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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혈을 안 아프게도 하네요

재능 조회수 : 4,301
작성일 : 2022-08-02 08:34:23
오래 다닌 병원 있는데 거기 간호사가
피 아프게 뽑거든요.
비타민d 검사할 때도 그랬고 암튼 저는 채혈은 원래 아픈 줄 알았는데

보건소에서 당화혈색소 검사를 하는데
안 아프네요ㅠㅠ

전자 병원 간호사는 제가 본 것만 20년 넘었는데
저 뿐 아니라
링거 맞는 환자들도 손등에 멍들게 하고
아 또는 아야 소리가 항상 나거든요.
(여기 알부민, 비타민 주사 등 많이 맞으러 옴)

오래한다고 잘하는 것도 아니고
보건소 채혈 직원은 젊어서 경험도 많이 없을텐데도 안 아프게 하네요.
같이 간 지인도 안 아팠다고 하고요.

근데 보건소에서 채혈하는 분은 간호사인가요?

암튼 모든 검사를 안 아프게 하는 재능은 진짜 고맙네요ㅠㅠ
IP : 116.45.xxx.4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22.8.2 8:38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일반 개인 병원은 간호조무사가 많고
    보건소는 간호사에요
    삼성병원 검사할때 채혈했는데
    채혈만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이라
    그런지 한방에 전혀 안아프고 잘 뽑더군요
    채혈에도 스킬이 있더라구요

  • 2. ...
    '22.8.2 8:40 AM (59.18.xxx.218)

    대학병원 채혈실
    주사바늘이 들어가는줄도 몰랐어요! ㅋㅋㅋ

  • 3. 뭐였더라
    '22.8.2 8:42 AM (211.178.xxx.171)

    외국 병원에서 간호사가 내 혈관이 안 보인다고 수간호사를 불러 왔는데 정말 하나도 안 아팠어요
    스킬이 중요.

  • 4. .....
    '22.8.2 8:42 AM (222.99.xxx.169)

    고지혈증때문에 정기적으로 다니는 동네내과가 있는데요.다른건 다 맘에 드는데 채혈 아프게 하는 간호사 땜에 병원 옮기고 싶은 심정이에요. 얼마전 다른 검사가 있어 대학병원가서 뽑았을땐 진짜 한줄도 몰랐거든요. 그동안 검사했던게 억울할 지경.

  • 5. ㅡㅡ
    '22.8.2 8:43 AM (116.37.xxx.94)

    치과고 주사고 안아프게 해주는데가 젤 고맙죠

  • 6. 원글
    '22.8.2 8:43 AM (116.45.xxx.4)

    저 병원은 종합병원이거든요ㅠ
    그렇게나 많이 하면서 왜 매번 아프게만 하는 걸까요? 손끝이 야물지 못한 건지
    건강검진했던 의료원은 바늘 들어갈 때만 따끔했었는데 보건소는 따끔 보다는 덜했고
    바늘 들어가는 줄도 모르는 채혈만 해보고싶네요ㅠㅠ

  • 7. 미국간호사
    '22.8.2 8:44 AM (97.113.xxx.208)

    미국 간호사인지 채혈사인지...
    최악...
    세상에 글케 못하는 사람은 미국에서만 본다

  • 8. 20년 동안
    '22.8.2 8:45 AM (222.234.xxx.222)

    실력이 안 느는 것도 참 대단하네요.

  • 9. 원글
    '22.8.2 8:52 AM (116.45.xxx.4)

    채혈은 못해도 친절은 하거든요.
    근데 친절하지않아도 채혈을 안 아프게 했으면 좋겠어요.
    한 직장에서 오래 있는 건 참 대단한데
    사람들이 아프다고 하고 멍도 들고 이러면 좀 연구를 해서 안 아프게 해주면 좋으련만ㅠ
    저는 게다가 채혈하는 분들이 엄청 좋아하는 혈관을 가졌거든요.

  • 10.
    '22.8.2 8:53 AM (116.123.xxx.191)

    이번 병원 입원해서 일욜 저녁 바늘 꽂는데 8번 찔려봤어요.
    수술하면서 상처가 너무 아파서 참을수 있었지 지금 생각하니 참 그렇네요.
    결국 혈관 못찾아 그날 저녁 주사 못 맞고 다음날 아침 다른 간호사가 와서 감쪽같이 놔줬어요.

    그날 저녁 간호사 병원 근처사는 간호사한테 sos요청했는데 그 간호사가 외부에 있었거든요.
    저랑 동년배인 나이 지긋한 선생님이라서 마음도 아프더라구요.
    그 선생님 본인도 엄청 스트레쓰 받는게 느껴지던데
    채혈이나 혈관 잘 찾는 특기인 간호사들이 있더라구요.

  • 11. .....
    '22.8.2 8:54 AM (118.235.xxx.67)

    전 어제 충치치료로 치과 갔다왔는데 마취주사가 들어가는 줄도 몰랐어요 ㅎㅎ 나이 지긋하신 치과 선생님이신데 참 기술 좋으시네 했네요 ㅎㅎ 과잉 진료도 안보시고 만족이요 ㅎㅎ

  • 12. 원글
    '22.8.2 8:57 AM (116.45.xxx.4)

    아이고 고생 많으셨네요ㅠㅠ
    채혈은 정말 재능 있는 분들만 했으면 좋겠어요.
    왜 같은 혈관인데 누구는 못 찾고 누구는 금방 찾고 누구는 아프게 하고 누구는 바늘 들어간 줄도 모르게 하고.......
    저희 엄마도 저와 비슷한 딱 눈에 보이는 혈관인데도 잘 못 찌르고 멍들게 하고 혈관 탓한 간호사도 있었어요.
    빨리 회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라요.

  • 13. 제가 위에 글을
    '22.8.2 9:00 AM (1.234.xxx.14)

    좀전에 채혈후 그쪽팔이 20일째 아프다는 글을 썼는데 마침 이글이 보이네요.
    저는 채혈후 20일째 그쪽팔이 아파요.저도 혈관이 잘보이는 사람인데 팔접히는 부분에서 뽑더니만 1주일간 멍이 심하게 들고 아직도 뭔가 불편한 상황이라 걱정도 되고.

  • 14. 원글
    '22.8.2 9:01 AM (116.45.xxx.4)

    그러고 보니 치과도 그렇네요.
    스케일링도 엄청 아프고 시리게 하는 위생사가 있고 꼼꼼하게 하면서도 안 아프게 하는 위생사가 있고요.
    발치도 안 아프게 하는 의사가 있고
    마취주사부터 엄청 아프게 놓는 의사도 있고요.
    근데 경험 많다고 잘하는 것도 아니니 재능인가 봐요.

  • 15. 간호사라고
    '22.8.2 9:01 AM (110.70.xxx.57)

    주사 잘놓는건 아닙니다. 실습때 보니 30년차 간호사 주사 못놔서 젊은 조무사가 와서 놓던데 스킬이 좋은분이 있는듯해요

  • 16. ㅁㅁ
    '22.8.2 9:02 AM (223.38.xxx.36)

    단체로 뭔소리
    조무사는 채혈 못해요
    채혈은 임상병리사가 하는 겁니다
    간호사가 할 수도 있긴 한데 간호사는 몸에 뭘 넣는 업무
    임상병리사는 빼내는 업무

  • 17. 원글
    '22.8.2 9:04 AM (116.45.xxx.4)

    저희 엄마도 멍도 오래 가고 아프다고 하셨었는데
    20일이면 좀 오래 가긴한데
    여름이라 뭐든 회복이 늦어서 그런 거 아닐까요?
    아는 분들이 댓글 달아주실 거예요.
    빨리 회복하시길 바라요.

  • 18. ..
    '22.8.2 9:12 AM (112.216.xxx.179)

    윗님 그런데 입원하면 채혈 다 간호사가 하던데요?
    지금 입원중인데 하루 두번 채혈하는데...
    혈관 찾느라 간호사 분들 엄청 고생하네요~

  • 19. ...
    '22.8.2 9:12 AM (220.116.xxx.18)

    그게 경력 짬도 아니라 수련해도 일정 수준이상 잘 하지 않아요
    그거 타고난 감각있는 사람들이 잘하더라구요
    주사나 채혈 많이 당한 사람들은 혈관이 가늘어지기도 하고 심지어 주사바늘 들어올 때 혈관이 옆으로 살짝 피하기도 한대요
    그래서 웬만한 스킬로는 여러번 찔러야 해서 환자들 원성이 자자하대요
    근데 그런 환자도 원샷 원킬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예전 울아부지 서울대 병원에 장기입원했을 때 그런 간호사가 있어서 병동마다 고난도 환자들때문에 불려다니는 간호사가 있었어요
    결국 그 간호사랑 몇명 묶어서 정맥 주사팀 만들더라구요
    전 병동에 주사만 찌르는 팀으로 ㅎㅎㅎ
    오죽하면 그럴까 싶더라구요

  • 20. 제경험
    '22.8.2 9:13 AM (1.236.xxx.71)

    제 경우는 채혈 주사기의 피스톤(?)을 천천히 당기면 멍도 덜들고 통증도 적은 것 같아요.
    신나게 쭉 당기면 백퍼 멍들구요.

  • 21. 주사
    '22.8.2 9:13 AM (118.235.xxx.91)

    안아프게 채혈안아프게 하는 간호사들은 월급 더줘야해요ㅠ 귀합디다..

  • 22. ㅇㅇ
    '22.8.2 9:14 AM (211.206.xxx.238)

    유방암 전력으로 한쪽팔만 채혈가능한데
    나이들며 혈관도 얇아지고
    실력없는 간호사들이 하도 터뜨려놔서
    채혈 할때마다 힘들어요
    한번에만 제대로 해줘도 너무 감사하다 인사해요
    확실히 종합병원 채혈실이 잘하고
    건강검진때도 잘하는곳만 찾아가요

  • 23. 대학
    '22.8.2 9:17 AM (58.142.xxx.144)

    대학병원에서 링겔 주사 수간호사님이 꽂아 주셨는데 따끔도 안 했어요 ㅋ 주사포비아 있어서 주사버늘에 예민하고 주사 맞다가 몇 번 쓰러진 적도 있었는데
    이 수간호사님이 꽂은 주사는 느낌도 없었어요 ㅋㅋ

  • 24. ...
    '22.8.2 9:17 AM (112.216.xxx.179)

    예전에 종합병원에서 할머니 한분이 자기 채혈이 너무 힘들다고 걱정한가득 하셨는데 채혈하신 간호사분이 그냥 한방에!
    그분이 암병동에 오래 계셨기에 잘하는 거라고 하시더라구요.

  • 25. 원글
    '22.8.2 9:18 AM (116.45.xxx.4)

    오오 주사팀 만든 거 정말 바람직하고 고마운 일이에요!ㅠㅠ 모든 병원에서 주사팀을 만들어야 합니다! 저는 채혈은 겁나서 눈 꼭 감고 고개를 돌려서 어떻게 뽑는지 본 적은 없지만 안 아프게 하시는 분들 모두 복 받으시고 재능 살려서 주사팀을 꼭 만들어 주세요.
    입원하셔서 채혈 하루에 두 번 하는 분도 빨리 회복하셔서 건강하세요.

  • 26. ..
    '22.8.2 9:34 AM (14.36.xxx.129)

    혈관 모양이 이상하다고
    피 뽑을 때마다 주사바늘을 서너번 꽂았다뺏다 그러다 혈관 터지는 일이 다반사였지요 ㅠ
    피가 팍 튀어서 옷에 쫙 뿌려진 적도 있어요.
    끝까지 제 혈관 모양탓만 들었구요.
    저는 채혈이 너무 두려운 사람입니다 ㅜ
    전문건강검진센터를 바꾸고
    늘 하듯이 제 혈관모양이 이상해서 힘드실텐데 잘 부탁드린다고 했더니
    간호사분이 웃으며 전혀 이상하지않으니 걱정말라고 최대한 잘 해볼게요~ 하시더만
    한번에 아프지도 않게 피를 뽑길래 놀랐지요.
    채혈도 실력이었어요.

  • 27. 마리
    '22.8.2 9:34 AM (59.5.xxx.153)

    서울대병원은 정맥주사팀이 있더라구요... 대형병원은 다 있는줄 알았어요..
    언니가 간호사인데.... 병원 근무할때... 주사 때문에 집에 있다가도 불려 나갔어요..ㅠㅠ
    남들 못놓는 주사도 잘 놓는대요..;. 혈관도 잘 찾고...안아프게 놓다보니...

  • 28. 나비
    '22.8.2 9:34 AM (106.247.xxx.197)

    서울대병원에 입원했을때 하도 혈관을 제대로 못찾아서 고생 몇번 했더니(어느 병원에서든 언제나 그래서 당연한듯 저는 혈관 찾느라 시간 걸리는구나 했음) 어느날 주사팀에서 오시더라구요.

    정말, 바늘이 들어갔는지도 몰랐어요. 퇴원하고 몇번 검사차 채혈실 가도 피 뽑는줄도 모르게 뽑더라구요.

    채혈 잘하는분이 따로 있는듯.

  • 29. dlfjs
    '22.8.2 9:45 AM (180.69.xxx.74)

    능숙한 사람은 안아픈데
    가끔 초보 걸리면 너무 아프고 멍들어요

  • 30.
    '22.8.2 10:07 AM (58.123.xxx.205)

    어디 주사만 그런가요
    제가 최근 담낭수술을 했는데
    가스통과 통증있다고 관련까페서 듣고
    엄청 떨었는데 세상에 수술한게 맞나 싶을 정도로 안아픈 거에요
    의사쌤 실력차에 따라
    통증의 정도가 이렇게 다를 수 있구나 놀랐어요
    그 전엔 무조건 종합병원이 최고라 생각했는데
    특화된 개인병원에서 수술받은 뒤 생각이 좀 유연해졌어요

  • 31. ㅇㅇ
    '22.8.2 10:21 AM (106.102.xxx.197)

    대학병원 채혈실에 있는 분들은 임상병리과 나온분들 이에요
    물론 각 병동의 간호사분들 중 특화되어 채혈을 아주 잘 하는 분들이 있긴 하죠
    특히 신생아 채혈 같은 경우엔, 아기들이 워낙 작아서 혈관도 정말 아주 작거든요
    그래서 신생아들 채혈은 발뒤꿈치, 목 옆에서 하는데
    사람 몇 달라 붙어서 아기를 붙잡아야 해요
    신생아 채혈 잘 하는 분은 대학병원에도 잘 해야 한 분 계실까 말까 해요

  • 32. 쓸개코
    '22.8.2 10:34 AM (14.53.xxx.150) - 삭제된댓글

    채혈하는 사람의 실력차이는 분명 있더라고요.
    지병때문에 세 달마다 채혈을 하는데 어떤 사람이 하면 아프고 어떤 사람이 하면 살짝 따끔만 하고
    전혀 안 아픈거에요.
    그래서 칭찬해드렸어요. 수년간 채혈하면서 이렇게 안아프게 해주시는 분 처음이라고 ..
    좋아하시더군요.^^

  • 33. 쓸개코
    '22.8.2 10:35 AM (14.53.xxx.150)

    채혈하는 사람의 실력차이는 분명 있더라고요.
    오래 전 간단한 수술때문에 어느 병원엘 갔었어요. 수술 전 채혈을 하는데 팔뚝에 주먹만한 피멍을 만들어놓음..
    그리고 지병때문에 세 달마다 채혈을 하는데 어떤 사람이 하면 아프고 어떤 사람이 하면 살짝 따끔만 하고
    전혀 안 아픈거에요.
    그래서 칭찬해드렸어요. 수년간 채혈하면서 이렇게 안아프게 해주시는 분 처음이라고 ..
    좋아하시더군요.^^

  • 34. 저는
    '22.8.2 11:06 AM (114.207.xxx.130)

    채혈도 그렇지만 저 입원했을때 간호사들이 본인 편할려고 항생제 빠르게 주입해서, 토하고 어지럽고 설사하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ㅠㅠ 항생제 링거로 맞다가 힘들어 죽을뻔 … 결국 링거도 일주일 입원했는데 팔에 멍이 6군데나 크게 들었었어요.
    아파서 입원했는데 항의할 힘도 없고,, 제가 마루타가 된 기분. ㅡㅡ;; 저는 2달 정도 지나서 멍이 없어졌었어요. 한곳은 15센치 정도 되는 멍이었어요.

  • 35. 인정
    '22.8.2 11:50 AM (121.67.xxx.227)

    저 다니는 병원에 채혈하시는분 진짜 스텔스 주사바늘!
    정말 거짓말 살짝 보태서 찌르는 줄 몰랐어요.
    너무 감쪽같다고 칭찬해드렸더니 웃으시며 좋아하시더라구요.
    동네 내과입니다.

  • 36. 뭐였더라
    '22.8.2 2:25 PM (211.178.xxx.241)

    원래 법적으로야 간호조무사가 하면 안 되는 일이지만...
    동네 의원에서 의사샘이 주사 놓으면 다행이죠.
    혈관 잘 찾아서 간호사들이 못하면 조무사 찾는 곳도 있구요.
    어떤 병원은 간호사 제치고 응급구조사가 혈관 찾는 곳도 있어요.
    ( 병원 이름표에 조무사 응급구조사 써 있어서 간호사라 우길 수는 없는 곳)

  • 37. 채혈
    '22.8.2 2:27 PM (61.74.xxx.111)

    제가 부실해서 검사도 많이 하고 링거도 자주 맞는데 빅5가 제일 안 아파요. 동네는 진짜 ㅜㅜ. 맨날 팀장님 찾고. 아주머니 같은 간호사인지 조무사인지.

  • 38. 궁금이
    '22.8.2 2:27 PM (211.49.xxx.209)

    대학병원에 입원하면 며칠에 한번씩 주사 놓는 자리를 바꾸는데 그게 너무 힘들더라고요. 몸도 아프고 예민한데 주사바늘을 여기저기 찌르길래 한번에 할 수 있는 사람이 놔달라고 한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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