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 대학 보내고 난 후의 삶

조회수 : 19,997
작성일 : 2022-07-31 21:37:27
선배맘들 어떻게 보내시나요?
그렇게 목표한것도 아닌데 인생 딱 대입까지만 생각하고 살았던것 마냥 애 보내고나니 너무 공허하네요. 나중에 결혼 시키고 나도 또 한 번 이 허무함이 찾아오겠죠?
일찍 첫 애를 낳아서 아직 40 중반이긴하고 크게 속 썩을일이 없었음에도 입시 한 번 치루고 나니 훅 늙어버린 느낌이에요.
남은 인생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IP : 27.255.xxx.29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lfjs
    '22.7.31 9:38 PM (180.69.xxx.74)

    일이라도 해야 덜 허탈해요

  • 2. ..
    '22.7.31 9:43 PM (122.44.xxx.188) - 삭제된댓글

    전 놀아요. 골프 치고 여행 가고 한번씩 서울로 간 아이들한테 가서 밥도 해주고 운동도 하고 그것만도 바빠요

  • 3. ..
    '22.7.31 9:44 PM (114.207.xxx.109)

    미루고 미룬것들 하나씩하세요

  • 4.
    '22.7.31 9:45 PM (218.48.xxx.98)

    사업해요~애 하나 키우면서 슬슬하던걸 애 학교보내고나니 점점확장되어서 일에 빠져살아요.
    성수기 ,비수기로 나눠져있는거라 바쁠땐 바짝일하고 비수기엔 놀러많이다녀요~노후까지 할수있는일이라서 좋아요.

  • 5. ..
    '22.7.31 9:47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사업하시는 분
    부럽네요.

  • 6. 애도
    '22.7.31 9:47 PM (61.109.xxx.141)

    그렇고 엄마도 번아웃 와요
    큰산 하나 넘은것 같은 기분이라 6개월간 그랬어요
    아이도 성인이니 이제 내 삶에 더 집중해 보세요

  • 7. ㅅㅅ
    '22.7.31 9:47 PM (211.108.xxx.50)

    솔직히 아직 멀었어요. 그깟 대학... 혹시 입학과 동시에 진로가 확정적인 곳이라면 조금 다를 수는 있겠네요. 그것도 조금.

  • 8.
    '22.7.31 9:50 PM (27.255.xxx.29)

    그쵸 겨우 큰 산 하나 넘었을 뿐, 이제 시작인거겠죠.
    전 뭔가 내 일을 갖고 바쁘게 살고 싶어요.
    위에 사업하신다는 분.. 어떤 일인지 살포시 여쭤봐도 될려나요?

  • 9. ㅇㅇ
    '22.7.31 9:51 PM (124.53.xxx.166)

    전업맘이신가봐요
    저는 오래전 이혼하고 땰과 둘이만 살다가 올해 서울로 대학보내놓고 혼자살게 되서 빈둥지 증후군 생길까봐 걱정 많이 했는데
    제 일이 있고 취미생활에 몰두했더니 공허감 느낄새도 없이 바쁘게 살고있어요
    님도 다른곳에 몰두할 거리를 찾아보세요

  • 10. ㅡㅡㅡ
    '22.7.31 9:53 PM (58.148.xxx.3)

    아직 하나만 보내고 하난 내년에 보낼건데요
    전 자격증 따둔 거 주 3일정도는 하려고요
    남편과도 헤어지거나 별거하고싶어서
    홀로 잘 지낼 수 있게 준비중입니다

  • 11.
    '22.7.31 9:56 PM (27.255.xxx.29)

    골프도 즐겨치기는 하나 뭔가 일을하며 바쁘게 살고 싶어요.
    나이들어서도 내 힘으로 계속 경제활동 하고싶구요.
    아이들 키우면서 해오던 쇼핑몰이 있긴한데.. 다른 사업 아이템을 고민중이라.. 이리저리 머리 쥐어짜보고 있는 중입니다..

  • 12. ---
    '22.7.31 9:57 PM (121.133.xxx.174)

    내 일, 내 공부, 내것이 없으면 이렇게 계속 공허할 일만 남은 거죠.
    자식은 자식이고 내 인생은 별개의 것이니까요.
    자식이 어릴때야 먹이고 입히고 재우고 공부시키고...했겠지만,
    자식이 성인이 되면 각자의 인생을 살아야 하는것 같아요.

  • 13. ㅡㅡ
    '22.7.31 10:02 PM (1.222.xxx.103)

    자격증 3개 따서 집에서 사무직 재택해요.
    오전오후 2시간 정도만 일하면 가능해서
    편하게 하고 있어요.

  • 14.
    '22.7.31 10:04 PM (172.226.xxx.41)

    40중반인데 다 키우셨어요??
    저 42인데 아이 초1이예요 ㅠㅠㅠㅠ
    너무 부럽네요~~

  • 15.
    '22.7.31 10:06 PM (118.235.xxx.219)

    저도 올해 둘째까지 보냈는데 ㅠ 꽤오래 무기력했어요 자기일 유지하며 보내시는분들 부러워요ㅠ

  • 16. 둘째는
    '22.7.31 10:11 PM (27.255.xxx.29)

    아직 4년 남았는데 하나 키워보니 고등 4년 금방이네요. 애 둘 끝나면 나도 완전 독립이 목표인데 시간이 얼마남지 않은듯해서 한번씩 조급증이 몰려옵니다. 4년후엔 나도 내 인생 새롭게 시작해서 훨훨 날고 싶어요.

  • 17. ㅇㅇ
    '22.7.31 10:13 PM (175.194.xxx.217)

    나를 찾아야죠. 엄마로서의 삶으로 계속 살 순 없으니 애는 독립준비 하고. 내 이름 찾기로 무엇이 맞나 둘러보세요.남은 시간동안 보낼

  • 18. 근데
    '22.7.31 10:19 PM (211.109.xxx.92)

    저는 뭘 하기에는 살림이 넘 쪼들려요ㅠㅠ
    대학가니 정말 큰 돈 나가요

  • 19. ㅠㅠ
    '22.7.31 10:20 PM (183.105.xxx.163)

    대학은 우리 마음대로 했으나
    결혼은 지 마음대로 해서...
    아쉬움이 아주 많이 남아요.
    지금은 지 인생이니 하면서 포기했답니다.

  • 20. ....
    '22.7.31 10:21 PM (122.35.xxx.179)

    자격증 3개 따서 집에서 사무직 재택해요.
    오전오후 2시간 정도만 일하면 가능해서
    .........................

    무슨 자격증을 따신 건지 문의해도 되나요?

  • 21. ..,
    '22.7.31 10:23 PM (27.255.xxx.29)

    대학은 우리 마음대로 했으나
    결혼은 지 마음대로 해서….
    ———————

    확 와닿네요.
    딸 둘인데 결혼 권장은 안할려구요. 뭐 내 맘대로 되겠냐만은요.

  • 22. ...
    '22.7.31 10:24 PM (222.116.xxx.229)

    애들 다 키우고
    아이 등하원돌보미 하고 있어요
    긴시간 하는 일이 아니라 많이 힘들지 않고
    몇십만원이라도 버니 나름 만족해요
    건강 지키는게 관건이네요 이제는

  • 23. 아주
    '22.7.31 10:33 PM (1.222.xxx.103) - 삭제된댓글

    기본 자격증이요.
    컴활2급, 전산회계1급, 전산세무2급

  • 24. 00
    '22.7.31 10:53 PM (14.45.xxx.213)

    아 근데 ㅠㅠ님 말씀처럼 대입이 끝이 아니더라구요.

    지인이 너무 잘키운 아들. 부모도 의사라 여유도 있고 빅3 병원에서 좋은과 레지던트인데 연애를 전적이 의심스러운 애랑 해서 지들끼리 결혼날짜잡고 강행하려해서 엄마가 병났어요.

  • 25. 다키우신분
    '22.7.31 10:53 PM (124.49.xxx.188)

    너무 부러워요.. 큰 숙제네요 올해 큰애고3 아직 고1도 남앗고..언제 자유가오려나..

  • 26. ㅠㅠ
    '22.7.31 11:02 PM (183.105.xxx.163)

    웟님..
    지금을 즐기세요.
    지금 키우는 즐거움을 만끽하세요.
    다 키워 놓으니 배신을 해서...

  • 27. 저도
    '22.7.31 11:10 PM (121.162.xxx.252)

    둘째까지 대학가고
    하원도우미 하고 있어요
    하루3시간 정도 하고
    월100 버니까 좋으네요

  • 28. 조금 더
    '22.7.31 11:14 PM (114.205.xxx.231)

    지나 봐야 알죠

    결혼해서 독립해 나가지 않고 계속 부모그늘아래 있으면
    직장 잘 나가도 속 터져요.
    빈 둥지에 살고 싶네요

  • 29. 나이든여자
    '22.7.31 11:33 PM (211.224.xxx.224) - 삭제된댓글

    애들 대학들어가고나서가 다들 분기점인듯싶네요
    저는 두아이 모두 성인이고 큰애는 결혼.둘째는 직장인이니 다 키웠지요
    저도 개인사업체를 운영하는 사람이라 일평생 바빴던 사람인데 이제 60언저리되니까 차라리 저처럼 할일이 너무 많아서 바쁜사람이 낫더군요 친구들 전부 전업인데 애들 대학가고부터 아프고 우울증에 남편퇴직에 경제가 기울고 애들은 결혼이니뭐니 큰돈은 들어가고 양쪽부모님들 노환에 거기도 큰돈들어가게되고 이중삼중사중 걱정거리들을 줄줄이 달고살더라구요ㅠㅠ

    저는 애들 어릴때 일하는엄마라 제대로 옆에 있어주지못한 죄가있었는데 애들 다크고나서는 유학이니 직장이니 결혼이니 큰돈들어가는건 다 해결해준 엄마가 되서 죄는 씻었네요ㅜ

    사업을 여자가 운영하는데서 오는 스트레스로 병원까지 다니게된뒤로 즐거운취미를 찾자싶어 시작한 운동과 그림으로 다른 인생도 살고있구요
    골프는 당연히 하지만 저는 참 싫은운동이고 스킨스쿠버와 사격을 즐겨합니다 그림도 올해 전시회 예정이구요 ^^
    내년에는 코로나가 좀 가라앉을걸 예상하고 파리와 런던에서 한달살기를 계획하느라 남편과 밤마다 바쁩니다ㅎ

  • 30. 아..
    '22.7.31 11:47 PM (27.255.xxx.29)

    저의 로망이네요. 나이들어 바쁜 엄마.
    윗님 쭉 건강지키며 사업, 여행 모두 잘 하시길 기원할게요!

  • 31.
    '22.7.31 11:55 PM (112.154.xxx.39)

    연년생 큰아이 대학올해 입학하고 둘째 고3이라 입시는 끝닐것 같은데 지금도 좋아요
    코로나로 못갔던 여행도 가고 일도 작은것부터라도 하고
    취미생활도 하구요
    아이들 고등생때 코로나로 너무 힘들었어요

  • 32. 나이든여자
    '22.8.1 12:22 AM (211.224.xxx.224) - 삭제된댓글

    아...
    한가지 말하고싶은 중요한점이요
    자녀들 대학들어가고나서 그제서야 여자들은 본인몸을 들여다보게됩니다ㅜ 여기저기 아프고 삐걱거리게되지요

    건강검진 반드시 받으세요
    평소 건강은 자신있다거나 골골족이거나 다들이요
    제 주변지인들 건강 체크안하고들 살다가 크게 놀라는분들 엄청많습니다ㅠ 이상하게 남편퇴직과 같이 몰리는집들 많아요ㅜ
    저는 남편과 같이 55세넘어서는 빅5병원에서 2년에 한번씩 종합건강검진을 꼭 받아요 몰랐던 문제점들이 발견되어서 여기저기 살펴보게되더군요

  • 33. ..
    '22.8.1 12:49 AM (114.206.xxx.75)

    정부 아이돌보미 시작했어요.
    하루 4시간 일합니다.
    시간이 아주 잘 갑니다.

  • 34. 학비
    '22.8.1 1:18 AM (97.113.xxx.208)

    학비 대는데는 문제가 없은신가봐요
    저는 애들 2 학교 졸업시키는게 태산걱정인데...

  • 35. ...
    '22.8.1 9:26 AM (210.205.xxx.17)

    일단은 무조건 즐거운, 하고싶은 일만 하세요....그러고 나서 돈을 벌든지 하구요...돈 좀만 들어도 즐거운 일 세상천지예요...맛있는거부터 드시구요

  • 36. ....
    '22.8.1 10:09 AM (211.244.xxx.246)

    대입 후 저의 삶에 대해 저도 고민하고 있어요ㅜ

  • 37. ㅇㅇ
    '22.8.1 3:12 PM (211.206.xxx.238)

    전 큰애 고1때 취업했는데 너무너무 잘했다 싶어요
    벌써 대학 3학년 되었고 둘째는 고2입니다.
    학비에 주거에 생활비까지
    지금은 프랑스로 교환학생 나가있구요
    제가 직장 안다녔음 어쩔뻔 했나 싶네요
    그나마 그 돈이 다 충당되니 다행이다 싶네요

  • 38. 저도
    '22.8.1 3:39 PM (211.251.xxx.113)

    아이둘 폭풍처럼 연달아 입시치르고, 둘째 대학기숙사로 들여보내고 나서 갑자기 퇴근후가
    너무 무료해져서 방송대 등록했어요. 특정 분야 공부가 하고싶다거나 한건 아니고, 전 딱히
    취미나 운동(걷기만해요) 배우고 싶은 맘도 없고, 넷플릭스 이런것도 금방 싫증내고 하는편이라서요.
    그나마 공부가 취미라면 취미인지라, 애들키우면서 독서도 못했는데, 이참에 독서도 하고(방송대교재)
    지식도 넒히고 싶어서 택한 건데, 나름 재밌네요. 좀 열심히 하면 장학금도 받아 학비도 면제되어
    교재비만 내고 공부를 할 수 있겠더라구요. 무슨 자격증이나 나중에 퇴직후 직업으로 연결되거나
    하진 않지만, 순수하게 학문적 즐거움만으로 충분합니다. 2,3학년 편입으로 하면 퇴직때까지 전공을
    바꾸어가면서 공부할수 있겠더라구요.

  • 39. 에헤라디야
    '22.8.1 3:42 PM (223.38.xxx.166)

    살줄 알았은데 남편 잔소리 시작되는ㅜㅜ
    둘만 있으면 애들 못마땅한 잔소리 ㅜㅜ 편의점 심야 근무
    라도 해야하나 싶어요 ㅜㅜ

  • 40. 저는
    '22.8.1 3:52 PM (118.235.xxx.123)

    중간에 좀 쉴 때도 있었지만
    아이 중3때부터 재수하던 해 5월까지 일하다가
    지금 1년 넘게 놀고 있는데
    그래도 아직까진 애가 비대면이었고 집에 주로 있어서
    허전할 틈 없이 거의 삼시세끼 챙기며 살고 있어요.
    2학기에 대면수업 하고 아이도 밤바지면
    나도 일해야지 싶은데 노는 게 좋긴 해요
    근데 정말 남편이 갈수록 잔소리가 늘어서 힘드네요 ㅠ

  • 41.
    '22.8.1 4:05 PM (182.216.xxx.172)

    대학보내고
    전에 조금씩 하던일 확장했어요
    너무 바빠요 수입도 많이 늘었구요

  • 42. 저도
    '22.8.1 4:48 PM (42.115.xxx.151)

    곧 그렇게 되는데 뭘 해야 할까요?
    한 십년 놀았는데 나이가 들어버리니(50초반) 엄두가 안나서요.
    일 하고 싶어요. 뭐가 됐든
    나이 많이 안 써줄래나...

  • 43.
    '22.8.1 4:50 PM (14.58.xxx.207)

    작년에 둘째보냈어요~
    빈둥지할것도 없이 코로나로 집에만 있었고(화상과외)
    큰애는 고시공부한다고 집에있고
    아무리 대학생이라도 둘다 공부또는 알바하느라 바빠
    출근전 식사준비, 퇴근후 식사준비 하느라 바빴어요
    배달음식도 먹고 남편도 같이 준비하긴했지만..
    올해 큰애는 학교앞으로 내보내고
    둘째 군대보내니 너무 좋아요^^
    이제야 좀 여유롭게 주말도 즐기고
    퇴근후 운동도 하네요^^
    좀있으면 이직해야해서 바쁠예정이지만
    그러니 더 공부도 하게되고 자기개발하느라
    바쁘네요~
    제가 동생한테도 일러줍니다
    애 입시만 끝나면 바로 알바라도 하라구요

  • 44. .....
    '22.8.1 7:23 PM (110.70.xxx.172)

    애들 입시 끝내면 심리적인 후폭풍옵니다. 아이마다 최소 6년 간의 극심한 공부와 경쟁에 올인한 대가죠.
    엄마 직업 있어도 오고 없어도 와요. 아이 입시에 성공해도 피해가기 어렵구요. 실패하면 더 깊게 오래 느끼죠.

    시간과 공간, 그리고 관계에서의 거리두기와 여유가 필요합니다.

  • 45. 윗님
    '22.8.1 8:30 PM (218.237.xxx.131)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시간과 공간, 관계에서의 거리두기는 구체적으로 어떤걸까요.
    사람들과 거리를 두고 혼자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야 하는건가요.
    허무함을 수다로 풀어야 하나 한번씩 생각을 했던터라서요..

  • 46. 취미
    '22.8.1 9:14 PM (221.138.xxx.17)

    생활이든 뭐든 시작하세요.
    곧 독립할 자식은 적당히 거리 두는 걸로
    자식이 직장 얻고 시집이든 장가 가야 표가 나요

  • 47. 애가
    '22.8.1 9:35 PM (24.147.xxx.227)

    대학을 인서울해서 집에서 다니는 가정은 큰 축복받은거예요. 대학갔다고 애까지 어디 지방으로 기숙사나 원룸얻어 나가버리면 남편과 둘이서만 감옥에 갇히는거죠.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교육상 거의 자식에 올인하고 자식때문에 결혼생활 유지하고 살던거라…애가 빠지면 클납니다. 그리고 ..자식 단도리는 대학부터 끼고 해야되요. 안그럼 자유연애질 하느라 대학간거 죽도밥도 안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670 피클볼 하시는분 계신가요? 4 혹시 04:01:53 275
1589669 제가 너무 힘듭니다. 4 투덜이농부 03:45:13 752
1589668 나경원 외갓댁도 대단한 집안이네요 2 국민썅년 03:25:41 850
1589667 폐경인줄 알았는데 1 bbb 03:23:28 411
1589666 오호우...잠이 싹 달아남 9 원글 03:06:03 1,265
1589665 인천서 철근 빼먹은 GS 자이, 서초서는 중국산 가짜 KS 유리.. 1 ㅇㅁ 03:01:44 749
1589664 눈물의 여왕 방금 다 봄요(후기) 3 .. 02:49:13 927
1589663 김연아 글 보는데 댓글 웃긴게 많네요 10 ㅇㅇ 02:42:33 1,059
1589662 요즘 신천지는 별 활동 안해요? 5 천치 02:26:58 545
1589661 자랑많은 사람의 반전 5 안드 02:17:54 1,296
1589660 미친 척 하고 가방 샀어요 7 괴롭다 02:14:01 1,210
1589659 선재업고 튀어 꼭!!! 보세요 1 ㅇㅇㅇ 02:08:11 833
1589658 이혼한 사람 편견 안갖고 싶은데요 15 Dd 01:58:23 1,999
1589657 시청에서 이렇게 사람뽑나요 8 시골뜨기 01:45:03 983
1589656 오십넘어 스튜어디스 하고 싶어요 (외국) 19 oo 01:39:56 1,510
1589655 당뇨병을 확인할 수 있는 8가지 초기증상 당뇨 01:28:20 1,813
1589654 교회 전도사라고 다 인격적으로 훌륭한거 아니죠? 10 01:19:52 643
1589653 은행 ATM기에서 통장 이용 출금 가능한가요? 6 80대노인 01:09:32 454
1589652 민희진이 대단한 이유 32 o o 01:02:49 3,113
1589651 토트넘... 8 01:01:27 682
1589650 오늘 본 예쁜 볼캡 2 볼캡 01:00:32 792
1589649 남편과 손잡고 다니시나요? 3 평소에 00:55:44 1,271
1589648 조경분야가 앞으로 좋아진다는데 6 조경 00:53:41 1,762
1589647 저희 고양이 너무 웃겨요 4 나뭇잎 00:52:57 989
1589646 김석훈 씨의 설악산 오색약수 효과 진짜일까요? 8 어떤 00:51:19 1,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