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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친구 놀이공원 데려가는거 어떨까요?

ㅂㄹ 조회수 : 3,297
작성일 : 2022-08-01 21:52:49
초등 고학년 여자아이인데 친구랑 자기랑 차 태워서 놀이공원 데러가 달래요. 아이 둘은 이미 가기로 날짜까지 다 맞춰서 제가 데려가서 하루종일 따라 다녀야 하는 상황이구요. 근데 그 아이엄마는 모르는 사이이고, 제가 데려간다고해도 딱히 연락도 없고, 부탁도 없네요. 그 엄마는 같이 갈 생각도 없는 것 같구요.
연락도 부탁도 없는 남의집 아이를 제가 데려갔다가 안전사고, 차 사고라도 나면 다 제 책임인데 데려가려니 갑자기 좀 걱정되네요. 이런 경우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아이는 들떠있고..ㅜㅜ
IP : 39.117.xxx.17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지마세요
    '22.8.1 9:57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이미 데리고 다녀보거나 잘 어울려봐서 친한 아이 아니면
    더구나 이 폭염에 절대 안됩니다.

  • 2. --
    '22.8.1 9:58 PM (108.82.xxx.161)

    하지 마세요
    그쪽 엄마가 이상하네요
    20년30년전도 아니고, 요즘 엄마들은 아이혼자 다니게 안해요

  • 3. 외동
    '22.8.1 9:58 PM (70.106.xxx.218)

    아이가 외동인가요?
    저라면 안하는데 ..
    다른집 애들 데리고 운전하다 사고났는데 그 엄마가 고소하고 난리난걸 주변서 종종 봐요. 아니면 자질구레하게 간식비용이나 표값 이런걸로 다툼도 나고.

    근데 또 사람마다 다르니깐.
    아이가 외동이면 앞으로 내내 이럴텐데. 애랑 이야기 잘 해보세요.

  • 4.
    '22.8.1 9:58 PM (112.154.xxx.39)

    저라면 안데리고 가요
    저런집 부모 고마운줄도 모르고 혹시라도 무슨일 나면 원글님만 나쁜여자됩니다

  • 5. 그리고
    '22.8.1 10:00 PM (70.106.xxx.218)

    그 엄마도 애가 초등 고학년 정도면 더군다나 애가 형제자매가 있다면
    그렇게 애들끼리 모여 놀리는거에 냉담하다 해야 하나.
    이젠 그런거 귀찮고 그렇거든요. 고맙거나 같이 가고싶거나 그렇지 않아요. 오히려 자기애가 너네애랑 놀아주니 고마워해야한다 이렇게 생각하죠.

  • 6. ㄴᆢ
    '22.8.1 10:01 PM (118.32.xxx.104)

    그러지마세요

  • 7. ㅇㅇ
    '22.8.1 10:05 PM (119.194.xxx.243)

    운전이나 사고 걱정 부담스러우면 운전 자신없다고 잘 말해보세요.
    저도 잘 모르는 분 차 타고 멀리 아이만 놀러가는 거 허락 안 하지 싶은데요.
    평소 친분 어느정도 있어 파악이 된 상태면 모를까 어떤 분인지 솔직히 잘 알지도 못하는데 부담스러워요..

  • 8. ..
    '22.8.1 10:06 PM (118.235.xxx.170)

    엄마끼리 모르는 사이시면 안데려 가는게 나을것 같아요.
    전 아이 초6때 아이랑 아이친구 데려가긴 했는데 유치원때부터 아는 사이였고 엄마끼리도 잘 알고 친한 사이라서 제가 대표로 따라갔었어요. 그래서 부담 없이 데려가긴 했는데 우리 아이랑만 갈때와는 신경쓸게 달라져요.
    중학생 정도면 몰라도 안데려가시는게 낫겠어요.

  • 9. 순서가 바뀜
    '22.8.1 10:15 PM (121.129.xxx.5)

    초등 고학년 여자아이인데 친구랑 자기랑 차 태워서 놀이공원 데러가 달래요. 아이 둘은 이미 가기로 날짜까지 다 맞춰서 제가 데려가서 하루종일 따라 다녀야 하는 상황이구요.
    ----------------------------------------------------------------------------------------------------------------
    순서가 바뀐것 같은데요.
    엄마한테 데려가 줄 수 있냐 먼저 물은것도 아니고, 시간 약속도 지들 맘대로 먼저 잡아버리고, 서로 아는집 아이도 아니고, 친구 아이 보호자 동의도 안받았고, 연락처도 모르고,,, 아이는 엄마한테 통보를 하고 있고.(이 더위에 하루종일 따라다녀야 하는 엄마는 죄인인가)
    순서 바뀌었는데 남에 집 애 데려가냐 마냐 고민하는 님이 이해가 안되는데요.

    저라면 상대방 아이 엄마 연락처 먼저 가져오라고 하렵니다.

  • 10. ㅇㅇ
    '22.8.1 10:18 PM (118.235.xxx.123)

    아이가 너무 아쉬워하면 놀이공원대신 파자마파티나 근처 영화관정도 제안해보세요. 아이 초등때 엄마들도 잘 알고 친한 친구들 영화관 데려가서 같이 영화보고 밥 먹는 정도는 해봤는데 놀이공원은 저도 부담스러워요.

  • 11. ....
    '22.8.1 10:20 PM (59.15.xxx.124) - 삭제된댓글

    저는 중학생 아이고
    친구 부모님이 데려가주신다는 입장이었는데
    아이가 저에게 허락해달라고 하길래
    먼저 그 친구 어머님 연락처를 알아오라고 했어요.
    그리고 제 연락처를 그 어머님에게 알려드리고
    언제 전화드려도 괜찮은 시간인지 아이더러 아이 친구에게 물어보라고 했어요.
    그리고 전화 통화하고
    자기소개 하고 ㅠ
    그 분이 흔쾌히 데려가주신다고 하셔서 ㅠ
    저는 더이상 휴가 내기 어려운 상황이라 ㅠ
    감사히 받았네요 ㅠ
    아이들만 들어갈 것 같고..
    어머님은 다른 데서 기다리시다가 전화오면 다시 픽업가실 것 같더라고요.

    아이더러 당일에 친구 점심 사주라고 할 거고요..
    기름값 조로 카톡 기프티콘 뭐라도 보내드릴까 하는 중이예요 ㅠ
    종일권 티켓값을 부담하겠다 했더니 손사레를 치셔서 ㅠ

  • 12. ...
    '22.8.1 10:20 PM (1.241.xxx.220)

    부모랑 연락은 닿아야할 것 같구요.
    음... 그 아이가 어떤 아이인지 몰라도...
    데리고 다니실 건가요? 초등 고학년이면 잘못하면 옴팡지게 고생하실거에요.

  • 13. ...
    '22.8.1 10:22 PM (1.241.xxx.220) - 삭제된댓글

    아이들이 자기 부모랑 있을 때랑 많이 다른 경우 봐서...
    전 제 아이도 유치원때부터 아는 친한 경우 아니면 안맡겨요.

  • 14. ..
    '22.8.1 11:04 PM (112.145.xxx.43)

    그 엄마 허락있어야 데리고 갈수 있다고 아이한테 이야기하세요
    솔직히 놀이공원 친구 데려가면 둘이 잘 다녀 엄마가 편합니다만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야지요

    친구랑 가는거면 둘이 대중교통 이용해가라 하세요
    대중교통 이용못할거리라면 친구는 처음계획대로 빼고 가시구쇼

  • 15. 하지마세요
    '22.8.1 11:07 PM (88.65.xxx.62)

    놀이공원은 가족끼리 가는거라고 하세요.
    나중에 크면 친구들끼리 가도
    초딩은 꼭 부모와 함께.

  • 16. 저는
    '22.8.1 11:08 PM (119.202.xxx.149)

    반대되는 상황이었는데 같은반 친구가 가족들 가는데 친구들 몇명 데려와도 된다고 해서 저희 애한테 가자고 했더라구요. 저는 그애도 이름만 알고 부모도 모르는데 내 애를 덜렁 맡기는 것도 그렇고 문제라도 생기면…그래서 거절했어요.
    잘 갔다오면 좋지만 저같으면 같이 안 데려가요. 그쪽 보호자도 와야지요.
    얼마전에 경주월드 드라켄 공중에서 멈춘거 보고 식겁했어요.

  • 17. 이 더위에
    '22.8.2 12:27 AM (112.145.xxx.195)

    놀이공원 가는거 비추합니다.

  • 18. fh
    '22.8.2 9:19 AM (39.117.xxx.173)

    둘이 데려가면 잘 놀거라고만 생각하고 데려가려고 마음 먹었는데 댓글보니 놀이공원은 무리일 것 같네요. 뭣보다 그쪽 엄마가 전화 한 통 없는 상황에 저희 아이가 원해서 데려가는게 제일 찝찝하고, 날씨도 그러네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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