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부모님 잘 챙겼으니 유산 다 갖겠다는 자식들이 있더군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 길러준 부모님
하늘 조회수 : 2,905
작성일 : 2022-07-31 09:22:35
생활비를 댄거도 아니고 자식 맡겼으니 할 수 없이 주말 마다 찾아가 용돈 좀 드리고 한게 부모님 따깔이 한거라고 말 할 수 있나요? 자식 길러주는 부모님이 있으니 직장 잘 다니고 했으니 부모님 덕을 가장 많이 본 자식 일텐데..
IP : 108.205.xxx.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7.31 9:27 AM (70.191.xxx.221)유산은 법대로 하면 되는데, 증여가 문제죠.
2. 잘될거야
'22.7.31 9:27 AM (39.118.xxx.146)부모의 노동력도 착취하고
부모의 재산도 다 갖겠다는 도둑심보죠3. ..
'22.7.31 9:28 AM (58.79.xxx.33)그냥 싸가지가 없으니 ㅜ 다 필요없고 법으로 하자고 하세요. 법원에서 이야기하라고
4. ᆢ
'22.7.31 9:45 AM (1.236.xxx.36) - 삭제된댓글우리시누네요
친정살이 10년 아이 둘
일년 365일 아기맡기고 학교입학할때 데려갔어요
20만원내고 그 많은밥 얻어 먹었으면서 지금은
자기가 부모 모셨다고 하네요
그냥 ㅁㅊㄴ이라 생각해요5. 헐
'22.7.31 9:51 AM (211.250.xxx.112)이제 그 인성의 바닥을 봤으니 소송이라도 해서 제대로 받아내세요. 다시 안볼 인간들이네요. 아이 맡기고 주말마다 찾아간걸 부양했다고 주장해요?
6. 버드나무숲
'22.7.31 10:25 AM (118.217.xxx.93) - 삭제된댓글같은경우인데
시댁은 반대로
애키워주었으니 유산 안받아야하는거아니냐고
매월 100드리고
애데려가겠다는거 내가 손자아니면
웃을일이 뭐가 있냐고
말렸으면서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