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곡하와이가 일반적으로 얘기하는 하와인줄 알았어요
어릴때 광고를 했는데 좋아보여서 가보고싶었는데
사람들이 하와이좋다 가고싶다 막 그러는거 부곡하와이얘긴줄요
쟤도 나처럼 엄마가 안데려다주나보다했어요
서울에서 꽤머니까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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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황당하게 무식했던거
어릴때 조회수 : 2,311
작성일 : 2022-08-01 17:31:31
IP : 211.58.xxx.16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ㅎ
'22.8.1 5:41 PM (119.71.xxx.203)그러고보니, 경남창녕에 있는 곳이었잖아요.
그곳에서 저 2년동안 아르바이트도 했었어요,
부경대, 부산대, 경북대에서도 특히 많이 오고, 벚꽃이 분분히 날려서 온세상이 핑크빛으로
물들던 그 세상이 아름다워서 혼자 그 길위에 서있으면 머리위에도 꽃잎이 한가득 내려앉고
여름햇빛은 아무곳에나 떨어져 눈부셨던 그 곳.
그곳의 직원들도 다 이쁘고 착했어요.2. ...
'22.8.1 5:45 PM (175.223.xxx.134)니가가라 하와이 ㅋㅋㅋ 저 어릴땐 해외여행이 자유롭지 못한 시기니... 하와이가 지명인지도 몰랐던;;;;
4-5살때쯤인가 화려한 비키니에 꽃달린 수영모 쓰고 부곡하와이에서 놀았던 사진이 있어요 ㅋㅋㅋ
12년쯤이었던거 같아요 친정 놀러갔다가 부곡하와이도 다녀 왔었는데 많이 낡았구나 싶었어요3. ㅋ
'22.8.1 5:50 PM (175.114.xxx.59)저 고등때 무용쌤 결혼하셨는데 신혼여행을
부곡하와이로 가셨어요.
엄청 좋은데 인줄 알았잖아요.4. ...,
'22.8.1 6:16 PM (211.58.xxx.5)저는 제부도가 제주도인 줄 알았어요..
정말 우물 안 개구리였던 제 어린 시절이 가끔 우리 아이들과 비교가 되며 떠오르네요..5. 저위에
'22.8.1 6:37 PM (211.58.xxx.161)무용쌤 부곡하와이로 신혼여행
왜케 웃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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