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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이 무지 늦은 아이..

.. 조회수 : 3,189
작성일 : 2022-08-01 14:18:28
22개월 남아에요.

집중력, 인지, 대근육 빌달, 소근육 발달은 또래보다 월등히 앞서는데..
말을 안해요ㅜㅜ
이럴 수 있나 싶겠지만.. 정말 말만 안해요. 수용언어는 다 되고, 수어, 몸짓, 발짓으로 의사소통을 합니다..

이런아이 키워 보신분 계실까요?
아직 가정보육 중이고 언어발달센터는 아직 안 가봤어요.

좀 더 기다리면 될까요?
센터를 찾아봐야 할까요?

경험담 나눠 주시면 미리 감사합니다ㅜㅜ
IP : 112.167.xxx.228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1 2:21 PM (182.211.xxx.105) - 삭제된댓글

    두돌 지나도 말을 잘 못했는데....
    고등인데 아이큐가 150이래요.

  • 2. ..
    '22.8.1 2:22 PM (223.62.xxx.197) - 삭제된댓글

    단어도 얘기 안하나요?

  • 3. ....
    '22.8.1 2:23 PM (122.32.xxx.87)

    눈치가 빤한데 말만 안하는건 걱정 안해도 될거에요
    말귀도 못알아듣고 멍하고 바퀴만 계속 돌리거나 까치발들고 걷거나 이유없이 폭발하듯 울고 그러진 않는지 잘 관찰하세요
    그래도 걱정되면 센터에서 검사받아보시구요
    속으로 걱정만 하지말고 적극적으로 돌아다녀서 조언도 듣고 하세요 빠를수록 좋습니다

  • 4. 성격이
    '22.8.1 2:24 PM (58.143.xxx.239)

    꼼꼼하고 완벽주의자인 경우
    말이 늦는다는 말이 있는데
    첫 말문을
    완벽한 문장으로 시작한 남자아이 얘기도 봤구요.
    4살이었나.
    이 아이도 머리좋고
    공부하는거 좋아하고
    꼼꼼한 성향이에요.

  • 5. 혹시
    '22.8.1 2:25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완벽주의 성향?
    제 아이가 엄마 아빠 말은 일찍 시작했는데 중간에 입닫고 지낸 시기가 있었어요. 키도 크고 멀쩡한데 말을 못해서 오해를 받기도 했었어요. 기다리니 바로 존대말써서 문장으로 말하더라구요. 제 아이는 유아어를 쓰지 않았어요. 보통 할아버지를 하비 할비... 등으로 부르던데 그런 과정없이 바로 정확하게 쓰더라구요. 둘째는 발음도 부정확하고 말도 안되는 말도 엄청 자신감있게 말했구요. 저희 아이들만 보면 성격이랑 좀 연관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 6. ㅇㅇ
    '22.8.1 2:27 PM (59.13.xxx.45)

    울 작은딸 30개월에도 응, 아니.저거. 이런 단어만 말해서 언어상담 예약해두었어요. 어느날부터 말이 길어지더니 금새 평균만큼 하더라구요. 자기안에는 다 차곡차곡 쌓아두고 있었나봐요. 이후는 말많은 아이가 되었고 영어도 들리는대로 옹알거리더니 발음이 원어민 입니다 좀더 지켜보세요

  • 7.
    '22.8.1 2:28 PM (121.134.xxx.168) - 삭제된댓글

    절친아들 만 3살넘어서도 말을 잘안했어요
    단어 몇개 좋다 싫다 정도
    막내라 큰 걱정안하고 때되면 하겠지 했는데
    나중에는 병원가야겠다 의논하던 즈음 말하기
    시작했어요 지금은 똑똑한 청년으로 잘 자랐어요
    그냥 말이 조금 늦었구나 생각해요

  • 8.
    '22.8.1 2:28 PM (61.99.xxx.45)

    인지 정상이고 수용 언어도 다 된다면 지극히 정상이에요.
    부모가 혹시 이중언어 쓰지는 않으신가요? 아빠가 외국인이거나 그렇다면 빨리 하나의 언어로 합해야 하고요.
    언어발달이 남아 여아 많이 달라요.
    남아가 늦고, 이과계열 성향의 남아가 조금 늦어요.
    그리고 엄마가 말이 없고 내성적이라면 언어 발달 영향이 있어요.
    말 많고 수다스러운 부모나 부부간의 대화가 많은 경우에도 언어가 빠릅니다.
    말로 하는 언어가 느린 또 하나 이유는 말로 안 해도 의사 소통이 되기에 굳이 할 필요를 못 느끼는 거에요.
    엄마가 아이와 함께 있을 때 말을 많이 하세요.
    혼잣말이라도…
    정 할 말이 없으면 지금 하고 있는 행동들을 말로 일일이 하세요.
    아이가 말에 대한 노출이 적어 보여요

  • 9. momo15
    '22.8.1 2:33 PM (123.215.xxx.32)

    저희 둘째가 그랬어요... 22개월쯤 알던단어도 안하는 퇴화가와서 검사받으러다니고 대학병원에서 발달검사 청력검사 하고 언어발달지연이어서 언어치료 놀이치료 5세 6세 2년받았어요 지금 4학년인데 여름방학이라 미치겠습니다 ...말이 너무많아서요....반전이죠??학교 단원평가 국어 영어 백점받아옵니다...언어치료받기전에 센터에서한 검사 언어장애 4등급이었어요...너무 걱정은마시고 두돌쯤부터는 검사받고 좀더 적극적으로 알아보세요...저는 언어치료센터 여기저기 다니면서 테스트보고 선생님들상담도 해보고 결정했어요. 영 아니다싶은 선생도있었고 최종적으로 첫해 함께했던 선생님 두분이 정말실력있는분들이어서 제 육아우울증 상담도 해주셔서 도움많이되었어요

  • 10. ..
    '22.8.1 2:33 PM (123.111.xxx.26)

    저희 아들이 그랬어요
    두돌때 어린이집 처음갔는데
    빠른 여자친구들은 '생일 축하합니다~'노래를 부르는데
    저희애만 똬~, 똿!, 똬? 이런 음절로 나름의 의사표현을 하더라구요.

    30개월에도 공,떡, 빵, 쉬,미(할머니), 뭐 이런 한두음절짜리만 간신히 하더니

    36개월지나 이제는 병원을 가야겠다 할 무렵에
    거의 완벽한 문장으로 말문이 틔었어요. 엊그제까지 구리구리구리~이러던 녀석이
    '아빠, 개구리 거기에 넣으면 안돼' 그렇게 말해서
    소스라치게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희 아들같은 케이스같은데
    수용언어, 의사소통 다 되니
    아이마다 발달의 속도가 다르다 생각하고 기다려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반전은 세돌넘어 말문이 트였는데
    네돌에 한글을 뗐어요.

    (자랑이 아니라, 저도 너무 걱정했던 부분이고
    말 늦다해서, 다른 지능(?)이 낮은건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어요 ㅎㅎ)

  • 11. 여기
    '22.8.1 2:34 PM (218.155.xxx.132)

    40개월에 말 한 아들있어요.
    두 돌 지나선 아빠(엄마도 아닌 ㅎㅎ), 물, 우유
    이 정도 언어만 구사했는데 상호작용은 엄청 빨랐어요.
    놀이터에서 누가 울면 가서 안아주고 그랬거든요.
    두 돌에 레고 클래식을 혼자 맞춰 지능엔 문제가 없다 생각했고
    말만 안 할 뿐이지 대화가 된다 하면 이해가 되실까요?
    여튼 전 센터 같은데 안가고
    아주 짧은 문장 시작할 무렵 다섯살에 첫 기관 보냈어요.

    전문가들이 저보다 잘 알겠지만
    저는 하루 종일 말 걸고 책 읽어주고 동요 들려주고
    산으로 공원으로 돌아다녔어요. 신체활동 자극되게
    아파트 놀이터도 매일 서너시간 가고요.

    그리고 다섯살에 말문 터졌을 때
    언어가 폭발적으로 늘어 신기했어요.
    여섯살에 유치원 갔을 때 이제 문장으로 말한지
    일년이 채 안된다 했더니 선생님들이 놀라셨어요.

    서론이 길었는데
    저희 아이는 지금 열살에 별 문제없이 자라고 있지만
    그 때로 돌아간다면 센터 상담 받아볼거예요.
    신체 기관은 밸런스를 맞춰 성장하는 게 좋은데
    언어 하나 느렸을 뿐인데 친구 사귀는 것부터 쉽지 않으니
    기관생활도 좀 벅차게 했어요.

  • 12. ......
    '22.8.1 2:38 PM (49.1.xxx.225) - 삭제된댓글

    제 아들이 그랬어요
    말이 늦어서 걱정했는데 두돌무렵에 입이 터지는데
    완벽한 문장으로 말하더라구요
    우유~ 쥬스~~ 이런게 아니라
    우유 주세요~ 쥬스 먹고 싶어요~

    지금 고딩인데 완벽주의 성향입니다
    완벽하지 않으면 표현하지 않아요
    말은 엄청 잘해서 토론대회 나갔을 정도예요

  • 13.
    '22.8.1 2:45 PM (112.165.xxx.234)

    제 첫째 딸이
    40개월에 말 시작해서
    2달만에 온갖 문장 다 말했어요
    그 전엔 엄마 아빠 응응 ㅠㅠㅠ

    육아서적에 아이 말 늦은거 테스트 하는게 있었는데
    아이가 제 나이에 맞게 혹은 조금 높은정도로 모든 말을 이해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놔뒀어요...
    넘 지방이라 답도 없었고요

    그러다보니 4살 여름에 말 했고요(봄 생일)
    근데 입 주변 근육이 발달이 덜 되어 7살까지 ㅁ,ㅂ 발음이 좋지않았어요

    어린이집은 4살 가을에 다녀서 큰 문제는 없었지만
    지금은 좀 후회도 해요
    좀 여기저기 델꼬다닐걸 하고요

    지금은 초2인데 별 문제없고요
    책 많이 좋아해요

  • 14. 넝쿨
    '22.8.1 2:45 PM (118.235.xxx.187)

    궁금한데 말을 안하는데 인지가 월등히 빠른지 어떻게 알수 있을까요? 애기 조카가 있어서 궁금합니다

  • 15. 여기서
    '22.8.1 2:46 PM (14.32.xxx.215)

    묻지마시고 검사하세요
    이상 없음 두다리 뻗고 지내시면 되는걸....

  • 16. 리슨
    '22.8.1 3:00 PM (182.221.xxx.147)

    자폐, 지능 문제가 아니라면 전혀 노 걱정~!

  • 17. 수용언어
    '22.8.1 3:01 PM (121.168.xxx.246)

    수용언어가 완벽하면 문제가 없어요. 아니면 검사받아보세요!
    수용언어가 완벽하다는건 식탁위 빨간컵 노란 토끼인형에게 가져다주렴.
    이런 조금 복잡한 행동을 잘하면 된다고 어린이집 선생님이 말씀하셨어요.

    저희아이가 말이 느렸어요.
    같은반 친구도 말이 느렸는데 그 아이만 언어치료 권하셔서 여쭤보니 그러셨어요.

  • 18. 전혀
    '22.8.1 3:04 PM (175.199.xxx.119)

    문제 없는 아기 같은데요. 말귀는 알아듣는다는거죠? 그게 중요해요

  • 19. 말귀
    '22.8.1 3:17 PM (223.62.xxx.35) - 삭제된댓글

    알아듣고 눈마주치고
    엄마 아빠하면 전~~혀 문제없어요
    우리애 26개월까지 할줄아는게
    엄마 아빠 맘마 ㅎㅎ
    저도 병원데려갈뻔

  • 20. 말귀
    '22.8.1 3:20 PM (223.62.xxx.35) - 삭제된댓글

    그뒤는 말이 트여서 폭풍성장
    지금은 3개국어를 합니다

  • 21. lllll
    '22.8.1 3:22 PM (121.174.xxx.114)

    서른 넘은 조카아이가 아기때 그랬었어요.
    심지어 아이가 소리내서 울지도 않았어요.
    4살되어 동생이 태어나고 같이 자라면서
    활달한 둘째의 말동무가 되면서
    말문트이는데 많은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어요.
    그러고 보니 깔끔한 완벽성향이기도 하네요.

  • 22. .....
    '22.8.1 3:44 PM (222.99.xxx.169)

    대부분은 정상이고 괜찮겠지만 그래도 검사 받아보세요.
    엄마가 불안하게 느끼는데 아이를 한번도 보지않은 사람들의 인터넷 댓글이 무슨 도움이 되겠어요. 다니는 소아과에서라도 물어보시고 센터가서 검사도 해보세요. 물론 아직 22개월이면 정상일겁니다

  • 23. ..
    '22.8.1 4:14 PM (39.113.xxx.153)

    28개월인데 언어치료 받고 있어요

    단어는 아빠, 엄마, 무야(뭐야), 무우~(물), 빠앙(빵), 끙(공) 이정도 해요

    두돌 되기 전 아빠 밖에 안해서 검사받고 치료 시작했어요

    걱정되시면 검사 받아보세요

    언어지연 까페에 가보면 말이 늦으면 나중에 발음이 문제되기도 하더라구요

  • 24. Sunnydays
    '22.8.1 4:20 PM (2.121.xxx.147)

    저희 딸도 24개월 넘어서 처음으로 말한 케이스인데
    지금 생각해보면 아스퍼거 때문이었구나 싶은데
    그땐 몰랐어요.
    그냥 늦는 애도 있지 하면서 병원에는 무서워서 안 데려갔거든요.

  • 25. ㅡㅡㅡㅡ
    '22.8.1 4:48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엄마도 안 하나요?
    그럼 검사받아 보세요.

  • 26. 큰애
    '22.8.1 5:14 PM (175.114.xxx.96)

    갸가 옹알이도 안하고 침도 안흘리고
    말도 깔끔하게 될 때까지 거의 세 돌까지 안하더니
    나중에 웩슬러 초등때 해보니 언어영역 상위 0.5%
    국어는 공부 안해도 늘 매우 잘함.
    중등까지만 통하더군요~~~~~~
    성격 완벽 깔끔해서 그래요.
    (방이 완벽하게 더러운 건 반전)

    지금 국어와 영어 엄청 싫어해요-.-;;

  • 27. ..
    '22.8.1 6:07 PM (112.167.xxx.228)

    몬테소리 센터 같은데 데리고 가면 월등하다고 해요ㅠㅠ 인지랑 집중력이요.. 소근육이 빠른편이고, 돌전에 걸었으니 대근육도 좋아요..
    심부름 다 하고.. 예를들어 ‘제가 샤워하고, 서랍 안에 있는 수건 점 가지고 와줘’ 하면 서랍안에서 수건 꺼내 와요.. 한두번 시키면 제가 샤워하면 알아서 서랍 안에서 수건 꺼내서 문앞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이정도로 인지는 좋은편인데… 말을 죽어도 안 해요..
    엄마, 아빠, 멍머, 버스, 빵 이런말 10개 미만만 할 수 있어요…
    언어발달센터 대기가 무지 길어서 곧 터지겠지 터지겠지 기다렸고, 그런데 데려가는 자체로 스트레스 받을까봐 지금까지 계속 기다렸어요…

  • 28. ..
    '22.8.1 6:09 PM (112.167.xxx.228)

    그리고 저 진짜 말 많이 하거든요.. 매일 밤 목이 아파서 코로나인가? 싶을 정도에요ㅜㅜㅜ 말을 많이해서 목이 아플정도…

  • 29.
    '22.8.1 6:51 PM (110.44.xxx.91)

    한창 애 말때문에 육아서적 많이 봤는데요.

    엄마가 너무 많이 해줘서 ? 그런것도 있대요

    말을 안해도 답답하지않고

    엄마가 눈치껏 다 해주니 말할 필요가 없는거라고요

  • 30. ㅡㅡㅡㅡ
    '22.8.1 7:0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엄마, 아빠, 멍머, 버스, 빵 이런말 10개 미만만 할 수 있어요…

    이거면 충분해요.
    35개월까지는 지켜 보세요.

  • 31. ..
    '22.8.1 8:53 PM (182.0.xxx.91)

    저희 아들도 무지 늦었어요...

    지금 만 7세 앞두고 말 잘해요. 다만 아직도 살짝 어눌한 발음은 어떻게 안되네요.. 코로나로 마스크쓰고 하다보니 그리된 것 같아요..


    지난 시기를. 복기해보면
    첫째가 있어서 유아기에 너무 복잡한 말을 하고 들렺줘서 애가 선뜻 못했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완전 유아보드북 이런건 거의 못읽어줬고 일상 언아도 첫째가 있다보니 아이 눈높이에 늘 맞춰서 해주지 못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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