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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근에는 르쿠르제 팔지 않는게 좋아요

^^ 조회수 : 6,777
작성일 : 2022-07-30 16:00:50
와~~~ 당근에서 사기만 샀지 첨 판매하는데
첫 판매로 르쿠르제 냄비 5개를 따로따로 올리니 메세지가 불이나요
그와중에 무슨 안녕하세요 이모티코은 쏟아지는지.
안녕하세요 이모티콘 경기 생겨요.
그들의 특징은 안녕하세요 이모티콘 보내고 말이 없음.
또 뭐 말이 이어지는 사람들은 중국산아니냐.
아니 프랑스라고 굵게 음각처리가 되어있는데?
한사람은 백화점에서 만나자고. 아니 그럴꺼면 직접 거기서 사지 왜 나오래? 샤넬도 아니고 백화점에서 만나자고하네요. 선심쓰듯 시간은 내맘대로 정하면 자기가 맞춰서 가겠다고하고.
또 다른 사람은 왜 파냐고.
같이 올린 주방가전도 난리 북새통이었는데 판매 되었어요. 보니까 주방제품들이 난리네요.

IP : 221.141.xxx.6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2.7.30 4:02 PM (1.227.xxx.55)

    동네 맘 카페에 올려서 시덥잖은 질문 하면 아얘 답 안 해요.

  • 2. 중고
    '22.7.30 4:03 PM (61.98.xxx.135)

    전 하빌랜드 40퍼 가격에 내놓았는데
    외부 가장자리 손가락으로 돌려가며 메끈치않다고 만원씩 더 빼라고 ㅠㅠ
    나중에 생각해보니 업자가 사간듯

  • 3. 중고
    '22.7.30 4:04 PM (61.98.xxx.135)

    친한 카페 사장님한테 중고팔기 어렵다하니
    중고핸드폰가게 햇는데 가격은 반값.원하며 상태는 새걸 원한다고 너무 스트레스 받아 접엇다하대요

  • 4. 중고
    '22.7.30 4:08 PM (61.98.xxx.135) - 삭제된댓글

    어떤 임산부 는 자기맘대로 약속시간
    장소 정해놓구 밧데리떨어져 딱 4시간동안 혼자 바람맞았다고 임산부 대접 이렇게 하냐고 온갖 악담써놓고 차단
    아 진짜 진상경험

  • 5.
    '22.7.30 4:22 PM (39.7.xxx.53) - 삭제된댓글

    샤넬과 백화점 옷.. 업자들이 헐값? 에 사갔어요.
    아예 명함도 주더러구요..ㅋ
    좀 들다가 내놓는다더니 한정판인데 두달후 닉넴은 달라도 나와 거래한 동일인같아요.
    정교하게 잘 고치고 무려 ×3.

    이런 업자들 땜에 내년부터 당근거래도 과세한다고..

  • 6. ...
    '22.7.30 6:05 PM (112.147.xxx.62)

    그릇에 별 관심없지만
    르쿠르제가 그 정도로 비싼 그릇은 아니지 않나요? ㅋ
    왜들 저러는지...

  • 7. 아짐
    '22.7.30 6:05 PM (39.119.xxx.128) - 삭제된댓글

    음… 유럽에서 50만원주고 산 르쿠르제 한정판
    1번쓰고 무거워서
    당근에 5만원에 내놓을려는 참이었는데
    그냥 버려야겠네요…

  • 8. 아짐
    '22.7.30 6:08 PM (39.119.xxx.128) - 삭제된댓글

    음…유럽에서 50만원주고 산 르쿠르제 냄비 한정판
    1번쓰고 무거워서 안쓰다가
    당근에 5만원에 내놓을려는 참이었는데
    그냥 버려야겠네요

  • 9. ㅇㄱ
    '22.7.30 6:11 PM (221.141.xxx.60) - 삭제된댓글

    탁배로 보내달래요.
    그냥 올린가격에 무료택배로. 택배비가 얼마나올지 파손은 어쩌고 업자도 아니라 포장도 자신없는데.
    유독 르쿠르제에 이런 사람들이 붙어요

  • 10. ㅇㄱ
    '22.7.30 6:13 PM (221.141.xxx.60)

    탁배로 보내달래요.
    그냥 올린가격에 무료택배로. 택배비가 얼마나올지 파손은 어쩌고 업자도 아니라 포장도 자신없는데.
    아니 이게 도시락김도 아니고.
    유독 르쿠르제에 이런 사람들이 붙어요.

  • 11. 참나
    '22.7.30 6:31 PM (61.254.xxx.115)

    르쿠르제 냄비.흔하게 쓰는건데 무슨 샤넬백도 아니고 백화점서 만나자니 어이가 없네요허허허

  • 12. ㅇㅇ
    '22.7.30 7:02 PM (122.45.xxx.114) - 삭제된댓글

    이상하게 진상이 꼬이는 물건이 있더라고요
    저는 항상 괜찮았는데 신발 내놨을때 이상하게 진상들이
    안신은 신발인데 전철역에 갖고 나오면
    지가 신어보고 맞으면 사겠데요
    욕좀 해주고 차단할걸 후회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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