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에 자전거 배울 때

.... 조회수 : 1,707
작성일 : 2022-08-01 10:54:49
보통 언니, 오빠들이 
학교 운동장 데리고 가서 

한, 두 시간 뒤에서 잡아주고 연습하다가 
손 놓고 밀어주면 
바로 타고 그러지 않았나요? 
몇 번 넘어지기는 해도요.

남편하고 얘기하다가 그게 가능하냐고? 말이 안된다고 하길래 82에 물어본다고 했어요. 

내 기억으로는 한, 두 시간도 길고 
몇 번 연습하다가 넘어지면서 바로 타게 되고 그랬던 것 같은데 
경험들 좀 들려주세요. 





IP : 211.251.xxx.171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
    '22.8.1 10:55 AM (180.69.xxx.74)

    사람나름이라
    아이들은 1ㅡ2시간이면 타대요

  • 2. ..
    '22.8.1 10:57 AM (1.11.xxx.59)

    옛날에 자전거 배운 경험담이 어디에 쓰일까요? 어른들이 하는 옛날이야기 다 듣기 싫어하잖아요ㅎ 유튜브 검색해 보세요. 기초부터 차근자근 다 가르쳐줍니다.

  • 3. ...
    '22.8.1 10:57 AM (112.147.xxx.62)

    대체 남편은 자전거를 어떻게 배웠다는건데요?

    남편주장이 궁금하네요.

  • 4. ㅁㅁ
    '22.8.1 10:58 AM (220.93.xxx.239) - 삭제된댓글

    ㅎㅎ밤중에 달빛아래 오빠 자전거 몰래 배워볼라고 끙끙거리다가
    오빠한테 들킴
    그게 안스러웟는가 뒤에서 잡아주는데 핸들돌릴줄몰라 직진하다가
    옹기화로 털썩 지붕개량중이던 스레트 두어장 아작

    ㅎㅎ
    둘이 쉿 하고 각자의 잠자리로

    진짜 그냥 그렇게 배웠네요

  • 5. ㅇㅇ
    '22.8.1 10:59 AM (182.216.xxx.211)

    운동신경 별로 없는 저도 고딩 때 운동장에서 1~2시간 안에 배운 듯요. 2시간까지도 가지 않은 듯.

  • 6. 원글
    '22.8.1 10:59 AM (211.251.xxx.171)

    아이를 기초부터 가르친다고 2주를 데리고 계속 원리를 알려주는 거에요.

    하도 답답해서 내가 아빠가 잡고 있는 손 떼고 확 밀어서
    그때부터 바로 탔습니다.

    근데 그게 자기가 원리를 가르쳐 줬기 때문에 탄 거라고 해요.

  • 7. 00
    '22.8.1 11:01 AM (106.101.xxx.54)

    한시간도 안걸렸어요
    초4때 친구들하고 대여해서 탔는데 대여비땜에 더 속성으로 배운듯

  • 8. ㅇㅇ
    '22.8.1 11:02 AM (182.216.xxx.211)

    뒤에서 잡아주다가 손 떼면 대부분 성공하는 거 아닌가요? 자전거를 무슨 2주요? ㅎ

  • 9. ㅁㅈ
    '22.8.1 11:03 AM (211.198.xxx.179)

    원글님처럼 자전거 배웠고 제 아들도 그렇게 가르쳤어요. 아파트 단지내에서 아이 자전거 가르치는 사람들 보면 넓은 운동장 가라고 말해주고 싶었어요.

  • 10. ....
    '22.8.1 11:05 AM (106.102.xxx.153) - 삭제된댓글

    100m 20초에 다리은 둔녀인데,
    초6때 아파트 마당에 누가 버린 자전거로 한두시간 정도 낑낑 거리면서 혼자 배웠어요.
    남편분 머리 나쁜 이과생 같아요

  • 11. 행복온라인
    '22.8.1 11:05 AM (125.133.xxx.134)

    자전거 잡아주지 않고
    공원이나 도로 차 없는곳에 한쪽 15센티 높이 되는곳(화단 같은곳) 찾아 보세요.
    한쪽 15센티 되는곳에 발 올리고 굴리고 다른 한쪽은 페달에 올려 놓고요
    왔다갔다 여러번 반복하다 보면 중심잡고 타게 됩니다.
    저희 남편 작년 56세에 처음으로 이렇게 해서 30분만에 자전거 배웠어요.

  • 12. ...
    '22.8.1 11:06 AM (112.147.xxx.62)

    원글
    '22.8.1 10:59 AM (211.251.xxx.171)
    아이를 기초부터 가르친다고 2주를 데리고 계속 원리를 알려주는 거에요.

    하도 답답해서 내가 아빠가 잡고 있는 손 떼고 확 밀어서
    그때부터 바로 탔습니다.

    근데 그게 자기가 원리를 가르쳐 줬기 때문에 탄 거라고 해요.

    --------------------

    진짜 속 터지겠어요...

    눈치가 드럽게 없는게 아니라면
    잘된건 내 덕분
    잘못된 건 네탓인
    억지쓰기 장인이네요


    자전거는 원리를 알아야 타는 아니라
    중심잡기만 배우면 끝인건데
    남편은 무슨 헛소리래요?

  • 13. ..
    '22.8.1 11:13 AM (218.50.xxx.219)

    원리를 2주나 가르치는것도 깝깝하네요.
    굴렁쇠 굴리는거 몇 번 보여주면
    속도가 나면 균형 잡고 앞으로 달려가는게 보이는데
    말로 해도 5분안에 해결 나겠네요.
    (남의) 남편! 못났다!!!

  • 14. ㅋㅋ
    '22.8.1 11:16 AM (106.101.xxx.110)

    저 운동신경없지만 아빠가 뒤에서 잡아주며
    쓰러질꺼 같은쪽으로 손잡이를 틀면 된다고
    원리는 그거 하나만으로도 탈수있었는데
    도대체 2주동안 필요한 원리가 뭘까요?
    자전거의 유래나 누가 발명했고 어떤식으로 발전했고ㅋ
    자전거종류별특징 이런건가요?ㅋㅋ

  • 15.
    '22.8.1 11:21 AM (116.42.xxx.47)

    밤일은 어찌 시작하신건지 급 궁금
    자전거 원리를 찾으시니...

  • 16. **
    '22.8.1 11:22 AM (110.15.xxx.133)

    워매~
    깝깝하구마는...
    자전거 박사를 만들 요량이신가요???

  • 17.
    '22.8.1 11:23 AM (118.235.xxx.227)

    우리집 남편같은 사람이 또 있군요
    저도 어릴때 자전거 배우는데 1시간정도 걸렸어요
    운동신경 정말 꽝이거든요
    저희집에 놀러오신 엄마친구가 가르쳐 주셨어요
    저는 뒤에서 계속 밀어주고 계신줄 알았는데 저 멀리서 제 이름을 부르시길래 진짜 깜짝놀랐어요
    제 아이도 그렇게 자전거 타는법 가르쳐줄려하니 애아빠가 원리부터 가르쳐야된다고하면서 애를 잡는데 뭐 저런 답답이가 다 있나 싶었어요

  • 18.
    '22.8.1 11:25 AM (211.114.xxx.77)

    학교 운동장. 넘어져도 크게 안다치는 곳에서들 많이 배웠죠.
    저는 동생한테 배웠어요. ㅋㅋㅋㅋ.

  • 19. 남동생
    '22.8.1 11:28 AM (211.61.xxx.145) - 삭제된댓글

    할머니가 사주신 자전거로 학교운동장에서
    동생이 뒤에서 잡아주고 원글님처럼 배웠어요
    아버지가 칠천원정도주고 사준 세이버 스케이트는
    당장 타고싶어서 어둑해질무렵 혼자가서 수십번 넘어지면서
    배웠구요
    둘 다 70년대 중반 얘기네요

  • 20. .....
    '22.8.1 11:39 AM (211.221.xxx.167)

    저는 네발 자너거 부터 탔어요.
    그러다 보조바퀴 안닿게 타는게 자연스러워 졌을때
    아빠가 보조바퀴 떼주고 잡아줘서 바로 탈 수 있었어요.

    꼭 원글 방싱이 맞는게 아니죠.
    애들 마다 가르치는 사람마다 달라요.

  • 21.
    '22.8.1 11:39 AM (119.70.xxx.90)

    저나 우리딸이나 몇번 잡아주다 놔주면 알아서 넘어져가며 배워서 탔고
    아들은 보조바퀴 자전거 타던시절
    보조바퀴가 알아서 떠있고 잘 가길래
    원리가르치고 잡아주고 할일도 없이
    보조바퀴 떼줬더니 혼자 잘 탑디다

  • 22. .....
    '22.8.1 11:52 AM (61.254.xxx.83) - 삭제된댓글

    원글님 방식이 맞아요.ㅎㅎ

    저는 초등 5학년 때,
    아무도 도와주는 사람이 없어서
    어른 자전거를
    길가에 두둑히 쌓인 둔덕을 의지해서
    넘어지고 자빠지고 해가면서 혼자 원리 터득해서 타게 되었었어요.
    1시간도 안 걸렸던 것 같아요.

    자전거 배운 적 없는 성인 딸이
    혼자 따릉이 타고 왔는데
    잘 안 된다면서 다리에 멍들어 왔길래
    같이 데리고 가서
    제가 타는 모습 보여주고, 브에이크 잡는 법 위주로 몇 번 얘기해 주고
    뒤에서 몇 번 잡아주니 바로 타더라구요.

  • 23. ....
    '22.8.1 11:53 AM (61.254.xxx.83) - 삭제된댓글

    원글님 방식이 맞아요.ㅎㅎ

    저는 초등 5학년 때,
    아무도 도와주는 사람이 없어서
    어른 자전거를
    길가에 두둑히 쌓인 둔덕을 의지해서
    넘어지고 자빠지고 해가면서 혼자 원리 터득해서 타게 되었었어요.
    1시간도 안 걸렸던 것 같아요.

    자전거 배운 적 없는 성인 딸이
    혼자 따릉이 타고 왔는데
    잘 안 된다면서 다리에 멍들어 왔길래
    같이 데리고 가서
    제가 타는 모습 보여주고, 출발 때 힘줘서 패달 밟는 거, 브에이크 잡는 법 위주로 몇 번 얘기해 주고
    뒤에서 몇 번 잡아주니 바로 타더라구요.

  • 24. ...
    '22.8.1 11:57 AM (1.232.xxx.61)

    저도 거의 바로 탔어요.
    한두 번 밀어주고 타나가 못 내려서 골대 박고 넘어져 내림 ㅋㅋㅋ

  • 25. ㅇㅇ
    '22.8.1 12:04 PM (110.8.xxx.17)

    저 초딩때 아빠, 동네 언니, 친구들이 다 가르쳐줘도 못탔어요
    그때 한참 자전거 배웠던 애들 중 저만 끝까지 못탔어요
    나이들어 (30대쯤) 동네 자전거 교실 등록해서
    한달간 배웠는데 (이론+실기. 주연령층 50대 이상)
    끝까지 젤 못탔어요
    지금도 못타요
    그런데 강사쌤이 저처럼 못타는 사람 꽤 있다고 했어요
    아들 둘인데 큰애는 잘 타고 둘째는 못타요

  • 26. 자전거
    '22.8.1 12:07 PM (121.139.xxx.72)

    뒤에서 좀 잡아주면 금방 탈 수 있게 자전건데요.

    오래 잡을 수록 못 타고 조금 잡아주고 스스로
    균형 잡으면서 연습해야 금방 타요.

  • 27. ..
    '22.8.1 12:11 PM (106.101.xxx.121) - 삭제된댓글

    자전거 타는 원리를 2주 가르쳐 줄 내용이 뭐가 있는데요?
    페달밟을때 동력이 바퀴에 어떻게 전달되는지,
    톱니가 어떻게 맞물리는지 뭐 그딴거 알려줘요?

    님 남편이 너무 이상해서 뭐때문에 그런건지 추측이 안가네요.

  • 28. 원리요?
    '22.8.1 12:19 P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몇번 넘어지고 기우뚱거리고 뒤에서 잡아주기를 한두시간 하다가 어느순간 똑바로 굴러가기 시작하고 뒷사람 손 놓고 그렇게 배우지요 보통

  • 29. ...
    '22.8.1 12:21 PM (106.101.xxx.121) - 삭제된댓글

    자전거 타는 원리를 2주 가르쳐 줄 내용이 뭐가 있는데요?
    페달밟을때 동력이 바퀴에 어떻게 전달되는지,
    톱니가 어떻게 맞물리는지 뭐 그딴거 알려줘요?
    그딴거 알려줘도 10분이면 되겠구만 대체?

    님 남편이 너무 이상해서 뭐때문에 그런건지 추측이 안가네요.

  • 30. 같이
    '22.8.1 12:34 PM (39.117.xxx.106)

    살기 힘드시겠습니다.

  • 31. 111111111111
    '22.8.1 12:43 PM (58.123.xxx.45)

    저도 시골아부지 짐자전거로 후딱 배웠어요ㅎ 중딩때. 자전거배우던날 첫생리가 터진기억이 나네요 하체쪽에 압박이 심하긴했는데 ㅋ 딱 시기가 겹친거죠
    저도 한시간정도 걸린거같아요 스스로 균형잡을때까지요.
    전 누가 뒤에서 잡아주지도 않았어요 저혼자 발로 밀고 다니다 터득했지요

  • 32. ㅇㅇ
    '22.8.1 1:50 PM (175.223.xxx.97)

    스무살 넘어서도 자전거 못탔고, 제 자전거를 우선 사서, 공원가서 쓰러져가며 타니까 1시간 전후로 타졌어요. 전 운동신경이 하위권입니다. 힘드시겠이요 원글님...

  • 33. 63세아짐
    '22.8.1 2:14 PM (218.239.xxx.117)

    중딩때 자전거 배우다 말고
    난 운동신경 무뎌서 못배운다 포기했었어요
    근데 한달전에 아는사람이아동용 두발자전거로 배웠다길래
    두발자전거 두시간정도 갖고놀았어요
    땅 굴리며 밀고 다니다 한쪽발 올려보고 두쪽다 올려보고 했더니
    두시간 안돼서 중심잡고 타지던데요
    자전거랑 일단 친해지는 시간이 필요하더라구요
    이 나이에 자전거를 타게될줄 상상도 못했는데 넘 신기했어요
    배울때는 안넘어졌는데 요새 자꾸 넘어지네요
    까닥 방심하면 중심잃고 넘어져요..조심해야돼요

  • 34. ㅇㅇ
    '22.8.1 3:38 PM (211.206.xxx.238)

    맞아요 저도 원글님처럼 배웠어요
    우리 애들도 보조바퀴달아서 그렇게 가르쳤어요
    몸으로 균형잡고 배워야지요
    2주동안 원리라 ㅋㅋㅋㅋ
    타기도 전에 너무 어려워 포기하고 싶을거 같아요

  • 35.
    '22.8.1 5:04 PM (211.36.xxx.190) - 삭제된댓글

    원글님 남편 밤일은 어찌 배우셨대요? 저 윗님 말씀처럼 궁금하네요
    한 2년 원리부터 시작해서 야동에 온갖 책을 다 본 후 결혼전부터 배우자 앉혀놓고 "그러니까 그게 원리가 뭐냐면 내가 단추를 푸는 원리는 말이야..."하고 시작하셨어요? ㅋㅋㅋㅋ

  • 36. 저도
    '22.8.1 5:04 PM (121.157.xxx.70)

    원글님처럼 배웠어요.자전거도 대여자전거로 친구가 좀 잡아줬어요.그리고 바로 탔죠. 자전거는 다들 그렇게 배우지 않나요? 20살 우리애도 어릴때 아빠한테 그렇게 배웠는데.

  • 37. 크하
    '22.8.1 7:51 PM (221.141.xxx.98)

    다들 그렇게 배우죠.
    저는 평생 몸치에 운동 못 하고 운전도 못 하는데
    원글이 말한 그 방법으로 자전거 배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8182 써드가 있다더니 1 07:05:21 79
1598181 사법부가 속시원한 판결 할때도 있네요.(최가) 1 ㅇㅇ 06:56:42 239
1598180 화장실에 돈벌레가 있는데 어째야 되나요ㅜ 4 ㄴㄴ 06:32:45 449
1598179 헌혈은 아무때나 가도 되는건가요? 3 ... 06:21:50 177
1598178 아이는 용돈받고 알바해서 모은돈들 저축하면 증여인가요? 7 증여 06:05:36 1,248
1598177 화장실 청소 어떻게 하세요? 2 궁금 05:50:17 867
1598176 타인은지옥이다ㅡ헛것이 2 무미 04:13:04 1,269
1598175 남향, 남동향, 남서향 어느 방향 집이 가장 좋나요? 15 방향 03:44:45 2,420
1598174 새벽에 생각 나는 맛난것들 배고파 03:10:14 717
1598173 쫄면 왕땡기네요 5 ㄴㄴ 02:50:41 804
1598172 6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자살충동이 드는데.. 11 o o 01:46:38 2,025
1598171 최태원 내연녀 사이의 자식은 가족관계 서류가 어찌돼있는거에요? 10 ㅁㅁ 01:33:58 4,621
1598170 하루 오뚜기물냉면, 김밥한줄에 열무김치. 2 이게 다이어.. 01:20:50 1,369
1598169 해외여행시 빈대 어떻게? 8 ........ 01:15:13 1,323
1598168 네덜란드 소도시까지 여행 하신분 추천 부탁드려요.(8박9일여행예.. 3 음냐 01:15:03 670
1598167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 때 뭐를 먹을까요? 9 ... 01:01:04 2,350
1598166 남편이 바람을 폈네요 6 나비 00:59:36 5,091
1598165 시부모님이 근처로 이사오신다네요 19 ㅇㅇ 00:53:21 4,617
1598164 우리집 김희선 남편 1 .. 00:50:26 2,882
1598163 돈버는게 지옥같이 힘드네요. 5 ... 00:38:11 3,975
1598162 도우미 순박하고 센스없는 분 vs 척하면 척인데 살짝 이기적 16 00:17:01 2,930
1598161 매드맥스 퓨리오사 왜 망한걸까요? 12 00:08:00 3,558
1598160 전세집에 붙박이장 설치 5 옷장 00:03:50 1,345
1598159 뒷 네자리만 같은 폰번호 두 개로 번갈아 전화가 와요 3 ㅇㅇ 00:03:07 1,121
1598158 시카고pd 시카고 2024/05/30 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