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는 안과가 휴가네요.
미리 좀 들어보려고요.
요즘 흐릿한 상황이 자주 오는데
백내장 진단 받은 분들 어떤 증상으로 가셨나요.
이후 수술하셨는지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수술하면 제대로된 생활
며칠 만에 가능한가요.
다 성장해서 다른 건 걸릴 게 없는데 강아지 녀석이.
어디 맡기기 어려운 애라서요.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그냥 수술하고 대개 집에 와서 일상적인 생활 가능해요
50대 초반이에요.
수술 후 바로 그렇다니 다행이네요.
수술은 대학병원에서 하는 게 안심되겠죠?
비용은 어느 정도 할까요.
안개낀것처럼 답답했어요
수술 하고 나서 별로 조심 할 게 없어서 강아지 괜찮으실 거에요
안개낀것처럼이
자주는 아닌데 가끔 있네요.
참, 백내장 수술 후 실비청구는 되나요.
최대한 버티다가 그대로 가면 좋고
버티기 어려울만큼 힘들어지면 수술하는 거라던데요.
재발이 잘 된다고 들었어요.
한의원 중 극침 치료 하는 곳 가끔 다니면서 관리하는 방법도 있어요.
백내장 다초점은 실비안나오고있어요 50대초반이면 검사는 해보시고 수술은 최대한 늦추세요
가시면 수술할지 더 지켜봐야할지
판단해줍니다.
제 경험으로는 뿌옇다고 자각되면
수술할때가 가까워진겁니다
시기를 놓치면 안좋아요
병원 간다고 무조건 수술하는거
아니니까 진료받아보세요
시야가 뿌옇고 빛번짐 심하고 눈이 뿌옇게 보이니 자꾸 눈을 비벼서 눈에 염증이 생기더라구요.
요새 백내장 실비 통원밖엔 안줍니다.
댓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안과부터 꼭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