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와.. 방학이라 위집애 장난아니게 뛰네요 ㅠㅠㅠㅠ
.. 조회수 : 1,256
작성일 : 2022-08-02 12:19:25
애기 데리고 탑층으로 당당히 이사와서
잔짜 명랑운동회를 하네요
어떻게 집에서 저렇게까지 아침 8시부터
쉬지않고 뛰어내리고 뛰고 물건떨어뜨리고
공치고놀고 비명지르고 ㅠㅠㅜㅜ
제 정수리가 쪼개지는 느낌이에요 ㅠ
애가 매일 아침 6시부터 일어나서 침대애서 쿵!!!!
하며 일어나서 문쾅쾅닫고 화장실 물내리고
다다댜댜댜다 뛰는걸로 하루 시작이거든요.
그렇게 3시간을 미친둣뛰고 유치원갔는데
벙학인지 쉬지않고 뛰는데 정말 미쳐버리겠네요 ㅠㅠㅠ
금토일에 매일 죽어났었는데 방학이라
매일 죽음이겠어요
완전 신축 새로지은 아파트인데
불켜는소리까지 다들리개 지었으니
애뛰는소리는 천장 무너지네요
IP : 223.38.xxx.11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희윗집애도
'22.8.2 12:22 PM (118.235.xxx.91)미친듯이 아침부터 밤까지 뛰고 던지고 ㅠ
2. 저희도
'22.8.2 1:48 PM (182.230.xxx.4)중딩인지 새벽4시까지 돌아다니고 쿵쿵거려요. 얼른 8월이 지나길. 에휴.
3. 신기해
'22.8.2 4:02 PM (115.136.xxx.138) - 삭제된댓글저희 윗집도 초등생 두명있는데
네시간 넘게 쉬지않고 어떻게 저럴수있을까 신기해요
한두시간 저러다 말겠지 했는데ㅠㅠ
지옥이 따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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