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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혜 구합니다. 너무 안먹는 다 큰딸

ay 조회수 : 6,565
작성일 : 2022-08-01 12:28:47
해외살이중이고 방학이라 사정상 남편과 딸아이만 한국 시댁에 가있어요. 
이번에 대학 들어간 아이 172/54정도로 말랐습니다. 
고2무렵 입맛이 바껴서 이런저런 타협끝에 제가 집에 이것저것 먹을거리 챙겨두면 알아서 찾아먹었고,
탄수화물은 모든 음식에 들어있기 때문에 꼭 쌀로된 밥을 안 먹어도 된다 생각하는 아이입니다.

시댁 도착한 첫 날, 예의상 억지로 잘 먹었나봐요. 
근데 하루이틀이지... 입맛도 점점 떨어지고 할머니 할아버지 사이도 안좋아서 불편하고,
점점 먹는양이 주는지 아버님이 아침부터 전화를 하셨네요.
데려가서 주사라도 맞춰야 하는거 아니냐며. 
쓰러질까 겁나신다고. 

남편이 딸편에서 할아버지 잔소리 못듣게 막아주니 저한테 전화하신거 같은데..

이렇게 잘 안 먹는 아이 두신분들..
어떻게 하셨나요?
나름대로 운동하며 체력관리도 하고,
집에있을땐 전체적인 먹는양이 적은건 아니었습니다.
겸상을 안해서 글치.. 가져가서 이것저것 잘 먹었는데.

영양제는 또 챙겨줘도 잘 안먹을려 하구요.

피검사해서 수치 정상이면 원래 소식체질이거니 하고 냅둬도 될까요.

IP : 160.202.xxx.244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1 12:31 PM (1.232.xxx.61)

    소식좌인가 보네요.
    박소현 산다라박 이런 사람 유튜브 보니 진짜 못 먹더군요.
    건강하면 문제 없지 않을까요?

  • 2. 제가 이상한건지
    '22.8.1 12:34 PM (115.143.xxx.182)

    172에 54면 그렇게 걱정할정도는 아니지않나요? 마르긴했어도
    대학생이면 예쁜 미용체중인데 지나치게 걱정하시는듯해요.

  • 3. ㅇㅇ
    '22.8.1 12:37 PM (222.233.xxx.137)

    저희 아들도 어려서부터 뱃고래가 작고 식욕도 적어서 못먹어요 너무 조금 먹고 운동은 또 너무 좋아하네요

    건강 이상없으면 괜찮아요 억지로 먹을수는 없는거고

    저는 하루야채 매일 마시게 하고 지 먹고 싶은거 말하면 무조건 사줘요 치킨 닭다리 하나 둘 먹고 땡 이지만

    소식이 오토파지 건강에 좋다고 하쟎아요

  • 4. ㅁㅁ
    '22.8.1 12:37 PM (220.93.xxx.239) - 삭제된댓글

    집에선 잘 먹는다면서요
    뭔 지혜 찾을것도 없죠
    20대에 저 키 체중이면 뭐
    171에 48이어도 감기치레한번도 안한 아이 키워본지라
    그닥 걱정할일같지않음

  • 5. ...
    '22.8.1 12:37 PM (112.169.xxx.241)

    별로 마른편도 아니고요
    대학생애들 다 그 정도 말랐어요
    양도 원래 다 적게먹고
    더 뺄려고 식단도 하고 필라테스 요가하고 그래요
    그 정도면 아주 평범 정상이요

  • 6. 어머니 왜?
    '22.8.1 12:38 PM (106.102.xxx.136)

    그 정도면 마른거 아니에요
    괜히 딸래미 뱃골 늘리려 헛된 노력 하지 마세요

  • 7. ...
    '22.8.1 12:38 PM (112.147.xxx.62)

    탄수화물은 어디나 있다는거보니
    다이어트인거 같은데요

  • 8. 저흰
    '22.8.1 12:39 PM (118.235.xxx.169)

    저도 탄수화물 잘 안 먹어요.
    할머니 할아버지처럼 밥 세끼 못먹으리 난리구만요.

  • 9. ㆍㆍㆍㆍㆍ
    '22.8.1 12:39 PM (211.208.xxx.37)

    거식증 같은 그런 병증 아니라면 그냥 두세요. 살 찌는거 의외로 순식간이고, 저렇게 마른 애도 찌는구나 하는 경우 많이 봤어요. 찌면 또 찌는대로 문제 생기고요. 그거 빼겠다고 다이어트하다가 폭식증 거식증 걸리고 그래요.

  • 10. 한창
    '22.8.1 12:40 PM (210.117.xxx.44)

    커야할 아이도 아니고...

  • 11. ..
    '22.8.1 12:43 PM (221.167.xxx.124) - 삭제된댓글

    172-54 면 그렇게 걱정할 필요는 아닌데요.
    잔소리가 문제군요

  • 12. ㄱㄱ
    '22.8.1 12:44 PM (58.230.xxx.20)

    180에 53남자애도 있네요
    여자애 그 정도면 모델같을거 같은데

  • 13.
    '22.8.1 12:45 PM (1.244.xxx.38) - 삭제된댓글

    172에 54가 걱정할 체중인가요?
    우리 애도 170에 49,50인데 보기 좋아요.

  • 14. 0O
    '22.8.1 12:46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걱정할 정도는 아닌데요
    47정도는 되야...

    어른이 눈으로 걱정은 이해가긴 해요

  • 15. jijiji
    '22.8.1 12:48 PM (58.230.xxx.177)

    억지로 안 먹여도 어느순간 살쪄요

  • 16. ay
    '22.8.1 12:48 PM (218.38.xxx.153) - 삭제된댓글

    별다른 방법 없는거죠.
    제 기억에 54인데 지금은 더 빠져서 52정도 될듯해요.
    다음주에는 외가댁으로 갈거라서 그냥 아이돌이다 생각하고 먹는거 터치하지 말라고 친정엄마한테 미리 말해두긴 했는데.. 시댁은 매 끼니때마다 스트레스가 상당한가 봐요.
    대기업 임원 퇴직하신 시아버지.. 모든걸 본인뜻대로 되야 옳다 생각하시는 분이라.. 지내는동안 남편이 잘 커버해주기만 바라야겠네요.

  • 17. ㅇㅇ
    '22.8.1 12:50 PM (119.193.xxx.243)

    174에 54면 걱정할 몸무게는 아닌거 같아요. 그 나이때는 그러기도 하는 경우가 있으니 그냥 냅두세요. 알아서 더 먹거나 그럴거예요. 비정상적으로 더 빠져서 아프면 그때 고민하시는 걸로.

  • 18. 간단해요
    '22.8.1 12:52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

    빡센 운동을 매일 시키세요.
    수영도 좋습니다.
    머슴밥 먹을겁니다

  • 19.
    '22.8.1 12:53 PM (218.38.xxx.153) - 삭제된댓글

    네. 아직 만 17이지만 대학들어갔으니 다 크기도 했고 지가 영양부족으로 아파봐야 깨달음도 얻고 하지 싶어 크게 걱정은 안하는데, 시댁가서 먹는양이 너무 줄었나 조금 걱정도 되고 그러네요. 곧 중요한 시험도 치뤄야 하는데..

  • 20. ..
    '22.8.1 12:53 PM (58.182.xxx.106)

    먹는것과 키는 상관이 없나봐요 ㅠ

  • 21. dlfjs
    '22.8.1 12:54 PM (223.32.xxx.160)

    163에 38도 있어요
    말 안들어요 건강검진 해서 상없으면 두세요

  • 22. 우리아들
    '22.8.1 12:57 PM (175.223.xxx.28)

    180에 53킬로인데. 그몸무게면 ..

  • 23. 리슨
    '22.8.1 12:57 PM (182.221.xxx.147)

    먹는 건 한약이죠.
    한 달 만에 살 통통!

  • 24. ..
    '22.8.1 12:58 PM (218.38.xxx.153)

    중학생때까지는 아주 잘 먹었어요. 초등때까지는 혼자 고기 몇인분 거뜬했고 디저트로 맨밥 먹던 아이에요. 고2-3부터 식성이 확 바뀌네요.. 스스로 몸관리 하는게 큰거같기도 한데.. 영양제라도 잘 챙겨먹어줬음 하는 부모 맘이네요

  • 25. .....
    '22.8.1 12:58 PM (119.71.xxx.84)

    54키로면 걱정할정도 아니예요. 그정도키에 40키로대 떨어지면 문제죠

  • 26. ay
    '22.8.1 1:00 PM (218.38.xxx.153)

    네. 그러고보니 남편 대학교때 사진도 거의 좀비였네요. 키는 180에 뼈에 가죽만 붙은.. 시아버지는 본인 아들 식상 알믄서 왜그리 매번 스트레스를 주시는지..

  • 27. enough
    '22.8.1 1:06 PM (125.242.xxx.107) - 삭제된댓글

    영양실조 아니면 걱정 마세요
    저도 삼십년 가까이 저체중으로 건강하게 살다가
    이제 정상 체중 된지 몇 년 됐거든요
    제가 느끼기에 마를때가 체력은 나았고
    지구력이나 기타등등도 어릴때가 더 좋았어요
    중간에 엄마에게 속아서 먹게된 흑염소 먹고 ㅡㅡ 돌아서면 식욕이 폭발했던 기억이 나네요

  • 28. 조부모들
    '22.8.1 1:07 PM (220.75.xxx.191)

    호들갑은 그냥 불치병이거니 하세요

  • 29. ..
    '22.8.1 1:09 PM (223.62.xxx.204) - 삭제된댓글

    저 대학 입학때부터 175에 52에요.
    30년동안 변함 없이요.(만삭땐 59키로)
    체질이라고 봅니다.
    말랐다고 그리 스트레스 안받고 살았는데요..

  • 30. ..
    '22.8.1 1:13 PM (175.120.xxx.124)

    대학때 168에 45~46정도였어요. 엄마표현으론 병아리 눈꼽만큼 먹는다고 잔소리셨는데 먹는게 억지로 되나요. 나이가 들면서 편식도 줄고 식성도 바뀌면서 잘 먹었어요. 몸무게도 늘고요.

  • 31. ….
    '22.8.1 1:14 PM (183.108.xxx.86)

    졸업 후에 하루 한끼만 먹더니
    작은 딸이 170-52키였다가
    직장을 다니니
    하루 3끼 다 먹고
    1년 만에 62 되었어요.

    대학교 때에는 56정도 였는데

  • 32. ....
    '22.8.1 1:18 PM (221.157.xxx.127)

    요즘애들 일부러 안먹어요 미스코리아들 보세요 그키에 50키로나가요.

  • 33. .....
    '22.8.1 1:19 PM (49.1.xxx.225) - 삭제된댓글

    저도 엄청 소식하는 사람인데요
    옆에서 잔소리하면 그나마 있던 입맛도 떨어져요
    제가 배고프면 알아서 뭐라도 찾아먹는데
    자꾸 먹어라~ 먹어라~ 잔소리하면
    먹는거 자체가 스트레스가 되고
    끼니때가 돌아오면 벌써 지쳐요
    굶어죽지 않으니까 제발 그냥 좀 놔뒀으면 좋겠어요
    식탁에 앉으면 가족들 시선이 다 저한테 향해요
    얼마나 먹는지 감시하는것 같아서 식욕이 더 떨어져요
    따님도 조부모님 관심이 오히려 힘들꺼예요ㅜㅜ
    대신 영양제는 꼭 챙겨먹는 정도로 타협해보세요
    아~~ 그리고 할머니 할아버지 눈에는
    손녀가 더 말라보일꺼예요
    저는 158에 43키로인데 시어머니가 절 보면 우세요
    너무 말라서 걱정된다고요 ㅎㅎㅎ

  • 34. 줌마
    '22.8.1 1:23 PM (61.254.xxx.88)

    애가 아무 걱정없구마는 뭘

    걍 시부모가 뭐든 자기맘대로 해야하고 그렇게안되는건 걱정거리로 삼아야되는 타입이에요

    저는결혼하고 165에 49엿을때
    시어머니가 말라서 어쩌냐를 한 5년정도한거같아요. 밥쪼금 먹는다고 구박도 많이듣고요.
    걍 한귀로듣고 한귀로~
    애낳고
    자기딸들보다 안아픈거 보시고는 그소리안하심
    밥 겁나먹고 퉁퉁한 본인딸들은 돌아가며 아파서 걱정
    며느리는 안먹어서 걱정 잔소리
    걍 걱정이.필요한 노인들이 원래다그래요

  • 35. ---
    '22.8.1 1:23 PM (219.254.xxx.52)

    호들갑인 조부모와 걱정너무 많이 하는 부모들이 문제인것 같네요.
    그정도 몸무게면 저체중도 식이거부도 아니고 그냥 요즘 아이들이 선호하는 몸무게에 속하잔항요...

  • 36. ...
    '22.8.1 1:50 PM (183.100.xxx.209)

    177에 48키로 아에 키워요. 소식하고요.172에 54가 게다가 여자, 걱정할 몸무게인지 모르겠네요. 전 타고난 체질이라고 생각해요.

  • 37. T
    '22.8.1 1:51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170에 52가 그리 걱정할 수준인가요?
    173에 54인데 한번도 걱정해본적 없어요.
    49kg일때도 걱정 안했는데.
    부모, 조부모님 모두 걱정이 과해요.

  • 38.
    '22.8.1 1:53 PM (182.3.xxx.71)

    댓글보니.. 좀 걱정되는것이
    원래 안먹는게 아니고 고등학교때부터면 외모때문에 강박증같은거 생긴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주의깊게 보세요.

  • 39. ㅇㅇ
    '22.8.1 1:56 PM (58.227.xxx.48)

    딱 예쁜 몸무게인데 뭐가 걱정이라는건지 어리둥절... 해외에 있는 엄마한테 어쩌라고 전화하는거죠?? 참 별....

  • 40. 댓들이 미쳤어
    '22.8.1 2:41 PM (112.167.xxx.92)

    뭔 연예인들이 댓 달았나 172/54 면 뼈가 막 튀어나왔구만 뭐가 걱정할게 아니래나ㅉ 댓들이 미쳤

    저얘가 연예인이 아니라고 걍 일반인이구만 비쩍 말라가지고 온몸에 뼈들이 나 여깄어 하고 다 튀어나왔는데 부모나 조부모가 보면 말랐다고 걱정 당연하지 안하냐고

    내가 167/52 이였을때 허리23 24인치 나오고 온몸에 뼈들 다 튀어나왔구만 물론 옷핏은 장난아니게 이쁜각이 나온다지만 주위에서 걱정하더구만 많이 좀 먹으라고ㅋ 생판 남들도 걱정을 해주는데 부모 조부모 눈에선 걱정되는거 맞음 뭘 좀 먹여야 하나 싶지

  • 41.
    '22.8.1 3:07 PM (106.101.xxx.161)

    아마 입맛에 잘 안맞는가 보네요 아직은 걱정할 정도는 아니고 요구르트나 샐러드 고기라도 먹게 독려하세요 어른들은 신경쓰이시죠

  • 42. 제가
    '22.8.1 3:23 PM (223.33.xxx.63)

    165에 46~7정도 유지하는데
    172에 54 정도면 날씬이죠
    저도 뱃골작고 입짧고 먹는거에 미련이 없어요
    생활하는데 지장없으니 두세요
    오히려 먹어라 먹어라 하는게 더 스트레스거든요
    저는 그만 좀 먹어라 안그러는데 ..
    그래도 건강하니 넘 걱정 마셔요

  • 43.
    '22.8.1 3:27 PM (122.37.xxx.185)

    어른들이 보기에 잘 안먹는거지 42킬로도 아니고 괜찮아요.

  • 44. 입맛
    '22.8.1 3:27 PM (223.39.xxx.30)

    에 안맞나보네요. 햄버거 등. ...배달이나 포장,외식

  • 45. ㅇㅇ
    '22.8.1 4:02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저 대딩때 키 몸무게네요.
    저는 식욕이 없었어요. 억지로 못먹겠더라구요.
    좋아하는 음식이 혹시 있으면 그거만 계속 먹어도 괜찮았어요.
    만두. 부침개이런거요.

  • 46.
    '22.8.1 5:23 PM (175.114.xxx.96)

    부러운 몸무게라고 하면 돌맞을까요
    그 정도에서 운동해서 근육 붙이고 단백질 먹으면 근사하겠어요

  • 47. 우리는
    '22.8.1 5:27 PM (112.169.xxx.253)

    아들인데 그 키에 그 몸무게에요.
    양가 어르신들이 볼 때마다 뭐라해서
    넘 스트레스에요.
    원래 소화기도 약하고 먾이 못 먹는 앤데
    결과적으로 저한테 애 잘 먹여라…
    지겨워요. 제가 굽긴 것도 아니고 없어서 못 먹는 것도 아니고
    과식하면 탈나는 애 억지로 먹일수도 없고…

  • 48. ..
    '22.8.2 10:38 AM (99.228.xxx.15)

    삼시세끼 어르신들처럼 밥 국 한식으로 안먹는다고 뭐라신거 아니에요?
    저희도 외국사는데 한국들어가면 부모님들 아침부터 밥 국 들이밀며 먹어라먹어라 하는데 진짜 곤욕이에요.
    아침에 시리얼이나 빵쪼가리조금 점심 샌드위치 저녁에나 한끼 겨우 한식 먹고살다가 한국가면 세끼를 상다리 부러지게 차리니 저희는 속이 부대껴 죽겠고 부모님은 밥안먹으면 죽는줄 아시니까요.
    저희애도 좀 마른편인데 그렇다고 아예 안먹진 않거든요. 근데 가면 애 말랐다고 진짜 피가마르도록 잔소리해요. 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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