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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침대 잠 영상 밥 밖에 모르는 남편

조회수 : 6,744
작성일 : 2022-08-01 05:11:30
이런 남편이 불만인 아내분들 많으신거 같은데
휴일에 대부분의 남편들이 저런 모습 아닌가요?
평일엔 일하고
휴일엔 저렇게 쉬는게 당연한걸로 알고있는 아내분들이 더 많으실거 같은데요

IP : 223.62.xxx.187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1 5:14 AM (106.102.xxx.27)

    전 어릴 때 아빠가 저런 모습만 보여줄 때
    이해가 ... 이해가 전혀 안되었는데

    제가 나이먹고 회사 생활이 힘드니
    아빠랑 똑같아 지더라구요.
    침대, 잠, 밥 밖에 없습니다.
    주말에 잠 보충 안하면 주중에 힘듭니다.

  • 2. ..........
    '22.8.1 5:44 AM (121.132.xxx.187)

    나이들수록 체력 떨어지는데 주말에라도 잘먹고 자고 쉬어야죠

  • 3. 저는
    '22.8.1 5:44 A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주말에 TV도 잘 안켜요.
    평일에 부족한 잠 몰아잡니다.
    어제도 점심 먹고 소파에 누웠다 일어나니 저녁시간이더군요.
    저 자는 동안 남편은 조용히 유튜브 봤구요.
    피곤한 게 죄는 아니잖아요.
    그렇게 재충전했기에 오늘부터 나가서 돈버는 거죠.
    집밖은 정글이라 집에선 좀 쉬고 싶어요.

  • 4. 저요
    '22.8.1 5:54 AM (223.62.xxx.225)

    아직 미혼인데 쉬는 날 아무것도 못해요
    침대 붙박이고 솔직히 세수 이만 닦지 샤워할 힘도 없구요
    집은 치우고 사는데 일주일에 한번 도우미 불러 세세한
    청소 부탁드려요 아이패드로 유툽이나 넷플보고
    진짜 꼼짝도 못하고 누워있어요 ㅠ
    저질체력기도 하고 그야말로 충전하는거죠
    먹지도 않아요 입맛도 떨어져서..자는게 일입니다

  • 5. 피곤해요
    '22.8.1 5:54 AM (218.145.xxx.232)

    따악 제 모습

  • 6. 음..
    '22.8.1 6:10 A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진짜 체력이 안좋은 사람을 일반화해서 주말에는 무조건 쉬어야 한다~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일을 어마어마하게 많이 해서 도저히 안쉬면 안되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요즘은 6시 퇴근해서 집에오고 주말에 쉬고
    회사에서 걍 적당하게 일하는 분들도 많은데

    체력이 안된다는거 이해해주면 안됩니다.

    체력은 늘리려면 늘릴수 있어요.

    골프 좋아하는 남자는 하루에 오전 오후 36홀은 거뜬하게 하고 밤에 술한잔 하고
    그 다음날 또 36홀 칩니다.
    얼마나 즐겁게 치는데요.

    이런거 보면 지들이 좋아하는거 할때는 체력이 남아돌고
    귀찮은건 안하는거니까

    절대 이런 남자들에게 타협해주고 이해해주면 안됩니다.

    힘들다고 안죽으니까
    남편들 일시키고
    자꾸 시키다보면 자연스럽게 하게 되고
    주말에도 누워서 지내는거 안된다는 훈련을 자꾸 시키야 아~주말에도 뭔가 해야지~하는
    마음이 자동으로 생깁니다.

    주말에 아무것도 안하면 불안하도록 만들어야해요.

    누워서 쉬는거 수용해주면 절대 절대 안됩니다.

    수용해주는것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것이 당연한줄 알고
    아무것도 안하는 남자도 만들게 되는겁니다.

    죽지 않으니까 무조건 뭐든지 시키고 또 시키고 해야해요.

  • 7. 그럼요
    '22.8.1 6:17 AM (121.154.xxx.225)

    늦게 일어나 먹고 자고... 좀 멍때리고..
    그래야 또 한 주를 버티죠.

  • 8. 윗님
    '22.8.1 6:21 AM (223.62.xxx.245)

    말씀대로면 일은 일대로 하고
    취미생활하면 큰일이고 돈 벌어오는 노예네요
    미친거 같아요 요즘 시대에 같이 벌고 같이 쉬고
    그 돈으로 도우미 쓰고 시터쓰고
    취미생활 다르면 따로 놀면 되지
    결혼을 왜 해요 그럴바엔 여자든 남자든 혼자살지
    참 진짜 뻔뻔하기가 짝이 없는 마인드
    사랑은 하고 남들하는 결혼하고 싶어서 했으면
    공유할건 하고 적절한 사생활 지켜주고 사는게 맞지
    아니면 제발 이혼 하든지 혼자 사세요
    어휴 누가 결혼 하라고 벼랑끝에 몰알지
    쉬는 날 골프를 치든 볼링을 치든 힐링 좀 하고 사는것도
    꼴 사나우면 자기들이 나가서 벌든지 아휴 지겨워
    집구석에서 진짜 말 많음 이혼하면 암 것도 못할거면서

  • 9.
    '22.8.1 6:31 AM (125.130.xxx.219)

    여자인데

    121.141 남편 넘 불쌍
    미혼이면 애먼 남자 인생 피곤하게 하지 말고
    결혼 절대 하지 말고 혼자 부지런히 사세요.

    인간이 기계인 줄 아나
    뭘 무조건 시키고 또 시키고
    차라리 로봇이랑 살아라ㅋㅋㅋㅋㅋㅋㅋ

  • 10. 음..
    '22.8.1 6:31 A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여자들도 직장생활하고 집안일도 하고 애도 키우고 짬짬이 운동도 하는데
    남자가 왜 못해요.

    여자만 이해하고 수용해줘야 하는건가요?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근육량이 적어서 체력이 더 안좋은데도 다~해내는데
    남자는 더 많이 할 수 있거든요.

    많이 수용해 줄수록 여자만 힘들어집니다.

  • 11.
    '22.8.1 6:34 AM (223.62.xxx.105)

    이런글보면 넘 황당함 맞벌이 아내분들은 안힘들어서 주말에라도 애랑 뭐라도 하려고하는지아나.. 맞벌이아내도 정말 쉬고싶어요

  • 12. 아우 ㅋ
    '22.8.1 6:39 AM (115.140.xxx.4)

    그니까 돈 같이 벌면 그 돈으로 같이 쉬세요
    사람 불러서 해결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저도 일하는데 진짜 한심함
    아니면 이혼 하든지 같은 여자지만 억지도 여러가지임
    자기도 할 거 하고 살면되지

    남편들 불쌍하네요
    저런여자들이 되도안하게
    피해자코스프레 하고 사람잡는 스타일
    아우 징그러워

  • 13. 음..
    '22.8.1 6:41 A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그리고 미혼분들이랑은 달라요.

    미혼은 자기자신만 책임지고 챙기면 되기때문에
    다른걸 할 필요도 없어서 굳이~~뭔가를 해야할것이 없다보니 걍 주말에 쉬면 되지만
    결혼한 사람은 주말에도 해야할 안하면 안되는것들이 어마어마하게 많기때문에
    미혼이랑 기혼이랑 달라요.

    그런데 남편이 아무것도 안하고 남편하고 같이해야하는걸 부인이 혼자 다~하는것이 말이 되나요?

    더군다다 부인이 남편보다 체력적으로 약한데

    하지만 부인들은 다~~해냅니다.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 체력을 짜내면서 다~해요.

    하지만 남편들은 굳이~~안하려고 하는거죠.

    그러니까 그런 남편들에게 미션을 줘서 안하면 안되도록 훈련을 시키야 하는거죠.

    주말에는 애들 보게하고 애들이랑 같이 놀아주는거 당연하게 만들고
    애들이랑 여행 다니는거 당연하게 하고
    지혼자만 침대에서 뒹굴뒹굴 거리는 그런 특별한거 못하도록 원천차단해야합니다.

    이거 훈련시키면 훈련됩니다.

    여자들도 하는데 남자들이 못할 이유가 없구요.

    이런거 한다고 죽지 않으니까 무조건 시키야 합니다.

    절대 남편들 아끼면 안됩니다.
    남편 아끼면 똥된다~는거죠.
    즉 남편 아끼면 여자만 죽어난다입니다.

    절대로 남편 아끼지 말고 내몸을 아끼세요.

  • 14. ㅋㅋㅋ
    '22.8.1 6:47 AM (115.140.xxx.4)

    훈련은 무슨 강아지 키워요
    끝까지 저기 말이 맞으면 됐고요
    미혼이든 기혼이든 그게 왜 나옵니까
    결혼을 했으면 그에 따른 희생 감수해야죠
    여자고 남자고 자기들이 힘들면 그 돈으로 케어하고
    그것도 힘들면 애를 낳지 말던가
    선택은 자기들이 하면서 남자도 자기가 골라놓고
    말은 많아요
    그러면서 사모가 어쩌니 시누가 어쩌니
    독립된 개체로 살던지 했으면 순응하며 살던지
    미주알고주알 입만 털고 앉아서 그럼 이혼을 하든지
    요즘 세상에 이혼이 흠도 아니고 여기 앉아서
    신세한탄 하면 뭐 좀 나아져요??
    미혼 기혼은 왜 나와 합리화는 세계일등임 ㅋㅋㅋㅋㅋ

  • 15. ...
    '22.8.1 6:47 AM (222.232.xxx.162)

    잘못이 아니고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면
    전혀 문제가 안되는거지요

    전혀 다른식으로 스트레스를 풀려는 사람끼리
    부부가 되었으니..하는말인거지요..

  • 16. 안그래요
    '22.8.1 6:47 AM (211.221.xxx.167)

    대부분의 남편들은 안그래요.
    같이 마트도 가고 애들하고도 놀아주고 외식도하러가죠.
    휴일에 누워서 핸드폰만하고 잠만 잘꺼면 결혼은 왜 하고
    애는 왜 낳았대요?
    애비로써 무책임한거 아니에요?
    지 한몸 건사하기도 힘들면 결혼하지 말고
    엄마 밥 먹으면서 편하게 살았어야지

  • 17. 음..
    '22.8.1 6:50 A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내가 골랐으니까 내 생각에 부족한 부분 훈련시키면서 살아야죠

    내가 골랐는데 내가 생각한대로 작동 안한다고 당장 버릴수 없잖아요?
    고쳐가면서 기능 업그레이드 시키면서 살아야죠

    왜왜왜 남자들만 아껴야하는거죠?
    여자들은 아끼면 안되나요?

    남자들은 이해받으면서 사는데
    왜 여자들은 이해받으면서 살면 안되나요?

    서로 이해하고 이해받고 수용하고 수용받으면서 살아야지
    왜 일방적으로 남자들만 이해받고 수용받으면서 살아야하는거죠?

    남녀평등시대에서 말이죠.

    그리고 자꾸 말하지만
    체력은 남자들이 훨~~씬 좋아요.

    그 체력 이용해야죠.

    여자 체력은 약한데도 다~해내잖아요?

  • 18. .......
    '22.8.1 6:54 AM (39.7.xxx.146)

    주말에 피곤해서 암 것도 못하긴 개뿔...
    남자들 자기 쟇아하는 골프며 게임은 신나서 하면서
    집안일이나 육아좀 같이 하자면
    피곤하다고 문 닫고 들어가서
    쳐 자는척 하면서 티비보며 핸드폰질이죠.

    그런 남자랑 살면서
    남자는 원래그래하며 정신 승리하지말고
    싸워서 시키세요.
    그런 아빠 보고 자라면 애들도 똑같이 배워요.
    그래놓고 나중에 우리 애들은 엄마 힘든거
    하나도 몰라준다고 한탄하고 싶지 않으면
    남편부터 잡아서 시켜버릇해야요.

  • 19. 그니까
    '22.8.1 6:54 AM (115.140.xxx.4)

    님은 그렇게 남편 잡으며 사세요
    이런게 꼴페미 입니다
    진짜 웃기네
    누가 결혼 안하고
    애기 안낳으면 죽인댔어요??
    남자가 무슨 종도 노예도 아니고
    맞춰가며 사는거지
    그 집 남편 진짜 불쌍함
    어휴 지겨워 하지마세요 체력약하면
    돈 많이 버는 여자들 남편이랑 상관없이 집안 일 안해요
    본인이 많이 벌면 되겠네요 ㅋㅋ 진짜 웃긴다 ㅋㅋ

  • 20. 옴마
    '22.8.1 6:54 AM (175.223.xxx.249)

    저위의 음..님 감사드려요.

    이 지독하고 미쳐가는 여름날씨에
    님의 댓글 킵해두었다가 더위가 뻣칠때 읽으면
    즉시 주변온도 약 5.8도씨 하강, 오싹, 쭈뻣, 사각사각하네요.
    더운날 잘 써먹을께요.

    우물에서 입에 식칼물고 올라오는 머리풀어헤친 처녀귀신의 하얀 저고리 자락보다 더 섬뜩.


    "죽지 않으니까 무조건 뭐든지 시키고 또 시켜야해요" 라고 쓰신 표현이 특히 찐이네요.

    남편이 아니라 노예를 구하시는듯.
    땡볕 목화밭에서 잠시도 손을 쉬지 못하고 허리도 못펴고
    주인님집 주방에서 노예엄마가 몰래 튀겨다 주는 버터밀크 후라이드 치킨도 못먹고
    그늘에서 소울노래 부르면서 잠시라도 두둠칫 했다가는
    바로 말타고 달려나와서
    채찍 휘둘러주시는 농장주 같으세요.

    이 아랫 것아, 그 정도로는 절대로 안죽으니 안죽으니 안죽으니 계속해.

  • 21.
    '22.8.1 6:57 AM (223.62.xxx.102)

    진짜 남자가 종이라고 생각하며
    사는 여자들 있다더니
    그럼 결혼을 안했어야죠
    진찌 무섭다 무서워
    여기 아드님 가진 분들 조심하셔야 될 듯
    제정신인가 싶네요 미쳤다 진짜

  • 22. ...
    '22.8.1 6:59 AM (39.7.xxx.200)

    주말에 집안일좀 같이 하란다고 꼴페미란다
    한남들 생각하는 수준 봐라 ㅋ

  • 23.
    '22.8.1 7:01 AM (42.25.xxx.129)

    무슨 돈이면 다 되는줄아나 애있는 집에서 누구에게 돈주면 애랑 놀아주나요?

  • 24.
    '22.8.1 7:01 AM (223.62.xxx.102)

    저도 봤을때 꼴페미 같은데요??
    남자 아니고요 무슨 피해망상 환자들 같아요
    82도 끝물인 듯
    집구석에서 이혼도 못할 님편욕만 하는 ㅋㅋㅋㅋㅋ
    이혼하세요 그럼되죠????
    미쳤나봐 진짜

  • 25. 호호아줌마
    '22.8.1 7:04 AM (175.223.xxx.249)

    집안일 같이 수준이 아니잖아요.
    같은 댓글 읽으신거 맞아요?


    "절대로 남편 아끼지 말고 내몸을 아끼세요
    누워서 쉬는거 허용해주면 절대절대 안됩니다"

    이런 식인데요. 일초도 쉬는 모습 못견디시는 분이신데
    본인 몸은 아끼고 싶고.

    휴일에 자기 몸도 못 누이면 그게 집인가요. 또다른 일터고 노동의 현장이죠.

  • 26. .....
    '22.8.1 7:05 AM (39.7.xxx.200)

    와 여기서 죽일듯이 까던 꼴페미가 겨우 휴일에 남편 집안일 시키는 여자였다니 ㅋㅋㅋ
    한국 남자들 결혼하기 힘들겠어요.
    한국 여자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누구랑 결혼해도
    휴일에 집안일은 당연한건데...
    참 이미 한남들과 그 어미들 현실이 다 알려져서
    전세계적으로 한국 남자들이 도태되고 있죠

  • 27. 음..
    '22.8.1 7:09 A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남자들이 집안일 같이 하는것이 뭐가 문제인가요?
    같이 해야죠.

    꼴페미는 뭔가요?
    남자들 집안일 하게 하면 그게 꼴페미 인가죠?
    세상에나~~

    아니 남편이랑 잘 사는데 이혼 왜하죠?
    남편 훈련시키니까 남편이 잘 따라와서
    잘살고
    남편 고치고 업그레이드 시켜보니까 잘 작동하는데
    왜 바꿔야하죠?

    애들 훈육시키듯 남편 훈련 시키보세요.
    된다니까요.

    자꾸 안된다고 생각하니까 안하게 되는거죠.
    된다 된다 된다~라고 생각하면 된다니까요.

    잘하면 칭찬도장도 찍어주고 스티커도 붙여주고 하면 됩니다.

  • 28. 흠...
    '22.8.1 7:09 A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저는 평일에 일하느라 일단 주말엔 쉬어야 해요.
    영상 보는 것도 귀찮고 잠만 자고 싶어요.
    남편은 주말에 뭘 시켜야 "죽지 않을 만큼"만 피곤할까요?
    주말마다 농활이라도 보내야 하나...

  • 29. 음..
    '22.8.1 7:13 AM (121.141.xxx.68)

    남자들만 아끼자고 주장하는 댓글들만 달려서
    댓글 지우고 댓글 안쓸게요.

    각자의 방식대로 살면 되는거니까요.

  • 30.
    '22.8.1 7:17 AM (115.140.xxx.4)

    할말 없으니 자기가 참는다 식??
    남자가 그런 글 써봐요 대번에 난리나지
    댁 남편만 집으세요
    남자든 여자든 훈련시키는 하는것에 대한 반감입니다
    만약 사모가 며느리일시키고 자기몸 아끼라 하는것과
    똑같이 보여요 징그러운 건 마찬가지임
    어휴 진짜 싫다

  • 31. .....
    '22.8.1 7:19 AM (211.246.xxx.130)

    휴일에 힘들어서 아무것도 못하는 남자라면
    도태남 맞네요.
    남자들보다 더 작고 체력 약한 여자들도
    집안일에 식사.육아.아이들과 놀아주기 등등 다 하는데
    덩치 더 큰 남자들이 아무것도 못한다?
    체력이 얼마나 그지같으면 아무것도 못해ㅋㅋㅋ
    도태된 동물들은 소멸되는게 자연의 이친데
    한국 남자들도 그 이치 거스르지 말고 빨리 소멸됐으면 좋겠어요.

  • 32. 그니까
    '22.8.1 7:20 AM (115.140.xxx.4)

    도태된 남자를 고른건 본인이고
    짜증나면 이혼하면 되잖아요
    별거도 아닌 걸로 말 많다 진짜

  • 33. ..
    '22.8.1 7:24 AM (222.232.xxx.162)

    https://youtu.be/36oCCON-b0o

    주말에 이렇게 건강한 취미하며 사는 사람들...
    이런 사람이었음 했어요
    내 남편이..


    집안일 안한다고 뭐라하는거 아니에요
    집에서만 있으려하고
    등산, 캠핑, 자전거 등등 이런거 좋아하는 남자였어야하더라구요 제랑 맞는 남자는...

    저라는 사람도 잘 몰랐기에
    맞는 사람 찾기도 못한거죠. ㅜ

    집에서 집안일 안한다고
    뭐라하는거 아닙니다..

  • 34. ....
    '22.8.1 7:24 A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

    아뇨.다른 남자들은 휴일에도 가족과 함께 잘 한다구요.

    여기서 남자편 드는 한남과 명예 한남들 남편.아들들만
    휴일에 침대.잠.영상이지보통의 남자들은 안그래요.
    그러니 남자들은 다 그런다고 정신승리하지 말고
    님들이나 도태된 아들 남편 끼고 밥이나 열심히 해다 바치세요.

  • 35. ㅁㄴㅁㄴ
    '22.8.1 7:25 A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

    그니까
    '22.8.1 7:20 AM (115.140.xxx.4)
    도태된 남자를 고른건 본인이고
    짜증나면 이혼하면 되잖아요
    별거도 아닌 걸로 말 많다 진짜

    .......................

    ....
    '22.8.1 7:24 AM (211.221.xxx.167)
    아뇨.다른 남자들은 휴일에도 가족과 함께 잘 한다구요.

    여기서 남자편 드는 한남과 명예 한남들 남편.아들들만
    휴일에 침대.잠.영상이지보통의 남자들은 안그래요.
    그러니 남자들은 다 그런다고 정신승리하지 말고
    님들이나 도태된 아들 남편 끼고 밥이나 열심히 해다 바치세요

  • 36. ....
    '22.8.1 7:26 AM (211.221.xxx.167)

    그니까
    '22.8.1 7:20 AM (115.140.xxx.4)
    도태된 남자를 고른건 본인이고
    짜증나면 이혼하면 되잖아요
    별거도 아닌 걸로 말 많다 진짜

    .................
    아뇨.다른 남자들은 휴일에도 가족과 함께 잘 한다구요.

    여기서 남자편 드는 한남과 명예 한남들 남편.아들들만
    휴일에 침대.잠.영상이지보통의 남자들은 안그래요.
    그러니 남자들은 다 그런다고 정신승리하지 말고
    님들이나 도태된 아들 남편 끼고 밥이나 열심히 해다 바치세요

  • 37. 맞벌이 우리는
    '22.8.1 7:32 AM (175.207.xxx.57)

    주말 중 하루는 같이 놀아요.
    오전에는 늘어지게 늦잠자고 쉬다가 제가 점심 만들어먹고 오후에는 남편은 운전해서 까페, 도서관, 마트 다니다 저녁 사먹고 들어옵니다.
    하루는 집안일의 날. 청소, 빨래, 일주일치 반찬 준비 하다보면 하루가 너무나 빨라~ 이러고 삽니다.
    예전에도 부지런한 부모들은 주말에 애들 데리고 놀러가고 했어요. 게으르고 허약하면 답이 없지요. 돈 벌어오는데나 감사해야지.

  • 38. 211님
    '22.8.1 7:54 AM (115.140.xxx.4)

    제 말이 그말입니다
    자기 남편이 그렇다고
    모든 남자를 훈련시키라는게 말이 되나요
    진찌 이해가 안돼요
    피해의식 가진 사람 정말 많아요

  • 39. ㅁㅇㅇ
    '22.8.1 7:58 AM (211.201.xxx.8)

    아이고 또 싸운다..

  • 40.
    '22.8.1 8:22 AM (112.158.xxx.107)

    그럼 맞벌이면 애들은 주말 내내 집에 박혀서 티비나 봐야겠군요?
    일하는 남편들 집에서 널부러져 있는 거 이해된다면서요
    그럼 맞벌이면 둘 다 널부러져 있어야죠ㅋㅋ

    나도 빡세게 일하는 워킹맘인데 어디 본인들이 체력도 정신력도 ㅂㅅ같은 것들이랑 결혼해놓고 일하면 다 그래 그러고 자기위안 하고 있는지ㅋㅋ
    결혼 전에 일하면 주말에 친구도 안 만나고 놀러도 안 가고 살았어요?
    무슨 중병이라도 걸렸나ㅋ

    전업이라도 애 아빠면 최소 주말 하루는 온 가족 다같이 놀아야지
    그것도 애들 크면 제발 같이 놀자해도 안놀텐데

    부모가 일한다는 이유로 주말에 집에 좀비같이 있을 거면 애 낳지 마세요
    그게 외벌이든 맞벌이든 상관 없어요 부모니까
    그리고 그런 체력이면 어디 병원을 가보세요 정신과를 가보던가

  • 41. 회사생활
    '22.8.1 8:34 AM (61.84.xxx.71) - 삭제된댓글

    치열하게 안해보았으니 이해가 안가겠죠

  • 42. ...
    '22.8.1 8:36 AM (211.55.xxx.57) - 삭제된댓글

    주말에 널부러져있으면 애는 누가봐요? 사람 안 써봤나봐요. 재벌도 육아는하는데. 애는 거저크나? 그리고 남자가 체력이 더 좋은데 남자가 집안일도 육아도 더 해야하는게 맞죠 안 그래요?

    휴일에 널부러져있는 남자 쪼고 괴롭혀서 애보게 한다는데 그게 뭔 미주알고주알 입 턴다고 왜 날뛰는거야 저 명예남성은?
    꼴페미는 또 왜 나오는지.
    어떻게든 남자 편 들어주고싶어서 휴일에 널부러진 애비만들겠다 그런 마인드면 평생 아들끼고 사세요. 사회의 암적존재네 진짜.

  • 43. ..
    '22.8.1 8:38 AM (211.55.xxx.57)

    주말에 널부러져있으면 애는 누가봐요? 사람 안 써봤나봐요. 재벌도 육아는하는데. 애는 거저크나? 그리고 남자가 체력이 더 좋은데 남자가 집안일도 육아도 더 해야하는게 맞죠 안 그래요?

    휴일에 널부러져있는 남자 쪼고 괴롭혀서 애보게 한다는데 그게 뭔 미주알고주알 입 턴다고 왜 날뛰는거야 저 명예남성은?
    꼴페미는 또 왜 나오는지.
    개념없는 우리나라 남자들 어떻게든 훈련시켜서 주말에 육아하게만들어도 출산률 오를까말까인데 어떻게든 남자 편 들어주고싶어서 휴일에 널부러진 애비만들겠다 그런 마인드면 평생 아들끼고 사세요. 사회의 암적존재네 진짜.

  • 44.
    '22.8.1 8:44 AM (112.158.xxx.107)

    치열하게 안해보았으니 이해가 안가겠죠

    ㅡㅡㅡㅡㅡ
    ?????맞벌이라니까 이제 치열하게 회사생활 안해봤대ㅋㅋㅋㅋㅋㅋ
    누가 보면 남자들은 다 치열하게 회사생활 하는 줄ㅋㅋㅋ

  • 45. 딩크부부
    '22.8.1 8:47 AM (223.63.xxx.88) - 삭제된댓글

    저는 체력이 약한데 빡센 직장(4대 시중은행)이라 결혼초부터 내내 주말엔 쉬었어요. 오로지 잠충전.
    남편은 원래 쌩쌩했는데 45세때 암수술후 지금은 주말마다 저랑 같이 쉬고 있구요.
    다행히 둘 다 도태인, 병신들이라 금슬은 좋아요 ^^

  • 46.
    '22.8.1 8:51 AM (112.158.xxx.107)

    부부 둘 다 똑같이 아이 없이 주말에 한껏 늘어져있음 무슨 문젠가요?
    애 있을 때 문제지

  • 47. ...
    '22.8.1 9:08 AM (118.235.xxx.247)

    그니까
    '22.8.1 7:20 AM (115.140.xxx.4)
    도태된 남자를 고른건 본인이고
    짜증나면 이혼하면 되잖아요
    별거도 아닌 걸로 말 많다 진짜
    ㅡㅡㅡㅡ
    주말에 애 안보고 병든닭처럼
    널부러진 도태남들 훈련시킨다는데
    뭘 이혼해라 마라.

  • 48. 그냥
    '22.8.1 9:22 AM (112.164.xxx.35) - 삭제된댓글

    기운은 남자가 세요
    그런데 남자가 일찍 죽어요
    왜겠어요
    에너지를 몰아서 써서 겠지요
    도시남자들은 시골남자들보다 오래 사는듯해요
    시골가면 할머니들만 있는데
    아무리 이런니 저러니 해도 남자들이 일을 많이; 하는건 맞아요,
    에너지의 강도가 다르잖아요
    그냥 서로가 불쌍히 여겨줬으면 좋겠어요

    감당도 못하면서 애는 두세명씩 나아서 힘들다고 들,

  • 49. Hj
    '22.8.1 10:35 AM (124.49.xxx.22)

    나두 직장다니며 알았다. 왜 남편이 쉬는날 자는지. 누워있는지. 티비만 보는지. 요때 에너지 아껴야 또 일하니까. 근데 친구가 부르면 왜나가냐고? 취미생활은 왜하냐고? 여자들이 소소하게 지르는거랑 비슷해 그래야 숨이 쉬어지니까. 내 생활이 좀 있어야하니까
    그래도 모르겄음 나가 돈을 가장처럼 벌어보든가 아님 남편포기하고 벌어오는돈으로 생활하시길 추천.

  • 50. ...
    '22.8.1 11:06 AM (118.235.xxx.105) - 삭제된댓글

    나가서 돈버는데요?
    맞벌이인데 엄마아빠가 주말에 누워자면 애는 누가키우냐고요.
    할매들 귓구멍이 막혔나
    가장처럼 돈 벌고있다는데 뭘 개소리를 추천하고 있는지 ㅉㅉ

  • 51. ....
    '22.8.1 11:19 AM (118.235.xxx.25)

    나가서 돈버는데요?
    맞벌이인데 엄마아빠가 주말에 누워자면 애는 누가키우냐고요.
    가장처럼 돈 벌고있다는데
    뭘 개소리를 혼자 추천하고 있는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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