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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재는아름다워 드라마요

ㅂㅂㅂ 조회수 : 3,007
작성일 : 2022-07-31 20:40:26
아들들이 치과의사 변호사
며느리가 로펌 대표
변우민네는 중견기업 부잣집

이 드라마도 생각해보니
서민적인건 아니네요.
무늬만 서민적인거같고 ㅎㅎ

요새는 드라마들이 변호사 의사 안나오면
내용을 못쓰나 죄다 변호사 의사에요.

옛날 서울뚝배기 같은 드라마들
진짜 좋았는데 말이죠.


IP : 223.38.xxx.13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22.7.31 8:50 PM (220.85.xxx.236) - 삭제된댓글

    재미라고는 없는데
    배경화면으로 틀어놔서
    내용은 알아요
    변호사 아줌마 너무 이상해요

  • 2. ㅇㅇ
    '22.7.31 8:55 PM (39.7.xxx.35) - 삭제된댓글

    여주랑 그 변호사 둘 비호감이라서 첨부터 안 보다가
    오늘 첨으로 본방 틀어놨는데
    서브여주나 마찬가지인 저 변호사 역을 왜 저런 사람이 했는지. 지적인 것과 전혀 거리가 먼 이미지인데요.

  • 3. ...
    '22.7.31 8:57 PM (58.234.xxx.222)

    그래도 며느리 부려먹는 고리타분한 장면은 안나와서 좋네요.
    변호사 며느리가 주방 들어가서 '뭐할까요?' 하니까 남의 주방 뭐 알겠냐며 시어머니가 선 긋네요.
    노인들이 보고 좀 배웠으면 좋겠어요

  • 4. dd
    '22.7.31 9:04 PM (39.7.xxx.87)

    아빠가 입원하셔서 보호자로 있는데요
    병원에서 강제시청하다보니 몇 분 안봤는데 내용을 다 알거 같네요. 현재야 어쩌냐..

  • 5. 오늘
    '22.7.31 9:18 PM (112.154.xxx.32) - 삭제된댓글

    예고에서 현재가 눈물을 뚝 흘리네요. 로펌 대표 캐스팅 최선이었나 싶은 생각이 계속 드네요..

  • 6. ㅅㄷ
    '22.7.31 9:31 PM (118.220.xxx.61)

    우리나라 드라마
    의사안나오는 드라마 없을껄요.
    나의아저씨.해방일지같은 드라마 어디 또 없나?

  • 7. 그드라마
    '22.7.31 9:43 PM (211.218.xxx.114)

    왜 부모가 자길 버렸다고만 단정짓고 있는지
    잃어버렸을거란 생각자체를 안하는 고집스러운 사람이더라구요.
    그런데 현재는 어쩌누

  • 8. ....
    '22.7.31 10:05 PM (110.13.xxx.200)

    전문직 하나쯤 니와줘야 사람들이 관심갖을거 같은지
    해방일지만큼 필력이 안되니 직업빨로.. ㅎㅎ

    그래도 시대가 변하긴 했나보네요
    며느리보고 남의 주빙이란 말도 하고 ㅋ
    근데 요즘 드라마는 아직도 아내만 남편한테 존대말하나요?
    드러마볼때마다 적응안되고 넘 싫던데..

  • 9. ….
    '22.7.31 11:42 PM (175.223.xxx.53)

    미래엄마 양부모가 발견했을때 학대받는 흔적이 있었대요.

  • 10. 아닌데
    '22.8.1 6:40 AM (121.154.xxx.225)

    유심히 살림을 보는데요.
    거실에도 방에도 늘 꽃이 있어요
    생화를 늘 감상할 수있다면 절대 서민은 아니라 생각했어요.
    오래 된 것 처럼 보이는 법랑냄비는 어제 보이더라고요.
    옷도 모두 싹 다 새 옷, 입은 흔적 있는 옷 못 보았어요.

    명품아니더라고 저렇게 생활하는 것은 아끼고 오래된 것
    유지하며 사는 것보다 엄청 생활비 많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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