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소공포증 있고 개 무서워하는데 전생과 관련이 있나 싶기도 해요

ㅁㅁ 조회수 : 1,207
작성일 : 2022-08-01 16:39:57

높은곳에 올라가기만 해도 현기증 나고..번지점프는 몇십억을 준다해도 못할거 같아요 ..

번지점프나 집라인 하는 사람들 보면 저 사람들은 재미있게 하는데 왜 난 이유도 없이 .. 공포스러울까  생각이 들어요

어릴때 개 키워본적도 없고 개에 대한 트라우마도 없는데 ..개를 사진상으론 보는건 괜찮은데 실제로 옆에 오면 이유없이

두렵고 무서워요 ..아무리 생각해도 ..전생에 개한테 물렸던지 ..그걸로 밖엔 설명이 안되요..

고소공포증도 ..내가 전생에 높은데서  떨어져 죽었나 그런 생각 들구요

IP : 183.106.xxx.2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1 4:41 PM (223.62.xxx.178)

    아니요
    전 개 무서워하다 지금은 사람 보다 훨씬 애정하구요
    고소공포증 있었는데 클라이밍하면서 많이 줄었어요

  • 2. ......
    '22.8.1 4:42 PM (59.15.xxx.96)

    전생이 어디있어요?

  • 3. ......
    '22.8.1 4:43 PM (59.15.xxx.96)

    그럼 계속 배고픈건 전생에 굶어 죽어서 그런가요?

  • 4.
    '22.8.1 4:48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네?? 전생이요???

  • 5.
    '22.8.1 4:49 PM (220.94.xxx.134)

    전생이 있나? 뭐였을까요. 고소공포에 개무서운건 전생에 개에게 쫓기다 절벽에 떨어졌나?

  • 6.
    '22.8.1 4:49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네?? 전생이요??? 전생이라고 하셨어요?
    이번 인생말고 이전에 살아던 그 전생이요?

  • 7. 아니요
    '22.8.1 5:00 PM (88.65.xxx.62)

    저 고소공포증 1도 없었는데
    크면서 어느 날 갑자기 생겼어요.

    개도 어릴때 무서워했는데
    지금은 이뻐요.

  • 8. .....
    '22.8.1 5:01 PM (221.157.xxx.127)

    유전일 확률이커요

  • 9. 저는
    '22.8.1 5:09 PM (119.201.xxx.109)

    개를 20대후반까지 진짜 무서워하고
    근처에만 와도 무서워서 몸이 굳었는데
    지금 40초인데
    세상에서 멍뭉이 제일 사랑하고요♡


    고소공포증은
    여전하네요ㅠㅠ
    초딩때 학교가려면
    육교를 건너야했는데
    진짜 육교 올라갈때마다
    굴러떨어질거같은
    극심한 공포가...ㅠㅠ
    아직도 그렇고요ㅠㅠ

  • 10. 윗님들
    '22.8.1 7:45 PM (211.207.xxx.10)

    에드가케이시도 그리 생각했다
    이상하게 병이 안나은 사람들
    보니 전생에 업으로 참회를 해야 병이 낫는다고 나왔다고
    그제서야 에드거도 인정했어요
    현생에 그런 트라우마가 없는데
    유난히 공포스러운거 전생에 원인이 있을 수 있다고
    화형당했으면 불에 대한
    익사했으면 물에 대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9902 비오는날 좋아했었어요..그런데 4 그날 2022/08/13 1,510
1379901 고3(재수) 10시반 귀가후 공부 더 하다 자지요? 27 /// 2022/08/13 2,744
1379900 가끔 제 냉장고를 보면 너무 한심해요 7 에고 2022/08/13 4,255
1379899 윤하는 목소리가 참 청명한데 2 ... 2022/08/13 1,693
1379898 5만원선에서 추석선물 뭐가 좋을까요? 8 ... 2022/08/13 1,805
1379897 시골에서 비대면으로 코로나처방받는데 퀵비가 후덜덜 7 .. 2022/08/13 1,184
1379896 10분짜리 애니보고 가슴이 뭉클..ㅠㅜ 11 감동 2022/08/13 2,554
1379895 국민의힘 이준석 찔찔 짜고 난리네요 34 한심 2022/08/13 18,576
1379894 학생들이 나이든 샘 싫어하는 이유가 16 ㅇㅇ 2022/08/13 5,678
1379893 몸에 붙는 랩원피스 출근복으로 입어도 될까요? 32 출근 2022/08/13 4,670
1379892 코로나 격리 7일째 2 2022/08/13 1,583
1379891 떡볶이 시켜먹는게 21 2022/08/13 4,851
1379890 이렇게 물폭탄 난리가 나도 온실 가스는 줄지 않겠죠? 7 기후 위기 2022/08/13 911
1379889 양배추를 데쳐서 먹을 만큼씩 냉동보관해도 괜찮을까요 1 양배추는 2022/08/13 1,501
1379888 골뱅이 무침에도 설탕이 어마무시 들어가네요 19 2022/08/13 3,186
1379887 경기남부 또 비오네요 3 비오네요 2022/08/13 1,726
1379886 강제 휴식 ㅎ 2 00 2022/08/13 896
1379885 휴일 한가한 시간 @개인카페 10 ㅇㅇ 2022/08/13 1,883
1379884 건조기에 면티를 돌렸는데요.... 13 ..... 2022/08/13 5,533
1379883 양산 실시간 신고 입니다 25 유지니맘 2022/08/13 1,604
1379882 헌트 한재덕 제작자는 어떤 분인가요? 2 궁금 2022/08/13 2,520
1379881 오늘은 제 생일입니다. 14 생일 2022/08/13 1,529
1379880 식재료 값이 폭등했지만 냉파로 버티니 체감이 안되네요 10 ... 2022/08/13 3,443
1379879 오늘의 웹툰 신예 작가 이준 닮았죠? ... 2022/08/13 552
1379878 나경원 일행, 수해지역서 뒤풀이하다 상인·주민과 마찰...경찰 .. 33 ... 2022/08/13 7,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