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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랑 안 맞는 유형

ooo 조회수 : 6,059
작성일 : 2022-08-01 14:57:36
무서워서 운전 못 한다는 사람

혼밥 못 하는 사람

카페에 외부음식 가져와서 나눠주는 사람

정치적 성향 자체가 없는 사람 (뉴스 안 봄)

종교관 없는 사람

철 따라 꽃놀이, 단풍놀이 꼭 가야하는 사람

말 쉽게 놓는 사람

책 안 읽는 사람

트로트, 막장 드라마 좋아하는 사람

카페나 차 안에서 신발 벗는 사람

사진에 목숨 거는 사람

식탁 매너 지저분한 사람



외롭습니다.
근데 차라리 외롭고 말지 도저히 저런 유형과는
관계유지가 힘들어요.






IP : 180.228.xxx.133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인
    '22.8.1 2:59 PM (219.249.xxx.53)

    외로울만 하네요
    계속 외로우셔야 겠어요

  • 2. ...
    '22.8.1 3:01 PM (1.227.xxx.121)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처럼 유난스레 자기 생각만 옳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피하고 싶네요

  • 3. ㅇㅇ
    '22.8.1 3:02 PM (222.239.xxx.32)

    님이 싫어하는 조건들 다 통과한
    어딴 사람이 있어도
    그사람이 딱히 맘에 든다고 느끼지
    않으실수도 있어요

  • 4. ㄴㄴ
    '22.8.1 3:03 PM (106.102.xxx.136)

    어디서든 정치, 종교 얘긴 일부러 안 하는데요
    그게 사회 생활의 기본 예의 아닌가요

  • 5. .......
    '22.8.1 3:05 PM (59.15.xxx.96)

    저 조건 다 통과한 사람이 님은 까탈스럽고 예민해서 싫다고 할거 같아요.

  • 6. ---
    '22.8.1 3:05 PM (219.254.xxx.52)

    저도 원글님처럼 유난스레 자기 생각만 옳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피하고 싶네요
    22222222222

  • 7. .......
    '22.8.1 3:05 PM (59.15.xxx.96)

    이래서 나이들면 그 삶에 책임은 자기 자신 한테 있다 하는 건가보네요.

  • 8. 근데
    '22.8.1 3:06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주변 사람들과 가족이 되어 살것도 아니고 24시간 보고 있어야 하는 것도 아닌데요.
    저는 제가 좋아하는 장점만 한가지 있는 사람이면 된다고 보는 사람이라...어찌 다 내맘에 들겠어요. 나도 누군가의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이 확실하잖아요.
    그래도 어려우시니 외로움을 선택하셨겠죠?

  • 9. 다른거
    '22.8.1 3:06 PM (125.130.xxx.219)

    다 같은 성향이라고 해도
    4,5 때문에 원글이랑 안 친하고 싶어요.
    이런 사람을 우리는 은따라고 부르죠ㅋㅋ
    그러니 관계 유지땜에 스트레스 받지 말고
    그냥 혼자 외로움을 즐기셔요.

  • 10. ...
    '22.8.1 3:06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철 따라 꽃놀이, 단풍놀이 꼭 가야하는 사람 이런 사람도 솔직히갈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꽃놀이 단풍놀이 가는게 왜요 .???그런낙으로도 살수도 있는거지
    저는 벚꽃놀이 좋아해서 봄 되면 일부러 저희지역에서 벚꽃 제일 이쁘게 피는 곳에 가서 구경하다가 오는데
    단풍놀이나 꽃놀이도 마찬가지죠 /

  • 11. 조심히
    '22.8.1 3:08 PM (180.228.xxx.213)

    저런거 다 거르고나면 만날사람이
    있긴한가요

  • 12. ...
    '22.8.1 3:09 PM (175.113.xxx.176)

    철 따라 꽃놀이, 단풍놀이 꼭 가야하는 사람 이런 사람도 솔직히갈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꽃놀이 단풍놀이 가는게 왜요 .???그런낙으로도 살수도 있는거지
    저는 벚꽃놀이 좋아해서 봄 되면 일부러 저희지역에서 벚꽃 제일 이쁘게 피는 곳에 가서 구경하다가 오는데
    단풍놀이나 꽃놀이도 마찬가지죠
    근데 저거 다 통과하는사람들도 원글님 같이 까다롭게 예민한 사람 솔직히 친구 안하고 싶을것 같아요
    저는 꽃놀이에서 이미 원글님이 싫어하는 분류에 속하는 사람이네요.ㅎㅎ

  • 13. ㅋㅋ
    '22.8.1 3:09 PM (125.128.xxx.76) - 삭제된댓글

    저랑도 친구는 못하실듯.. 저는 책,영화,음악 너무 좋아해서 중고딩때부터 혼자 독립영화 보러 다닐정도였고 운전도 잘 하고 그러지만 벚꽃구경가는거 단풍구경가는거 좋아해요 ㅎㅎ 3월엔 매화도 보러감ㅋㅋ 그리고 막장드라마도 가끔은 봐요 재밌자나요 ㅋㅋ 원초적인 재미 ㅋㅋ

  • 14. ...
    '22.8.1 3:10 PM (182.225.xxx.221)

    저거 다 따지고 재면 어떤사람이 남죠??
    저 그래도 공부라면 어디가서 기죽진 않는데 철따라 꽃놀이 단풍놀이 사람북적한곳도 한번씩 섞이고 싶고
    막장드라마 트로트도 한번씩 보고 듣고 재밌어 해요
    뭐이리 사람을 칼재단해요 무서워서 옆에 가지도 못하게

  • 15. ..
    '22.8.1 3:11 PM (118.221.xxx.136)

    무서워서 운전못할수 있죠...

  • 16. ..
    '22.8.1 3:11 PM (119.198.xxx.244) - 삭제된댓글

    원글이처럼 까다로운분 나도 싫더라는...걍 혼자 노셔야 되겠어요
    나이드니 편한사람이 좋아요 까탈스런사람 안만나요

  • 17. ㅇㅇ
    '22.8.1 3:14 PM (220.85.xxx.180)

    만나실 분이 없겠어요ㅜㅜ

  • 18. 종교관 없는 사람
    '22.8.1 3:15 PM (118.218.xxx.85)

    저요.
    어때서요?태어났으니까 한세상 살아가는 것일뿐인데요.

  • 19. .......
    '22.8.1 3:15 PM (207.244.xxx.81)

    175.113 님 철마다 꽃놀이 즐기시는 분이죠? ㅎㅎ 딱 걸려서 버럭 댓글 쓰는거 ㅋㅋ

  • 20. ...
    '22.8.1 3:15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종교없고 무서워서 운전못하고 꽃놀이에서 이원글한테 탈락되는 사람 진짜 많을것 같아요.. 겁나고 무서워서 운전 못하는 사람도 제주변에는 많거든요.. 무서워서 운전 못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제주변에도 종교없고 무교인 사람도 많은데 진짜 원글님 기준에 잘 맞는 사람이 있긴 있나요.???

  • 21. ...
    '22.8.1 3:17 PM (175.113.xxx.176)

    종교없고 무서워서 운전못하고 꽃놀이에서 이원글한테 탈락되는 사람 진짜 많을것 같아요.. 겁나고 무서워서 운전 못하는 사람도 제주변에는 많거든요.. 무서워서 운전 못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제주변에도 종교없고 무교인 사람도 많은데 진짜 원글님 기준에 잘 맞는 사람이 있긴 있나요.??? 저는 벚꽃놀이 즐겨요. 버럭되는게아니라 그기준에 맞는 사람이 있나 싶어서요 .

  • 22.
    '22.8.1 3:18 PM (183.108.xxx.86)

    본인이 낳아서 기른 자식도 맘에 안들어 속상한데

    남이야 오죽할까요?
    외로운 것은 어쩔수 없어요.
    그렇게 까탈스러우면 당연히 누가 옆에 안가요

  • 23. ...
    '22.8.1 3:19 PM (220.116.xxx.18)

    저런거 다 못하는 사람들과도 적당히 양보하고 타협하면서 사는 거죠
    나한테 해달라고 치대도 적당한 수준에서 해주고 다른걸로 도움받고...

    독야청청 사느라 피곤하겠어요

  • 24. ㅇㅇ
    '22.8.1 3:22 PM (118.42.xxx.5) - 삭제된댓글

    처음엔 그럴수 있지 ,, 했는데 너무 많네요

  • 25. ooo
    '22.8.1 3:23 PM (180.228.xxx.133)

    저 까다로운거 맞아요.
    잘 알고 있구요
    안 맞는 사람과 관계 유지하려고
    힘들게 에너지 낭비 하기보다
    적적하게 혼자 노는거 잘해요.
    친구 적으니 외로운 편에 속한다는거지
    싫다는거 아닙니다.
    스스로 외로운 처지 선택한건데요 머.

  • 26. 어차피
    '22.8.1 3:26 PM (14.32.xxx.215)

    저런분들도 님같은 분 싫어하고
    저런분들이 대다수니
    왕따는 님인듯요

  • 27. 정말
    '22.8.1 3:26 PM (121.137.xxx.231)

    외로울만 하시네요.

  • 28. 바이
    '22.8.1 3:26 PM (124.49.xxx.188)

    저도원글 불편 ㅠㅠ

  • 29. 신기하네
    '22.8.1 3:27 PM (122.32.xxx.116)

    님이 쓰신거 다 열심히 세번이상 읽어봤는데
    제 친구들 중에는 저거에 걸리는 사람 한명도 없어요
    저도 안그렇구요
    아 사진 찍어서 자기 페북이나 인스타에 올리는 친구들은 좀 있긴 하네요
    그건 뭐 그러려니 합니다
    겸사 겸사 나도 좀 올리라고 ㅋㅋㅋ 니 인스타 보고 친구들이 내 안부도 좀 알게
    전 안하거든요

    주변에 저런 행동하는 사람이 있으면 싫을 것 같긴 하네요

  • 30. 바흐
    '22.8.1 3:28 PM (223.39.xxx.116)

    인생사 그냥 그런가보다~
    허허허 하고 웃고 사시면 조금 낫습니다..
    저도 님이 쓰신것중 절반은 싫습니다.
    그렇지만 님도 누군가에게는 그런 모습일 수 있지요.
    그냥 저 사람은 저렇구나 하고 가벼이 지나시면 어떨지요...
    님 스스로가 외롭기도 하지만 인생이 고달프실것 같아요.

  • 31. ooo
    '22.8.1 3:29 PM (180.228.xxx.133)

    왕따 은따 다 상관없어요.
    안 맞는 사람 참아내는거보다 나아요.

  • 32. ...
    '22.8.1 3:29 PM (182.225.xxx.221)

    그니까요 보통 안맞는 사람의 정의를
    뭔가 성격적으로 큰하자가 있거나 도덕적결함 대화가 안됨
    뭐그런 큰 이유들이잖아요
    님도 완전한 존재가 아닌데 무슨근거로 저렇게 저런 하찮은이유들로 사람을 재단하냐는거죠 댓글들 안읽어 보세요?
    벽창호도 아니고 혼자지내는건 내알바 아니나 기준이 너무 이상하잖아요

  • 33. ....
    '22.8.1 3:30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122님 친구분들이 종교들이 다 있다는건가요.?? 종교없는 사람들도 많지 않나요 꾸준하게 절에 가고 성당가고 교회다니는 사람들이 더 보기 드문던데요 .

  • 34. ..
    '22.8.1 3:32 PM (175.113.xxx.176)

    122님 친구분들이 종교들이 다 있다는건가요.?? 종교없는 사람들도 많지 않나요 꾸준하게 절에 가고 성당가고 교회다니는 사람들이 더 보기 드문던데요 . 그리고 정치관도 다를수도있죠 . 친구들끼리 정치관까지 어떻게 다 똑같아요.?? 이건 한집에 사는 부모님이랑 자식도 다를수도 있는데요

  • 35. ..
    '22.8.1 3:33 PM (210.119.xxx.236)

    저도 한까칠하는 편인데
    무서워서 운전 못 한다는 사람,
    혼밥 못 하는 사람
    종교관 없는 사람
    철 따라 꽃놀이
    단풍놀이 꼭 가야하는 사람
    책 안 읽는 사람
    트로트, 막장 드라마 좋아하는 사람
    사진에 목숨 거는 사람

    저게 무슨 잘못이죠 ? 취향이잖아요.
    원글한테 피해주나요 ?
    이 부분은 원글도 달리 생각하셔야 할듯요.

  • 36. 댓글님들
    '22.8.1 3:33 PM (125.132.xxx.178)

    그냥 이분 영원히 혼자 살게 냅두세요. 자기가 좋아서 거른다는데 우리가 뭐 열낼거 있나요~
    여름인데 열내지 말고 시원하게 물놀이 갈 계획이나 짜시자구요

  • 37. ooo
    '22.8.1 3:35 PM (180.228.xxx.133)

    제 취향이 그렇다는데
    달리 생각하라는 댓글은 뭔지 참.

  • 38. ..
    '22.8.1 3:36 PM (210.119.xxx.236)

    그럼 그렇게 사세요.
    뭐하러 이딴 글 올리나요. 나참

  • 39. 가을
    '22.8.1 3:36 PM (58.236.xxx.181)

    책을 읽는 것은 타인과 세계에 대한 이해를 넓혀가는 과정인 것 같아요. 하지만 책을 읽어도 편협한 사람이 있고, 책을 안 읽어도 도량이 넓은 사람도 있지요. 한사람 한사람이 각각 한권의 책이라는 말이 있더라고요 책 안 읽어도 다른 사람 말 잘 듣고 배우고 공감하는 사람들이 독서인보다 못할 것도 없지 않을까요? 사실 책 많이 읽은 고집쟁이가 제일 무섭습니다 ㅎㅎ

  • 40. ...
    '22.8.1 3:37 PM (175.113.xxx.176)

    근데 오프라인에서는 이런이야기 그나마 있는 친구들한테는 하지 마세요 . 너무 까다로운 사람으로 보일것 같아요. 설사 진짜 종교관 정치관까지 다 맞는 사람이 원글님주변에 있다고 해두요 .

  • 41. 저.
    '22.8.1 3:38 PM (175.223.xxx.63)

    책 안읽는 사람이라 원글님이 안좋아하는 유형인데
    전 원글님 성향 존중합니다ㅎㅎ

    저는 저기중에
    정치적 성향 자체가 없는 사람
    말 쉽게 놓는 사람이랑 안 맞아요 ㅋ

    저는 제가 상당히 까다롭다고 생각했는데
    저 기준으로 보니 무난하네요
    글 재밌네요

  • 42. 하하
    '22.8.1 3:40 PM (61.74.xxx.111)

    종교,정치 빼고는 ^^ 전 차나 극장 안에서 음료 제외한 간식. 음식물 먹는 것도 완전 싫어함

  • 43. 신기한건
    '22.8.1 3:45 PM (1.241.xxx.216)

    저 많은 유형에 그사람의 인격이나 성품은 전혀 상관이 없다는거네요
    저 중에 한가지만 안맞아도 싫다는거지요??
    아마 찾아보시면 싫은 이유와 유형이 더 무궁히 나오실 것 같아요
    정제된 하얀 밀가루를 다시 채에 걸러내고 또 걸러내는 느낌입니다

  • 44. 저도 존중해요
    '22.8.1 3:47 PM (223.38.xxx.58) - 삭제된댓글

    저는 꽃놀이 단풍놀이 좋아하는 사람인데
    나머지는 저도 완전 싫어하는 유형이네요
    안타깝게도 님과 만날 일은 없겠지만
    행복하세요~~^^

  • 45. 122가 전가요
    '22.8.1 3:47 PM (122.32.xxx.116)

    종교를 믿지 않는 뚜렷한 이유가 있는것도 종교관 아닌가요
    제 친구들 대부분 무신론자
    종교 없어요
    그리고 종교가 있는 친구들 극히 일부 있는데
    종교 얘기 안하구요
    한국에서 배울만큼 배우고 사회생활 하는 사람중에
    정치관 없긴 힘들겠죠
    역시 정치 얘기는 친구들 사이에 안합니다

    종교관 정치관 뭐가됐든 있지만
    그런 얘기는 하지 않는게 친구죠

  • 46. ㅇㅇ
    '22.8.1 3:48 PM (121.161.xxx.152)

    저 아는 사람이 원글 같은데
    정작 본인은 제대로 하는게 없더라구요.
    남 허물만 어찌 그리 잘보는지
    가족들도 맞춰주다가 유별나다고 손 놓은지 오래됐어요.

  • 47. ㅇㅇ
    '22.8.1 3:48 PM (222.114.xxx.15)

    근데 이런글은 왜 쓰시는건가요? 욕 먹을거 뻔히 보이는 글인데..
    눈치가 없으신건지 댓글을 즐기시는건지는 모르겠으나 눈치가 없는것도 싫고 그게 아니라면 판 깔아서 같이 흉보자고 하는 그 음흉함도 싫어요

  • 48. 존중해요.
    '22.8.1 3:56 PM (85.203.xxx.119)

    저는 혈액형 맹신하는 사람들.
    MBTI 꿰고있는 사람들.
    세상 한심스러워요.

    근데 왜이리 발끈하는 댓글이 많지??

  • 49. 자기주장
    '22.8.1 3:56 PM (106.101.xxx.142)

    자기주장 강하고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유형이신데
    인간은 인간에게 상처받고 위로받고
    관계가 맺어질 수 밖에 없어요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건
    다름을 인정하는 것 어렵지요
    아 나와 생각이 다르구나
    생각해보면 다른 사람과는 매력을 느껴도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기 주장도 쎄고 가까운 사람을 바꾸려들기도해요
    가장 스스로도 주변사람도 힘든 유형이에요

  • 50. 정치성향
    '22.8.1 3:58 PM (175.119.xxx.110)

    종교관 없다고 거른다는 사람은 또 첨보네요.

  • 51.
    '22.8.1 4:09 PM (118.235.xxx.27)

    저도 따지는거 싫은거 많은 사람 사양합니다

  • 52. 저도
    '22.8.1 4:11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님보기중에 저도 공감하는 이해안되는경우 일부있지만
    대부분사람들은 너의 이런건 좀 이해안되지만 저런부분은 잘맞으니까~하면서 어울리는거거든요. 나한테 피해주는거아니면요.
    저희 남편은 저랑 영화, 음악취향다르고 정치관심낮아요. 걍 내가 찍으라는사람 찍어요;
    특히 저는 배우자상이 무조건 영화,음악적으로 통하는게 있어야한다 주의였는데...막상 남편은 코미디영화좋아하고 음악도 걍 유행음악..옛날발라드..ㅎ
    만약 그부분이 안맞으니까 결혼도 안할래 했다면..
    지금 제가 그런저를 보고 정말 바보라고 했을거같아요.
    그런게 별로 신경쓰이지않을만큼 넘 잘해주고 다른면에서 많이 잘 맞거든요.
    00를 좋아하는 사람은ㅡ 성격이 ㅁㅁ한사람ㅡ 그러니 나랑 안맞아.
    이렇게 확장해서 연결하고 구분지었던게...지금 와 돌아보면 제가 사람보는 시야가 좁았던거고..더 솔직하게는 사람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컸었구나..싶은생각이 들어요. 사실 좋은사람들이 많았는데..

  • 53. 저도
    '22.8.1 4:26 PM (222.239.xxx.66)

    님보기중에 저도 공감하는 이해안되는경우 일부있지만
    대부분사람들은 너의 이런건 좀 이해안되지만 저런부분은 잘맞으니까~하면서 어울리는거거든요. 나한테 피해주는거아니면요.
    저는 배우자상이 무조건 영화,음악적으로 통하는게 있어야한다 주의였는데...막상 남편은 코미디영화좋아하고 음악도 걍 유행음악..옛날발라드..ㅎ
    만약 그부분이 안맞으니까 결혼도 안할래 했다면..
    지금 제가 저를 진짜 바보라고 생각할거같아요.
    그런게 별로 신경쓰이지않을만큼 잘해주고 다른면에서 많이 맞거든요.
    00를 좋아하는 사람은ㅡ 성격이 ㅁㅁ한사람ㅡ 그러니 나랑 안맞아.
    이렇게 확장해서 연결하고 구분지었던게...지금 와 돌아보면 제가 사람보는 시야가 좁았던거고..더 솔직하게는 사람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컸었구나..싶은생각이 들어요. 사실 좋은사람들이 많았는데..

  • 54. 세상에
    '22.8.1 4:31 PM (49.163.xxx.80)

    평생 주위에 아무도 없을듯

  • 55. ...
    '22.8.1 4:59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원글이 외롭고 만날사람 아무도 없는건 당연한건데
    어쩌다 엮이게 되는사람은 정말 불쌍하네요
    이런 유형 진짜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아요
    한두가지도 아니고 가지가지로 극혐이네요

  • 56. 원글님
    '22.8.1 5:06 PM (112.155.xxx.85)

    혹시 AB형이세요?

  • 57. 어째
    '22.8.1 5:07 PM (210.178.xxx.189) - 삭제된댓글

    부정적인 쪽으로만 생각이 흘러가는 것 같네요
    인간에 대한 너무 큰 혐오는 안좋아요
    나는 완벽하다 생각해도 어느 순간 실수로 차에서 신발이 벗겨졌는데
    본인도 혐오할건 아니잖아요

  • 58. ...
    '22.8.1 5:08 PM (221.151.xxx.109)

    정상이 아닌 듯...

  • 59. 타인을
    '22.8.1 5:10 PM (210.178.xxx.189)

    부정적인 존재로만 인식하면서 혐오가 시작됩니다
    내 자신도 어느날 그 기준에 못미칠 수도 있어요

  • 60. ..
    '22.8.1 5:19 PM (223.39.xxx.61) - 삭제된댓글

    본인 욕심이 많은데 이걸 스스로 안채우고
    손쉽게 남을 이용해서 채우려고
    남의 시간과 노력 교묘하게 뺏는 것처럼
    남에게 정신적으로나 자원적으로나 민폐끼치는 사람
    극혐하고 안봐요

    그 외엔 본인이 무슨 취향이든 뭘 잘하든 못하든
    아무~ 상관 없음

  • 61. ...
    '22.8.1 5:21 PM (221.150.xxx.194) - 삭제된댓글

    평생 주위에 아무도 없을듯222

    평생 살면서 만나고 싶지 않은 원글, 까다로운 수준이 아니라 그냥 혐오 같아요^^

  • 62. ....
    '22.8.1 5:43 PM (110.13.xxx.200)

    주변에 사람이 없는이유 나열중.
    어느 누구도 곁에 잇고 싶지 않을듯.

  • 63. Dd
    '22.8.1 5:53 PM (218.239.xxx.72)

    저도 님과 비슷한데

    말 쉽게 놓는거 그러려니 하고
    만나니
    만날 사람 많아요~~

  • 64. 와롭건 말건
    '22.8.1 6:23 PM (223.38.xxx.1) - 삭제된댓글

    본인취향 존중하지만
    대놓고 이런글 올리는 거 증말 재수없어요...

  • 65. 왜이리
    '22.8.1 6:56 PM (118.235.xxx.144)

    악플러가 많지..

  • 66. ㅡㅡㅡㅡ
    '22.8.1 7:00 PM (172.226.xxx.43) - 삭제된댓글

    카페에 외부음식잔치..
    지하철에서 신발 벗..
    막장드라마..
    저도 다 싫긴 한데요

    책 많이 읽으시면서 어떤 가치를 배우시는지 궁금해요
    조금더 유연하게 포용력있는 마음으로 사람들을 이해하고
    따뜻하게 바라보며 둥글게 어울려보신다면
    책에서 배우는것보다 더 소중하고 귀한것을 얻으실수도 있을것같아요

  • 67. ㅎㅎ
    '22.8.1 8:51 PM (180.66.xxx.124)

    저는 정치관, 종교관 빈약해서 님이랑 안 맞네요.
    저도 싫은 사람 많아서 공감 가네요
    제 친구들 중에는 저런 사람 없고 다 멋있는 듯.

  • 68. 자기애가
    '22.8.1 9:53 PM (223.38.xxx.184)

    엄처 나신듯 이런 사람 싫어요~~는 다른말로 나는 이런. 사람입니다. 를 주장행ㆍ만 직성이 풀리는 사람. 그것이 익명일지라도...

    싫은것도 많네...

  • 69. ㅋㅋ
    '22.8.1 10:11 PM (117.110.xxx.203)

    평생 외로우세요

    남들도 님싫을듯

  • 70. ㅋㅋ
    '22.8.2 5:11 AM (222.109.xxx.64) - 삭제된댓글

    나 무서워 운전 못하는 AB형인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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