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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 영화 추천합니다

영화 조회수 : 3,396
작성일 : 2022-08-02 12:01:44
크리스틴 스튜어트 주연의 '세버그' 추천해요
진 세버그, 미국여배우에 관한 영화 맞아요.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많이 성장했더군요.
스펜서에서도 거의 단역극 처럼 혼자서 끌고 나가는 게 대단해 보였는데
진 세버그에서는 한결 더 성숙한 그녀를 만날 수 있어요
영화도 너무 잘 만들었어요. 다 보고나서 '최고예요' 눌렀네요
권력이 참 쓰잘데 없는 일을 종종 벌이죠?
당대 잘나가는 배우이자 아름다운 그녀가 
진보 단체를 응원하고 후원했다는 이유로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이 까발려지고
삶은 피폐해지고....
어두침침한 지하에서 
각종 도청장치로부터 수신되어 오는 
지극히 인간의 내밀한 사생활을,
한낮의 쥐새끼처럼
밤의 박쥐처럼 귀에 이어폰 끼고 앉아 
남의 말을 엿듣는 쓰잘데 없는 권력의 일이라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의지를 꺽고
인간 고유의 권한인 자유를 박해 하려는 세력에 굴하지 않는 
멋진 여성, 멋진 사람 진 세버그를 
짧은 커트 머리가 너무나 잘 어울리는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훌륭하게 연기합니다.
이 영화 보고 이름만 들어서 알고 있었던 진 세버그가 궁금해졌어요
진 세버그, 검색 들어갑니다~
IP : 221.143.xxx.1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마스떼
    '22.8.2 12:08 PM (14.47.xxx.152)

    진 세이버그..금발의 숏컷이 너무 아름다운 여배우.기억합니다.

    남편이 그 유명한 프랑스 작가 에밀 아자르...자기앞의 생 이란 작품이 유명해요.

  • 2.
    '22.8.2 12:08 PM (175.197.xxx.81) - 삭제된댓글

    매우 아름다운 배우군요
    짧은 삶을 살다 간ᆢ
    숏커트가 저리 이쁘다니요
    영화추천 감사해요~

  • 3. 영화
    '22.8.2 12:11 PM (221.143.xxx.13)

    이 영화를 보고 나서 왜 저 멋진 배우의 필모그래피에 대해 아는 게 없는가 의아했어요

  • 4. 영화
    '22.8.2 12:12 PM (221.143.xxx.13)

    첫댓님 극중에서 구렛나루의 프랑스 남편이 보여지긴 했는데 에밀아자르 였는지는 몰랐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5. 감사해요
    '22.8.2 12:13 PM (125.187.xxx.44)

    봐야겠어요

  • 6.
    '22.8.2 12:24 PM (211.36.xxx.78)

    어제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를 넥플에서 봤는데 눈물 났어요 추천합니다

  • 7. 남편
    '22.8.2 12:26 PM (112.150.xxx.193)

    공쿠르상 수상 작가인 로맹 가리가 작가로서의 명성이 떨어져 갈때쯤 에밀 아자르라는 필명으로 자기앞의 생을 썼는데 그걸로 또 공쿠르 상을 수상하죠. 사람들이 로맹 가리에게 에밀 아자르처럼 신선한 작품을 왜 못 쓰냐고 비난했다는..

  • 8. ㄴ님
    '22.8.2 12:28 PM (221.143.xxx.13)

    진 세버그 관한 기사에서 에밀아자르 즉, 로맹가리와의 결혼 생활에 관한 글 읽었어요


    세버그는 프랑스의 인기 작가 로맹 가리와의 사랑과 결혼으로 더욱 유명했다. 의 작가인 로랭 가리와 살며, 세버그는 사회적인 문제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됐다. 당시는 정치적 격동기인 ‘1968년 전야’였고 세버그는 인종차별, 여성차별, 반전 등 당대의 사회문제 전반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문제가 됐던 게 급진적인 흑인 결사단체인 ‘블랙팬서’와의 관계였다. FBI의 표적이 된 것이 바로 흑인단체와의 친연성 때문이었다. 세버그에 대한 도청, 미행, 협박 등이 이어졌다. 1970년 로맹 가리와의 사이에 둘째를 임신했는데, 그 아이의 아버지가 블랙팬서의 흑인 멤버라는 소문이 돌았다. 이 소문은 같은 권위지에서도 뉴스로 다뤘고, 특히 황색 저널의 표적이 됐다. 훗날 밝혀졌듯, 이것은 FBI의 공작이었는데 세버그는 악의적인 뉴스에 충격을 받아 아이를 조산하고 말았다. 불행하게도 딸아이는 태어난 지 이틀 만에 죽는다. 세버그는 언론의 잔인함에 대한 대응으로, 죽은 아이의 시신을 공개한 채 장례식을 치렀다.

  • 9.
    '22.8.2 12:56 PM (220.80.xxx.96)

    저 젤 좋아하는 책이
    자기앞의 생인데
    부인이 배우인지 몰랐네요
    한 번 찾아볼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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