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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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긴털 한가닥?
1. ..
'22.7.31 1:21 PM (39.116.xxx.19)저도 2년전쯤 어느날 갑자기 보니 볼에 긴털
한가닥이 떡하니 있네요
머리카락 붙은 줄 알았는데, 따끔하니
뽑히더라구요2. ...
'22.7.31 1:21 PM (39.7.xxx.13) - 삭제된댓글그거 나이랑 상관없이 돌연변이로 생겨나는 현상으로 알고 있어요.
어린 아들도 등에 이상한 털 하나가 ㅋㅋㅋ
그런 걸로 슬퍼하지 말고 웃으세요^^3. ㅇㅇ
'22.7.31 1:21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저도 몇년전에 엄청긴 털을 팔뚝에서 뽑았네요. 가늘고 눈에안띄는 색이라. 무려 6센티정도라 깜놀.
4. 비온다
'22.7.31 1:32 PM (121.142.xxx.245) - 삭제된댓글노화 절대 아니니 안심하세요
전 미간에 있어요 뽑아도 또 다시 나요
근데 자세히 안보면 모를정도예요
오죽하면 얼굴인데 그렇게 자라도록 모르겠어요~~5. ㅡㅡㅡ
'22.7.31 1:40 PM (220.95.xxx.85)혹시 다이어트 심하게 하셨나요 ? 제가 3 개월 다이어트 빡세게 한 후에 갑자기 팔에 하얀 긴 털 쑤욱 올라와 있어서 기겁을 .. 그 후엔 그런 일 없네요
6. 0ㅇ
'22.7.31 2:36 PM (218.53.xxx.139)다요트 중이고 스트레스 심한 상황이긴 했어요..노화아니라니 다행.ㅠ
7. 사람마다
'22.7.31 2:45 PM (223.38.xxx.213)그런털 있더라구요 ...
8. 한성댁
'22.7.31 3:09 PM (175.192.xxx.185)다이어트 안해도 그런 털 있는 사람 많아요.
노화도 아닌게 젊어서부터 제 남편은 팔에 저는 가슴 사이에 나요.9. ..
'22.7.31 3:13 PM (223.62.xxx.44) - 삭제된댓글저는 그렇게나 긴 털이 빰에 있어서 놀란적있었는데
그 근처에 자주 출현합니다
진짜 길어요.. 다들 그렇다니 안심..10. ..
'22.7.31 5:40 PM (182.228.xxx.20)저는 가슴 한가운데 있어요 ㅋㅋ
색깔 옅도 눈에 잘 안 띄어요
20대 때 발견해서 주기적으로 눈에 띄면 뽑아요11. ..
'22.7.31 7:08 PM (39.115.xxx.132)그게 여우털이라고 하는거 아닌가요
저도 어느날 거울보다 반짝이는게 보여서
자세히 봤더니 미간 중간에서 눈썹 쪽으로
길게 나있었어요.
저렇게 길러 나올동안 한번도 안보이는게
신기했어요12. ᆢ
'22.7.31 10:42 PM (1.238.xxx.15)팔뚝 이마 배에 하나씩있어요 저두 첨엔 실인줄알았어요
13. 전 허벅지 뒷쪽
'22.8.1 1:07 AM (1.241.xxx.7)평소 손도잘 대지않는 위치를 쓱하고 쓰다듬다 발견!
뽑을때 엄청 시원한 느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