxx.132)

    못주면 서운한게 없죠. 너무 심한 차별인데
    연 끊어 버리세요.

  • 22. 정색하고
    '22.8.2 5:50 PM (125.184.xxx.70)

    얘기해 보시는 게 어때요. 너무 서운하시겠네요.

  • 23. 어후
    '22.8.2 5:51 PM (49.175.xxx.75)

    감정이입되요
    아둥바둥사는데 올케가 누릴꺼누린다고 생각하니
    피꺼솓

  • 24. ..
    '22.8.2 5:51 PM (49.186.xxx.83)

    제 친구들도 어릴땐 남녀차별 별로 못 느끼고 자랐는데
    결혼할때 넉넉한 집에서 자신은 혼수만
    남자 형제는 아파트 해주는거에
    섭섭함 느낀 경우 있었어요.

  • 25. ..
    '22.8.2 5:54 PM (112.187.xxx.144)

    서서히 멀리하세요
    동생들한테 맡기시고
    그리고 서운하다 말씀하시고 멀리 하시고
    딱 도리만 하세요 전화로만요

  • 26. 그랑프리김
    '22.8.2 5:56 PM (117.53.xxx.56)

    저희집도 아들은 당연히 집해가는게 맞다고 바리 바리 해주고
    며느리는 아들해줬지 나해준거 아니다 고마워 하지 않아요
    그런데 부모님은 병원이나 볼일 볼때는 딸만 호출합니다
    이런말 그렇지만 징징거려서 제몫 챙기세요
    편한 딸한테 의지만 하는 부모님
    시부모때문에 누리고 사는 며느리
    이제 시작이에요
    그냥 지나치시면 두고 두고 홧병 납니다

  • 27. ..
    '22.8.2 5:58 PM (223.39.xxx.192)

    전 대판 싸움니다

  • 28. ㄷㄷ
    '22.8.2 6:01 PM (221.141.xxx.60)

    저는 님보다 수십배의 재산을 남동생에게 몰빵으로 준다고 해서 부모와 연 끊고 지내요.
    병나면 간호는 딸에게 연락 오길래 아예 연을 끊었어요

  • 29.
    '22.8.2 6:02 P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

    힘들다고 노래를 부르세요.
    그래야 뭐라도 떨어져요.
    그리고 대놓고 섭섭하다고 말하세요.
    입뒀다 뭐해요?
    참 말안하는 사람들 많아요.
    옆에서 보면 고구마 먹은 느낌이에요.

  • 30. 애고
    '22.8.2 6:02 PM (180.229.xxx.203)

    너무 이해되요
    얼마나 속상하세요.
    님은 열심히 죽기살기로 일하고
    알뜰살뜰 살면서
    하고싶은거 못하고 열심히 사는데
    맥없이 남동생 한테 홀랑...
    홧병날듯...
    말씀 하세요.
    그리고 확실하게 말씀하세요
    노후 뒷바라지 동생한테 받으시라고
    그래야 님도 병생기지 않아요.
    동생 부부에게도 말씀 하시고요.
    세상에 공짜 없다고
    부모 노후 책임지라고 님은 손 뗀다고
    부모라고 다 부모 아니예요.

  • 31. 저라면
    '22.8.2 6:03 PM (223.131.xxx.220)

    가서 뒤집어 엎어요
    앞으로 며느리하고 아들한테 효도받고 사이좋게 지내라고 하고 나옵니다

  • 32. ,,,,
    '22.8.2 6:06 PM (123.142.xxx.248)

    진짜 너무 하세요..
    대접은 딸한테 받고 남편에게도 면 안서는건 맞죠.
    없어서 못주는것도 아니고..
    4:6 이정도도 아니고..
    근데 재산이 많으신가요? 벌써 집2채.....;;
    얼굴안본 그 올케분 제가 다 부럽네요..

  • 33. 유리
    '22.8.2 6:07 PM (183.99.xxx.54) - 삭제된댓글

    저라면 가서 뒤집어 엎어요
    앞으로 며느리하고 아들한테 효도받고 사이좋게 지내라고 하고 나옵니다222222

  • 34. ^^
    '22.8.2 6:10 PM (221.141.xxx.60)

    이런 부류의 노인네들은 사위가 자기돈으로 덕보는건 죽어도 싫고
    며늘이 누리는건 대략 식모가 집안 깨끗하게 하고 내지손들 밥해먹이는 값이라고 퉁치는 듯.

  • 35. ...
    '22.8.2 6:12 PM (1.235.xxx.154)

    속상하시겠네요
    딸인 나도 챙겨달라고 하세요

  • 36. ...
    '22.8.2 6:13 PM (115.93.xxx.40)

    아들이 이제 결혼하는거면 부모님이 아주 옛날분들도 아니신데...어떻게 그런일이.
    요즘 효도는 딸들이 하는걸 모르시는지..
    님에 가정에 들어오는 며느리가 제발 상식선의 여자이길 바래봅니다.
    집 두채 받아놓고 시모랑 통화하기 싫다고 연끊어버리고 그런 여자가 아니길 바래봅니다..

  • 37.
    '22.8.2 6:13 PM (223.39.xxx.212)

    나중에 소송해서 받으세요
    그럼되죠 뭐
    건너 들은집도 진짜 부자집인데 딸 줄줄 인데 아들하나 ,아들한테만 몰빵하니 딸들이 똘똘 뭉쳐서 소송하더라구요
    여긴 딸들 전문직한테 시집보낼때 혼수도 빠방하게 하고 사는거 다들 여유가 있는데도 부모님 돌아가시자마자 소송

  • 38. ...
    '22.8.2 6:14 PM (175.115.xxx.148)

    너무 섭섭하고 속상하다고 표현하고 앞으로 효도는 남동생네서 다 받으라고 분명하게 얘기하세요

  • 39. ..
    '22.8.2 6:15 PM (118.235.xxx.62)

    내돈으로 부모 노후 안챙겨도 되는
    넉넉한 친정이면

    나한테 돈 한푼 안줘도
    감사해서 절하겠네.

  • 40. 까페
    '22.8.2 6:17 PM (110.35.xxx.95)

    우리엄마도 그렇게 오빠 다 주고싶어서
    제가 따지니까 호적에서 파버린다고
    자식취급안한다고 난리치고 연도 끊고 그러더니
    이제와 후회합니다...
    명의 넘긴걸 다시 찾아올수 없죠
    저는 맘이 차갑게 식었고요.

  • 41. ㅇㅇ
    '22.8.2 6:20 PM (110.12.xxx.167)

    엄마한테 딸이 아등바등 집도 없이 사는거 보기 좋았냐고
    물어보세요
    아들 며느리는 새집 두채가지고 시작하는거 그렇게 기쁘냐고
    물어보시고요

    한번 뒤집으세요 222222

  • 42. ..
    '22.8.2 6:24 PM (58.228.xxx.67) - 삭제된댓글

    나이먹은엄마가 치매가오고 거동이불편하면
    재산몰빵받은 아들이 나몰라라하면
    딸의입장에서 같이 나몰라라가 안됩니다
    어쩔수가없어요

  • 43. ㆍㆍㆍㆍㆍ
    '22.8.2 6:26 PM (211.208.xxx.37)

    일단 할 말은 하세요. 같은 자식인데 차별한거 짚어 줘야 합니다. 부모님이 인정을 하건 안하건 짚고 넘어가세요. 부모님 챙기는거에서 손 떼는건 그거 짚은 후에 하시고요. 우리집도 아들만 서울에 아파트 사줬는데 딸들은 부모님 노후 신경 안씁니다. 이미 그건 집 받은 걔가 챙기는거라고 얘기도 했어요. 받아들이시건 싸가지없다고 하시건 내 알바 아니고요. 딸들은 결혼할때 이천 보태주셨고 대출받아 집 얻어서 대출금 갚느라고 아둥바둥인데 변호사인 아들부부한테는 서울에 아파트 사주시더라고요. 마음가는데 돈간다고 마음가는 아들한테 의지하고 사시겠죠.

  • 44. 엄마
    '22.8.2 6:36 PM (59.7.xxx.151)

    전화하지 마세요. 제가 진정 좀 되면 전화 할께요. 그때까지 세명이서 오순도순 사세요. 어차피 출가외인. 없어도 되는 존재잖아요. .....

  • 45. 말을하세요
    '22.8.2 6:41 PM (180.67.xxx.207)

    노인들은 말안하면 좀 삐치겠지만 이해하겠지 합니다
    아들 걱정되서 집해준거까지는 이해하는데
    새로산집까지 아들명의면
    새로 들어오는 올케는 나하고는 너무 다른 출발선상에서 사는건데
    나는 아등바등 돈벌고 대출갚고 사는데
    지금까지 받은거 상관없이 부모님 생각했는데
    이렇게 차별하시니 정말 섭섭하고 당분간 연락하기 싫다고 하세요

  • 46. dlfjs
    '22.8.2 6:42 PM (180.69.xxx.74)

    미운게 당연해요
    그리 다 주고 쫒겨나시려고 ..

  • 47. 원글
    '22.8.2 6:44 PM (118.235.xxx.55)

    나 그동안 많이 힘들었다.
    대기업 야근..출장 다니며 애키우며 다니기 너무 힘들어 그만두고
    외벌이 월급으로 아끼고 살다가
    애 학원비 벌러 눈높이 낮춰 중소 취업했다

    그간 사정 부모님도 다 안다.
    힘들어서 징징대면 뭐라도 떨어질까싶어 징징대도
    젊어서 고생은 사서 한다고 하셨다.

    요즘 남자들도 처거집 덕 보고 싶어한다.
    여자에 비해 티만 덜 낼뿐.
    (도와줄 형편되면서) 처가집에서 안도와준거. 맘속으론 섭섭할걸?
    나또한 시댁에 더 당당 했을테고.

    암튼.. 조만간 터트릴거다.
    분명히 부모재산이나 탐내는 나쁜 딸 이 되겠지만..
    나도 착한 인간은 아니라서...

    존재가 부정 당한 느낌?
    엄마아빠. 시집가면 나는 이제 엄마빠 자식 아닌거야??ㅠㅠ

  • 48. 에고고
    '22.8.2 6:49 PM (122.42.xxx.81)

    손주도 안봐주셨나보네요
    아까운 경력단절
    저만 그런줄알았는데 갑자기 울분이

  • 49. ㅇㅇ
    '22.8.2 7:11 PM (49.164.xxx.30)

    배신감들고 서운한게 당연하죠..

  • 50. ...
    '22.8.2 7:13 PM (211.234.xxx.176)

    배신감들고 서운한게 당연하죠..222222
    서울 아파트라면 두채 합하면 못해도 20억은 넘어갈텐데
    부모님 너무 차별하시네요

  • 51. 등쉰같이
    '22.8.2 7:39 PM (112.167.xxx.92)

    여다 하소연이나 하지 말고 노인네한테 쫓아가 님이 지금 하고 싶은말 다 하란말임

    분명히 얘길해 부모 사후 유류분 청구하기 전에 지금 내몫 달라 자식이라고 낳아 놓고 이런식으로 딸을 남으로 취급하냐 더구나 그렇게 전재산 준 놈에게 노후보장 받아라 남 취급한 딸은 이제부터 모르쇠다 할말을 해야

  • 52.
    '22.8.2 7:54 PM (61.255.xxx.96)

    제가 유경험자인데요
    반드시 본인의 마음을 부모님에게 전하세요
    나 서운하다..
    잔잔하게 그러나 강력하게..

    결과는 어떻게 될 지 몰라요
    딸의 괴로움을 알고 고치?는 부모도 있고 아닌 부모도 있고요
    그래도 내가 지금 얼마나 서운하고 기분이 나쁜지는 꼭 말해야 응어리가 덜 남습니다

    진짜 거지같은 부모 많아요..

  • 53. 님이 지랄을
    '22.8.2 8:07 PM (112.167.xxx.92)

    떨어도 그증여 한것은 변함은 없어요 달라지진 않아 그러나 님이 노인네 생전에 할만은 다 토로하고 지랄을 떨어야 후에 한이 덜 맺힘 이게 내가 경험자라서 하는 말임

    더구나 부모 형제간 그나마 있던 의도 다 끊어 놓는 원흉이 당신들 부모다 라는걸 정확이 고지해야 하고 사후에 유류분청구로 못볼꼴 끝장 보겠다 엄포하고 님이 상당히 기분나쁜거 끝장나게 보여줘야 이게 노인네 생전에 지랄을 떨어도 해야지 죽고 나선 소용이 없음

  • 54. ....
    '22.8.2 8:25 PM (183.100.xxx.193)

    와 대기업 다니는 딸 커리어 끊기고 아둥바둥 사는거 보면서 재산 아들에게 몰빵하는게 사람 할짓인가요? 그러면서 효도와 노후 수발은 딸에게 바랄거고 재산 얘기하면 양보할줄도 모르는 돈에 미친년 취급할거에요^^ 그냥 미친년 되세요. 연이 끊겨도 그건 부모가 스스로 선택한거에요

  • 55.
    '22.8.2 8:41 PM (124.56.xxx.102)

    돈에 욕심없는 사람이 있나요? 나같으면 섭섭하다 말하고 재산다준 남동생과 살라하고 절연합니다 세상에 아들 딸 차별을 그렇게 할수있나요 차별한 그대로 돌려줘야죠

  • 56. 재벌도
    '22.8.2 10:08 PM (85.48.xxx.41)

    잘 보면 아들, 딸
    기업 똑같이 안 나눠 줍니다.
    남의 집 거 된다고 딸한테 아들하고 같은 재산 안줍니다.

  • 57. 당연히
    '22.8.2 10:41 PM (211.58.xxx.161)

    섭섭하죠
    아들 집 두채해줄돈은 있고 ㅠ
    가만히 계시지마세요
    가만있음 역시 우리가 아들한테만준건 당연한거고 잘한거야 하실겁니다

  • 58. 저희
    '22.8.2 11:43 PM (211.48.xxx.7)

    부모도 그래요

    그러고는 노후는 딸한테 기대겠다고 당당히 말하더군요

    요즘 제가 냉랭히 대하고
    말 냉정하게 하니
    노발대발
    쌍욕을 하더군요

    그러거나 말거나
    어차피 잘해도 본전 당연한거고
    누나니 동생챙기는거 당연한거고
    동생당연히 더 챙기고 부모는 더 챙기고
    아주 짜증나서

    암마한테 나중에 아프면 올케한테 병수발들라그래
    했더니
    며느리가 안할꺼 아주 잘알고 있던데 ,,,

    그럼 어찌하는지 두고 보면 알겠지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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