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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는 왜 이렇게 우나요?

시끄럽다 조회수 : 3,702
작성일 : 2022-07-31 08:06:27
오늘은 5시부터 울어대서 ㅠ

창문 바로 앞에서 단체로 우네요

IP : 106.102.xxx.138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층
    '22.7.31 8:09 AM (175.114.xxx.196)

    저층은 확실히 매미가 많네요
    고층살때는 방충망에 붙어있으면
    손으로 쳐서 날려보내기라도 했는데
    저층 나뭇가지에 붙어있으니
    쫓을수도 없고 소리만 요란하네요

  • 2. ㅇㅇ
    '22.7.31 8:09 AM (154.28.xxx.189)

    지금 시즌에 저층은 진짜 괴롭죠

  • 3. 부르는 소리
    '22.7.31 8:12 AM (112.154.xxx.63)

    수컷이 암컷을 부르는 소리라고 들은 것 같아요
    종류마다 소리가 다르잖아요
    같은 종류끼리 만나야해서 그렇다고 하고
    도심이 시끄러워서 더 더 크게 운다고요
    옛날 옛적 파브르 전기 읽었던 중에
    매미 아래에 대포를 놓고 쏘아도 꼼짝 안해서 매미는 귀머거리라고 그랬다는데 사실은 귀가 배에 있는데 덮여있다고 들었어요

  • 4. ㅇㅇ
    '22.7.31 8:13 AM (39.123.xxx.194)

    매미가 짝을 찾아 후손을 남기기 위해 힘들게 땅 속에서 나와 짝을 찾으려 하는데 인간들이 내는 다양한 소음 때문에 짝을 찾을 수 없으니 저렇게 큰 소리를 내는 거 아닐까요? 조금만 참아 줍시다. 며칠 살지도 못하는데... ^^

  • 5. 매미가
    '22.7.31 8:15 AM (211.110.xxx.60)

    성충이되어 짝짓기할날이 길어야 2주밖에 없어요. 암컷에호소하는소리

    그리고 도심이 시끄러워서 더 크게 우는건 아니고 더운곳을 좋아하는 말매미가 도심이 더워짐에따라 제주도에서 올라와서 그래요 ㅠ

    원래는 도시가 참매미 서식지였는데 ..

  • 6. ...
    '22.7.31 8:36 AM (117.111.xxx.10)

    매년 반복되는 글이 군요
    원글.힘들다
    댓글1.뭐가 힘드냐
    댓글2.저도 매미소리 힘들어요
    댓글3.1년에 한번인데 그걸 못참냐 이기적인 인간들
    댓글4. 난 잘 모르겠던데
    댓글5. 우리나라 매미는 원래~~~멸종 (학구적인 편)
    댓글6. 창문닫으니까 모르겠어요 역시 샷시가(샷시교체파
    댓글7.인간이 잔인하죠 매미도 생명인데 (임성한?)
    댓글8. 너무 이기적이예요
    대부분 원글이 비난받다 끝났는데
    오늘은 어떠려나

  • 7. ㅋㅋ
    '22.7.31 9:13 AM (1.222.xxx.103)

    에어콘 켜냐마냐 그딴 글 좀 안봤으면 좋겠어요.
    삼복더위에 시원하다는 둥.
    잠깐 틈틈히 시원한 바람 불수도 있는데
    왤케 확인하고

  • 8. ㅋㅋㅋㅋ
    '22.7.31 9:17 AM (210.223.xxx.229)

    위에 분석댓글 웃기네요
    매해 똑같은 이야기도 처음처럼 나눌 수 있는곳이 또 이곳의 매력아닌가요

    매미가 시원하게 울어대야 여름같긴해요 그래도 시끄럽긴엄청 시끄럽더라구요 우리 애들도 시끄럽다고 싫어해요
    저는 그 마저도 여름이구나~싶어 견뎌~이럽니다

  • 9. ....
    '22.7.31 9:18 AM (116.120.xxx.216)

    매미가 한창 울고 죽은 매미도 길거리에 보이네요. 이제 슬슬 가을이 올 것 같아요 여름 절정이 지나면 가을이더라구요. 조금만 참으시면 될거에요

  • 10. ㅇㅇ
    '22.7.31 9:26 AM (210.179.xxx.177)

    슬퍼서요 ㅠㅠ

  • 11. 제가
    '22.7.31 9:29 AM (106.102.xxx.214)

    궁금한건 그 많은 매미들이 어디 숨어있다 짠하고 동시에 나오는 걸까요?

  • 12. 쓸개코
    '22.7.31 9:31 AM (14.53.xxx.51)

    저사는 아파트 단지는 약을 많이 뿌린게 원인인지 몇마리 울다 마네요.
    합창단이 아니라 콰르텟 느낌.

  • 13. ㅎㅎㅎ
    '22.7.31 9:34 AM (118.235.xxx.154) - 삭제된댓글

    매년 반복되는 글이 군요
    원글.힘들다
    댓글1.뭐가 힘드냐
    댓글2.저도 매미소리 힘들어요
    댓글3.1년에 한번인데 그걸 못참냐 이기적인 인간들
    댓글4. 난 잘 모르겠던데
    댓글5. 우리나라 매미는 원래~~~멸종 (학구적인 편)
    댓글6. 창문닫으니까 모르겠어요 역시 샷시가(샷시교체파
    댓글7.인간이 잔인하죠 매미도 생명인데 (임성한?)
    댓글8. 너무 이기적이예요
    대부분 원글이 비난받다 끝났는데
    오늘은 어떠려나


    전 이런 부류가 제일 흥미로워요
    관찰하고 판정하는데 본인 입장은 없는 전지적 관찰자 시점
    현실에도 이런 부류 있잖아요
    1인칭이 아예 안 되는 부류
    현실에서도 이러려나?

  • 14. ㅎㅎㅎ
    '22.7.31 9:36 AM (118.235.xxx.210) - 삭제된댓글

    매년 반복되는 글이 군요
    원글.힘들다
    댓글1.뭐가 힘드냐
    댓글2.저도 매미소리 힘들어요
    댓글3.1년에 한번인데 그걸 못참냐 이기적인 인간들
    댓글4. 난 잘 모르겠던데
    댓글5. 우리나라 매미는 원래~~~멸종 (학구적인 편)
    댓글6. 창문닫으니까 모르겠어요 역시 샷시가(샷시교체파
    댓글7.인간이 잔인하죠 매미도 생명인데 (임성한?)
    댓글8. 너무 이기적이예요
    대부분 원글이 비난받다 끝났는데
    오늘은 어떠려나


    전 이런 부류가 제일 흥미로워요
    남들 관찰하고 판정하는데
    본인 입장은 없는 전지적 관찰자 시점

    현실에도 이런 부류 있잖아요
    1인칭이 아예 안 되는 부류

    현실에서도 이러려나?

  • 15. ㅎㅎㅎ
    '22.7.31 9:37 AM (118.235.xxx.210) - 삭제된댓글

    매년 반복되는 글이 군요
    원글.힘들다
    댓글1.뭐가 힘드냐
    댓글2.저도 매미소리 힘들어요
    댓글3.1년에 한번인데 그걸 못참냐 이기적인 인간들
    댓글4. 난 잘 모르겠던데
    댓글5. 우리나라 매미는 원래~~~멸종 (학구적인 편)
    댓글6. 창문닫으니까 모르겠어요 역시 샷시가(샷시교체파
    댓글7.인간이 잔인하죠 매미도 생명인데 (임성한?)
    댓글8. 너무 이기적이예요
    대부분 원글이 비난받다 끝났는데
    오늘은 어떠려나


    전 이런 부류가 제일 흥미로워요
    남들 관찰하고 판정하는데
    본인 입장은 없는 전지적 관찰자 시점

    현실에도 이런 부류 있잖아요
    1인칭이 아예 안 되는 부류이면서
    남이 다 해놓은 밥 위에서
    판사 위치에 앉는 얌체들ㅎㅎㅎㅎ

    현실에서도 이러려나?

  • 16. ㅎㅎㅎ
    '22.7.31 9:41 AM (118.235.xxx.158) - 삭제된댓글

    매년 반복되는 글이 군요
    원글.힘들다
    댓글1.뭐가 힘드냐
    댓글2.저도 매미소리 힘들어요
    댓글3.1년에 한번인데 그걸 못참냐 이기적인 인간들
    댓글4. 난 잘 모르겠던데
    댓글5. 우리나라 매미는 원래~~~멸종 (학구적인 편)
    댓글6. 창문닫으니까 모르겠어요 역시 샷시가(샷시교체파
    댓글7.인간이 잔인하죠 매미도 생명인데 (임성한?)
    댓글8. 너무 이기적이예요
    대부분 원글이 비난받다 끝났는데
    오늘은 어떠려나


    전 이런 부류가 제일 흥미로워요 ㅎㅎㅎ
    남들 관찰하고 판정하는데
    정작 본인 입장은 없는 전지적 관찰자 시점

    현실에도 이런 부류 있잖아요
    1인칭이 아예 안 되는 부류

    남들이 다 해놓은 밥 위에 고명 얹으면서
    판사 위치에 앉는 얌체랄까요? ㅎㅎ
    본인은 객관적이라고 도취되어 있는
    부류에게서 자주 보이죠
    일종의 선민의식이랄까요?

    반복되는 게 뭐가 이상한지
    매일 자기는 먹고 자고 싸고 안 하려나

  • 17. ㅎㅎㅎ
    '22.7.31 9:43 AM (118.235.xxx.192) - 삭제된댓글

    매년 반복되는 글이 군요
    원글.힘들다
    댓글1.뭐가 힘드냐
    댓글2.저도 매미소리 힘들어요
    댓글3.1년에 한번인데 그걸 못참냐 이기적인 인간들
    댓글4. 난 잘 모르겠던데
    댓글5. 우리나라 매미는 원래~~~멸종 (학구적인 편)
    댓글6. 창문닫으니까 모르겠어요 역시 샷시가(샷시교체파
    댓글7.인간이 잔인하죠 매미도 생명인데 (임성한?)
    댓글8. 너무 이기적이예요
    대부분 원글이 비난받다 끝났는데
    오늘은 어떠려나


    전 이런 부류가 제일 흥미로워요 ㅎㅎㅎ
    남들 관찰하고 판정하는데
    정작 본인 입장은 없는 전지적 관찰자 시점

    현실에도 이런 부류 있잖아요

    1인칭이 되기를 거부하고
    남들이 다 해놓은 밥 위에 고명 얹으면서
    판사 위치에 앉는 얌체랄까요? ㅎㅎ

    본인은 객관적이라고 도취되어 있는
    부류에게서 자주 보이죠
    일종의 선민의식이랄까요?

    반복되는 게 뭐가 이상한지,
    매일 먹고 자고 싸고 안 하려나

  • 18. ㅎㅎㅎ
    '22.7.31 9:51 AM (118.235.xxx.236) - 삭제된댓글

    매년 반복되는 글이 군요
    원글.힘들다
    댓글1.뭐가 힘드냐
    댓글2.저도 매미소리 힘들어요
    댓글3.1년에 한번인데 그걸 못참냐 이기적인 인간들
    댓글4. 난 잘 모르겠던데
    댓글5. 우리나라 매미는 원래~~~멸종 (학구적인 편)
    댓글6. 창문닫으니까 모르겠어요 역시 샷시가(샷시교체파
    댓글7.인간이 잔인하죠 매미도 생명인데 (임성한?)
    댓글8. 너무 이기적이예요
    대부분 원글이 비난받다 끝났는데
    오늘은 어떠려나


    전 이런 부류가 제일 흥미로워요 ㅎㅎㅎ
    남들 관찰하고 판정하는데
    정작 본인 입장은 없는 전지적 관찰자 시점

    현실에도 이런 부류 있잖아요

    1인칭이 되기를 거부하고
    남들이 다 해놓은 밥 위에 고명 얹으면서
    판사 위치에 앉는 얌체랄까요? ㅎㅎ

    본인은 객관적 관점의 소유자라고
    스스로에게 도취되어 있는
    부류에게서 자주 보이죠
    일종의 선민의식?

    반복되는 게 뭐가 이상한지
    참, 저 댓글러는 먹고 자고 싸고 반복 안 하려나

  • 19. ㅎㅎㅎ
    '22.7.31 9:52 AM (118.235.xxx.190) - 삭제된댓글

    매년 반복되는 글이 군요
    원글.힘들다
    댓글1.뭐가 힘드냐
    댓글2.저도 매미소리 힘들어요
    댓글3.1년에 한번인데 그걸 못참냐 이기적인 인간들
    댓글4. 난 잘 모르겠던데
    댓글5. 우리나라 매미는 원래~~~멸종 (학구적인 편)
    댓글6. 창문닫으니까 모르겠어요 역시 샷시가(샷시교체파
    댓글7.인간이 잔인하죠 매미도 생명인데 (임성한?)
    댓글8. 너무 이기적이예요
    대부분 원글이 비난받다 끝났는데
    오늘은 어떠려나


    전 이런 부류가 제일 흥미로워요 ㅎㅎㅎ
    남들 관찰하고 판정하는데
    정작 본인 입장은 없는 전지적 관찰자 시점

    현실에도 이런 부류 있잖아요

    1인칭이 되기를 거부하고
    남들이 다 해놓은 밥 위에 고명 얹으면서
    판사 위치에 앉는 얌체랄까요? ㅎㅎ

    본인은 객관적 관점의 소유자라고
    스스로에게 도취되어 있는
    부류에게서 자주 보이죠
    일종의 선민의식?

    반복되는 게 뭐가 이상한지

    맞다, 저 댓글러는 먹고 자고 싸고 반복 안 하려나

  • 20. ㅎㅎㅎ
    '22.7.31 9:53 AM (118.235.xxx.190) - 삭제된댓글

    매년 반복되는 글이 군요
    원글.힘들다
    댓글1.뭐가 힘드냐
    댓글2.저도 매미소리 힘들어요
    댓글3.1년에 한번인데 그걸 못참냐 이기적인 인간들
    댓글4. 난 잘 모르겠던데
    댓글5. 우리나라 매미는 원래~~~멸종 (학구적인 편)
    댓글6. 창문닫으니까 모르겠어요 역시 샷시가(샷시교체파
    댓글7.인간이 잔인하죠 매미도 생명인데 (임성한?)
    댓글8. 너무 이기적이예요
    대부분 원글이 비난받다 끝났는데
    오늘은 어떠려나


    전 이런 부류가 제일 흥미로워요 ㅎㅎㅎ
    남들 관찰하고 판정하는데
    정작 본인 입장은 없는 전지적 관찰자 시점

    현실에도 이런 부류 있잖아요

    1인칭이 되기를 거부하고
    남들이 다 해놓은 밥 위에 고명 얹으면서
    판사 위치에 앉는 얌체랄까요? ㅎㅎ

    본인은 객관적 관점의 소유자라고
    스스로에게 도취되어 있는
    부류에게서 자주 보이죠
    일종의 선민의식?

    반복되는 게 뭐가 이상한지

    저 댓글러는 먹고 자고 싸고 반복 안 하려나

  • 21. 몽몽이
    '22.7.31 9:59 AM (1.245.xxx.85)

    올해는 유독 매미가 크게(? 개체수가 많은건가?) 우는 것 같습니다
    수다 떨며 길가다 두번이나 말을 멈추고 귀를 막은 경험이...
    귀가 찢어질 정도로 아프더라구요
    신기하다 했어요

  • 22. 소음대마왕
    '22.7.31 10:13 AM (183.97.xxx.171)

    어제 간만에 책 읽는데
    매미가 갑자기 어디서 나타났는지 완전 귀가 찢어지도록 울더군요.
    그렇게 몇번 반복되더니

    갑자기 강풍과 비바람이 몰아쳐서 깜짝 놀랐어요.
    애네들 갑자기 크게 우는게
    이제 곧 강풍과 함께 비바람이 몰아칠거야 하는 신호음같았어요.

  • 23. ..
    '22.7.31 10:15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아파트에서 매미소리 듣다가 산에 올라가서 들으면 매미 소리가 달라요
    진짜 도시는 시끄러워서 얘들이 신경질적으로 우는 반면 산에서 들으면 매앰매앰 맴~~멜로디처럼 부드럽게 울더라구요 늘어지는 기분이랄까... 혼자 산에서 생각하며 웃은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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